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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김종인] 신성한 교회에서 연애하는 썰.txt (부제:오랜만이예요,누나.) | 인스티즈 

 

 

 

 

  

  

여러의미로.. 오랜...만이예요,여러분 ^^...! 

정말 미안해요,여러분! 밑에 공지 꼭 봐줘요 ㅠㅠㅠㅠ (무릎꿇기) 

아,참 여러분 모두 브금과 함께 듣고계신거 맞져..ㅇㅅㅇ...? 

ㅎㅎ 아님 말구여.. 어쨌든, 달립시다!!!!!!!!! 고고!!!!!!!!!!!!!!!!!!! 

  

  

  

  

  

05. 

  

그렇게 민하네집에서 어정쩡하게 내마음 스스로 정리아닌 정리를하고나서 

진짜 아무도 기다리지않았던 시험기간이 다가왔어. 

나레기는 쓸데없이 공부에 욕심이있다고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잘하는건아닌데 잘하고싶어해^^.. 

(이게 뭔 멍멍이 소린지 아는 4람?;ㅅ;) 

  

  

  

난 공부에 욕심이 나.름. 있으므로 

평일은 물론, 일요일까지 도서관 혹은 독서실에서 공부를 했어. 

난 진짜 독서실 체질인듯^^... 집에서 하면 공부따위 절대 하지않음. 

  

  

 난 공부를 위해 주말을 자진 반납하고 

당연히 교회도 3주가량 빠지고 있었어. 

  

  

그날이 3주째 빠지는 날이였을꺼야. 

  

  

나는 어김없이 추리닝에 져지만 걸치고 안경쓰고 모자를 푹눌러쓴채로 

진짜 얼굴에 '나 공부해요'를 써붙이고 다녔엌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심했으면ㅋㅋㅋㅋ박민하가 

  

  

"야..뭐먹고싶은거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그렇게 불쌍한가봐^^ 

난 나름 꾸미지 않은 쌩얼에 자신감이 있었는데 말이지! 

솔직한 나의 모습! 얼마나 이쁩니까! 예? (펔!) 

  

  

ㅋ어쨋든 박민하랑 같이 동네 도서관을 갔음 

박민하가 같이 공부하기로 해놓고 

옆에서 박찬열 오빠랑 톡만하고 

계속 쫑알거리길래  

박민하 도서관안에 냅두고 혼자 휴게실로 감 ㅎㅎ 

  

내가 나가던 말던 톡질하느라 바쁘시더만; 

옆에서 힐끔 쳐다보면 못보게 숨기고 

지혼자 낄낄대고 !!!!!!!!!!!!!!!!!!!!!!!!!!!!!!!! 

진짜 짜증났어. 죽일놈들! 

  

휴게실 가서 화를 식히기위해 게토레이를 뽑았음. 

나 게토레이 빠순이야. 게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토레이를 폭풍 드링킹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머리를 꾹 누르는거 ㅡㅡ 

난 박민하인줄 알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헿헿~~나 오늘 머리 안감았는뒈~~~~" 

  

이러고 완전 못생긴 표정으로 뒤돌아봤는데  

  

  

"아 더러워요,누나ㅋㅋㅋㅋㅋㅋㅋ" 

  

  

  

난희 

난희골혜 

난데쓰까 

멍멍소리데스요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얼굴 숨기기 급했기때문에 

바로 얼굴 숙이고 도망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장실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화장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분해가지고 여자화장실에 씩씩대면서 들어가니까 

  

  

  

  

"야 너 왜 여깄음?" 

  

  

  

박민하 ㅠㅠㅠㅠㅠㅠ왜이제오고난리 

  

  

  

"야ㅠㅠㅠ너어디갔었냐" 

  

"나 박찬열 만나고왔음" 

  

"ㅠㅠㅠㅠ나쁜년아ㅠㅠㅠ나 지금 누구만났는지 알아?" 

  

"몰라 내가 어떻게 알아" 

  

"ㅠㅠㅠㅠ오세훈 ㅠㅠ 만났다고 ㅠㅠ" 

  

"올ㅋ 오랜만에 만나니까 뭐래? 뽀뽀하디?ㅋ" 

  

"ㅠㅠㅠㅠㅠ이미친놈ㅠㅠ쓸모없다! 에라이! 꺼져버려!" 

  

"ㅇㅋ 빨리와" 

  

  

  

ㅇㅇ진짜갔음 ㅎㅎ 

나홀로_화장실에_txt. 

