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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변우석 더보이즈
l조회 537l 2

개그가 많이 들어갈 로맨스

남자들은 편하게 보고 여자들은 어떤기분으로 볼까? 내글은 대부분 남자들이 좋아함..

인티는 남자 별로 없던데 망하겠네 ;; 안된다면 게이물이되겠지;;

========

 

프롤로그 > 1.시키지마

 

본인이 고백하는 소재치고 창피스럽지만
본질적으로 나란 놈은 오지랖 넓다.
그덕에 안해도될 일을 떠맡아 하고 오해사며 금전적 시간적 피해도 받는다.

‘도와주다 어디하나 나가겠지’예상 견적은 플러스 알파.

운이 따르지 않으면 세상을 등질지 모르나 손놓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가정교육이 한몫 더했다.
곧 요란한 소리를 창조할 장본인에게 다가선다.

“으에엑!!!!!!!”

‘끔찍한 벌레를 조우한 사람처럼 대하지 말라고’

한결같은 반응에 자리를 뜨고 싶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곧 죽어도 고다.
중력의 법칙에 위해 천천히 기울어지던 책장에 가속도가 붙어간다.
하늘도 무심하지“이런거 지나칠수없잖아!.”
연약한 여자만 아니였어도! ‘엄마 미워!.’
그녀를 안쪽으로 감싸 안고 눈을 질끈 감자 지난 일이 머리속을 스친다.

-------------- 시키지마

권력과 부의 정점의 자제의 학교로 유명한 성모고에 입학해버렸다.
숙·식 제공에 학비면제 그리고 석달용돈보다 많은 한달 품위유지비라는 최고급 떡밥을 보기좋게 삼켰다.
상류층 사람이 나같은 일개서민의 편의를 맞춰준다는건 이해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일것
내막까진 알 수 없으나 나역시 공부만은 어디서 뒷쳐지지 않는다.

악어와 악어새 관계?

듣기론 나와같은 조건으로 약 십여명이 스카웃된다 했으니 학교와 우린 윈윈하는 상호관계가 된거다.
부자학교라는 정보와 사소한 몇가지 빼곤 세간에 알려진 정보가 별로 없다.
상험한 경비가 지키고있는 교문에서 딱벌어진 경비보다 교내풍경이 가히 압도적
사고가 정지하고 숨이 턱 막혀왔으니 말다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신분을 확인한 경비가 귀빈 대접하듯 입학식장에 위치한 내 자리까지 데려다줬다.
식장은 넓으나 입학생은 백여명정도?

 입학식은 진행중이어서 잠시 시선을 한몸에 받았지만 가볍게 무시했다.

크리스탈로된 샹들리에서 뻗어나온 영롱한 빛
착석한 의자쿠션은 푸딩처럼 말캉한 탄력에 엉덩이가 호강한다.

‘가져가고싶다.’

한껏 호화로운 기분을 만끽하며 입학식 차례를 살핀다

‘참나.’

입학식자리가 티비에서 나올법한 귀족가 연회장보다 수준이 높다.
한번 보고 버릴 책자마저 테두리를 장식한 절묘하게 배치된 큐빅들이 하나하나 반짝거린다.
작은 책자에서 장인의 혼이 묻어날정도로 쓸데없이 고급스럽잖아

신경질적으로 책자를 자리에 놓자

“어머머 어디서 냄새안나요?”

“소문으로 들었지만 저것들은 필사적이네요.”

“천박해라.”

“어떻게 이럴수····.”

“언니 정신차려!.”

곱지못한 시선에 살기가 담겼고 말투엔 날이 달려 뒷통수에 박혔다.
생명의 위기를 느낀 그때
그간 푸석푸석해진 두부같은 뇌가 뒤늦게 정삭적으로 운영되려했으나 곧 나를 호출한 음성에 부랴부랴 무대만큼 으리으리한 단상이 있는곳으로 올라섯다.
“올해 남자 수석 입학생 이상혁군과 류재현군이랍니다.”
방긋 웃는 아름다운 여성. 아름다운 장미엔 가시가 있다.
이사장의 비릿한 미소에 오한이든다.
편의를 제공해준 이사장에게 감사했던 마음은 아래를 내려봄과 동시에 사라지고만다.
파격적 제안에 묻혀 안이했다.
순간 육감적인 몸을 지닌 이사장이 상혁이라 불린 남자와 나의 머리를 끌어안아 속삭였다.
“각오는 하고 오셨죠?
올해는 상혁 재현 학생 둘뿐이네요.
그대들에게 거는 기대가 커요 우후후.”

그후 공황상태에 빠져 자리에 돌아와 한동안 실수에 질책했다.
어렴풋 짐작은 했고 외면하고 있던 페이지
보통 자기가 입학할 학교에 대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조사까진 아니라도 알아본다.
그과정에서 얻는 학교의 명물이나 동아리 혹은 주변 지명같은걸 알게되지

“부족했어.”

정보가 부족했단 변명으로 지금 이 상황을 타개는 불가능

‘진짜 여고였어?’

부자들만 다닌 학교라는 정보와 성모여고라는 정보만 얻었다.
분명 스카웃 제의를 받을때 성모고로 되었고 교문 또한 [여]자는 눈 씻고 찾아볼수없었다.
아니 정보가 새어나가지 못하게 입막음했으리라

“지장까지 찍더라.”

비극적 현실에 금붕어만큼 모자라진 머리도 떡밥을 물 당시 마지막줄을 떠올렸다.
[전학·자퇴 안됨]
간단명료한 문장을 어길까 생각해본다.
대답은 아니오.
재력과 권력이란 후폭풍이 예상되므로 고이접어둔다.
“낚였다.”
평범한 학교도 아니고 이미 겪은 적의를 보아 결코 순탄치 않을것을 직감했다.

 

---

 남자 주인공 초기 설정

이름 성격
외형
성적
신체능력
질문 반 여학생들 어떻게 생각해?

이상혁 훤칠(181)하고 시원시원한 성격
남자답고 날카로운 외모의 조각 미남 식스팩소유자
성적은 재현보다 한참 떨어짐
모든 스포츠 만능 운동신경 최상
 -난 만족 여자가 까칠해야 귀엽잖아?-

류재현 키는 보통에 못미침(170)  감정(성)적인 성격
 곱상한 외모를 가리기 위해 안경을 착용
 성적은 상혁보다 월등하나 전교2등
 스포츠 보통  운동신경 좋음
-난 녀석과 다르게 낚였다고 무었보다 싫어!.-

여학교에서 이둘이 게이가 되는걸 원하는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독자2
솔직히 필력같은면에선 다른글 막장 글보다 잘씀
12년 전
독자3
성모여고??부산에 있는뎈ㅋㅋ으앜ㅋㅋㅋㅋ갑자깈ㅋㅋㅋ잌ㅋㅋㅋㅋ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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