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언니들!! 다들 내앞에있는사람이 태현오빠라고 생각들하는데... 사실... 남태현맞아^^ 반전따윈없었엏ㅎㅎㅎ "세상에..." "옆에서들리길래 들었는데...승윤이형 동생맞아??" "네에...저 오빠팬이에요!!" "어? 승윤이형팬이라고? 아님 나?" "오빠요.." 내가 엄청쑥스러워하면서말하니깐 갑자기오빠가 완전..아빠미소?? 지으면서 날보는거야.. 완전심쿵...!!! 진짜..너무좋아서 아무말도못하겠는거야 그래서 안절부절못하고있는데 오빠가 손으로턱괴고서 그런나를계속 쳐다보는거... 진짜..바로앞에오빠가있는데도 숨어버리고싶을만큼 부끄러웠어 "넘어가실게요!!!" 넘어가라는언니의말이 이렇게 미울줄이야.. "잘가요~" "네에...ㅠㅠ" "우울해하지말고 다음에 승윤이형쫄라서 나보러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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