나.. 어떡해요 언니 ↗? 

나가면 세훈이가 아직 있을 것 같고 ㅜㅜ.. 

하지만 평생 여기에 있을 수는 없잖아...? 

결국 뭐, 나갔지 ㅋㅋㅋㅋ 

  

얼굴만 빼꼼 내밀고 누가 있나없나 두리번 대는데 

앞에서 바로 키큰 남정네가...... 

  

  

"ㅋㅋㅋㅋㅋㅋㅋㅋ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안도)(깊은한숨) 

  

세훈이가 있을줄 알고 당황하면서 나갔는데 ㅋㅋㅋㅋ 

서있는건 박찬열 오빠가 아니던가 ㅇㅅㅇ..ㅎ 

  

  

"후..안녕하세여 오빠..무슨일로...?" 

  

"ㅋㅋㅋ아 민하 보러." 

  

"...아하..ㅋ....그럼 전 20000...!" 

  

"야야야 들어가게? 민하 짐가지러 들어갔는데?" 

  

  

?뭔 개소리야.... 그럴일없어.. 

  

"예?갑자기 왜요?" 

  

"내가 저녁 사준다고 했거든 ㅎㅎ" 

  

  

  

아!!!!!!!!!!!!!!!!!!!!!!!!!!!!!!!!!진짜!!!!!!!!!!!!!!!!!!!!!!!!!!!!!!!!!!!!!!!!!!!! 

죽!!!!!!!!여!!!!!!!!!!!!!!버!!!!려!!!!!!!!!!!!!!!!!!!!!!!!!!!!!!!!1 

ㅡㅡ 이럴줄 알았다. 톡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ㅡㅡ 

이년이 날 버리고 데이트를 하러가?????어????????????? 

  

  

"아ㅡㅡ 진심? 뭐야. 박민하 나오면 죽여버린다고 연락하지말라고 하세여." 

  

"ㅋㅋㅋㅋ아 왜그래. 내가 밥 먹자고 졸라서 먹는거야." 

  

"어쨌든 ㅡㅡ 나말고 오빠를 골랐다 이거잖아!!!!!!!요.." 

  

  

개 ㅋ 빡 ㅋ 침 ㅋ 

  

  

"야.. 기분풀어 대신 너 놀아줄 사람 데려왔으니까." 

  

"..누..누구요..." 

  

"어? 저기 오네 ㅋㅋㅋㅋㅋ 야!!!! 빨리와 얘 엄청 빡침ㅋㅋ" 

  

  

고개를 돌렸다. 

  

고개를 돌리지 말걸그랬다. 

  

인생을.. 다 산 느낌이다. 

  

  

  

  

  

"ㅋㅋㅋ누나 여기있었네요." 

  

  

  

  

ㅠㅠㅠㅠㅠㅠ아 기껏 피했더니.. 

븍츤을....ㅂㄷㅂㄷ........ 

진짜 인생에 도움이 안돼!!!!!!!!!!!!! 

  

  

난 당황해서 눈을 깔고 어떡하지..어떡하지 하고있었고 

그러는 사이에 박민하는 짐을 챙기고 나왔다고 박찬열오빠에게 연락을했는지 

븍츤을께서 문자를 보더니 황급히 상황을 마무리하고 이 자리를 떠났다. 

떠.났.다. 

  

  

  

"누나 왜 고개를 안들어요 ㅋㅋㅋㅋㅋㅋ" 

  

"...." 

  

"아까 더럽다고 해서 그런가." 

  

"....." 

  

"알겠어요,그건 미안해요." 

  

"....." 

  

"음..이것도 아니면..뭐지?" 

  

"....." 

  

"혹시, 나랑 있기 싫어요?" 

  

"..아...아니야!!! 그런거.." 

  

"ㅋㅋㅋㅋ 그럼 고개 좀 들어봐요. 안그럼,나 갈거예요." 

  

  

어쩔수 없이 고개를 들었음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것도 아니고.. 

  

세훈이를 만난건 정말 반갑고 두근거렸지만, 

이 꼴을 하고 마주친다는 거 자체가 

많이 속상하고 짜증나고.. 그랬음. 

  

어떤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이런 꼴을 보이고 싶겠는가. ㅜㅜ 

  

  

"세훈아, 우선 나 짐 챙기고.. 나올게." 

  

"네 그럼 앞에서 기다릴게요." 

  

  

  

그렇게 빠른 걸음으로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왔음. 

서둘러 짐을 챙기고 밖으로 나왔는데, 

밖에 세훈이가 어떤 여자 아이와 함께 있었음. 

