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쪙 ...ㅠ...^....분량도망하고썰도망하고 다 망했닳...^%...
그렇게 징어가나간뒤 여자가 종인에게 말을해 '진짜 이렇게 보낼생각이야?' 종인이는 그저 씁쓸한 미소만 지어 여자는 그런 종인이가 가여워. 사실 이때까지 징어한테 못난모습만보이고. 해서는 안됄 짓 하면서도 마음이 너무나 아픈일을 했던이유가 종인이 몸이 좋지않아서야. 뮬라니트 페이머스병이라고 심장쪽 혈관이 점점 줄어들어서 숨을 쉬지못해서 죽는병이야. 말하자면 시한부야. 사람몸마다 살수 있는 기간이다른데 종인이는 몸 상태가 다행이 좋아서 5~6개월? 요정도 빆에 살지못해. 그동안 징어한테 못난짓만한 이유가 다 이것 때문이야. 너무나 사랑하고 지켜주고싶었는데 그럴 수 없잖아. 징어가 우는것이 싫고 자기때문에 아파할 것 때문에 일부러 그랬던거야. 징어가 자기한테 치가 떨리게 싫어지게 한다음에 혼자서 징어랑 놀러갔던 바닷가에 가서 지내기로 계획하고있었어. 여자는 한숨을 크게 쉬더니 '나 가볼께' 하고 집을 나가 종인이는 홀로 복잡한 심정을 애써 추스려 자꾸 흔들리는 마음을 다시잡아 징어만보면 달려가서 안고싶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지만 꾹 참아 조금 만 더 나쁜놈돼면은 돼는거야..
다음날 징어는 찬열이네서 자고 집으로돌아와. 그리고선 자기 짐을 다 챙기고선 마지막으로 한번씩 집안을 흟어봐. 씁쓸한 미소가 절로나와. 그리고 다짐을 하지 '김종인 두고봐' 종인에게 복수할 마음을 확 다잡아. 우선 지금 상태부터 고처야하니깐 짐을 본가에다가 풀고서 그동안 아껴놨던 통장에 돈으로 옷을 와구장창 사. 한 보따리 쇼핑하고 온 너징어는 피곤한지 쇼핑팩을 그대로 놥두고 잠들어버려.다음날 너징어는 찌뿌등한 몸을 일으켜 간단하게 씻고나와 찬열이를 만나기로했거든 옷을 입기 위헤 방으로 들어온 너징어는 놀라 '내가 이렇게 많이샀나…' 아니야아니야 이정도는 돼야지. 입을 옷도 없었는데 잘됐네 하면서 옷가지를 몇개집어들어 그리고는 하얀레이스원피스를 집어골라서 입어. 화장도 풀로 하고 머리손질이며 정성들여 꾸며. 다꾸미고선 시간을본 너징어는 급하게 나가 찬열이 만날 시간이 다 됀거야
찬열이는 김종인 행동이 화가나고 징어가 불쌍해서 종인의 집에 찾아와. 집안에서 술냄새가 진동해 얼마나 마신건지 거실에 술병이 굴러다녀 쇼파에 기대누워서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있는 종인이가 좀 더 미워보여서 찬열이는 '너 징어한테 그러는 이유가 뭐야?' 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 '그래서?' 종인은 아무렇지 않는 투로 말을해 찬열이는 더 열이받아서 멱살을잡아 손이 부들부들떨리지 '후우..넌 때릴가치도 없다' 하면서 거칠게 내려 그리고 나가려는데 발에 무언가 걸려 무슨 봉투같은데 약봉투야 병명에는 처음보는 병이 써있어. 찬열이다시 종인한테가서 '이 약봉지..뭐야 너..어디아파?'' '들켰네' '지금 장난아니야' '워워- 알았어 다 말해줄께' 종인의 병에대해서 다 듣게됀 찬열은 복잡해 그리고 징어가생각나. 종인이 먼저 선수쳐 '징어..한테는 절대로 말하지마' '그럼..' 찬열이는 한번에 이해해 종인이가 왜 징어를 아프게한건지 그렇게 한참을 생각하던 찬열은 벽시계를 봐 징어와 만나기로한 시간이 다됐어 일단 징어랑 만나야돼니깐 집을 나서
'찬열아!' '어!징어야! 올-이쁘네' '히히-좀 힘좀 줬지이' 누가보면 다정한 연인사이야. 사실은 아니지만 찬열은 복잡한심정을 잠시 미뤄두고 징어를만났으니깐 징어랑 종인에게 복수계획을..짜야하는데 종인이가 마음에걸려 너징어는 그런사정을 모르니깐 입이아프랴 떠들지
+핳....마..망했다...그 ㄱ.그냥 세준후회썰 번외나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