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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공대 여자와 유교과 남자 연애하는 썰 20 (부제 : 1박 2일 1) | 인스티즈

 

 

 

 

 

 

 

 

 

 

 

 

 

 

 

 

내가 전편에 1주년 글 썼잖아

1주년 파티 하고 얼마 안있다가 우리가 1박 2일로 여행을 가게됐어

그 전에도 은지네랑 수정이네랑 같이 여행 간적도 있고 오빠네 가족 여행에 따라간적도 있는데

우리끼리 가는건 처음이란 말이야?

그래서 사실 나도 좀 여자인지라 떨리긴 했어

그래서 괜히 평소엔 입지도 않던 잠옷이랑..

사실.... 그래 속옷세트도 새로 구매했어..ㅎㅎ

우리도 다 큰 성인이고 호..혹시나 있을 일을 위해...ㅎ...

가기 전에 진짜 온갖 요란을 다 떨었다..ㅎㅎㅎㅎ

 

 

 

 

 

 

 

 

 

우리가 버스타고 가기로 했어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했었어

내가 평소 진짜 부산 가고싶어했거든? 그래서 부산에 가기로 했어!!

아 가기 전날 정말 막 설레는거야

오빠랑 단 둘이 가는 여행인데 부산이라니!!!

진짜 난 신혼여행으로 부산을 가래도 오케이 할 정도로 부산을 가고싶어했어서

진짜 며칠전부터 계속 기분이 업업업!!

당일날 이미 며칠전에 다 챙겨놓은 짐 한보따리 들고 출발하려고 문을 딱 열었는데

집 앞에 오빠가 있는거야

그래서 또 놀래서 주저앉으니까 오빠가 놀랬냐고 미안하다고 일으켜주곸ㅋㅋㅋ

여자저차 가자 하고 딱 집에서 나와서 계단도 다 내려가서 건물 현관앞에 딱 나왔는데

웬 차가 현관앞에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막 뭐야, 누가 차를 이렇게 대놨어 하고 옆으로 빗겨가려는데

오빠가 내 손을 딱 잡더니

 

 

 

 

 

 

"미안, 오빠가 잘 댄다고 댔는데..."

 

 

 

 

 

 

하는거얔ㅋㅋㅋㅋㅋ 깜짝 놀라서 내가 오빠가 차끌고 온거야?

했더니 어머님 차를 빌려서 왔대

난 오빠가 면허가 있는것도 몰랐다

맨날 버스타고 그러니까..

그래서 원래 면허 있었냐고 하니까

군대가기전에 따놨었대

그동안은 차 필요성도 못느끼고 버스가 편하기도 하고 차는 좀 과하다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는거야

그래서 오올~ 이러고 트렁크에 짐 싣고 나의 사랑 부산으로 출발했어!

 

 

 

 

 

 

 

 

오랜만에 운전하는거라는데 운전을 되게 능숙하게 잘하는거야

그 모습에 또 내가 반해서 막 신기하게 쳐다보니까

 

 

 

 

 

"왜 왜... 왜 그렇게 쳐다봐"

 

 

 

 

 

민망한지 그러길래 그냥 내가 오빠 오른손 한번 꼭 잡고

 

 

 

 

 

 

"그냥~ 멋있어서~"

 

 

 

 

 

그랬더니 또 귀빨개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ㅠㅠㅠㅠㅠ

가면서 휴게소도 들려서 잠깐 쉬고 또 한참을 가다가 난 또 중간에 노래 듣다가 부르다가 또 잤다가

그러다보니까 도착해있더라고!!!

오빠가 나 자고있으니까 흔들면서 '저기 바다있어'

하는 소리에 눈이 번쩍 뜨였어ㅋㅋㅋ

그래서 창밖을 보는데

 

 

 

 

 

 

 

"우와 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바다ㅠㅠㅠ 바다야ㅠㅠㅠㅠ 내가 엄청 좋아하니까 오빠가 그렇게 좋냐곸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바다 가서 바다쪽 걷다가 유명하다는 맛집도 가보고ㅋㅋㅋㅋ

또 막 구경하다가 기념품도 사고 그랬어

손잡고 뉸뉴냔냐 돌아다니는데 평소 우리가 데이트하던 곳과 분위기도 좀 다르고 그러니까

더 기분이 업되더라곸ㅋㅋㅋㅋ

우리가 오전에 일찍 출발한다고 하긴 해는데 오면서 중간에 쉬고 그랬더니

한 2시쯤 도착 했단말야?

