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이준혁 세븐틴 백현 허남준 김선호 데이식스
다솜솜 전체글ll조회 1838l

 

  

세훈이는 홈마. 남자 홈만데 사진도 겁나 잘 찍고 무엇보다도 잘생긴 남팬임 

한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올라옴 

[야 너 징들 그 남팬 앎?]
 ㄴ누구
 ㄴ아 누군지 알겠다ㅇㅇㅇㅇ
   ㄴ뭔데
     ㄴ그 준면이 팬페 있잖아 남팬이 홈마인ㅇㅇㅇ 이름 뭐였더라
     ㄴ이그조수호대
 ㄴㅋㅋㅋㅋㅋㅋㅋㅋ이그조수호대 이름부터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ㄴ난 세상에서 이그조수호대 홈마가 제일 부럽...
   ㄴ너 징은 왜 때문에 아련함?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아련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왜 부럽?
     ㄴ이그조수호대 홈마가 진정한 위너임ㅇㅇㅇㅇ 우리가 아무리 위너위너 해봤자 쨉도 안 됨ㅋㅋㅋ
       ㄴ아 아까부터 말만 꺼내지 말고 이유도 한꺼번에 얘기해라 현기증나겠네;.;;;
         ㄴ아 속시원햌ㅋㅋㄷ22222 이유를 말하셈
 ㄴ수호대 홈마 원래 동방신기 홈마였는데 그 하하하송 보고 김준면으로 바로 갈아타서 연습생부터 팬질 했거든ㅇㅇ 애들 팬페중에 제일 오래됐을껄
   ㄴ준면이 이자식 착해빠져가지고 지보다 어린애가 형형 하면서 연습생인 자기 쫓아다니고 하니까 얼굴이랑 이름외움ㅇㅇ
     ㄴ얼굴 외우는 거야 좀 유명한 애들은 다 외우지 않아?
   ㄴㅉ...ㄴㄴ 차원이 다름ㅇㅇ 수호대 홈마 준면이랑 개인적으로 형동생하는 사이인건 앎?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보다 3살?4살?어리다고했나 여튼 엄청 어렸음
   ㄴ앜ㅋㅋ잠깐ㅋㅋㅋㅋㅋ준면이보다 세네살이 어리면 도대체 몇 살 부터 쫓아다닌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솔직히 너징들이 연습생인데 너징들보다 어린애가 너 좋다면서 막 쫓아다니면 어떨거같음?준면이는 귀여워죽음ㅋㅋㅋㅋㅋㅋ그래서 번호 주고 받고 밥 안 먹고 자기 보러오면 밥 사주고그럼 근데 그게 아직도 지속된다는거지
   ㄴ준면이가 수호대한테 콘서트나 쇼케하면 오라고 초대석도 주는데 굳이 거절하고 티켓팅해서 오는거임
     ㄴ이런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준면이한테 초대석 받아보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
   ㄴ거기다가 수호대 뜬 구역은 잭팟 터지는 곳임ㅋㅋㅋㅋ 강친들하고도 얼굴 터놓고 무엇보다도 김준면이라는 강력한 빽이 있잖슴? 대놓고 찍어도 아무말 안하더라
     ㄴ아 그때 본 그 남자가 수호대인가ㅇㅇ 그 막콘때 내구역에 어떤 남자가 팔길이 만한 렌즈들고 사진 찍던데 존,나 아우라 쩔었음
     ㄴㅋㅋㅋㅋㅋㅋ맞을듯 너징나징 같은 구역이었나봄
       ㄴ맞을껄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수호대 못 잡으니까 같은 구역에 있는 애들도 같이 못 잡음ㅇㅇ 그래서 그 구역 개꿀이잖아
       ㄴ어쩐짘ㅋㅋㅋㅋㅋ애들 공연하면 구도 거의 비슷하더랔ㅋㅋㅋㅋㅋㅋ 그 근처에 수호대 뜬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
 ㄴ근데 수호대 존잘임...진짜... 개 잘생김...ㅠㅠㅠㅠㅠㅠㅠ
   ㄴ너징 수호대입덕?ㅋㅋㅋㅋㅋㅋㅋ축하염
   ㄴㅋㅋㅋㅋㅋ축하염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호대빨아라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홈마파는 징 등장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ㄴ그 홈마 나도 봤는데 수호대는 팔만함 진짜 레알 진심 겁나 잘생김
   ㄴ홈하나 팔기셐ㅋㅋㅋㅋㅋㅋ수호대의 수호대어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오세훈은 내사랑 너의 사랑 동방신기형아들을 영접하기 위해 보았던 하하하송에서 준면이를 발견하였고 자신의 사랑 버블티를 포기하면서 까지 쫓아다닌 결과 연습생부터 김준면을 핥기 시작해 김준면의 눈에 띄고 번호까지 교환한 위너중의 위너였다.
세훈이가 버블티를 포기하고 저금을 한다며 통장을 요구했을 때 어머니는 숫가락을 떨어트리셨고 김준면을 위해 버스를 포기하고 자전거를 타며 버스비를 모았을 때 아버지는 진지하게 병원에 가보자며 아들을 설득하셨다.
이 사건에 대해 오세훈의 형인 오모군(연령미상.얘가원흉.동방신기빠돌이)은 이렇게 말했다. 

