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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잉또오잉 전체글ll조회 12872l 3

[EXO/종인] 군인 연애썰 3 | 인스티즈











종인이한테는 되게 어린 동생이 한명 있어. 이제 막 5살 됐으려나? 내가 처음 종인이 동생 봤던게 작년이었으니까. 작년 겨울에 종인이 동생을 처음 봤는데, 그게 어떻게 된거였냐면. 종인이 부모님이 면회를 오셔서 학교 구경 하시다가 종인이 동기들을 만났는데 동기들이 종인이 동생을 너무 예뻐한거야. 솔직히 그렇잖아, 생도대에 아기가 있을 때가 있겠어? 매일같이 종인이만한 징그러운 남자들만 보다가 자기 동기 동생이라고 귀여운 아기 한명이 왔는데, 나같아도 귀여워서 껌뻑 죽었을거야. 


쨋든 그래서 종인이가 부모님한테 밖에나가서 식사 하시고 오시라고, 동생은 자기가 데려다 밥 먹이겠다고 한거야. 아무래도 동생이 너무 어리니까 부모님 단둘이 있으실 시간이 없는 걸 안 종인이가 나름 배려한거지. 주말이라 나도 시간 널널해서 정복 챙겨입고 외출이나 할까 해서 밖으로 나갔어. 저번주에 외출을 안했더니 생필품이 떨어진 게 많아서 사야할 것이 많았거든.


날씨가 많이 추워서 코트까지 챙겨입었는데도 다리가 너무 추운거야. 원래 정복 치마에는 까만 스타킹을 신을 수가 없거든. 덜덜 떨면서 생도대 지나치는데, 찬열이가 저 멀리서 경례를 해. 귀여운 찬열이, 그 때도 에너지가 넘쳤지. 찬열이 경례 받아주고 손 흔드니까 찬열이가 잠시 와보라고 나한테 막 뛰어오는거야.


"외출하십니까?"

"응, 왜?"

"저기, 김종인 생도 동생이 왔는데 정말 귀엽습니다."

"종인이 동생?"


찬열이가 한번만 보고 가라그래서 졸졸 따라갔더니 종인이가 한 손에 애 한명을 안고 주변에 동기한테 둘러싸여 있어. 정작 형인 종인이는 가만 있는데, 동기들이 귀여워서 어쩔 줄을 몰라하고 있어. 종인이 특유의 무표정으로 안고 있는 동생 한번씩 고쳐안다가 걸어오는 나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씩 웃는거야. 그 보일듯말듯한 웃음, 원래 외출하려고 했었는지 정복 갖춰입고 그렇게 웃는데 정말 심쿵..


"충성!"

"응, 웬 아기가 왔어요~?"

"김종인 생도 동생입니다!"

"아이 예뻐, 이름이 뭐야?"


내 말에 수줍은지 아기가 종인이 목 감싸안고 얼굴 폭 파묻는데, 정말 그런 사랑스러움이 없어. 종인이가 자기 동생 살짝 바닥에 내려 놓더니 밥먹으러 가자, 이러면서 손을 잡는거야. 중식시간 지났는데, 어떻게 먹겠다는 건지 갸우뚱 했는데 종인이가 너무 당당하게 동생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와서 당황했어. 


"외출하십니까?"

"응, 종인이도 외출?"

"예, 동생 밥먹여야해서."

"그럼 같이 나갈까?"


종인이는 정복입고 있을 때는 정말 꼬박꼬박 존칭을 했어. 정복 자체가 외출할 때 입는 옷이라 생도 품위를 나타내는 옷이기 때문에 그런 말투 하나하나가 중요하거든. 


쨋든 내 말에 살짝 고개 끄덕인 종인이가 동생 손 잡고 걷는데, 종인이가 키가 되게 크잖아. 그래서 동생이랑 키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까 몸을 제대로 못펴는거야. 한쪽으로 기울어서는, 결국 내가 아기 앞에 앉아서 두팔 벌리니까 애가 폭 와서 안겨.


"누나랑 안고 갈까~?"

"보기보다 무겁습니다, 걸어가면 됩,"

"아이구, 낯도 안가려?"

"이리와. 형이 안아줄게."

"왜 그래, 우리 애기 이름이 뭐예요?"


종인이는 옆에서 자기 동생보고 오라고 자꾸 손벌리고, 내가 종인이 손 쳐내고 이름이 뭐냐 물었어. 그랬더니 부끄러운지 종인이 쳐다보길래 재차 물었더니 완전 조그마한 목소리로 대한이,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내가 막 엄마미소 지으니까 종인이도 포기하고 내 옆에서 조용히 걸어. 종인이네 집안 애국자 집안인가봐, 첫 째 아들은 육사 생도고 막둥이 이름은 무려 대한이야.


