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 그 빗살무늬 토기 이 가락바퀴이랑 바꿉시다
"음.. 오호.. 저기요"
"네?"
"그 빗살무늬 토기.. 이 가락바퀴랑 바꿉시다."
"올ㅋ"
"아 근데 이거 힘들게 만든거라 안됨. 미안하지만 안바꿀래요"
"......"
"그럼, 대신에 나랑 삽시다."
"...! 좋아요."
"어디 움집에 살아요?"
"저-어기.."
"내 움집이랑 가깝네.. 짐들고 우리집으로 옮겨와요"
"네..ㄱ..그...저..이름이..."
"이호원"
"아, 네.. 호원씨."
"그쪽은?"
"난 장동우."
[야동] 피- 바보.. 반달돌칼은 그렇게 만드는게 아니란 말야-
때는 기원전 2000년경 청동기 시대였더랬다.
오늘도 동네친구 호원과 동우는 집을 나와 사이 좋게 놀고 있었다.
"동우야 오늘은 반달돌칼을 만들어볼까?"
"그래 좋아!"
어디서 커다란 돌을 가져온 호원이 이내 돌을 깨뜨릴려는 순간...!
"아아, 안돼!"
"왜 그래 동우야?"
"피- 바보.. 반달돌칼은 그렇게 만드는게 아니란 말야-"
"그러엄?"
"돌을 갈아서 만들어야지이"
"아... 그렇구나."
"호원이 바보-"
"동우 너어?"
"너~어?"
"하하하하하하하"
"꺄르르르르르르"
오늘도 즐거운 호원과 동우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들 미안해요 ㅋㅋㅋㅋㅋㅋ
아까 낮에 독방에서 놀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야동픽 어느시대로 쓰면 좋을까? 이런 질문했는데
답이 선사시대 소녀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삘받아서 썼어요
글잡에 써달라는 뚜기가있어서 썼음! *^^*
ㅋㅋㅋㅋㅋㅋ쓰라는 카톡이랑 그대만의 피사체는 안쓰고 미아내요...☆★
끄앙ㅇ 주말
일요일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ㅠㅠㅠ 학교가기 전까지 마니마니 올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