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 품에 |
w.유리비
01.
"이거 놔라!!! 이거놔!!"
힘없이 끌려오는 폼이 한눈에 봐도 여리고 약해보인다.발버둥을 치며 그들의 손을 벗어나려해도 힘을 못 당해내는지 악을쓰며 버텨봐도 결국 무릎을 꿇게 만든다. 수치심과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못한다.
"고개를 들거라."
천나라 황제.세훈. 그다지 많지않은 나이 23에 이 큰나라에 황제의 자리에올랐고2년동안 계속된 전쟁덕에 국가의 힘이 약해질때 쯤 승리를 거두어 연안국의 왕족 루한을인질로 잡아온다.
"...왜..내가 왜그래야 되는데."
"니가지금 내말을 거역하겠다는 것이냐, 꼴에 패배국이라도 왕족이였다 이말이냐. 웃기는군."
"............"
"니가 아무리 그렇게 악을쓰고 버텨봐도 너는 결국나에게 복종하게 되있다."
자신을 비하하는 모욕적인 말을 들었음에도 끝까지 고개를 들지않는루한의 어깨가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 "이름이 무엇이냐."
"..알 바아니잖아"
"한번더 묻겟다. 니 이름이 무엇이냐."
"..."
"아- 그리고 나를 한번만더 낮춰부르거나 버릇없이 굴면 가차없이 형을 내리겠다. 아니다, 내 바짓가랑이를 잡고 살려달라애원하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겠군."
"...루한.....이옵니다."
루한...얼굴처럼 이름또한 곱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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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세영s2 |
네안녕하세옇 또 짧다,,ㅋ 내용이해가시나여?! 세훈이가 엄청 힘쎄고 큰나라인 천나라의 황젠데 전쟁해서 연안국을 이겻어여!!근데 인질로 루한이가 잡혀왔어여 크흡ㅠ 루한이는 일단 자기는 살고봐야 하니까, 또 같이 끌려온 경수도 자기 죽으면 혼자남으니까 일단 존칭을 부르고 시키는대로 합니당
여러분ㄴ 세후니 나쁜남자아니에여ㅠㅠ 맘속으로는 루한이 겁나 좋아하는데 표현이안될뿐...
암튼 프롤로그때 암호닉 해주신분들 다기억하구있어요! 더 신청 받으니까 댓글..ㅎ 달아 주시면..감사하겟습니다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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