"대한이 뭐 먹으러가요? 형이 맛있는거 사주겠네~"


볼이 통통해서 내 볼이랑 맞대고 문질문질 했더니 꺄르르 웃는거야. 종인이한테 누나가 둘이나 있어서 그런지 나한테도 곧잘 누나, 누나 하면서 말거는데 정말 사랑둥이였어.
사실 애가 4살이라 그런지 오래 안고 있으니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았지만 대한이가 종인이한테 안가려고 그래서 내가 안고 버스까지 탔어. 원래 사관생도나 장교들은 대중교통 이용할 때 자리에 앉으면 안되거든. 그러니까 자리가 한두자리 남아있을 때도 앉는 게 아니라 서서 이동해야해. 그래서 종인이가 버스 타기 전에 대한이한테 자기한테 오라고 했는데 대한이가 안간다고 고집을 피웠어.


"한이, 이리와."

"시러요.."

"말 안들으면 혼나, 형아가 안아줄게."


종인이가 좋게 좋게 달래는데 대한이는 계속 가기 싫은지 내 어깨 뒤로 고개 돌리고 나를 꽉 붙드는거야. 종인이 입에서 나온 한이라는 애칭과 형아라는 단어에 속으로 우리 종인이 씹덕..하고 있는데 나한테서 떨어지기 싫다고 꽉 붙드는 대한이 손에 심장 두번 어택당했어. 나혼자 속으로 끙끙 귀여워..이러고 있고 종인이는 버스 올 시간 다됐는데 떨어지지 않는 대한이 때문에 옆에서 혼자 애태우고 있었어.


결국 버스 타기 직전까지 종인이랑 싸우다가 대한이가 이겨버리고 내가 둥가둥가하면서 안은 채로 버스를 탔어. 근데 또 버스 흔들릴 때마다 종인이는 나 넘어질까봐 옆에서 나만 쳐다보고 있는거야.


"종인아, 나 생도시절에 외줄타기 1등했었어."

"그거랑 상관 없습니다."

"왜, 나 균형감각 되게 뛰,"


내가 주절주절 종인이한테 내 균형감각에 대해서 자랑 하는 찰나에 버스가 급정지 하면서 내 몸이 확 기울었는데, 종인이가 내 양쪽 팔 붙들면서 한숨 푹 쉬는거야. 방금까지 외줄타기 1등을 외치던 내 말이 무색하게, 기사아저씨..


"넘어진다고 했지 않았습니까, 얘 몸무게가 얼만데."


몸이 흔들리는 바람에 삐뚤어진 내 정복모도 제대로 다시 씌워주고, 종인이가 대한이한테 두 손을 내밀었어.


"형한테 와."아까랑 달리 종인이 목소리가 많이 가라앉아있는 걸 느꼈는지 겁에 질린 표정을 한 대한이가 순순히 종인이 품으로 떠났어. 종인이는 한손으로 대한이 안고 한손으로는 버스 손잡이 잡고 가만 서있었어. 그랬더니 대한이가 종인이 화났나고 생각했는지 형아, 형아. 이러고 부르는거야. 


"김대한, 엄마가 형 말 잘 들으라고 했어, 안했어?"

"해써요.."

"잘못했어, 안했어?"

"잘모태써요.."


종인이네 집안이 정말 가정교육을 잘 시키나봐, 종인이도 정말 예의바른 앤데 아직 4살밖에 안된 애가 존대말을 꼬박꼬박 쓰는거야. 원래 저 나이 애들은 싫으면 막 시러!!이러고 땡깡도 부리고 존대말도 잘 안쓰잖아. 내가 옆에서 엄마미소로 지켜보고 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종인이는 정말 대한이 교육시키기에 여념이 없었어. 정말 고지식한 군인 상이야.


"한번만 더 그러면 정말 혼낼거야."


애가..!애가 뭘 안다고! 속으로 그만 하라고 백번은 외쳤지만 원래 남의 집 자식 가정교육 시킬 때는 끼어드는게 아니니까, 잠자코 입다물고 있었어. 종인이의 마지막 말에 대한이가 고개 끄덕끄덕하고 종인이도 입을 다물었어. 그랬더니 대한이는 종인이가 화난 줄 알았던 건지 자기 형 얼굴 빤히 쳐다보다가 종인이 볼에 쪽하고 뽀뽀를 하는거야.


종인이 정말 아무생각 없이 있었던 것 같은데, 대한이는 그게 종인이가 화나서 그랬다고 생각했나봐. 대한이의 기습 뽀뽀공격에 종인이는 퍼지는 아빠미소를 주체하지 못하고 웃으면서 대한이한테 입술을 쭉 내밀어. 대한이는 그거 보고 울상이었던 표정 풀고 자기 형한테 쪽쪽쪽 뽀뽀 세례를 퍼부었지. 그렇게 버스에서 내려서 대한이한테 이제 누나 갈게, 하면서 손을 흔들었어.


"대한아, 다음에 형아 학교 또 놀러와요. 누나가 그 때는 맛있는 거 사놓을게, 알겠지?"

"누나아, 어디 가요?"

"누나는 저어기, 마트 갈거예요. 대한이는 형아랑 점심 먹으러 가야지?"


내 말에 대한이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차오르더니 뚝뚝 눈물을 흘리는거야. 당황한 내가 대한이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대한이 왜그래요? 응? 하고 달래는데 종인이가 내 팔 잡아서 일으켜.