그래서 그때 바다 구경하고 맛집가서 밥 먹고 구경하고 그러다보니까

금방 또 저녁때인거얔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 어떡해? 또 먹어야짛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이번엔 그래!! 바다에 왔으면 회를 먹어야지1! 하고 횟집으로 갔어

내가 진짜 회 좋아하거든? 오빠도 그거 알곸ㅋㅋㅋ그래서 회도 큰거로 시키고

식전에 나오는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완전 한껏 들떠있었당ㅋㅋㅋㅋ

오빠도 날이 날인지라 계속 기분 좋아보였궄ㅋㅋㅋㅋ

 

 

 

 

 

 

 

 

그냥 진짜 말 그대로 먹다 지쳐서 방으로 돌아온것 같아..

저녁 먹으면서 간단히 주고받은 맥주도 슬슬 올라오는지 몸이 무겁고

밤바다도 너무 보고싶었는데 진짜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서 그냥 예약했던 방으로 왔어

근데 우리가 그 전에는 좀 여럿이서 가기도 하고 그래서 항상 펜션같은 곳을 갔었거든?

근데 이번엔 기간도 짧기도 하고 둘이기도 하고 그래서 모텔을 예약했단말야

그래서 밑에서 열쇠를 받아가지고 올라가는데

갑자기 막 심장이 쿵쿵쿵 거리는거야

괜히 긴장도 되고..

딱 문을 열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방도 넓고 진짜 이쁘게 꾸며져있었어!

내가 생각했던 모텔이랑 분위기도 다르고 시설도 좋은거야

그걸 보니까 다시 다른데 정신 팔려서 그런가 긴장이 풀리기도 하곸ㅋㅋㅋㅋ

그래서 막 와- 이쁘다- 하고 구경하고 있는데 오빠가

 

 

 

 

 

 

"ㅇㅇ야 너 먼저 씻을래?"

 

 

 

 

 

 

 

 

이러는데 심쿵

진짜 말 그대로 심쿵

왜.. 왜때문에 저 말에 심쿵하죠?

하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아.. 그럴까? 그래~

하고 내 짐 가방에서 잠옷이랑 속옷이랑 막 챙겨서 화장실로 들어갔어

두근두근 거리는거 진정시키면서 샤워 하고 머리 감고 그러는데

시간이 갈수록 심장이 더 두근두근 거리는거야

근데 또 다시 생각해보니 오빠는 여기 오는 중에도, 또 나에게 씻으라고 할 때도 정말 아무렇지 않아보였거든?

그래서 아.. 나레기.. 나 괜히 앞서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 생각이 드니까 또 내가 부끄럽고....ㅎㅎㅎㅎㅎ

그렇게 생각이 정리 되니까 또 괜찮아져서 물기 닦고 머리도 수건으로 감싸고 옷 입고 나왔어

나왔는데 오빠가 다 씻었냐고 하면서 오빠도 이제 씻고 나오겠대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나는 화장대 앞에 앉아서 머리 말리는데 시계를 보니까 그때가 열시?쯤이었던 것 같아

머리를 말리는데 노곤노곤 잠이 오는거야

내가 원래 술이 올라오면 잠이 막 쏟아지거든?

머리가 말라갈 수록 내 머리 속도 하나 하나 비워지고 눈이 자꾸 감겼어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침대에 뻗다시피 누워있는데 진짜 잠들기 직전에

오빠가 샤워를 다 마쳤는지 나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다 씻었냐고 말하려는데 말도 안나와 걍 뻗어있었어

그랬더니 오빠가 내 옆에 와서 앉는게 느껴지는거야

그러더니 진짜 조그마한 목소리로

 

 

 

 

 

 

 

"...자?"

 

 

 

 

 

 

 

 

이러는데 겁나 이남자 뭐얔ㅋㅋ 왜이렇게 귀여웤ㅋㅋㅋㅋㅋㅋ

근데 대답도 못하고 가만히 눈 감고 있으니까

오빠가 진짜 자포자기하는 듯한? 그런 목소리로

 

 

 

 

 

 

 

 

"...그래.. 차라리 잘됐다"

 

 

 

 

 

 

 

 

 

이러는거야

뭐가 잘 된건진 모르겠지만..

