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결혼버라이어티 (부제 : 게이라는게 함정ㅋ)
언론에서 난리가났다. 아직 ‘동성애’ 에 대해선 색안경부터 끼고 판단하는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게이들의 결혼프로그램은 낯설고, 그 대상이 우리가 동경하는 스타라는것은 더더욱 꺼림칙하기 마련이다. 어른들은 세상이 말세라며 혀를 끌끌차고, 대다수의 언론에서도 요즘말로 무리수를 둔다며 날카로운 비판을 내던졌다. 반면에 속된말로 ‘ 떡밥 ’ 혹은, ‘팬픽’ 에 관심이있는 10대나 20대 여성들에게는 몇몇의 새롭고 기대된다는 반응이나오고, 몇몇의, 아주 소수의 언론에서는 이사회를 변화시킬수있는 반환점이될수있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봐주기도했지만 대다수는 고개를 내젓는상황이였다.임시로 개설된 프로그램의 게시판은 이미 난리가났다. ‘ 더러운게이새끼들ㅉ 떡치는것도 보여주나?’ 하는 등의 역겨운 악플들도 많고, 정확한 시간대를 알려달라, 정확히 누구누구가 나오나에 관심이몰린 글도 또한 악플 못지않게 많이올라왔다. 시작부터 불안불안한 리얼게이결혼버라이어티, 잘 방송될수있을까.
< 출연진 >
김성규 (26)
2년전, 남배우와 불미스러운 스캔들이 터진뒤로 기획사사장의 뒤를 대주었네,
피디와 작가의 뒤를 대주었네 등 여러 구설수에 올라 활동을 쉬다가 다시 나온 가수.
맞네 아니네 말이많지만 여전히 게이들의 로망이오, 게이계의 아이유.
들려오는말로는 장난아닌 여우란다.
남우현 (24)
요즘 떠오르는 풋풋한신인
아직그렇게 인지도가 많진않지만 십대와 이십대여성사이에서는
그야말로 ' 훈대생 ' 이미지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나오는 드라마 족족 시청률이 퐝퐝터지니 티비채널을 돌리면
토크쇼, CF, 드라마 어디든지 얼굴을 볼수있다고 한다.
이호원 (26)
솔로랩퍼.
과묵할것같은 표정과다르게 대표적인 '바람둥이' 라는 이미지로
미워할수없는 이미지를 가지고있다.
장난아닌 팬써비스는 아이돌급에, 이호원을 이상형이라 꼽는 여자연예인은 수도없이많다.
들리는 말로는 바람기가 쩐다고.
장동우 (24)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랩과 노래그리고 춤에 고루고루 재능을 겸비했다며
호평을 받았지만 아쉽게 1등을 놓쳤다. 아직 연예인이라고하기엔 공식적인 음원도없고,
인지도도 높은편이아니지만 그 특유의 헐랭함으로 떠오르는 추세이다.
그리고, 떠오르는 게이계의 샛별. 어눌하면서도 섹시한게 매력이랜다.
김명수 (27)
영화배우로, 영화에서 나쁜남자의 이미지로 많이 활동하다보니
모두 '김명수' 하면 ' 시크함 ' 이라고 대답할정도로 이미지가 굳혀져있다.
요즘 추세인 나쁜남자와 싱크로율이 거의 일치한다고한다
들리는말로는 나쁜남자가 아니라 그냥 나쁜시ㅣ발놈이라고한다.
이성열 (25)
모델다운 기럭지와 여리여리한 몸.
거기에 상방되는 거친 입담에 요즘 예능이나 패션계에서 러브콜이 잦다.
유학파라 그런가 데뷔전부터 자신은 게이라고 당당하게 커밍아웃하고,
그동안 사귄 애인도 여럿되지만 그 솔직한 모습이 매력이다.
성종이는 차차 나올께예요
ㅎㅎ 많이사랑해주세요
힣힣..
반응보고 뭍히면......그냥.....ㅎ.....혼자쓰고 혼자 낄낄거려야져뭐......
알림꾹!!!!!!!!!댓글꾹!!!!!!!!!!!!!!힣힣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