"치마입고 누가 그렇게 앉습니까."

"아, 아.."

"대한이는 제가 달래서 가겠습니다. 일 보러 가셔도 됩니다."


종인이가 특유의 그 느릿한 몸짓이 있는데, 그 몸짓으로 대한이 앞에 한쪽 무릎 굽히고 앉는거야. 아무래도 생도신분이다보니 저렇게 앉는게 습관이 됐나봐. 차마 우는 애를 두고 떠날 수가 없어서 뒤에서 지켜보는데 종인이가 가방에서 손수건 꺼내서는 대한이 눈물을 천천히 닦아줘. 


근데 얘네 형제도 되게 웃긴게, 대부분 4살짜리 애들은 안아서 어르고 달래야 겨우 눈물 그치잖아. 근데 대한이는 종인이가 그냥 자기 앞에  몸 낮추고 앉아서 손수건으로 눈물만 닦아줬을 뿐인데 눈물을 꾹꾹 눌러삼키는거야. 대한이도 저게 종인이의 나름 다정한 표현이라는 걸 아는건지, 뭔지.


"우리 대한이, 눈물 뚝 그쳤어요?"

"네에.."

"대한이 형보다 더 용감하네~대한이도 커서 군인할거예요?"

"네에.. 형아처럼 될거예요."

"그럼 대한이 누나한테 잘보여야하는데? 대한이 군인 될 즈음..누나는.."


하하, 대한이가 군인되면 누나는 전역했겠어요..^^..내가 속으로 생각한 그 말을 친절하게도 종인이가,


"전역하고 애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대한이 형은 계급장 계속 달고 있을거야.."


육사출신 장교들은 수명이 기니까, 대한아.. 너희 형은 군대에 남아 있을거야. 누나는 수명이 짧아서 전역하겠지만.


"대한이 군인 될 즈음엔,"

"..어?"

"대한이 조카 보겠습니다."


조카? 한참을 무슨 말이지 생각하다가, 너무도 당당히 뱉은 종인이의 결혼 다짐에 내가 얼굴을 붉혔어.  괜히 부끄러워진 내가 정복모를 꾸욱 눌러서 얼굴을 가렸더니 종인이가 자리에서 일어서서는 허리 굽혀서 내 얼굴을 쳐다보는거야. 


"모자 눌러쓰는 거 싫다고 했습니다."


너 이새끼..지금 상급자한테 명령조로 말했냐, 싶었지만 그 상황의 나는 아무말도 못했지. 종인이가 밑으로 내려 온 모자 손으로 살짝 올리더니 그대로 눈 마주치고 나한테 하는 말이, 


"임관하자마자 결혼 할 겁니다."

"도둑놈.."

"지금도 충분히 도둑놈인데, 뭘."


종인이 너 지금 정복입고 반말했니,라고 묻고 싶었지만 역시나 나는 쫄보였기 때문에 주체할 수 없는 웃음을 비실비실 흘렸어. 내가 되게 감정을 못숨기는 타입이거든. 게다가 내가 종인이 정복입고 있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그 정복을 딱 입고 그 날이 유독 추웠었는데, 그 위에 코트까지 걸쳐입었었거든. 내가 생도였을 때도 육사 제복 코트가 그렇게 멋있다고 동기들이랑 떠들곤 했었어. 그정도로 제복덕후였으니까 말 다했지. 거기다가 종인이는 키가 커서 유독 정복빨을 잘 받았어. 아마 김종인은 그걸 알고 그 때 냉큼 틈새공략을 했는지도 몰라. 연하인데 연하가 아닌 우리 종인이.



-



예에!예! 제가 사실 제복 더쿱니다! 제복입은 사람중에 못생긴 사람 못봤습니다! 종이니가 제복 입어주는 그날 저는 생을 마감할지도 모르는 일이에요..
육사 코트가 정말 멋있어여..혹시나 모르실까봐 사진 가져왔습니다 여러분 