"오세훈이 버블티를 포기하다니... 이건 내가 가진 형들의 모든 앨범을 걸고서라도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야.." 

오세훈이 버블티를 포기하고 생수를 들고 다니기 시작했으며 편함을 포기하고 불편함을 선택하게된 모든 원인인 김준면(현 수호. 이그조 리더)은 그저 오세훈(초딩몬.형따라빠질한다)이 귀여울 뿐이었다.
오랜 연습생활에 지쳐 포기하고 싶을 때면 쪼르르 달려와서 (항상) 초코 버블티를 주며 "형! 수고하셨어여 오늘도 잘생기셨네여" 라고 말하던 세훈이 알게모르게 의지도 되었을 뿐더러, 몇 년 동안의 연습기간동안 처음 생긴 남자팬이었다. 그러니 더 잘해줄 수 밖에.
안 그래도 왜소해 보이는 애가 저 보겠다고 밥도 거르면서 오는게 불쌍해보여 밥을 사주었다. 밥을 사줬더니 맨날 생수만 들고 다니는게 보여 세훈이 늘 들고오던 초코 버블티도 사주었다. 그렇게 하나 둘씩 주다가 자신의 전화번호까지 주었고 그렇게 세훈과 준면은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 

[형 저 오늘 못 갈 거 같아여]
[왜? 무슨 일 있어 세훈아?]
[아니여 오늘 방과후교실한대여] 

[세훈아!!!!]
[왜여?]
[형 드디어 데뷔한대!!! 방금 이야기 듣고 나왔어!!!!]
[헐 진짜여? 와 준면이형 드디어 데뷔하는거에여?]
[응ㅠㅠㅠㅠ 나도 안 믿긴다ㅠㅠㅠ] 

[세훈아 오늘 졸업했다며? 형이 가보려고 했는데 스케줄 때문에 못 갔다ㅠㅠㅠ 미안해]
[아니에요 형 저 이제 성인인데요 뭘.]
[그래도 미안한데... 콘서트 티켓이라도 줄까?]
[아니요. 팬의 도리로써 티켓팅해서 갈거에요 팬서비스나 많이 해줘요] 

그렇게 준면, 아니 수호는 이그조의 리더로 데뷔했고 가요계에서 차차 자리잡아갔고 졸졸 쫓아다니던 세훈은 어느덧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인이 되었다.
성인이 된 세훈은 고삐풀린 망아지였다. 장학금을 타는 이유도 김준면, 알바를 하는 이유도 김준면.
김준면, 김준면. 아주 온 세상이 김준면이구만 젠장 나도 남자 좀,, ㅓㅏ뭔소리야이게 


"수호대 자리 어디래?"
"스탠딩 C구역 10번대... 얜 괴물이야, 티켓팅 괴물."
"그냥 다른데 앞자리 내주고 C구역으로 옮기자 그래야 뭐라도 더 받지"
"아이고 이게 무슨 고생이야 나도 수호대나 하고 싶다." 