오빠가 수건으로 머리 대충 말리고 한쪽에 덮는 이불 들춰서 나 그쪽으로 옮겨준 다음에 이불도 덮어주고

본인도 이제 침대로 들어왔어

근데 막상 오빠가 침대로 들어오니까 뭔가 긴장이 되는지 잠이 확깨는거야

오빠가 내쪽으로 몸 돌려서 나를 안고 토닥토닥 해주는데 심장이 너무 두근두근 거려서 나도 그냥 오빠를 꼭 안았어

그랬더니 오빠가 흠칫 놀라면서 안잤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지금 깼어.. 라고 대답하고 그냥 오빠 품에 안겨있었어

오빠가 계속 나 토닥토닥 해주면서 마저 푹 자~ 하는데

고개만 끄덕이고 그냥 가만히 있었다?

그러고 한참을 있는데 오빠가

 

 

 

 

".....자?"

 

 

 

 

그래서 아니, 하고 대답하는데

오빠가 잠시 좀 생각하는것 같더니 품에서 날 떼어내곤 그대로 입을 맞췄어

 

 

 

 

 

 

 

 

 

진짜 정말 처음에는 가볍게 입을 맞췄는데

점점 뭔가 짙어진달까?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른다고 해야하나.. 아 몰라 여튼 좀

시작은 평소처럼 가볍게 쪽쪽 거리다가

오빠가 내 윗 입술을 살짝 살짝 깨물었어

내가 키스할때 깨무는거 되게 좋아하거든?

세게 말곸ㅋㅋ 살짝살짝

그러다보니까 나도 점점 몰입하게 되는거야

나도 오빠 아랫입술 살짝 깨물면서 키스를 했어

그러다가 서로 입을 살짝 벌리면서 혀끼리도 섞이고

뭔가 평소와는 정말 다른 분위기였어

그러다가 오빠가 입술을 떼는데 오빠 눈빛이 좀 되게 진지해진거야

방엔 서로의 숨소리만 가득차고

둘이 그렇게 마주 보고 있었어

그렇게 마주보고 있다가

 

 

 

 

 

 

 

 

 

"ㅇㅇ야.. 너.. 안아도 돼?"

 

 

 

 

 

 

 

 

 

 

 

 

 

 

 

 

 

 

 

 

 

 

 

 

 

 

 

 


 

나 밉져??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서 끊을거지롱

진짜 여기까지 쓰는데도 얼마나 많은 비명을 질렀던가..

사실 이 다음 장면 도저히 쓸 자신이 없어서...

이 다음에 눈떠보니 아침 이럴수도 잇어요....

눈떠보니 꿈 난 이미 횟집에서 떡실신해서 업혀들어온거야..

이럴수도 있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와우우와우와 저 지금 20편 쓴거 맞죠??

헐 저 진짜 감동...

진짜 여기까지 쓸줄 몰랐는데.. 많이 써야 10편예상했었거든요..

근데 진짜ㅠㅠㅠㅠ 허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땡스투 갈게여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 나의 암호닉 독자님들과 익명의 독자님들 정말 한분한분 누가 더 소중하다고 꼽지 못할 정도로 다 고마워요

저 진짜 꼭 이틀에 한번은 제 글 다시 정주행 하면서 댓글도 다시 하나하나 봐요

물론 제 글은 오그라들기 그지없지만..ㅎㅎ 댓글 보면 진짜 힘도 나고 되게 행복해요

글 올리고 한참 후에 정주행 하신다는 분들도 있고.. 계속 꾸준히 댓글 달리는데 다 답댓 못달아줘서 미안해요ㅠㅠㅠ

그래도 항상 읽고 있어요!!!

 

그리고 항상 이 글을 읽으러 평균 1000명의 독자분들이 오시는데 그 많은 분들이 내 글을 읽어준다는게 사실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이렇게 글 쓰고 자면 아침에 눈떴을때 댓글 달렸다고 오는 인티 알림도 너무 좋고

진짜 되게 행복해요

저 사실 포인트 짱 많은데... 포인트 욕심 전혀 없는데도 포인트 설정하는게 정말 형식적인 댓글이라도 보면서 힘 내고 싶어서 포인트 설정 해놓는거거든요

근데 또 너무 많이 하면 안보러 올까봐 소심하게 10포인트 해놓고 밍절부절해여 진짜

누가보면 한 백편 쓴줄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예상치 못한 반응들에 정말 매일매일 감사함을 느낀답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고민도 많았는데 결정적으로 힘을 준 애끼미 동생에게도 고맙고 사실 전 브금모으는거 잘 못해서 항상 친구가 해주는데 그친구에게도 정말 고맙구