[EXO/종인] 군인 연애썰 3 | 인스티즈



요로코롬 생겼어요! 구글링해서 건져왔다능! 근데 저분 잘생겨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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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수즈키입니다! 저 일등했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감격스러워라ㅜㅜㅜㅜㅜㅜㅜㅜ 아 그리고 저도 제복.. 사랑합니다.. 그리고 엌.. 종이니가 입어주면 더 사랑이죠.. 물론 작가님을 더 사랑합니다♥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10년 전
꼬잉또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10년 전
독자5
앜ㅋㅋㅋ 저 댓글 수정하고있었는데..ㅎ
10년 전
꼬잉또오잉
흐흐 일등 축하해요 ^~^ 귀여미..
10년 전
독자2
호잇
10년 전
꼬잉또오잉
님들 이렇게 귀엽기 있기없기?
10년 전
독자8
있기~♥ 작가님 날 가져요. 암 유얼 걸
10년 전
독자7
크헝어어어어엉 제복이라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복...제복.... 저도 제복 덕후죠ㅋ 종인이 제복.... 아 오밤중에 심장 떨리네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헐김종인♥♥♥♥♥♥♥♥♥♥♥♥♥♥♥♥미치겠다너란남자ㅠㅠㅠ정말
10년 전
독자4
야합
10년 전
꼬잉또오잉
의성어하나 다는게 이렇게 귀여울일이야,,?
10년 전
독자11
히힛 선댓글 후감상이랄까여 ㅋㅋㅋ 아 3등안에 들수있을줄 알았는데 ㅜㅜㅜ아쉽네여 ㅠㅠㅠ종인이 제복이라니 ㅠㅠㅠㅠㅠ 저도 제복덕후인데!!! ㅜㅜ오늘도 로망을 충족시켜주셔 감사합니다 ㅠㅠ잘보고가요ㅠ
10년 전
독자6
예헷 종인이 제복 입은 거 보고 싶다
10년 전
독자9
하... 제복도 좋은데ㅠㅠㅠㅠ종인이가 입고있으면 진짜 더쿠는 쥬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종인아ㅜㅠㅠㅠㅠㅠㅠ왜때문에 이렇게 설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작가님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글이라니ㅜㅜㅜㅜㅜㅡㅜㅜㅜ
10년 전
독자13
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후 잠깐 진정좀 하고여... 제 꿈이 여군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망상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하..겁나설레네여,..쥬금쥬금설레서쥬금
10년 전
비회원123.62
애봉이/아이 종인아ㅠㅠㅠㅠ왜이렇게 다정다정해요ㅠㅠ자상한데 멋있네ㅠㅠㅠㅠ박력있네ㅠㅠ좋다ㅠㅠㅠㅠ작가님...사실 저는 수트덕후에요..제복에도 미쳐요....종인아..너 내 우심방에 입주할 생각 없니..?하 오늘 계속 군대썰 안올라오나 인티 들어와서 확인했었어요ㅋㅋㅋㅋ작가님은 아는게 많으신가봐요..군대 관련된 것도 잘 아시고 의학도 잘아시네요..부럽당'_'♥
10년 전
독자15
작가님 글은 늘 언제나 제마음을....!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설렘설렘합니다ㅠㅠㅠㅠㅠ근데 작가님 의사썰 다시쓰실수없을까요..ㅠㅠㅠㅠ매일매일 작가님 글만기다리며..꿈에도 나온답니다...하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징징징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정복을 종인이가 입어준다면..//_// 여기가 제가 누울곳인가요?
10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한이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와...코트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종인이가 저거 입는나ㄹ엔 저도 심장어택당해서 쓰러질듯..오늘도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9
헐....종인이가 코트입은거상상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핥어택일듯...
10년 전
독자20
악 대박 어제도 글 올라와서 오늘은 없겟지..근데 혹시 하고 들어왓더니!!!!!!!!!♥ 오늘도♥ 자까님 사랑해여♥ 이 글땜에 일상생활불가 ㅠㅠㅠㅠ 종인이자꾸생각나서미칠거가테여..
10년 전
독자21
김종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설레ㅠㅠㅠㅠㅠ다정다감한거좀봐ㅠㅠㅜㅜ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꼬잉또오잉
이어서 할거예요!^~^ 나중에 암호닉 확인할때 한번 들러주세용! 초코아몬드님 다시만나서 반가워요~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꼬잉또오잉
암 기억해야져!!!!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3
느헤헤헤 신알신하구 가영~~~~
10년 전
독자25
으헝 ㅠㅠㅠㅠㅠㅠ엘르에여ㅠㅠㅠㅠㅠㅠㅠ 진쨔 ㅠㅠㅠㅠㅠㅠ듀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복입은 남자도 설레지만 그 군인특유의.ㅡ 칼같음 있쟈나여ㅠㅠㅠㅠㅠ우엉 ㅠㅠㅠㅠㅠㅠ그고 솔직히 겁나 설레는데 ㄱ게 김조닌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엄마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자몽입니다!!!!!!!!여기제복더쿠추가여ㅜㅜㅠㅜㅜㅜㅜ종이니가제복입으면진짜.......
오늘도잘보구갑ㄴ다!!!!!!

10년 전
독자27
지블리/잠시만여!!지블리여기에눕고가실께여!!!0<-<
아진짜ㅜㅜㅜㅜㅠ여기가오늘제가누울곳이네여ㅠㅜㅠㅠ작가님글은항상짱ㅠㅜㅠ난몰라ㅠㅠ엉ㅇ엉ㅇ어엉괘설렘폭팔ㅠㅜㅠ조카를본다구요???!!!하ㅠㅠㅠㅠ결혼하재ㅠㅠㅜ나진짜숨멎..심장이아파 멋진제복군인을불러줘(Feat.김용호기쟈찡)여튼ㅠㅜ하ㅜㅜㅜ♥내사랑들ㅠㅠㅠ작가님.군인김조닌대한이까지ㅠㅠ모두모두내꺼워더!♥

