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독자분들ㅋㅋㅎㅎ 김밥이예요 아 김밥먹고싶다 po김밥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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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그 이상한 아줌마와 씨엘녀와의 통화까지 썼었지?
근데 씨엘녀는 통화를 꽤 많이 했음 틈틈히 남친한테 전화하고 그랬었음 ㅇㅇ
어느날은 연습하다가 쉬는 시간에 놀구있는데 씨엘녀가 창틀?창가?에 앉아서 남친님이랑 전화를 하는거임ㅋㅋㅋ
근데 갑자기 나를 부르더니 나보고 남자목소리를 내보라고 함ㅋㅋㅋ
눈치챘다시피 남친 질투작전인가 뭐시긴가였고ㅋㅋ 난 그런거 딱 질색(남 연애사 껴드는거)이여서 그냥 웃으면서 말았는데
계속 해보라고 짜증나게 권유해서(어느정도였냐면 토요일 교문에 항상 있는 교회 사모님들의 수준이었음) 그냥 해주고 말았는데
보통 스피커폰? 한뼘통화로 하지 않음 그럴땐? 씨엘녀는 그냥 일반통화로 해놓고 하고있었음
그러고 놀다가 액정을 봤는데 (씨엘녀는 계속 통화중)
아무것도 안떠있었음
그리고 몇일 후에 씨엘녀가 휴대폰 잃어버렸다고 난리를 침ㅋㅋ
근데 시설에 방송하는게 있는데 방송해달라고도 안하고 찾는 노력을 하질 않는거임ㅋㅋㅋㅋ
그냥 하던대로 욕만 하면서 드러누워있었음
아참 씨엘녀가 자주 하는 자세가 있음ㅋㅋㅋ
필기하삼 멋진척할땐 이게 甲
일단 드러누워서 한쪽 팔을 접어서 얼굴을 가림
그리고 반대쪽 다리를 90도쯤 접음
그리고 뭐라뭐라 중얼거리는데 포인트는 욕이 들릴락 말락 한숨이 들릴락 말락 해야한다는거! ^^^
내가 내린 결론은 그 코비는 남의꺼였고 켜지지도 않는 그냥 물건이였다
그리고 통화하는척만 해왔던거ㅋㅋ소름돋지 않음?
지민이랑 이 얘기 하면서 무슨 망상증인가 하고 너무 무서웠음..
이제부터 씨엘녀의 실체가 점점 드러남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ㅣ론 짝짝짝
그리고 씨엘녀는ㅋㅋㅋㅋㅋㅋ아 오디션 보러간다고 했었음
곡은 씨엘녀의 애창곡인 티ㅇㅏ라의 우리 사랑했잖아..☆
하루종일 연습함
그리고 다음날?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가냐고 물어보니까 내일이었다고 함
내일?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것도 Lie...☆★
또 지가 YG3차까지 붙었다고도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엄청 좋아했었음 진짜로 붙은듯이
근데 내가 볼때 씨엘녀는 절대 붙지 못할 실력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춤 외모 랩 몸매 어느 하나
근데 지가 걷어 찼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MORAGUYO?
이때까진 그래도 참고 같이 다녔음
씨엘녀의 진실이 하나 밝혀졌지만 (=거짓말쟁이) 그래도 다녔음
나쁜애는 아니라고 생각했음 거짓말은 그냥 버릇일거라고
버릇?
허
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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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실은 계속됩니다 쭈우우우우욱
난 정말정말 씨엘녀의 멘탈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