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안녕
오늘 빨리써야되는데 내용이 길어
다행히 엄마랑 아빠가 좀 늦게오셔서 몰컴하는건데 언제오실지 몰라..
두근두근하다
아 뭐부터말하지?
일단 형이랑 토요일날 벚꽃축제갔는데 학생들이랑 커플들 되게많았어ㅋ..시험기간인데..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풍선터트려서 인형도 받음ㅎㅎㅎㅎㅎㅎ그리고 형이 거기서 맛있는거사줬다
형좀최고인듯ㅇㅇ
근데 진짜 벚꽃축제는 좋아하는사람이랑 가야될거같아
뭔가 좋지않아?분위기도 기분도
형이랑 점심때가서 저녁에 돌아왔다ㅋㅋㅋㅋㅋㅋㅋ형네집갔는데 피곤해ㅔ 죽는줄..
그래서 그냥 잘려고했는데 형이 그냥 재울리가 있나
같이놀자고 막 앵겨;;ㅋㅋㅋㅋ
형땜에 잠다깨서 뭐할꺼냐고하니까 티비나 보재..
미친놈이..나깨워놓고 한다는게 겨우 ㅌㅣㅣ비?
내가 엄청 재밌는거안하면 형 맞을준비하라고하면서 채널을 돌렸는데
으헣
야한영화가 하네..
그때 시간도 좀 늦어서 그런거 많이했는데
후궁이랑 하녀??둘다보고있는데 후궁 듣던대로 좀 야하더라...ㅋㅋㅋㅋ
형이 그거보고 흥분했나봄ㅋㅋㅋㅋ막 안절부절한는게보임ㅋㅋㅋㅋ
우리형아 애기네~우쭈쭈~
그래서 내가 형한테 먼저 키스했다
근데 형ㅇ이 막 나 쇼파에 바로 눕히고 엄청 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