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절 아시는 독자분들이 계실지는 의문이지만, 제목 그대로,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거의 1개월 만의 완료네요. 하하.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정지를 당해서 제 글을 제가 못 봤어요. 다 회원전용 잼.
정지해제권으로 돌아 오고,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 맞춤법도 수정 한 뒤 드디어 메일링을 완료했습니다.
각자 메일 확인해주시고, 누락 되신 분은 꼭 댓글에 이메일과 함께 누락됐다고 암호닉 알려주세요.
그리고 후속작 종경이네는 잠깐 쉬겠습니다. 이 쉬는게 얼마나 오래 갈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하하. 영구일수도 있고, 내일 쓸 수도 있구요.
그간 생각해놓은 스토리들은 많았는데 본의 아니게 한 달이라는 시간을 쉬게 되면서 다 날려버렸네요.
슬럼프 아닌 슬럼프가 되었어요. 그래서, 새 글을 연재하려고 합니다.
아마 당분간은, 어쩌면 계속 단편 위주로 갈 거 같아요. 저는 미리 말씀드렸듯 장편이 어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실 팀장 x 사원 글을 완결 낸것도 제 자신에게 무척이나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원래 수위글도 나이제한이 없는 곳에선 잘 안 쓰려고 하는데, 저번에 그냥 올려뒀던 10년째 열애중 번외 수위는
그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워후. 카디는 사랑이니까요.
마지막으로, 메일링 된 텍파는 본편만 배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곧 새 글로 찾아뵐게요!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