10년 전
독자28
우오....제복에다코트까지!!!!!!!!!진짜입은거보고싶네욬ㅋㅋㅋㅋㅋㅋ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하아ㅠㅠㅠ제복제가참좋아하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샤이니에즈리바디무대를 샤이니덕후인제친구보다ㅠ거 많이봤다느뉴ㅠㅠㅠㅠㅠㅠㅠㅜㅠㅅ엠은계속제복을입혀라ㅠㅠㅠㅠㅠㅠㅜ하ㅠㅠㅠ조니니ㅠㅠㅠ제보규ㅠㅜㅜㅜㅠㅜㅜ제!!!!!!복!!!!!!!!원!!!!!!츄!!!!!!!!!!!
10년 전
독자30
모카입니다.
하.. 제복덕후는 죽어요ㅠㅠㅠㅠ 제복ㅠㅠㅠㅠㅠ 코트ㅠㅠㅠ아니ㅠㅠㅜ 무슨 종인이는ㅠㅜㅜ 덕후들이 앓을 요소만 가지고ㅠ있는건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저도 제복덕후...♥제복은 사랑입니다♥♥종인이 제복입은거 보고싶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준짱맨인데 치킨먹다가 저쨜보고반함...ㅎ
10년 전
독자33
우아ㅠㅠㅠㅠㅠ완전 귀여워요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대한아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이리 긔여운데ㅠㅠㅠ장교ㅠㅠㅠㅠㅠㅠㅠ멋지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4
헐 기절 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 저 옷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변골반)하!!하아!!!!!!사진까지!!!!!!!!!!!!!!!사진을!!!!!!!!!!!!!저걸니니가입으면...하...?.....니니는무슨옷이든..다소화해내ㅣ니까아......아........아......하아......작가님,그날저와함께저세상에서만나는날이겟어옇ㅎㅎㅎㅎ^*^.......으아아ㅏ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귀다....하아...형아라니...ㅎ...나도..나도...형아라고부를쑤잇써...니가원한다면내형아해라..종이나.....킇ㅂ.....형아는무슨..........나는왜때무네누나야?니니야아?어?.....됐어..나보다키크고돈잘벌면오빤거야..그런거야....엑소어빠들...ㅋ....ㅋ....작가님!!!!!!!!!!!!!!!!!!!!!!!!!!!!!!!요새진짜자주온다..헐..킝....내잉여력뽐낼새도없이자주오는거같은데여..예?...이곳이 실습도피처인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오늘...어.....어...영어학원.....레벨테슽흐..받고멘붕도오곻...그래서또..친구ㅏ랑..먹방을신명나게했고..살은쪘고...애들은말랐고..난언제나살찌는중이고..참나..ㅋㄱ......차암나......얼굴엔왜또뾰루지가올라오는걸까여?..대체왜이래정말..........쿠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진짜슬퍼여..지짜러...아오..ㅠㅠ)ㅠ..그래도짜증스런하루끝에작가님글읽고잇으려니..마냥귀엽고웃음나오는썰로또가져오니..마음의평화를찾앗습니다^_^ ♡ 내일이되면또멘붕의하루가시작되겟지..하...영어는ㄴ내인생최대의적이ㅑ야..스뜨레쓰!!!!!!!!111ㅠㅠㅠㅠ....아..오늘무슨하소연댓..그냥..뭔가..작가님자주오니까여기무슨내일기장가타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어디가면앙대여!!!!!자주자주와여~♡이만가볼게여..난..난...다시현실로..하아...
10년 전
꼬잉또오잉
네 실습도피쳐마자여..ㅠㅠ변골반님..저 진짜 어제오늘 너무 화나서 부들부들.. ㅠㅠ..아..성적조회기간은 왜 존재하고 비를 받고서 성적망했다는 아이들은 왜 존재하는걸까요? 진심으로 궁금하고 화가납니다. 솔직히 비면 평균이상이니까 감사합니다하고 넙죽받으라고 비도못받은애앞에서 니인생망했니어쩌니히지말고!!!! 니인생이망하면 내인생은 개망이냐!!!!ㅜㅜㅠㅠㅜ하..제가 정말 억울하면 뉴무리 나는데 오늘 정말 울컥했슴니다..그래서 오늘 글 한개도못쓰고 잠만 쳐 잤어요 낼도 실습하는건 함정. 아 화가나서주그려그랫!!!! 그치먀 그치만..종인이는 항상 잘생겼으니 오늘도 종이니를 비롯한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마음을 다스립니다..★ ㅎ..ㅎ..ㅎ.ㅅ..ㅎ..ㅎ..하..행뵈합니다!
