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독자님들안녕하세요?
자주쓴다고약속해놓고21일지났...네..여..ㅎㅎ
저 또 쓰차당해섷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인티 조심히할게요ㅠㅠ
그동안 저 콘서트도 다녀왔어요!
부산막콘에서 못생긴사람봤으면 저에여^♡^
아..무튼 뎡말뎡말 뎨뎡해여.......♡
"야ㅋㅋㅋㅋ우리둘만의 시간은 무슨 나 졸려 너도 가"
"그럼 나 경이랑 지훈이따라서 클럽가도되?"
"ㅇㅇ뒷감당 할 수 있으면 가라"
"응 그래"
헐 근데 진짜 나감
ㅋ?
"역시 난 우리 꿀벌이랑 노는게 더 좋아"
근데 병실문은 왜 잠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개수작부리지마 문 열어라"
"쉿, 병원 사람들 다 자잖아"
"그래 나도 잘거니까 너도 가라고"
"나 들어오지 말라잖아"
"어쩌라고"
"나진짜가? 그래서 나 맞아?"
"콘서트 준비 안해?"
"이렇게 늦은시간에 연습하라고?"
표정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같이 있는게 그렇게 싫어? 우리 단둘이 있는거 오랜만인데"
이렇게 말하니까 내가 어떻게 보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겠어 오늘만이다"
"어차피 너 내일 퇴원하거든"
"ㅡㅡ"
"양치하러가자~ 양치하고 코오자자~"
양치? 난 이런 이미지를 떠올랐지만
그래 내 팔자에 무슨
입 헹구고 있는데 우지호가 내 목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마셨는데 진심 맛없음
"우리 꿀벌이 영양실조니까 뭐든지 다 잘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여도there?
우지호가 먼저 나가고 세수하고 나왔는데
와..
불꺼져있고 스탠드만 켜져있는데 침대에 우지호가 누워있음
"뭐해 빨리와서 누워"
꺄핳
그래서 얼른 냉큼가서 누움
그리고 그냥 누워있다가
"지호야"
"응?"
"넌내어디가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갑자기"
"아니 생각을 해보니까 난 니 이상형이랑 완전 거리가 멀잖아"
"내 이상형이 뭔데"
"키크고 연상에 S라인에 주머니에 손이 안들어갈정도로 허벅지가 탄탄한여자"
"하나있잖아 허벅지가 탄탄한여자"
"야 죽을래 내 허벅지가 어딜봐서 탄탄해"
"장난이야장난"
"난 저기에 들어가는거 하나도 없는데 왜좋냐니까?"
"몰라"
"뭘몰라 말해줘 내가 왜좋은데"
"니가 말한거중에 하나는 있어"
"내허벅지 안탄탄하다고!!!!!!!"
그렇게 계속 찡찡대는데 갑자기 우지호가 날 잡고 똑바로 쳐다보더니
"S라인"
이러면서 키스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하는거라서 그런지 더 끈적끈적 (ㅇㅅㅁ)
그리고 지호 손이 점점 올라오더니 환자복 단추를 하나씩 품
그리고 입술이 점점 내려오면서 손은 후크를 품
그리고 입술이 허리까지 내려왔는데
내가 잡았음
근데 우지호 표정이진심
상상감?
눈은 거의다 풀려서 왜 잡냐고 쳐다보는..
"왜"
"여기 병원이야"
"그게왜"
"나 아직 환자거든"
"아 또 중간에 끊겼어"
"그럼 끝까지 가려고 그랬냐ㅡㅡ"
"아니지"
이러고 또 키스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우지호가 진심 흥분한듯
갑자기 내 위로올라탐
"우리 오늘 한번만 하면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