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유리비
연안국의 왕족 루한은 천나라와의 전쟁에서 패배해 인질로
잡혀와 세훈의 총애를 받게 되지만 루한은 세훈을 증오한다.
"..저는 전하가 매우 싫습니다. 질리도록 저주하고 미칠듯
증오하옵니다."
-루한.
천나라 황제.
전쟁에서 승리해 루한을 발견하고
루한에게 온 정성을 다 쏟지만 루한이 쉽게 마음을 열지않아
나름대로 마음고생이 심하다.
"니가 나를 질리도록 저주하고 미칠듯 증오해도 상관없다.
나는 너를 질리도록 연모하고 미칠듯 사랑하니까."
-세훈.
루한이 천나라에 끌려올때 같이 오게된 루한의 시종.
잡혀온 뒤 종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앗! 송구하옵니다. 괜찮으십니까..?"
"괜찮다. 너는..이름이 무엇이냐?"
"...경수, 도경수라 하옵니다."
-경수.
세훈의 호위무사.
어릴적부터 세훈의 오랜 벗인 종인은
세훈이 아픈 사랑을 하고있을 때 옆에서 도와주고 힘이 되준다.
그러다 부딫힌 한 남자와 마주친다.
이름이...... 도경수라..
-종인.
봐주세영ㅎ |
아잌 떨리는군 매우 짧다ㅋㅋㅋㅋㅋㅋ 네... 반응 연재하겟슴다ㅎㅎㅋㅋ 대..댓글달아 주세요ㅠ.ㅠ 반응 없으면 쿨하게 삭제하겠습니다. 소심소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