10년 전
독자63
오구오구우리자까님, 비받은애들때문에빡쳣구나ㅠ_ㅠ!!!!아니근데?!!!!1학년때는원래성적이망해줘야하는겁니다.예?빡치지마라옇...근데일학년잉데비받앗다고인생망함을논하다..니..ㅋ...난숱한비사이에서 올ㅋ괜차능데?하고 기운차렷(사실차리고말고할만큼빠진기운이존재하지아늠ㅋ)는데??????힘내여, 토닥토닥. 원래 일학년일학기는노는거예여^-^!!!!!!!!!!!!!!!!!!!!나도오늘..ㅋ....아니어제구나,어쨌든성적확인하고..ㅋ.......최소비쁠이라는안전빵실습과목들은정말최소점수만내게주었더라구옇.....내가......그거받으려고......그거받으려고......한학기동안.......발에땀나게무거운카메라들고돌아다니고......섭외한다고여기저기아쉬운소리하고......그많은스트레스를받고......그랬나.......ㅋ.........아......ㅋ.........다음학기는실습없이이론으로채우겠다.....다짐을했네여^^..........스바..ㄹ...정말이지.....ㅋ.......후....^^........그래도.......엠씨엠행사에서다들리즈를찍어주시니, 코오롱에서헤어나오지도못한채로 애들사진보면서마음을다스렸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쿠란.....간호학과능학년올라갈수록빡세지던데, 벌서그렇게스트레스받지마라여!!!!!!!!ㅠ^ㅠ..잠자는게최고인거같습니다.정말로..오늘실습도화이팅하길바라며...난또가망없는추꾸를보겟짘.읔.힠.안녕!!!!!!!
10년 전
독자36
벚꽃 / 종인이가 저 옷을 입었다고 상상하니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그리고 주인공들이 아가를 좋아하는 편인 둘이라서 좋네요! 나중에 대한이 같은 아들 낳고싶네요.. 힝ㅜㅜ 글에서 종인이의 멋있음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ㅜㅅㅜ 보면 볼수록 소재 참 독특하네요 (♥♥♥) 매력 철철.. 글 속 인물과 종인이는 정말 잘 맞는 것 같아요.. 다음엔 더 빨리 와서 봐야겠어용. 업뎃 알림 와있으면 기분 참 좋아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굿밤♥
10년 전
독자37
밍글맹글 진짜옷너무멋있는거같아요....이글을보고 간호장교로 꿈을바꿔봐야할까요...ㅠㅠ으아너무설레네요 달달해여둘다ㅠㅠㅠ어효 꿀떨어진다 오늘도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38
저도제복..사랑합니다 ㅠㅠ 세상에모든제복을 ㅠㅠ 제복은대체누가만든거죠?제복은항상옳아요 진짜사랑입니다.
10년 전
독자39
제복이리니ㅠㅠㅠㅠ진짜 대박이더ㅠㅠㅠ조인아ㅠㅠㅠㅠㅠㅠㅠ짱
10년 전
독자40
워메 김종인 저렇게 은근슬쩍 결혼약속을ㅋㅋㅋㅋㄱㅋ 근데 대한이라는 이름은 그냥 작가님이 지어내신거예요~??
10년 전
꼬잉또오잉
넹ㅋㅋㅋㅋㅋ대한잌ㅋㅋㅋㅋㅋ하핫..
10년 전
독자41
츄파츕스에여! 끙끙 ㅠㅠㅠㅠㅠ대한이때문에 이 새벽에 앓다 죽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경찰서에 신고 좀 해주세여ㅠㅠㅠㅠㅠ대한이랑 종인이가 고딩 폭행했다고요...ㅠㅠ심장폭행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형제끼리 저렇게 귀엽고 막 그러면 우쯔케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종인이가...ㅎ 제복ㅎ..입어준다면 ㅎㅎㅎㅎ상상만으로도 햄복 ㅠㅠㅠㅠㅠㅠㅠ♥ 해요 저도 제복 덕후거든여ㅠㅠㅠㅠㅠ제복 입은사람만보면 시선가ㅇ탈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힐링힐링 하고 갈께여ㅕ 굿밤♥작까님 알라뷰ㅠ!!!
10년 전
독자42
와웅ㅠㅠㅠㅠㅠ설레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코트입은종인이보고싶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소희예요~ 핳...내가상상하던제복이랑비슷했엏ㅎㅎㅎ 저도정말종인이가제복입어주면그날로무덤팔거예요 교복때한번죽을뻔했는데제복까지입으면ㅎㅎㅎㅎㅎ 대포를사야하나(주섬주섬) 허 어떻게종인이는동생까지도짱귀예요? 너무불공평한거아닌가요? 참나얼굴도되지몸매는핫바디에연하인듯연하아닌연하같은너허어어라니; 완벽한니니한테나라는오점을남기고싶네요ㅎㅎㅎ 안돼? 안됨?ㅎㅎㅎㅎ..또륵...
