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졸라고에 다니는 2학년 이승현이다. 나는 존나 쎄지 4대천왕중 시크남이야. 하지만 나는 겉으론 강해보이고 쎄보여도 내 속은 매우 따뜻하지 쿡. 다들 이런 내 속을 모른체 내가 강하고 싸움도 졸라잘하는줄 알고있어. 저번엔 18대1로 싸워서 이겼어 내 볼에 있는 상쳐 보이냐? 이거 상쳐 하나 남기고 나머지 아이들을 피바다로 만들어 버렸지.하... 존나 멋있다.... 하루에도 수십번 여자애들한테 고백을 받지만 나는 차도남이야. 고백을 받지 않지 왜냐하면 나는 만인의 여자니까 한명의 여자만이 될 수가 없어. 내 책상에는 항상 선물들이 쌓여 넘쳐나. 씨발... 이걸 언제 다 처먹으라고 주냐 니들이나 먹어. 그렇게 말하곤 나는 쓰레기통에 던져 버려버리지. 4대천왕 멤버가 궁금하다고? 그건 말이야. 큭. 얼음왕자 최승현, 일명 TOP라 불리지. 그리고귀여운 모습 뒤에숨겨진 무서운 매력 강대성. 항상 매너있고 웃는얼굴로 여심을 사로잡지만 플레이보이 동영배. 그리고 그 중의 우두머리 나 이승현 이렇게 4명이야. 근데 존나 큰 일이 생겼어 뭔줄아냐?
씨발흑흑 내가 중2때 왕따시켰던 놈이 존나 커져서 힘도 존나 세져서 우리학교로 전학온거야. 난 처음에 못알아봤는데 알고보니까 그놈맞더라고 난 옛날에 걘줄알고 빵셔틀 시킬라고 다가갔는데 갑자기 내 팔을 잡아끌더니 나를 보면서 웃는거야. 어이없어서 어쭈? 웃냐? 야 웃냐? 많이컸다? 이랬더니 씨익하고 더 웃으면서 내볼을 쓰다듬으면서 말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발 소름돋아 이새끼가 뭐라는줄 알아?
"이쁘게 컸네 우리 승현이?"
그래 존나 그새끼는 권지용이었다고!!!!!! 옛날에는 키도 쪼그만하고 힘도없고 여리여리해서 가지고 놀기 딱 좋았는데키는 나보다 조금 커지고 팔에 잔근육도 장난아니고 아시바류ㅠㅠㅠㅠ 얼굴도 존나 잘생겨졌어 어떡하지? 이 광경을 온 전교생이 다봤단말이야 시발ㅋㅋㅋㅋㅋㅋ 내가 순간 너무 빡쳐서 때리려고 했는데 내 팔을 꽉 잡는데 악력이 장난 아닌거얔ㅋㅋㅋ와우판타스틳베이비씨바류ㅠㅠㅠㅠ 존나 때리지도 못하고 가만히 서있었다니까?? 그 찌질이 권지용 이런 수모를 겪고나서도! 어떡하지 권지용 존나 무서워 엉엉어흥헝응엉ㅇ시ㅏㄹ업아ㅠㅠㅠ 나좀살려줘 그다음에 어떻게 해야돼??? 인티님들 나살려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로 선택
1. 존나 튄다
2. 같이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말한다 '그래 우리 쟈기도 많이컸네'
3. 기절한다
4. 일진횽아들을 데려와서 물리친다
가장 많은 번호로 스토리 진행
옛날에 했던거 다시 시작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