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Nouvelle Vague - Blue Monday
몇일동안못왔죠?3일만인가?
그저께? 누넜ㅂ이랑 일하는데너무배가고파서
사무실근처피자집에갔어요
피자를 시켜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피자가 나왔는데
ㅇ?..?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친ㅇ구가 갖다주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그냥
그렇다구요
그친구 이름은 명수라고 할께여
사실 명수친구가 제 1학년때 친구랍늬당
(나왕따아니라구요)
아니근데 명수가 요즘 잘 안보이던데
여기서 알바를하더라구영
그래서 명수는일하라고 하거 우린 ㅊ피자를 머거써영ㅋㅋㅋㅋㅋ
샐러드바도 머거써영ㅋㅋㅋㅋㅋㅋㅋ
내가삿써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돈이엄ㅅ써영!!!!!!
이제 돈벌어야해영
사무실 이제 ㅇ완성되서 눈썹이가 고사(?)한댓나
암튼 그거 한ㄷㅔ요!
얘기했었나?ㅋㅋㅋㅋㅋ
기억이..이런!!ㅜㅜ
(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더라 사실 쓸 이야기가 엄써영 ㅜㅜ
흑흑흑ㅎ긓ㄱ흑
우린 맨날 일만 한다고영!!!!!!!!ㅜㅜ
일할때도 썰이 엄써영!!!!!
은 드립 하나있어영
눈썹이가 피팅하는데
눈썹이 옷에 핀 꽂다가
살을 찔러버린거에여우ㅜㅜ
"아!!!!!!!"
"헐 ㅜㅜㅜㅜㅜㅜ
갠차나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대로하라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헐미아뉴ㅠㅠㅠㅠㅠㅠㅠ갠차나?기다려바"
너무 깊숙이 찔러버려섴ㅋㅋㅋㅋㅋ
피가케송 나는거에영 그래서
" 막고 잠깐만 기다려 금방가따오께"
하고 진짜 지갑하나 챙겨들거
엄청 달려서 약국가서
" 헠헠헠헠 메디폼여 메디폼 빨리여 헠헠"
"ㅇㅋ..드리겟삼"
"8처넌이삼"
헐개비쌈..그래도 삿슴!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영!"
사서 바로 뛰어갓졍 근데 눈써비가 업는거에여
"김눈썹!!!"
"나 여기썽 "
어디지
어디니
어딜까
어디세여
어딜려나
어디십니까?
하고 찾앗는데
소파위에 누워잇더라구영 ..^^
그래서 메디폼 붙여주공
호호 해주고잇는뎅
눈썹이가
땀 닦아주면서
"왜 뛰어갔어 천천히 가지 힘들잖아"
이러면서
갑자기 내 대가리 들고가더니
이마에 Chu~☆를...☆☆☆
그랬다고여..
오글거렸서현..
눈썹이도 한 삼십분 부끄러우ㅝ 하더군요.
쿡..^^
사실.. 썰이 진심 없네여..썰점 만드러오께영..☆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