10년 전
꼬잉또오잉
이미 저라는 오점이..!
10년 전
독자44
저도 제복더쿠임다!!!제복은 사랑이죠ㅠㅠㅠㅠ오늘 종인생도 동생이 출연 으악 너무귀엽잖아요ㅎㅎㅎㅎ 치마단속해주는 니니도짱♥
10년 전
독자45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여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가 많이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이어폰으로 암호닉싱청이여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와 제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ㅏ주거여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호류ㅠㅜㅜㅜㅜ종인뉴ㅜㅜㅜㅜㅜㅜㅜ좋자나ㅜㅜㅜㅜㅜㅜ허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어린동생이 있다니ㅠㅠㅠㅠㅠㅠ 대바규ㅠㅠㅠㅠㅜㅠ 좋아
10년 전
독자49
으아..대한이 귀엽다ㅠㅠ 씹더기김종인..한이랑 형아라니ㅠㅠㅠ종인이가 왜!!! 망냉이인거야ㅠㅠ나도 형아라고 말하는 종인이가 보구시픈데..결혼해 빨리!(짝) 겨론해!(짝) 제복...아...대박..머싯다..종인이가 진짜 제복을 입으면 주그꺼같다..ㅇ-<-<.. 자까님은 어떠케 그러케 잘 아시는거졒? 육사생도를? 대다나시다..b
10년 전
독자50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제복진짜 멋닣어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짱짱 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아ㅠㅠㅠ진짜설레ㅠㅠ저 요즘에 이 글 보는낙에 산답니다..제 주위에 육사생도는 왜 종인이처럼 잘생긴사람이 없는걸까요?ㅠㅠㅠ
10년 전
비회원227.214
Jane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복성애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김종인 당신없인 못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한이는 왜때문에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설렘)(두근)(숨멎) 종인이의 육사코트입은 모습을 상상하면서 설레고 종인이의 동생 때문에 두근거리고(..?철컹철컹) 종인이의 결혼발언에 숨이멎어 그렇게 한 독자는 죽었다고한다...좋은 인생이었다...쿸....여주는 아픈적 없나여..?종인이 걱정하는모습을 보고싶은 1인...ㅎ
10년 전
독자53
대박..종인이 왜케 멋있어요?? 설레이기까지하네요..ㅠㅠㅠ 진짜 제복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 제복입은 종인이 한번 보고싶네..ㅠㅠ
10년 전
독자54
헐....종인이가저옷을입고있다니.......ㅠㅠㅠㅠㅠㅡ진짜입어줬으면좋겠다ㅠㅠㅠㅠㅠ쫌만더있으면동생이아닌진짜애기가생기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55
백개에요 헐 조카라니....! 조니니 이녀석 설렘 포인트를 잘알고있구나ㅠㅠ 사실 제가 어제도 안오고 오늘도 이렇게 늦게온 이유능여... 제가 많이아파써여....ㅋㅋㅋㅋㅋ 그게여 어떠케됐냐며능여! 제가 의대 준비한다햇쟈나여ㅠㅠ 그래서 어제 피를 가지구 실험을 했능데여 사혈기로 찔러야되는데 ㅈㅔ가 빈혈이 있는걸 까먹고 제 피를 뽑았씀당
그리고 뽑고 오분도 안되서 앞이 깜깜하더라구여 속도 매스껍고 앞도 안보이고ㅠㅠ 어지럽고.. 그래서 보건실에서 오열하고 조퇴해서 병원들렀다가 약먹고 잤거든여ㅋㅋ.. 조금 괜찮아져서 인티들어왔는데 군인썰 뜬거보고 급히 달려왔씀당! 칭찬해주세여~♥ ㅇㅏ 어쩌다보니 계속 제 얘기만 주절거렷네영... 오늘도 역시 글 너무 잘보구 갑ㅂ니당ㅠㅠ! 김조닌 괘설레여..

