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보고 연재할까 생각중이에영.. 반응없으면 연재안할라그영 삉삉..
보고 욕해도 좋습니다 네 좋아요ㅠㅠ |
[찬백/카디] Bang Bang Bang!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색끼
"지금 몇시.. 아나 지각!!!!엄마 !!!!"
고등학교다니는 첫날부터 지각이라니.신나고 신나고 또 신나로구나는 개뿔 지금 빠듯하게 준비해도 모자랐다.아니 준비다하면 1교시 시작하고도 남았을꺼다. 아침부터 유난히 일진더러운거같다.엄마를 불러도 대답이없다.아니 엄마고 자시기고 일단 나 준비부터…
"지금 몇시지? 8시 30분? 아 미쳤어 진짜!!"
준비하고 나오니 8시 30분 미쳤군,미쳤다. 뛰어가기면 9시 전까진 도착할꺼야.그래 도착할꺼다.씻으면서 엄마욕을 잔뜩하고있으니까 생각난건데 엄마는 그저께 아빠랑 단둘이서 여행갔다온다고 일주일동안 안온다고하고 외국으로 놀러가셨는데 말이지.내 잘못이였어 엄마미안해 욕한거 정말 미안. 일단 학교가서 전화나 한통 넣어야겠다.일단 뛰고보자
"다녀오겠습니다!!"
집에 나오자마자 바로 뛰는건 기본이지.역시 변백현 달리기 실력이란 녹슬지 않았구나.
철푸덕-
는 개뿔 - 누가 내 달리기실력 녹슬지 않았대?
"아..아이고 아파라.." 설마 나 넘어지는거 누가 봤겠어?봤겠니?하고 뒤를 돌아보는순간 내앞에 보이는건 사람신발이요.위로 올려다보니 키도크고 훤칠한 남정네가 서있네?
씨망-쪽팔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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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읽느라 수고하셨어여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