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첫댓글부터 흠칫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들은 참 눈치가빨라^^ 아 이럼 재미없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ㅇㅇ뽀뽀가 맞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전에 몇번했엉ㅋㅋㅋ
그래서 그냥 오케이했어ㅇㅇ
그리고 데니스 한국온날 원래 마중나가려고 했는데
내가 일이 있어서 그냥 집근처에서 만났당
근데 데니스가 별로 안화난거같애서 좀 안심했어ㅎㅎ헣
그리고 영화를 보려고 씨지브이에 그리고 건축학개론을 보았지..
익인들 건축학개론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나름 재밌었다ㅋㅋㅋㅋㅋㅋ의외로 개그가 좀있엌ㅋ
그리고 완전 늦은 점심을 먹는데 데니스가
"아직 화낫다"
이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근데 내가 먹다가 암말도 안하고 계속 빤히 쳐다봤거든
그랬더니 지도 막 웃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김밥이 만난거대해서 별말안하고 그냥 넘어가는거같았어ㅋㅋㅋㅋㅋㅋㅋ
인제 집에 가려고 차를 탔는데 시동을 안걸고ㅋㅋㅋ 나한텤ㅋㅋ
"야"
"ㅇ?"
"뽀뽀왜안해"
"ㅋㅋㅋㅋㅋ나중에요"
"왜"
"ㅋㅋㅋ그냥"
아참ㅋ 우린 애칭이 그냥 '야'하고 '데니스'야^^ 참 달달하다그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니스가 계속 졸라서 그냥 뽑보했어....근데 쓰려니까 이게 진짜 민망민망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내용 쓸때는 그냥 간단하게 결론만 쓰게되ㅠㅠㅠㅠㅠㅠ
얘기하자면 그냥 내가 가서 데니스 어깨에 손 올리고 했는데
데니스가 손목을 잡아서 좀 오래하게됬지만 그래봤자 5초안넘을것이야ㅇㅇ
그냥... 그랬다고ㅋㅋㅋㅋㅋㅋㅋ쓸수가ㅋㅋㅋㅋ없엌ㅋㅋㅋㅋㅋ민망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햌ㅋㅋㅋㅋ
진짜 이런거못쎀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얘기로 돌려보겠어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서로 말로 달달한표현한 기억이 많이 업따ㅜㅜㅜㅜㅜ
다른얘기로 돌려도 딱히 그부분은 쓸게 업썽...
키스한 얘기는 좀 나중에 하고시픈데ㅇㅇ 근데 어째 패턴이 맨날 똑같으다..
생각날때 또쓸게 익인들아 미야내 오늘여기까지 할겤ㅋㅋㅋㅋㅋ
내일 석가탄신일이라 쉬니까 내일 또 쓰던지 할게ㅋㅋ 생각이 나면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