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Pharrell Williams -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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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조절로 포인트가 올라갔습니다ㅜㅜ뎨동해여ㅜㅜㅜ)
뚜두둔.뚜두둔.
케얼리스 케얼리스...
노원후 케어 바웃미...
잃어 버린체 외면하는것 같아
참을수밖에 없어...
눈을감지 마아아아아아!!!!
"...시발.."
나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서 폰을 던지다싶이 알람을끄고 침대에 얹어놓았다
다시는 저노래로 알람을 맞추지 말아야겟다 다짐을했다.
지금 시간이...
-8시30분
휴일에 이렇게 일찍일어난적 없는데...
후...
그래도유진이랑 노는 날이니까 ^^!!!!
나는 12시에 노는거라서그런지 너무일찍일어낫나 생각하며
배를 긁으며 거실로 나왔다.
거실에는 쥐죽은듯 조용했다.
엄마 어디나가셨나...? 하고 생각하다 목이말라서 냉장고앞으로갔다.
~ ㅇㅇ아 엄마 친구들이랑 등산가기로했다.곰국 해놨으니까 알아서 차려먹으렴~
냉장고 앞엔 노란색 포스트잇 메모지 가 있었고 나는 절망을했다.
"나 곰국 별론데..."
그래도 굶으면 안된다는 나의 좌우명에 엄마가 방금끓여놓고갔는지 따끈따끈한
곰국을 국자로 퍼서 그릇에넣고 밥을말아서넣었다.
...냄새는좋네.
나는 터덜터덜 식탁에 앉아서
한술 을 떴다.
후르릅.
"......히.."
****
나는 두그릇을비운뒤
시계를 보고 여유롭게 샤워를 하면서 노래를불렀다.
"She's gone....
Oh forgive me girl~~~~ !!!!!!!" (she's gone )
나는 열창을 하며 샤워를하고있었다.
그때
짝,짝,짝
"?!??!!??!?"
밖에서 박수 소리가 들렸다.
??!?!? 집에누가있었나?
갑자기 무서워지는동시에 쪽팔려졌다.
..시발
아무튼 내가 도둑인가 생각하던 사이 말소리가 들려왔다.
"워후~~ 노래 여신! ㅇ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를 듣자마자 알겟다.
내 삼촌 인 김준면 이었다.
.
.
.
.
.
.
".....삼촌 이 왠일이야."
"아,그냥 일도 빨리 끝났고.. 누나도보고..형부도 볼려고..표정풀어라. "
"그래도 갑자기 오는건 예의 가아니잖아."
"우리한테 그런게 존재했냐?"
"......그래도 나샤워할때 들이닥치면어떡해."
"?ㅋ니가볼께 뭐가있다고"
"벼락맞을인간."
근데 반박할수가 없다.ㄸㄹㄹ..★
"..머리나 좀말려라."
"ㅇㅇ"
위이이이이이잉-
"..........."
"........."
"야."
"뭐."
"진짜 못생겼다."
"개새..."
"어디서 삼촌한테 욕이야 욕이"
"아,진짜아!!때리지마!!삼촌도 하잖아!!!어른도하면서!!"
"녜눼눼눼"
아오,진짜 밉상;
"야,어쩐일로 니가 쉬는날에 씻냐?"
"내가 언제 안씻었어?"
"양심적으로 생각해라."
"..옙...."
"어휴,내가 머리말려줄께 이리와봐."
"됐어."
"해준데도 지랄...아배고프다 곰국냄새나던데 누나가했냐?"
"...맞으니까..먹고 내방에서 좀꺼져..ㅡㅡ"
삼촌은 또 나에게 가운데엿을날리면서 주방으로 갔다.
나는 대충 머리를 다말리고
본격적으로 ★메이크업★ 을 하기시작했다.
..내가 화장을한지 몇달됬드라...
아몰라.
....나한테 비비가있었던가.
"화장이 잘안 먹네?"
오랜만에 해서그런지 더안먹히는것같았다.
...그래도 이뻐보이는데?!
화장을 해서그런지 전보다는 괜찮은것같았다.나는 삼촌에게
이리와보라면서 소리를질렀다.
"사암촌!!!!!!!삼촌!!!!!!!!김준면!!!!!!!!!!!"
