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자유톡 멤버/상황/선톡 아고, 남사친 좋아해요. 연인 사이, 남매 이런 것도 당연 상관없어요. 핫은 내가 잘 못 해서 미안. 남사친이면 말투 약간 틱틱거릴 거 같고 아고는 반존대 연인 사이는 내가 오글거리게 할지도 몰라요. 지문체 선호하고 길이는 맞춰줄게요. + 자주오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우리 할머니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어요. 진짜 뜬금없는데 할머니 보고싶다. 그래서 정신도 없고 많이 바빴었어요. 이러고 있으니까 변명 같기도 하네요^^;; 그렇게 많이 울어놓고 솔직히 아직 실감도 잘 안 나요. 좀 잘 해드릴 걸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하루종일 멍하고, 누가 보면 담담해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은 사담도 하고싶고 막 그러네요. 내가 왜 이런 말을 여기서 하고 있는 건지.. 엄청 혼란스럽네요. 오늘은 슬픈 주제 금지입니다. 나 진짜 울어버릴지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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