비회원임에도 내 글 보러 들어와주는 친구들에게도 고맙구 다 고마워요ㅠㅠㅠㅠ

땡스투를 다시 또 쓰게 된다면 그땐 완결 아니면 50편에서 쓰고싶은데.. 완결이든 50편이든 그때도 제가 행복하게 글쓰고 있었으면 좋겠네용ㅎㅎ

항상 민석이 설렌다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여ㅠㅠ 더더더더더더 설레는 민석이 데려올게용

 

 

 

 

 

그리고 다음편은 부디 불맠이길 저 개인적으로도 소망합니다

 

 

 

 

 

 

 

-워더-

땀슈밍♡히융히융성장통퍼스트영상있는루루

헤운병아리슈웹스♡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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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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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르쳐....밉져....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 눈풀리면 그게바로 세쿠신데ㅠ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minshuo
미아내여...ㅎㅎㅎ... 곧 다음편도 올려드릴게욬ㅋㅋㅋㅋㅋ 댓감사해여ㅠㅠ!!! 우리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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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minshuo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더 설레는 민석이 데려올게여ㅠㅠㅠㅠ 댓글 감사해여!!ㅠㅠ 우리 또 만나여!! 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독자4
작가님ㅠㅠㅠㅠ땀슈밍이에요ㅠㅠㅠㅠ진짜 오랜만에 왔죠ㅠㅠㅠㅠ이래저래 치이고 살다가ㅠㅠㅠㅠ신알신 엄청 밀렸ㅆ네요ㅠㅠㅠㅠㅠㅠ 아몰라 다 놓고 작가님 글 정주행할거에여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minshuo
으아 땀슈밍님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자나여 저 잊은줄 알았짜나여ㅠㅠㅠㅠㅠㅠ 괜찮아여 지금이라도 왔으니까ㅠㅠㅠ 흡... 하지만 이해해여ㅠㅠㅠ 저도 항상 치여사니까.. 흡.. 힘내여!!!!! 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8
으아ㅠ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ㅜ잊기는 무슨!!!!!!!
11년 전
독자5
판다예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다음화 불맠..(부규)?너뮤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하 민석오빠..민석오빠....민석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인거져 정말..하 ㅜㅜㅜ사랑해요 작가님...☆★..(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minshuo
판다님!!!! 어머 이렇게 많은 하트 처음 받아봐여... 어머..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도 사랑해요 판다님!!ㅠㅠㅠ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독자6
슈웹스에요! 옴오모오모옴 민서규ㅠㅠㅠㅜㅜㅠ왜캐귀엽지ㅜㅜㅜㅜㅜ어구어구ㅜㅜㅜㅜㅜㅜ 다음편 불맠하하핳ㅎ
11년 전
minshuo
불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최대한 노력해볼게요.. 사실 거의다 써놓긴 했는데... 이따가... 이따가 퇴근하고.. 불금을 위해.. 지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ㅎㅎㅎ... 오늘도 슈웹스님 사랑해요1! 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독자7
아악... 다음편 내놔요.. ㅋㅋㅋㅋㅋㅋㅋ 히 표현이 좀 격했죠? 일박이일... 연인끼리 일박이일을 가면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ㅇㅅ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구갈게요!!
11년 전
minshu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 진짜 왤케 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곧!! 내뱉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1!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독자8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은 없지만 항상 댓달고 있었는데ㅠㅠㅠ 지금 암호닉 신청하면 늦겠죠ㅠㅠㅠ???아ㅠㅠㅠ 민석이 완전 다정하네요ㅠㅠㅠ또 멋지구ㅠㅠㅠㅠ
11년 전
minshuo
전혀요!!! 암호닉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편하신때에 좋아하는 닉으로 하시면 돼요!!! 민석이 멋있쬬ㅠㅠㅠㅠ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 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6
