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같은 눈웃음에..
"성규야..우리 이쁜 성규야..."
내 몸을 자기 몸보다 더 지극히 걱정해주고
"어디아퍼??왜 이렇게 기침해..내가 지금 약 사올게!!기달려~"
기념일미다 어디서 알아오는지 이벤트도 화려하고 크게 해주는 너인데..
"우리 벌써 사귄지 일년이나 되서 이 오빠가 힘 좀 썼어~어때 맘에 들어??난 성규가 맘에 안 들면 어쩌지 하고 조마조마했는데.."
그런데 가끔씩..
"어제 니 옆에 있던 그 새끼 누구야.."
너가 나에게
"아는 후배라고..아는 후배!!언제까지 물어볼꺼야!!지긋지긋하다 진짜.."
너무 집착하는거 같아
"지긋지긋해? 그래,오늘 너 죽고 나 죽는거다.."
또 다른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나..남우현...그..그 칼..내려놔..당장..내려놓으라고!!!!"
그 집착이 너무 무서워진다.
이게 내가 너한테 떠난 이유야
근데 왜 그런지 요즘 이상해
2년동안 보이지 않던 너가
요즘 내 주위에 서성인다 느낌이 들어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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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엉엉
인티에선 처음 글써봐서..아는게 음슴체..
브금넣고 싶은데 넣는 법도 몰라요ㅠㅠㅠ알려주실분..
일단 힘이 닿는데 까지 연재해보도록 할게요ㅠㅠㅠ
오타지적감사드리고용ㅠㅠㅠ많이 봐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