누구지? 하고 가까이 다가가는데, 

세훈이가 뒤를 돌아보더니 나를 보고는 내 손을 잡아서 자기 옆으로 이끌었음 

  

  

"여기요. 여자친구예요. 정말 죄송합니다." 

  

"아..정말..있으셨구나.." 

  

  

그 여자는 얼굴이 빨게지더니 자기 친구들무리가 있는 곳으로 뛰어가버렸음. 

나는 상황파악이 안되서 계속 멍 때리고 있었는데, 

세훈이가 아! 이러면서 이야기를 시작했음. 

  

  


"아! 저 여자분께서 번호를 달라고 하시길래.." 

  

"..." 

  

"거절은 해야겠고, 변명은 없고, 해서..." 

  

"...아...." 

  

"많이..놀랬어요?" 

  

"..아..아니..별로...? 괜찮아." 

  

"ㅋㅋ안괜찮은것 같은데.." 

  

"..ㅈ..진짜야!!!!!"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소리지르고 ㅋㅋㅋㅋㅋㅋ; 

나도 후회하고 있는데 

세훈이가 어깨에 손 올리더니 

  

  

  

  

"ㅋㅋㅋ알겠어요. 여친인척 해줬으니까 밥사줄게요. 뭐 먹을래요?" 

  

"음..돈까스!!!!!!!!!!" 

  

"ㅋㅋㅋㅋ참나. 거절도 안해요?" 

  

"..아....." 

  

"ㅋㅋ장난장난ㅋㅋㅋㅋ 갑시다~" 

  

  

그렇게 세훈이가 어깨동무를 하고 돈가스 집 까지갔음.. 

나 정말 설렘사 당할뻔 ㅠㅠ 어휴 얘가 무슨 연하? 

완전 그냥 오빠구만 ㅠㅠ 어빠!!!!!!! 세훈옵하!!!!!!!!!!!!!! 

  

  

세훈이가 돈가스 사줘서 먹구 

내가 후식 쏜다고 카페 데려갔는데 결국 또 세훈이가 계산했다..☆★ 

  

  

"??야 왜 니가 계산해! 내가 사주기로 했잖아!!" 

  

"아,원래 데이트할때는 남자가 쏘는 거 몰라요?" 

  

"아니..그래도.....니가 밥 사줬으니까..." 

  

"사줄 때 그냥 먹어요,누나. 남들은 내가 사주는거 먹고싶다고 줄서는데 ㅋㅋㅋ" 

  

"그래 너 잘났다!!" 

  

  

그랬더니 웃으면서 머리 쓰다듬더니 

또 어깨동무...☆ 

  

폭풍설렘 ㅠㅠ.. 으 어떡해 내 심장!!!! 마이 헕!!!!!!!!!! 

리쓴 투 마 헕빝!!!!!!!!!!!!!!!!!!!!!!!!!!!! 

  

  

"누나, 집 어디예요?" 

  

"응..?그건 왜? 안 데려다 줘도 돼..." 

  

"누가 데려다 준대요?ㅋㅋㅋㅋ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아... 버스타고 두정거장 가서 ○○초에서 내리면 돼." 

  

"ㅋㅋㅋ장난이예요. 늦었이니까 데려다 줄게요." 

  

"엥? 나 정말 괜찮아!!!!" 

  

"데이트에 마지막 코스가 집까지 데려다 주는거거든요? 앞장서요,얼른 ㅋㅋ" 

  

"진짜 괜찮은데..." 

  

"아니 누나말고 누나 동네사람들이 누나때문에 위험하니까..ㅋㅋㅋㅋㅋㅋ" 

  

"....." 

  

"ㅋㅋㅋ표정 굳히지마요ㅋㅋ 아 이누나 개그를 너무 못받아쳐." 

  

"...개그인거 알거든?!?!" 

  

"귀여워요, 표정 그렇게 자주 바뀌는 사람 처음봤어ㅋㅋㅋㅋ" 

  

"..." 

  

"또 얼굴 빨게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얼굴 터질것같아 ㅋㅋㅋㅋㅋ 귀여워요,누나." 

  

"야...근데 너 은근슬쩍 반말한다?" 

  

"에이 들켰네 ㅋㅋㅋㅋ 누나 같이 안보여서요." 

  

"그래도 임마! 반말 하지마." 