삼촌은 내이름 부르지 말랬지! 라고 말하며
뭔데?뭔데? 하고 내방으로들어왔다.
그리고 삼촌은 내얼굴을보자마자
"씨발,깜짝이야!!!!!!!!!!!!!!!!!!"
!!!!!
그렇게 소리지르면서 욕할필요는 없잖아......
괜찮은것같은데...
삼촌은나에게 찰진욕을 내뱉은다음 나에게 급히 자기 케리어에서클렌징 티슈를 주더니 보기도싫은지
뒤를보면서 휘휘 팔만뻗어서 나에게 건네주었다.
........시발..그렇게 혐온가.나는 얼굴을 벅벅닦으며 생각했다.오..클렌징티슈 성능 큐울...
근데 삼촌이 왜가지고있..? 삼촌은 내가 화장을다지우자 그제서야 날쳐다보았다.
"와..ㅇㅇㅇ 어떻게 하면 얼굴이 그모양이되냐? 와...
내가 여장하는게 더이쁘겠다.."
"에이..그건좀아니다.."
".........어..그래....."
"불쌍하게보지말라고!!!!!"
화장을지우고 그냥 비비에 틴트만 바르기로했다.
그것만하니 삼촌은 끄덕끄덕 거리며 보기좋다고했다...비꼰건가!?!
아무튼 유진이가 준 옷을 입고 큰거울앞에 서 보았다.
사이즈가 프리여서 다행이다~^^
(출처:네이버이미지)
오오오오..꽤어울리는데??
나는 활짝웃으며 뒤돌아서 삼촌에게 물어보았다
"삼촌,나괜찮아?"
"이열~ 옷이 널 살리네.옷.옷.옷.이"
"강조하지마라."
"근데 왜이리 빼입냐? 미팅하러가냐?"
"아니,친구랑 놀러가."
"아,또 걔네랑노냐?"
지금 삼촌이 말하는 걔네는 백현이,오세훈,도경수임이 분명하다.
후후..나도이제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아니~ 여자애랑노는데~"
"오올~..잘놀다와라!"
"왠일로 훈훈한말이야.(불안)"
"그냥 하는것도못하냐?"
"아.응그래;(불안)"
나는 그래도 괜찮다는데뭐~ 하며 기분좋게 시계를보았다
-11시50분
"으아아아아악!!!!!!"
늦었어!!!! 공원으로 가야되는데!!!!!!!!!
나는 허둥지둥 신발을신고 다녀올께!!!!!!! 하며 집밖으로 뛰어나갔다.
처음으로 노는걸 이렇게 초칠순 없어!!!!!!
나는 전속력으로 공원을향해 뛰어갔다.
***
-공원
"허억.허억.허억..으케켁.."
숨을몰아쉰 다음 시간을확인해보았다.
-12시 03분
이렇게 뛰어왔는데도! 3분을초과해버렸다.
유진이가 실망했으면어쩌지!?!?!?
나는 절망을하며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유진이 가 안보이네?여기서 만나는게
아니였나..?아님 유진이도 늦은건가!!!! 내가 계속 생각하는동안
툭. 누가 내어깨를 치고지나갔다.
"...아오."
누군지 걸리기만해ㅂ..
"엇..죄송..어?ㅇㅇ아! 여기있었어? 한참 찾았네!!"
!!!!!!!!!헙...졸예..!!!!여신님!!!!!!!
이유진 완전이뻐!!!!!!!!!헐헐헐!!!!!!!나는 한마리 의 오징어가 되는느낌이였다...
"ㅠㅠㅠ늦어서 미안해유진아ㅠㅠㅠ갑자기 삼촌이와서.."
"아니야~몇분늦은것가지고!ㅋㅋ그런데..ㅇㅇ아!오늘 진짜 이쁘다!!!!"
"니가 더이뻐..."
"아니야!!너오늘 지인짜 이뻐!!"
"정말?내가?나?"
"응!!!"
"히..너도이뻐.."
유진이와 나는 칭찬을하다가 일단은 밥을먹기로하고 식당골목으로가면서 음식을정했다.
"뭐 먹을래??"
"그냥..보이는데로 다먹고싶다.."
"ㅋㅋㅋㅋㅋ그렇게배고팠어? 아침안먹은거야?"