강친 프리패스, 빽은 김준면. 이라는 모토로 막나가는 세훈이었다.
남자라서 힘도 받쳐줘, 준면보다 작던 키는 어느 덧 훌쩍 커 180이 넘는 키가 되었다. 그 큰 키를 이용해 높은데서 빠르게 찍은 세훈의 사진은 누가봐도.,, 겁나 잘찍었겠지 젠장 나 뭐하니 

그리고 세훈은 몇년에 걸쳐 준비한 작전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 


팬질을 오래한지라 사생의 특성은 다 꿰고 있는 세훈이었다. 자신과 준면이 사적으로 만날 때 조차 따라붙어 후기를 올리고 하던 그들이 어느샌가 자신과 준면을 엮기 시작한다는 것을 안 이후 부터 그 계획은 더욱 박차를 가했다.
이름하야 김준면 발목잡기 프로젝트. 

1단계. 인터넷을 이용하라 

사실 세훈은 준면을 좋아하는 감정이 동방신기 시아시아 형아를 좋아하는 마음과는 다르다는 것을 일찌감치 눈치채고있었다. 연습생때는 자신의 어린 나이를 이용해 태클도 좀 걸고, 못된 짓도 좀 하고, 여튼 막기야 막았다만 준면이 데뷔 한 후는 매일을 따라다닐 수 없으니 인터넷이라도 포섭하자. 라는 일념으로 오세훈(김준면짝사랑.필명 준세-준면만이내세상)은 이미 이그조 팬덤 내에서는 유명한 작가였다. 무슨 작가냐고? 팬픽작가죠 뭐긴 뭐겠어요
처음에는 이그조의 공커를 파며 인지도를 쌓아갔고 조금씩 인지도가 쌓이면서 슬그머니 수호대 홈마가 그렇게 잘생겼다면서요?어머어머 우리 준면이랑 잘 어울리겠네ㅎㅎㅎ 둘이 엮어서 픽이나 한 번 써볼까요? 라며 떡밥을 던졌고, 많은 호모수니들은 그 떡밥을 제대로 물었다. 점차적으로 수호대X김준면 을 미는 수니들은 늘어갔고 오세훈의 계획도 진행되어갔다. 

2단계. 그와 같이 일해라. 

어릴 때 부터 누적된 팬질기술을 십분 발휘한 세훈의 전공은 사진이었다. 오랜 기간 갈고닦은 세훈의 사진기술은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 덕에 졸업하기도 전에 여러 곳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고 세훈은 그 중 한군데를 선택했다.
이유는 준면의 소속사가 매번 이용하는 스튜디오였으니까. 세훈이 스튜디오에 취직하고 얼마 후 이그조의 새 앨범 소식이 들려왔다. 고로, 세훈은 이그조의 자켓사진을 찍게 되었다.
예전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던 컨셉과 사진을 자신의 취향대로 정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기쁘고 기쁜 일인가. 

곧 이그조의 앨범이 나왔고 모든 팬들은 열광했다. 그 개똥같은 퀄리티가 아니야!!! 애들만 예쁜 그런 앨범이 아니라고!!! 사진도 예뻐!!!! 라며 자켓을 찍은 사진기사를 수소문하기 시작했고 어떤 능력자에 의해(세훈이 뿌려준 떡밥에 따라) 그 사진사가 (수호대X준면으로) 호모계의 라이징 스타이자 김준면 탑시드 수호대의 홈마라는게 밝혀지자 모든 팬들은 오열했다. 

ㄴ홈마님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옵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단지 이말밖에안나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ㄴ사진이 예쁘다니........홈마님..... 복 받으실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사랑한다 수호대 잘생겼다 수호대 찬양한다 수호대 닥치고 수호대 찬양 

 
오세훈의 김준면 발목 잡기 프로젝트는 이와 같이 위로 드러난 것 뿐만아니라 세훈과 준면 1대1상황에서도 물밑작업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형 왜 이렇게 흘리고 먹어요. 칠칠맞게"
"아니 나도 노력하고있어! 근데 계속 흐르는걸 어떡해.. 진짜 턱에 구멍이라도 생겼나?"
"으휴, 이 형은 나 없으면 밥 어떻게 먹으려고 그래."
"그래서 너 없을 땐 다른 사람이랑은 밥 안 먹어!"
"..그래요?" 