  

  

  

자꾸 그러면 설렌단 말이야 임마 ㅠㅠㅠㅠㅠㅠ 

  

  

  

"음..생각해보고 ㅋㅋㅋ 누나 하는 행동보면 내가 오빠해도 될것같은데." 

  

  

윽 ㅠㅠㅠ 나 죽네,죽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 세훈업하...☆★ 

넌 왜 늦게 태어난거야..?...응...???? ㅠㅠㅠ 

  

  

"아 뭐라는거야 ㅋㅋㅋㅋ이 새뀌가.." 

  

"오빠라고 해봐,오빠 ㅋㅋㅋㅋㅋ" 

  

"...야 너 진짜 죽을래.." 

  

"어떻게하면 죽을래가 저렇게 안무섭지?ㅋㅋㅋㅋㅋㅋ" 

  

"아나..놀리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도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ㅋㅋㅋㅋㅋ" 

  

  

어디서 빵터졌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우리 둘 다 그렇게 신나게 웃으면서 

우리집까지 가게 됨ㅋㅋㅋ 

  

  

  

"ㅋㅋㅋ다왔다.. 데려다줘서 고마워." 

  

"네,뭐.다음주는 꼭 교회 나와요." 

  

"ㅋㅋ알겠어.. 조심해서 가!" 

  

"알았어요.잘자요, 누나." 

  

"응,너도!" 

  

  

  

아 오늘도 설레서 잠을 못자겠구나ㅠㅠ 하면서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아, 누나!!!!!!!!!!!!!!" 

  

  

  

갑자기 큰소리로 부르길래 

뭐지? 하고 뒤돌아봤음. 

그랬더니 세훈이가, 

  

  

  

  

  

"누나! 또 보고싶으면 연락할게요. 데이트 해줘요." 

  

  

  

  

  

  


 

★☆ 클릭해듀세영..죄송해영... ☆★ 

  

  

안녕하세요 여러분.. ㅠㅠㅠㅠㅠㅠ 

늦게왔죠 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 절 때리세요. 

시험도 끝났고, 방학도 했지만 이번 방학 때 해야할것도 많았고, 

또, 방학 특유의 귀차니즘이 생성된 덕분에.. 

이렇게 늦게 찾아뵙네요. 

but !!!!!! 이제는 극복했답니다. 

  

  

흐흐흐 빨리 종인이 나오는 편을 쓰고 싶어요! 

혹시나 오늘 이 글을 처음 보시는 분이 계실까봐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글의 주인공은 종인이가 맞습니다. 

하지만 이글은 여러분이 과거의 형식으로 쓰는 글이기 때문에, 

과거가 끝나고 현실형식의 글이 쓰여지면.. 

남주는 충분히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번편에 말씀드렸다 싶이, 

주인공은 여러분과 제가 함께 만들어 가는걸로! ㅎㅎ 

아직 이해가 가지 않는 분들은 3화에 마지막에 제가 올린 사담을 

보고 오시는걸 추천해요!!! 여러분 사랑합니당 하투!!!!!!S2!!!! 

  

다음편은 오늘 오후에 일어나자마자 가져올게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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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3.147
니니는 왜 앙나와여 ㅠㅠㅠㅠㅠㅠ
니니 복싶어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베비돈크롱
다다음편에 나올것같아요!! 기대하시라눙 ㅎㅎ...!!!!!☆★
10년 전
독자1
헐대박!!!!!으어어ㅓ어ㅠㅠㅠ완전설레여 작가님 ㅠㅠㅠㅠㅠ쥬글래여? 작가님 역대급이신듯 ㅎ ㄹ사랑해여 폭연붸탁함다ㅇ3ㅇ♥
10년 전
베비돈크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여ㅠㅠ 당신 쫌 귀여운데?ㅋㅋㅋㅋ 하트받아라
10년 전
독자2
!!!!!! 돈까스!! 그래서 치즈돈까스 먹은건가요? 돈까스=치즈돈까스 오세훈=워더 넝담~ㅎ
10년 전
베비돈크롱
ㅎ 세후니 말고 저를 워더해가시죠 ㅋ 공듀님~ㅎ 넝~담~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그래서 종이니는...어딨다구여...?종이니는 언제나오져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비돈크롱
ㅠㅠㅠ다다음편에나올것같네여ㅇㅅㅇ..기대해달라구여!!!!!!!!!!!!!!1헷!!!!!
10년 전
독자4
ㅠㅠㅜㅜㅜ저도 빨리 종인이보고싶아여!!
10년 전
베비돈크롱
ㅎㅎㅎ쫌많기다려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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