"어..?으..응"
사실 2그릇먹었다.
"음..그럼 초밥뷔페 갈래? 싸고 좋은데 알고있어!!"
"콜~"
****
-초밥뷔페 (MR.스시)
초밥뷔페에 오자마자 나는 먼저자리를잡고 접시를들고 초밥을산더미처럼 쌓았다.
그리고
나는 뱃속에 거지가있는듯 미친듯이먹어대기 시작했다.얼마만에 비싼 회를!!!나는그한접시를다먹은다음
여기가 내성지인양 돌아다니기시작했다. 달걀초밥,등심초밥,!!연어초밥!!!!!!!!!!!
얼마쯤.지났을까.유진이가 나를 무슨 동물원의 하이에나를 쳐다보듯 눈을크게 뜨며 쳐다보았다.
그제서야 나는 정신을차리고 손에있던 장어초밥을 손에놓으면서 말했다.
"나 많이 못먹어..아...배부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카페 못가겠네?"
"놉."
나와유진이는초밥뷔페를 나가면서 뜨거운눈초리를받았지만 신경안쓰고 계산을하고
카페를 가면서 이야기를했다.
"아~진짜 맛있게먹었다..유진아고마워ㅜㅜㅜ"
"뭘~ㅋㅋ나도 맛있게먹었어!너진짜 잘먹드라!ㅋㅋㅋ"
"내가뭘...아,우리 먹었던거 풰이스북에 올리자!!ㅋㅋㅋ 아,내폰이어딧더라."
"아니."
"어?"
"에이, 우리끼리 노는건데 알릴 필욘없잖아"
"어..그런가?"
나는 유진이의말에 그런가 하고 폰을만졌던손을 다시놓았다.?내폰이이렇게 뜨거웠나?
아무튼,우리는 걷다가 카페로들어갔다.카페에는 공휴일이여서그런지 사람들이 꽤있었다.하지만
넓은 카페여서그런지 그만큼 자리가많아서 우리는 자리를 쉽게 찾을수있었다.
-카페 (갚훼 베네)
"내가 시키러갈까?"
"아냐,아냐,아냐~이번에는 내가시키러가고..계산도해줄께.저번에 사준다고했잖아!"
"뭐? 계산은 괜찮은.."
"갔다올께~~"
나는 지갑을 꺼내는 유진이의손을 저지하고 카운터로갔다.
음..난 이걸로하고..유진이는...안물어봤네..똑같은걸로하지뭐!
주문을할려하자 정신이 어딘가 에 팔려있는지 멍한 주문원이었다.나는 주문을하기위해 주문원을 불렀다.
"저기요.."
"아,네.아.무어슬 주문하시게 쏘요?"
"헙♥"
헐.
와. 존나 이쁘다.눈에 새벽 이슬이떨어진것만같은 눈망울에
사슴을닮은남정네가 나에게 주문을 물어보았다.
와.이카페 자주와야겟는걸?
"조기..무어슬 주문하시게 습니가 소님?"
"아...네..전 에스프레소 초코칩 프라페노 2개요..아,한개는 자바칩도추가로.."
"네? 에스프레소 초코.."
"아,에스프레소 초코칩 프라페노 2개에 하나는 자바칩추가.."
"에스프레소오...초코칩추가..푸라..페.노."
"네,네,네,두개.한개는 자바칩추가!"
"자바칩?그게모에여?"
"예...?"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사람뭐야!!!!!!!!!!!!!!!!!!!답답해!!!!!!!잘생기면다냐!!!!!!
으윽!!!!점장불러!!!!!!!!!!으으으ㅏㅡㅏ으ㅏ으ㅏㅇ!!!!!!!!!!
"...저어..죄송합니다아..잠깐만..기달료주세요"
"네."
그 사슴남자는
한참 나와 실랑이를하다가 사과를하더니 민쏘옥~민쏙!!! 하면서 누군가를찾는듯이 부엌쪽을
두리번대며 들어갔다. 나는멀뚱히 혼자 지갑을들고 뻘쭘하게 아무도없는 카운터에 서있었다.
몇분이 지나도 안오자 나는 안돼겟다.하고 유진이가 기다리겟네..하고 뒤를돌았다.
