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다시 다음날 됫다
인티정류장에서 타더라...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왠일?!?!?!?!?!?!??!!?!?!?!? 친구랑 안타고 해남이 혼자타더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딱 주기 좋은날이자나 근데 또 마침 내 옆에 서서 가는거야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주려고 준비했지
나는 줬을까 안줬을까??
근데 와 진짜 빛의속도로 내리더랔ㅋㅋㅋㅋㅋㅋ그래서 결론=못줌ㅋㅋㅋㅋ 나란 소심한여자...ㅋㅋㅋ
친구가 진짜 답답해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쪽지를 못준지 2~3주 흘렀나??친구가 어차피 우리학교랑 가까우니까 해남이 내릴때 같이내리자고 그러더라고ㅋㅋㅋ
그래서 혹해서 알앗다고햇지ㅋㅋ 해남이랑 해남이 친구 계속 같이 안타더랔ㅋㅋㅋㅋㅋㅋㅋ
몇몇 추측중에 싸운거같다는결론이났었지 무튼 결전의 날에도 친구 탓더라!! 올레!!!!싶더랔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상근고 정류장
같이 따라내림ㅋㅋㅋㅋ내가 저번에 상근고 근처에 상근공고있댔자나
나는 뭐에 집중하면 아무것도 안보이거든ㅋㅋㅋㅋㅋ진짜 해남이 뒤 따라가서 툭툭치면서
"저기 이거요"이러고 도망같닼ㅋㅋㅋㅋㅋㅋㅋ그때 해남이 표정 "이건 뭐지?"이표정이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친구가 이러는거야 "야, 뒤에 상근공고 남자들 다 니쳐다보고있었딬ㅋㅋㅋㅋㅋㅋ"
뜨뜨뜨뜬ㅋㅋㅋㅋㅋㅋㅋ망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렇게 소문나는건가 싶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학교 폰 내거든? 근데 그날 문자 올까바 안내고 게속 주머니에 넣고 손에쥐고잇엇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학교 마칠때까지 문자가 안오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이대로 차이는가 싶엇음 친구한테 하소연햇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녁까지 기다렷다??
저녁에 문자가 왓을까 안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