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때 깨달음 그때 그놈의 존슨은 힘이 솟았다는걸
난 그냥 모른척 해줌 그리고 그땐 왜 솟았는지도 몰랐으니깐...
그래서 난 먼저 들어간다 하며 춥다고 그러며 먼저 들어감
난 따뜻한 물을엄청좋아함 근데 탕 물들이 따뜻은 개뿔 너무 뜨거운거임 ㅜㅜ
그래서 발만 담그고 탕에 앉아있었음 좀 익숙해지면 들어가야지 하몈ㅋㅋㅋ
그렇게 한 5분 지났나 그놈이 들어오는거임ㅋㅋㅋㅋ
다행히 그놈의 존슨은 진정되어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중3이면 나름 성장 마니햇을텐데
걘 유난히 털이 좀 업엇ㅇ...........끵........ㅋ;ㅋ;ㅋ;ㅋ;
아 그립다..
무튼 걔가 막 쭈뼛 쭈뼛오는거임 그래서 난 뜨신물을 막 튀겼음 ㅋㅋㅋㅋ
곱등이가 에프킬라맞듯이 걔는 발광을했음 뜨겁다며.. 아마 그 탕 온도 가 63도엿나?아닌갘ㅋㅋㅋㅋㅋㅋ기억이안나요 ..ㅜ^ㅜ
아무튼 녹차탕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좀 익숙해져서 탕에 들어옴 으매 따시한거 너무 좋았음
걔는 뜨거운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뜨거워서 걔는 발만 담그고있었음
참고로 목욕탕안에는 나랑 그놈이랑 남자3명과 때밀이 아저씨가 다였음 동네가 후져서
아 근데 내가 걜 조아하다보니까 얼굴은 맨날봐서 막 그쪽이랑 막 거기가 어떻게 생겻나 궁금하기도하고 막그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변태가봐하하ㅜㅋ앝후아ㅣ항후ㅏ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걘 고래를 잡은거임 난 고래를 안잡음..자연이랄깤ㅋㅋㅋㅋㅋㅋ사실좀아픈데 깔만함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안했..안하는게좋다던데
그렇게 고요히 있다가 내가 먼저 말을틈
"야 너 고래잡았네?" 나
"ㅇㅇ 남자의 필수지" 그놈
"난 안잡았는데 ㅡㅡ" 나
"그래 ? 얼렁해 빨리하는게 나을껄?" 그놈
"안할꺼야 호구야!" 나
이러면서 뜨신물을 마니 튀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뜨겁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샤워한다고나감ㅋ..ㅋ.ㅋ......
난 푹뿔려서 때를밀음
물론 그놈이 밀어줌 ㅋ
아 행복했듬.. 아 걔가 등을 밀어주는데 걔가 열중해서 하다보니까 막 땀을흘리는건지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숨소리가 굉창히 거칠었었음 내등뒤에서 바짝대서 때밀면서 내귀쪽근처에서 헠헠 이러면서 밀어줌
그래서 아 뭔가 낭만스럽다 라며 낭만에 빠져있는데
"야 너 국수말아도되겠다 . 와 몇년을 안 씻은거임? 야 쩔어 개쩔어 와 "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깨는말을함..ㅜㅜ
솔직히 일년 넘은 일이라 잘 기억이 안남 쩝 대사가 ..
얘가 날 너무 열심히 밀어줘서 나도 답례를 하려고
밀어주려했는데 얘가 자꾸 안된다는거임 싫어가 아니라 안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왜안되냐했더니 뭐지 뭐랬지 며칠전에밀었댔나?ㅋㅋㅋㅋㅋㅋㅋ
암튼그래서 못밀어줌 아쉬웠음..
아니 다른애들한텐 짱 거친애가
나한테만 약간 수줍달까 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의착각은 절대아님 ! 딱봐도 그런거 있잔음!!
그렇게 때밀고 우린 냉탕가서 열심히 씐나게 놀음 참 중3이 순수했음..☆ 그렇지않나여?
그렇게 씬나게 놀고 우리집에옴 ㅋ
이때까진 친 . 구 ㅋ
끝
3탄에 올릴께요 ㅎ,ㅎ인터넷이 언제끊길지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