사슴남자가 나한테 똥을 줬어!!!ㅜㅜㅜ
"저기 잠깐만요!!!!!"
그때 뭔가 하이톤의 남자목소리가들렸다.나는 짜증이차있는 얼굴로 뒤를돌아보았다.
"아까,에스프레소 초코칩 프라페노 2개 주문하신분맞으시죠? 죄송합니다!!"
"아니에요.괜찮아요..ㅎㅎ"
"죄송합니다..루한이 처음이여서..그런불편함을드렸네요..서비스로 허니브레드 넣어드릴께요."
사슴남자(루한) - "죄송해요..허니브레드 민쏙이 만들어서 맛있으니까 꼭먹어요!"
"어휴,루한.. 모르겠으면 바로나한테 왔어야지!!!손님 기다리시게!"
사슴남자(루한)-"그래두...민쏙 힘들게 하기싫어서..."
그사슴남자(루한) 은 그말을 하자마자 민쏙(?) 이라는사람을 뒤에서 백허그를했다.
그리고 어깨에 자기얼굴을대더디 얼굴을 비벼댔다.
시발.잠깐,응?
"야;;;무슨,손님있는데,야!"
사슴남자(루한)-"민쏙..왜그래.많이했었잖아..민쏙도 좋아하면서..."
.........
"ㅎㅎ..허니브레드..감사해요..그리고..이쁜사랑하세요!!!"
"아니,그게아니라!!!!"
나는 그 씝덕씝덕 열매를 먹으것같은 그남자에게 인사를한다음 유진이가 있는 우리테이블로갔다.
ㅎㅎㅎㅎㅎㅎㅎ눈정화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갑자기 팬픽이쓰고싶어졌다.
"유진아~여기커피!!좀많이늦었지!"
"어?어어.어."
"?"
유진이가 내폰을 들고있다가 급히 테이블에 얹어놓았다.
??????????????뭐지????
"유진아,지금 내폰으로 뭐한거.."
"아,그냥.너폰구경하고있었어..니가너무안오길래..미안..ㅎㅎ.."
"아..아.어.괜찮아!!!! 내가늦은탓이야...엉엉.."
어차피 폰에 볼것도없으니까..뭐.
나는 자리에앉아서 유진이에게 커피를주었다.
"니가 뭘 좋아하는지몰라서..나랑똑같은거 주문했는데..."
"아,괜찮아!!나 이거 좋아해!!! 고마워."
"헤헤..다행이다.."
"어?허니브레드도 시켰어???"
"아니."
"엥??그럼.."
"ㅎㅎㅎㅎ그냥..일이이었어.."
우리는 커피를 먹으면서 또 수다를하다가 다음에 어딜갈지 생각을했다.
그러다가 유진이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얘기를 했다.
"노래방어때??스트레스 확풀자!!!"
"콜~"
-노래방 (스엠 노래방)
나는 방에 들어오자마자 마이크를잡고 예약을시작했다.
처음은...이노래다!!!!!!!!
Yo,OK .
뜬.뜬.뜨드든.뜬든
SEXY!!!!!!!
- EXO 으르렁 -
"나으르렁 으르렁 으르렁대!!!!!!"
"너 물러서지않으면 다쳐도 몰라!"
뜬뜬!!
후...하..좋은 노래였다...내가 숨을몰아쉬고있자 유진이가 웃으면 날쳐다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아, 그렇게신나??"
"응!!!!헤헤헤헤헤..넌안불러??"
"어?나? 아..난 노래잘못해서..."
"에~이 한번만 불러봐~~~ 한번만!!!!!!"
"아..괜찮..."
"해!!!!!!"
***
"The snow glows white on the mountain tonight.."
"......"
"Let it go~Let it go~"
"Can't hold it back anymore~"
.....존나잘한다...시발... 노래는 못할줄 알았더니..
성대까지 오징어가 되는 느낌 이였다.....나는 아까먹은 커피 때문인지
샘이 나서 그런건지 모르겟지만 갑자기 복통이찾아왔다.
"으,ㅎ,헉."
"렛잇...?! ㅇㅇ아,왜그래??"
"아..아까먹은커피때문인가봐..나잠깐 화장실다녀올께.."
"심각해?부축해줄까??"
"아니야,괜찮아!! 노래부르고있어..!"