10년 전
꼬잉또오잉
ㅠㅠ왜아파여! 누구맘대로 아파여!ㅠ_ㅠ빈혈있으시구낭ㅠㅠ우째..지금은 조금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의료인은 정말 자기몸이 건강해야 다른 사람 건강도 봐줄수있는거랍니다ㅠㅠ우리 몸 튼튼하게 기르기로해요!!!저야 남는게 체력이라지만 앞으로 3교대 돌 생각하면 깜깜하네요 눈앞이..! 철분제 꼭꼭 챙겨먹고 아푸지마라여♥
10년 전
독자56
아ㅠㅠㅠㅠㅠㅠㅠ대한이래ㅠㅠㅠㅠㅠㅠㅜㅠㅠ아 제복이너무멋있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조카보고싶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으...으아 제복ㅠㅠㅠㅠㅠ멋있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종인아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너무좋다ㅜㅠㅠㅠ대한이너무귀여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59
사랑합니다 퓨ㅠㅠㅠㅠㅠㅠㅠ정복입은 여주랑 정인이 너무잘어울리지말입니다ㅠㅍㅍㅍㅍㅍ퓨ㅠㅠ
10년 전
독자60
악 종인아 대한아ㅠㅠㅠ 저에게 있어 군인이란 딱딱한 존재이기만 했는데 이렇게 달달할 수가 있다니ㅠㅠ 제복 입은 종인이는 상상만 해도 아주 죽음이네요 죽음.. 저 죽겠어요 현기증 나ㅠㅠㅠ!!
10년 전
독자61
오 세성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바로 제복 덕훕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복 넘 좋아ㅠㅠㅠㅠㅠㅠㅠ상상하니까쥬금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헐 제복 입고있는 김종인... 설렌다...
10년 전
독자64
ㅠ ㅠㅠㅠㅠㅠ 한아 ㅠㅠㅠㅠㅠ 대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종인이 왤케 멋있고 난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미소 하지마 설레 죽는단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헐.....제복...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상했어요ㅠㅠ근데도둑놈...ㅡ존칭하다 갑자기 존대하기있기없기...ㅠㅠㅠㅠㅠ저암호닉 신청해도되요..? [이씽] 신청해도되용..?
10년 전
독자66
종인아 왤케멋있너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우아ㅠㅠㅠㅠ종인아ㅜㅜㅠㅠㅠㅠㅠ머시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한이 너무 귀여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헐ㅠㅜㅠㅜㅠㅜㅜㅜㅜ짱좋아요ㅜㅠㅜㅜㅜㅠㅜ제가 제복덕후인데ㅠㅜㅜㅠㅜㅜㅜ겁나 좋아한다는ㅠㅜㅜㅠㅜㅜ
10년 전
독자69
허!!!!!!!!!!!허어!!!!!!!!!!!어떡해ㅠㅠㅠㅠㅜ대한아ㅠㅠㅠㅠㅠ내아들하잪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도 종인이깥은남자ㅠㅠㅠㅠㅠㅠ으어어오오ㅇㅇ
10년 전
독자70
김종인 제복 입은거 상상하니까 설레 죽겠습니다.
저도 종인이랑 같이 조카 낳고싶습니다.
밑에 사진에 있는 남자 분 잘생기셨습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10년 전
꼬잉또오잉
져도 사랑합니닷..부끄
10년 전
독자71
헐ㅠㅠㅠㅠㅠ짱설레요 아참!!!!궁금한게 있는데 이 소설에 나오는 육사에서 지켜야할 법도같은건 레알 참 트루인가요?????
10년 전
꼬잉또오잉
레알참트루가 대부분이에요..^~^..ㅎㅎ..힘들죠 생도생활...퓨..
10년 전
독자72
아아!!!암호닉 신청이요 저는튜브로 신청할게요^-^
10년 전
독자73
제복은정말...사랑이죠...ㅎㅎㅎㅎㅎ짱..
10년 전
독자74
형아라니ㅣㅜㅠㅜㅜㅠㅠㅠ한아여기어ㅏㅜㅠㅜㅜㅜㅜㅜㅜㅜ한아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군인은진짜절제하는게너ㅓ무멋잇어요정리된느낌...?
10년 전
독자75
끙끙....니니한테 한번 대한이한테 한번 막짤에 한번 총 세번 입덕......후우....
10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ㅠㅠ종이나ㅠㅠㅠㅠㅠㅠ저렇게입으며뉴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헐ㅠㅠㅠㅠ작가님 저랑 같으시네요ㅠㅠㅠㅠ저 제복성애자ㅠㅠㅠㅠㅠㅠㅠ근처에 해사가 있는데 흰색 제복ㅠㅠㅠㅠㅠㅠ볼때마다 앓아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8
윽..종인이가제복입은모습상상했더니심장이아프네요..☆★
10년 전
독자79
정복입은 종인이ㅠㅠㅠㅠㅠㅠ 어깨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 쓰러지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 도둑놈~~ㅋ 대한아어서커~
10년 전
독자80
와....ㅠㅠㅠㅠㅠ군복 간지..ㄷㄷ해.....아ㅠㅠㅠㅠ뭐지ㅠㅠㅠ너무 재밌수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1
어머....제복.....취향 탕탕!! 작가님취향 제취향 똑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는 제복입어도 반말하는데 왜이쁘져ㅠㅠㅠㅋㅋㅋㅋㅋ동생 달래는것도 귀엽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2
헐 진짜 앉으면 안되요? 대박이당.. .제복은 사랑입니다...
10년 전
독자83
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복 ㅠㅠㅠㅠㅠㅠㅠㅛ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격탕탕 외로운밤이네여..다음편까지 달리러갑니다 사랑해요작가님
10년 전
독자84
저도....사실.....제복더쿠예욤.......환장하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는데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서 환장하겟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5
그냥 쥬겨주세여 자까님..제가 제복성애자인데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핫바디 김종인이 육군 제복 코트라뇨..그냥 심장을 꺼내서 종인이에게 주고싶은..스엠은 제복을 내줘라...!읒..쥬글것같아..제복이라니..아ㅠㅜㅜㅜㅜㅠ종인이는 거적데기를 입어도 패션일것같아!!!!!!!!!!
10년 전
독자86
쇼쇼 // 읽으면서 정복 뭐지 정복 뭐지ㅠㅠㅠ이랫ㄴ느데 막짤옷보고 심쿵... 저걸 종인이가 한 번 입어준다며ㅑㄴ..소원이..없겠어여..흡..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7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괘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88
제복이 진짜 멋지네요!!!!!!!! 저걸 종인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상만해도 어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0
와ㅠㅜㅜㅜㅜ멋있다
9년 전
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ㅠㅠㅠㅠㅠ 저도 제복덕후인데!!!ㅠㅠㅠ 글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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