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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카디찬백] SWEET LOVE W. 카디찬백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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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은 지금마음이 편치않다 그이유는 바로 카운터에서 향수냄새나는여자와 경수와 화기애애한 장면때문이다.사장이란사람이 저렇게 해도되는거야? 심기가 불편한 종인 은 참다못해 여자와경수가있는 카운터로다가갔다.
"사장님"
"어?왜 종인아?"
"여기서 계속 여자분이랑있을꺼에요?"
"아..아니!"
"누..구세요?"
"아..저희 직원이에요"
"아~ 그렇군아 잘생기셨다 몇살이세요?"
"알거없.."
"하하하;;22살이에요"
"어머! 젊다 외모도 그렇고 이카페직원들을 도대체 어디서 구하는거에요?"
"히히- 글세요"
"호호호- 경수씨도..참! 이거 제 전화번호에요"
"아.."
"연락 기다릴께요"
여자는 경수에게 자신의번호가적혀있는 포스트잇을 전해주고는 카페를나가버렸다. 어떨결에 포스트잇을받은 경수는 멀뚱하게 서있었다.경수옆에서 지켜본 종인은 한층 더 기분이 다운됬다. 멀뚱하게서있는 경수가 들고있는 포스트잇을 집었다. 공일공..팔구..마음 생기면..연락..주세요..종인은 볼거없이 포스트잇을 꾸겨버렸다.
"어?!야! 꾸기면 어떻케!"
"연락할꺼야? 안할꺼잖아요"
"음..아..그건.."
"설마..연락할려고?"
"그건! 아니고 어?근데 너 은근히 나한테 반말쓴다?"
"아..내가 언제요?"
"방금전에 썻거든!"
"아닌데요?"
"씨이-"
또 한번 종인에게 당하고나서야 정신을차린 경수가 종인의손에 무참지 구겨져있는 포스트잇을 뺏어선 사장실로 들어가버렸다. 종인은 뒤딸아 사장실로 따라 들어갔다. 들 어가자 보이는것은 삐진경수얼굴이였다. 귀엽긴...진자 26살맞나?
"삐졌어요?"
"아니거든?"
"에이-삐진거같은데-"
"아니야!아니니깐 일해!월급깍아버린다?"
"엇?그런게 어딨어요!"
"그럼 빨리 일하러나가!"
"삐진거풀면 나갈게요"
"진짱 안삐졌다니깐?"
"진-짜?"
"아!진ㅉ ㅏ..!!"
"아..아니"
"얼굴완전 빨간데?"
"아..아니라니까안..너! 진짜!나 안삐졌으니깐 일해!!"
"푸흐흐흐흐 네- 알겠습니다! 귀여운사장님!"
"뭐어? 구..귀여운?!"
"그럼! 성실한직원은 일하러가겠습니다!"
"너! 일루안와!?"
경수에게 잡힐세라 사장실을나와 카페안곳곳 뛰어다니자 종인을잡으려 경수도같이 뛰어다녔다.참 좋은풍경이다 찬열은 쯧- 하며 혀를찼고 어여쁜애인 백현이가있는곳을 스캔하다 케이크를 다만들었는지 진열장에으로 케이크를 들고나오는 백현을 확인하고선 다가갔다.그때 종인이 경수에게 잡히지않기 위해 필사적으로뛰어 백현에게 돌진 하고있었고 그걸 본 찬열은 얼른 백현을 자신의 품에 가뒀다.
"야! 우리애기 다칠뻔했잖아!애기야 안다쳤어?" "으웅.."
"쏘리-!"
"야! 김종인! 너거기 안서?"
"메롱-"
"C!너 잡히기만 해봐!"
"그럴 일 없ㄴ ㅔ.."
순간 -딸랑 거리며 카페문이열렸고 그 순간을 놓치지않고 종인의 뒷덜미를 잡았다.아씨! 히히- 잡혔다 김종인 오늘너가문잠궈랑 아!싫어요! 이게!어디서! 누가 하늘같은사장님을 놀려! 칫-자기가 더.. 뭐라고?종인아^^? 아..아닙니다.
"저기요..."
"아!네!손님!"
"아..손님으로 온게아니라 아르바이트생 구한다고 써있어서 면접보러왔습니다"
"아! 면접이요? 음..이름하고 나이요"
"오세훈이고요.. 나이는 22살입니다 "
"어?종인이랑 동갑이네...뭐..일단 내일부터 나오시면 됩니다"
"네? 끝이에요...?"
"네!"
"네?아..네..그럼 가보겠습니다"
잠시후 오세훈이란 사람이나가자 경수는다시 종인을 가구려 옆을보니깐 없다?어라..안그래도 큰눈을 크게뜨고선 주위를둘러보다 불쑥하고 자신의앞으로 종인의얼굴이보 였다. 어..엄마야!! 흠짓하고 뒤로물러선 경수가 웃긴건지 싱글하게 웃고만있는종인이다.보면 볼수록 귀엽네
"너 자꾸 불쑥불쑥 들이밀레?형아한테 혼난다?"
"어우..무서워요"
"..쫌..비꼬는거같다?"
"아닙니다! 어떻게 하늘같이높으신 사장님을 놀리겠습니까~?"
"음..기분 이상한데..뭔가"
"뭐가요?뭐가요-?"
종인은 경수에게 한발짝씩 다가가자 경수도 같이 한발작씩 뒤로걸었다. 쿵-하고 뒷걸음치던 동작이멈췄고 경수는 뒤로갈수없자 눈을 됴르르 굴리며 종인의 시선을 피했 다. 그걸 캐치한종인은 끈질기게 자신을보이게 이쪽저쪽 움직였다.
"왜 피해요?" "아..안피했어!" "지금 피하고있는데?" "아니야!" "흠-"
경수가 살짝 괴씸한 종인은 더가까이 얼굴을 들이밀었다.곧 빵터질듯하게 빨개진경수얼굴에 풋-하고 웃고말았다..아..진짜 뭘먹고 이렇게 귀여운거야..
"어라?"
종인을 밀치고선 뻣뻣한걸음으로 다시 사장실로들어가는 경수의뒷모습이 웃겼다. 꼭 팽귄같에..귀여운팽귄
"아아- 또 삐졌다~ 우리 사장님"
"안.삐.졌,어!"
"뻐엉- 얼굴에 써있고만"
아진짜 제 왜저레..아까부터 요란하게 심장이 쿵덕쿵덕해서 미칠지경인데 더 쿵덕쿵덕거리는같에..좀 간지러운거같기도하고..호..혹시! 병인가? |
+아...음..아 아..안이상한가욤..ㅠㅠ.. 쓰고싶어서무작정쓰긴했는데. .
.. 역시 . 똥손은똥손인가봐요,,,ㅁ7ㅁ8... 뭘써도. . ㄱ ㅓ. 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