나는 괜찮지않지만 괜찮다는 온화한미소를 지으며 문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밖을나가자마자
"크업!!!!!"
썸원콜더닥터!!!! 화장실이어디야...
내가 힘겹게 벽을짚으면서 화장실이라고적혀있는 팻말을향해 갔다.
그런데 입구에 낯익은 모습이보였다.
"아~아줌마,서비스시간 더주세여~!!!!"
"어유~벌써 서비스만 2시간이잖아!! 이젠안돼!"
"에이~ 저여기단골이잖아여...뿌잉뿌잉"
".....단골이여도 이건안돼!"
"그래두 내일 제친구 생일이란 말이에여!! 한곡이라도 더 뽑아줘야져!!"
"생일 왜 오늘챙기는데!"
"...사정이있어서그래여.. 아~아~ 아줌마~"
"어휴..."
아줌마는 어쩔수없다는듯이 한시간을 더추가시켜주는듯보였다.
"예헷."
오세훈은 만족한다는듯이 웃으며 내쪽으로 오고있었다. 나는복통때문에 그러던가말던가 배를부여잡고
입구를향해 가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오세훈이 내앞길을막았다. 으억망할!!!!
"야."
"뭐..으억.야 얘기할꺼면 나중에하자.응?미안."
"아니,지금해야돼.너,왜 전화안받았냐?"
"....????그게무슨소리야?전화안왔는데."
"이제하다하다 거짓말까지하냐?"
"?????"
오세훈은 자기폰을보여주더니 통화기록을보여주었다.
??이상하다..내폰 벨소리 울리지도않았는데...
나는 아픔을잠시뒷전하고 오해부터 풀자는 생각으로 내폰을보았다.
헐?!
폰이 비행기모드에다가 무음 으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중간에 통화까지 다되있어..
내가언제 이걸...
"헐.잠깐만,이게왜 이렇게..."
"ㅇㅇㅇ 존나실망이다."
"야, 전화안받은거 가지고실망이냐?그럼난바늘망이다!"
"쓸때없는 개그치 지말고.하.야, 한가지물을거있는데.내일 무슨날인지아냐?"
"어..?어.내일무슨날..이었.."
-덜컥
"세훈아!!왜이리안와...어!ㅇㅇ아!!!"
"어?백현아 안녕.."
"ㅇㅇ이 이제왔구나!! 왜이리늦었어~!! 나엄청기다렸어!!!"
"어..?"
"내일 백현이 생일이라고 세훈이랑 경수가 나 생일파티 해줬는데..ㅇㅇ이가안와서 나 엄~청 기다렸어!!!"
"...생일?"
"응!!!!!"
"ㅇㅇㅇ,진짜 몰랐냐?아님 진짜 몰랐던거냐?"
"....."
"그래 오늘이 아닌것 맞는데,변백현생일 을 잊어먹었냐? 니가? 나나,도경수라면모를까."
"..ㅇㅇ아.이게 무슨소리야?"
이게,무슨.
나는 배에 고통따윈 잊은지오래였고 멍해졌다.
-한편(유진 ver.)
아무리기다려도 ㅇㅇ이가 오지않길래 손톱을물어뜯다가 문을열어서 복도를보니 ㅇㅇ이가 서있었다.
"ㅇㅇ아! 화장실 갔다온다면서 왜여기서있..."
ㅇㅇ이가 오세훈과 변백현 옆에 서있었다.
"..씨발."
계획을 바꿔야겠다.
♥암호닉♥
응딩이 / 라밥/ 마지막/ 윤아얌/ 엑또띠 / 팬보이
들레 / 빵꾸똥꾸 / 큥이 / 민트 / 봉숭아 / 부라보초코청크마일드
슈밍센 / 세젤빛 / 마시멜로
+
준면삼촌(나이/25/막내), 루민등장!
안녕하세요 낑바입니다!!!!
30포인트라서 많이놀라셧죠ㅠㅠㅠㅠㅠ죄송합니다!!!
이번화에 이걸 다넣고싶은 저의과한욕심에..분량조절실패....엉엉
그래도 하얗게 불태웠어...★...
댓글달아주시는분들...독자 너는.. L.O.V.E ...♥ 워더..제가사랑해요(강제)
내 사랑 받아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