그럼 암호닉! 세젤빛 신청합니다!!!
11년 전
독자9
히융히융왔!!!!어!!!!!욥!!!! 이게!!!!!뭐죠!!!!!나레기ㅠㅠㅠㅠㅠ왜 기다리지못하고 잠들었나요 그대... 흡 그래도 눈뜨자마자 알림이 뙇!!!! 눈도 덜뜬상태서 읽다가 ... 아니...?이게무슨...?ㅎㅎㅎㅎㅎㅎ워후!!!민석이 세쿠시 하쟈나여ㅠㅠㅠ아침부터 듀금.... 엉엉ㅠㅠㅠ안아도되냐구? 당연히 안아도되!!!! 이리와!!!! .... 자카님 미어.... 날 이러케만드어써...담편 빠리 안들코오며 민석이 워.더 할커야!!
11년 전
독자10
그리고 20편까지 달려오신거 축하합ㄴㅣ닷!!ㅎㅎ 앞으로 쭉 제 ㅅㅏ랑 받으세여☞☞♡
11년 전
minshu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더놉(단호) ㅋㅋㅋㅋㅋㅋㅋㅋ 히융히융님의 기대에 보답하여 이따 퇴근하고 불금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습니다 항상 댓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쭉 갑시다!!! 고마워욬ㅋㅋㅋ 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1
후...암호닉 신청 가능하나요?? 가능하다면 [규야]로..으어ㅓ어ㅓ영 안아도되?으어ㅓㅓ어어엉 꺄앜ㅇㅏㅑㅋㅋㄱㄲㅋㅋㅋ여기서 끊으심 어떡해요..담편 기다립니다 (진지)
11년 전
minshuo
우와유ㅠㅠㅠㅠㅠㅠㅠ 규야님!!! 반가워요!!!! 담편!! 곧.. 곧.. 가져올게여!!! 암호닉과 댓 감사해요!!!ㅎㅎㅎㅎ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2
하...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면 안돼요
11년 전
minshuo
ㅎㅎㅎㅎㅎㅎㅎ 미아내여... 진짜 저 뒷부분 쓰는데 참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ㅎ... 곧... 곧 데려올게여...ㅎㅎ... 댓글 감사해요ㅎㅎㅎㅎㅎ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3
디음번에는 후끈한 불맠인가요! 기대할게요ㅠㅠㅠ 작가님 잘 읽고 가요!!
11년 전
minshuo
후끈은 모르겟찌만 확실한건 불맠은 맞는거같아여...ㅎㅎ 기대는 하지마세요ㅠㅠ 하... 불맠이라니...ㅎㅎㅎㅎㅎㅎ 댓글 감사해여ㅠㅠㅠ!!! 제사랑 받으세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4
헤운 그래요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불맠불맠.... 제 소원성취군요(^^)
11년 전
minshuo
헤운님ㅋㅋㅋㅋㅋㅋ 드디엌ㅋㅋㅋㅋㅋㅋ 소원성츀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려여.. 곧... 볼수있게 해드릴게요...ㅎㅎㅎㅎ 오늘도 댓 감사해요!!ㅎㅎㅎㅎ 담편에서 만나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독자15
그럼 다음이야기는...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minshuo
ㅎㅎㅎㅎㅎ 그렇죠 그겁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근데 댓이 왜이렇게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담편에서 또 만나요!!ㅎㅎㅎ 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비회원3.143
미워여ㅠㅠ 여기서 끊으시다니 너무해여ㅠㅠ
11년 전
독자17
아ㅠㅠㅠ짱미워여...☆ 타이미ㅇㅠㅠㅠ 담편 불맠을 응원합니다ㅎㅎㅎㅎ...(응원) 이번편도 짱짱짱짱 후 담편은 더 짱짱짱?
11년 전
독자19
작가님 저기서 끊으시다니....미어... .어서 다음편보러가야게따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20
와.....여기서 끊었어....진짜 나쁘가........어떻게 여기서....와......놔......와.....
11년 전
독자21
헐..... 민석아!!! 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
11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아도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안아달라는말이 두가진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말하지않아도 알아옇ㄹㄹㄹㄹㄹㄹㄹㅎㅎㅎㅎㅎㅎ담편급하게보러갑니ㅣ다ㅏ
10년 전
독자24
작가님 나빠요!어떻게 거기서 끊으실수가 있어여ㅠㅠㅠ미워미워!
10년 전
독자25
대박!! 역시1박2일인데
10년 전
독자26
운전하는 민석이 멋있당ㅋㅋㅋㅋㅋㅋ 이렇게....거사를 치루게 되는건가요 다음편은 불맠인가요!!ㅋㅋㅋㅋㅋ아 대박이다 다정하게 물어봐주는거 좋아요
10년 전
독자27
이얔!!@!!!!!!이얏ㅎ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조심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어머낫 !!!
10년 전
독자30
아작가님다음편맘떨려서어찌봅니까!!!이런거써주시면오예죠;감사합니다작가님워더
10년 전
독자31
흐우 찐짜 밍소쿠 왜이렇게 좋은거죠ㅠㅠㅠㅠ
사댱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달달해라ㅜㅜㅜㅜ 다음편 불마쿠>_<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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