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 그닥이니까 이해해줘
내가 지금 쓸 글은 중학교때 이야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어이가 없어서 다 기억남 ㅋㅋㅋㅋㅋ
난 참고로 이쁘지 않다.
그당시 난 주변에 여자애들 보다 남자애들이 더 많았어
성격때문인거 같아. 서로 편한친구같은 사이! 물론 썸타는애들도 있었지만 ...ㅋ
우리중학교가 신설이었음 신 설
그래서 우리학교는 내세울께 필요했다지
우선 신설이니까 공부로는 뭘 나댈수가 없잖아
그래서 선택한게 영화학교랑 운동부개설이였어
그래서 나때부터 겁나많은 운동부들이 생겨났찌
농구부 축구부 야구부 배구부 등등등
그리고 내가 2학년때 우리반 남자애들이 전부다 운동부서에 포함되어있었어
진짜 극소수 남자애들 빼고는 다들 운동부였지
그중에서도 인기가 있던 놈이 하나있었는데
배구부였어. 생긴게 훈훈한게 여자들이 딱 보면 그냥 홀딱은아니더라도 오오 괜찮다 하면서 관심갖을정도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어
얘를 샤프라고 할께(시크하고 날카롭게생겼어)
고로 우리반 여시들도 샤프랑 친해져 보겠다고 쇼아닌 쇼를 했지
근데 문제는 샤프는 여자한테 관심이 없었다는거.
그리고 외관상 너무 싴하게 생겨서 나같은 소심이는 또 쉽게 다가갈수가 없었지.
그러던 중 나랑 샤프랑 우연히 자리를 앞뒤로 앉게 되었음
짝도 아니고 앞뒤로
근데 그 샤프의 짝이랑 내짝이랑 나랑 셋은 친했는데 같이 어울려 놀다보니까 나도
샤프랑 친해졌지
이걸 어쩌나....
내친구들도 그리고 우리반 대표 여시들도 모두 걔랑 친해져보고 싶다고 생각할때 그때 말이야
내가 떡하니 샤프랑 친해진거야.
재미없지 아직 본이야기를 시작을 안함
요즘 너무 무슨 女 이런게 많아서 인기가 없을까봐
다는 안썼음
반응을 보고연재를 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