자신도 모르게 세훈에게 적응하게 된 김준면(이그조리더.의도치않게애간장태움)이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비회원214.26
지나가던 비회원인데 아 이거 설렌다ㅠㅜㅠ 내가 앓다죽을 세준... 다음편도 있는거죠? 암호닉받으세여??
10년 전
독자1
ㅋㅋㅋㅋㅋ소재 겁나 신선!잘봤어요:3
10년 전
비회원191.199
엌ㅋㅋㅋㅋㅋㅋ이거 취저ㅠㅠㅠㅠㅠㅠ 소재도 신선하고 ㅜ엇보다 재밌네여ㅜㅠㅜㅠㅜ 작가님 다음편에서 뵈어요ㅜㅠㅠㅠㅜ
10년 전
독자2
정말 세훈이란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르는 준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비회원36.50
우왕... 진짜 재밌고 취저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있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아낰ㅋㅋㅋ뀨요워옄ㅋㅋㅋㅋㅋ왤케귀엽지 오뎨훈은 왜때문에 치밀하죠
10년 전
독자4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
헐.....소재 완전 신선 약간 홈마와 가수의 이야기를 찾고있었는데 취향저격이네요 신알신하고갑니다!!
10년 전
비회원137.167
와!!!!!!!!ㅜㅜㅜㅜ
10년 전
비회원234.204
와 설레... ㅠㅠㅠㅠ와 완전귀엽고취향저격러여ㅠㅠㅠ
10년 전
독자6
홈마 세훈이와 아이도루 준면이라니!!! 신알신하고가여! 작가님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ㅠㅠㅠㅠㅠ취적탕탕 와ㅠㅠㅠㅠ신알신울리고갑니다!!!!!
10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은여 자까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대ㄱ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10
진짜 세후니에 적응된 준며니ㅠㅠㅠ짱귀엽네여ㅜㅜㅜㅜㅜ취저....b....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잘들 지내구 있지요 21 걍다좋아01.26 20:35
이준혁 [이준혁/이진욱] 파트너는 처음인데요_0021 1억02.11 21:36
세븐틴[세븐틴] 어지러운 동거 105 넉점반02.12 11:23
기타[실패의꼴] 삶이 고되어 버틸 힘이 없을 때 보시오. (1)3 한도윤02.16 15:15
      
기타 [쑨양X태환/쑨환_SmallPresent] .624 은훤(暖) 08.04 22:00
엑소 [카디] 저혈압아이돌의 흔한 아침 숙소풍경.ssul21 도자기 08.04 21:54
인피니트 [현성/우열] 인어공주(The mermaid)446 수달/春(봄) 08.04 21:46
기타 학원쌤이랑 사귄닿9 글쓴이 08.04 21:40
기타 필명이의 시 - 많이2 이필명 08.04 21:19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 인피니트의 헬로베이비 02183 아이앤 08.04 21:17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 피코는사랑입니다 08.04 21:09
엑소 [SHINeeXEXO+TOP] Gray, the sun 2부 예고편27 하와 08.04 20:42
기타 오늘의 명언 02.bgm4 성좌 08.04 20:33
인피니트 [인피니트/호쫑/단편] 야근하는 날2 이뻐해 08.04 20:22
인피니트 [인피니트/수열] 거울 0015 판타 08.04 19:07
기타 [박태환X수영복/헤드폰/햇반] 을 쓴 약 잘 빠는 글쓴이를 기억하나요?33 빨간구름 08.04 19:06
엑소 [EXO/카디/찬백/루민] Piggy's story 02. 투표좀해주세여엉엉ㅠ3ㅠ27 비너스 08.04 18:33
인피니트 [인피니트/야동] Return To The Future 1210 유자차 08.04 18:14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 껭이 08.04 18:03
엑소 [EXO/카디찬백] 친구 2140 XTC 08.04 18:00
기타 [쑨양x박태환] 비닐바지36 인중땀 08.04 17:10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 껭이 08.04 17:06
기타 [응답하라1997/윤제X준희] 엇갈림 028 쁘닝 08.04 16:41
기타 [쑨양X박태환/쑨환] 음, 이게 아닌데?72 우어어어어 08.04 16:36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야동] 소년 열애사 0320 전라도사투리 08.04 16:27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껭이 08.04 16:27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 껭이 08.04 16:00
기타 [쑨양X태환] 당신은 나의 아이돌 -948 금멘탈 08.04 15:49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3 인중땀 08.04 15:46
엑소 [EXO/찬백] C와B 015 08.04 14:50
기타 [응답하라1997/윤제x준희] 니가 낼 좋아하게 될 줄은...1413 껭이 08.04 13:50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