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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총 그들의 세상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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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총 그들의 세상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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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총 그들의 세상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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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총 그들의 세상 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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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총 그들의 세상 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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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총 그들의 세상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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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총 그들의 세상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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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총 그들의 세상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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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총 그들의 세상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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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총 그들의 세상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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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총 그들의 세상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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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총 그들의 세상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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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총 그들의 세상 23~24  

알베르토-재규어  

독일 다니엘- 백사자  

장위안-흑곰  

타쿠야-매  

호주 다니엘- 늑대  

줄리안-시베리아 호랑이  

로빈-여우  

샘-흑표범   

기욤-악어  

타일러-백호  

에네스- 사막여우  

* 의장단(수인)  

유세윤-개코원숭이  

전현무-시츄  

성시경-그리즐리베어(북미회색곰)  

   

그들의 세상 25  

   

다음날. 에네스는 린데만과 같이 학교로 와서 교실로 같이 들어와 앉았다. 마침 교실엔 아무도 없었고 둘은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었다.  

" 그러고보니 벌써 5월 중순이다 그치?"  

" 그렇네..5월 중순이네"  

" 정말...벌써 5월 중순이구나.."  

어느덧 그가 학교에 입학한지도 한달이 지나가고있었다. 시험은 이미 한번 치른후고 이제 한번더 치르면 방학이 다가온다고 했다.  

에네스는 기분이 좋았던건지 웃었고 린데만도 웃으며 창가를 바라보았다. 하늘이 참 푸른게 날씨도 좋다. 그리고 둘이 수다를 떠는 중에도 교실엔 아이들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거의 다 들어찼을때쯔음.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 여러분 좋은 아침"  

" 안녕하세요"  

" 시험 한번 치르니까 속 시원하죠?"  

" 네!!"  

" 하지만 아직 안심하긴 일러요 하나더 남았잖아요"  

" 아.."  

" 걱정하지 말아요. 전에라면 위험했을 시험이지만 시험이 바뀌었거든요"  

선생님의 말에 다들 네? 하고 되물었고 선생님은 웃으며 말했다.  

" 예전에는 위급상황에서 컨트롤링을 하는 거였지만 죽는 수인도 몇있고 위험하단 판단하에 시험을 바꾸었습니다. 바뀐 시험은 컨트롤링을 한채로 10분간 버티는 겁니다."  

" 쉬운가요?"  

" 쉽다고 생각하면 쉽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겠지만 저는 여러분이 모두 다 통과할거라고 믿겠습니다 "  

" 네!!"  

그들의 말에 선생님은 피식 하고 웃더니 수업들어갑시다. 하고 말하며 수업을 시작하고 다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수업을 듣고있었다.  

   

수업이 시작되는 중에도 에네스는 칠판에 적힌 내용을 노트에 옮겨적기에바빴고 그런 에네스를 바라보며 웃는 린데만이었다.수업은 여전히 진행되는 중이었고  

맑았던 하늘은 어느순간비라도 내릴것처럼 어둑어둑 해지나 싶더니 결국 비가 오기시작하자 샘이 그걸 보다가 쌤~비옵니다. 하는 말에 선생님도 수업을 하다 말고  

창가를 보더니 말했다.  

" 비가오는데...무서운이야기나 하면서 보낼까요? 어차피 수업도 안들을것 같으니깐 "  

그말에 다들 와!!하고 환호성을 지르는데 에네스만이 멍하니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무서운 이야기라니..무서운이야기 싫은데.. 하지만 그런 에네스를 아는지 모르는지 다들  

무서운 이야기에 신이 난듯했다.  

   

그들의 세상 26  

갑자기 내리는 비에 수업은 중지되고 결국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선생님은 신이 나신건지 누가 먼저 할까?하고 말했고 기욤이 말했다.  

" 저부터 할게요 근데 정말 무서울지도 몰라요 "  

그는 그렇게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고 시작하자 마자 에네스는 귀를 꼭 막았다. 그리고 그런 에네스의 손위에 린데만은 제손까지 겹쳐주었다.   

" ...그래서 아직도 그집에는 그영혼이 돌아다닌대요"  

기욤의 이야기가끝나자 다들 오우우..무서워. 하며 난리를 쳤고 선생님은 잘들었다며 다음으로 누가 이야기할것인지 물었다.   

" 쌤..비 그쳐가는데..다시 수업하면 안됩니까아~?"  

" 하나만 더 듣고 하죠 "  

" 무서운 이야기면 당연히 인형이 빠질수없죠. 제가 하겠습니다. "   

선생님의 말이 끝나자 마자 줄리안이 입을 열었다. 그리고 그는 진지하게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건 어떤 인형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한부부가 있었는데 그부부에겐 아기가 둘이있었어요. 쌍둥이. 근데 쌍둥이가 인형을 엄청 좋아했거든요. 근데 쌍둥이가 가지고 싶어한   

인형이 있었는데 그건 하나인거예요. 그러니까 둘다 가지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부부는 인형을 살까?말까?하고 고민하는 중에 주인이 그 인형과 같은걸 가지고 오더니   

말했어요. 두인형다 열지말고 바라보기만 하라고요. 만약 열었다고 해도 아이들 곁에 두지 말라고. 그럼 아이들이 사라질거라고. 그말에 부부는 겁이 났어도 뭐 열지만 않으면   

되지, 곁에 두지만 않으면 되지. 하고 결심하고선 샀대요.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몇번이나 주의를 주었죠. 열지도 말고 곁에있지도 말라고. 그리고 아이들도 말귀를 들을 나이  

였으니까 알겠다고 한거죠. 그래서 인형을 사서 집에 두었는데 그뒤로 집안에 안좋은일이 터지는 거예요. 남편의사업이 부도가 났다거나 아내가 사고를 당한다던가.  

아이들이 아프다던가. 하는 그런 일이 일어나니까 부부는 인형을 버리기로 한거예요. 그래서 버리고 왔는데 집에오니 그인형이 있더래요. 그래서 부부는 우리가 인형을   

버렸는데 왜있지?하고서 다시 버렸는데 계속 집에오면 있으니까 무서워진거예요. 그래서 버리지도 못하고있는데 정말 큰 사고가 난거예요. 집을 이사하게되서 짐을  

정리하는데 무언가 떨어지더래요. 뭔가 하고 보니 빨간 글씨로 죽일거라고 쓰여있더래요. 그래서 무서워서 부부가 퇴마쪽에 전문가라는 사람을 불러서 인형에 대해   

설명하니까 퇴마사가 뭐라는지 아세요? 그인형들엔 영혼이 깃들어있는데 왜 그걸 사와서 내버려두었냐고 하면서 그 인형의 영혼을 쫓아내고 태워버렸대요.  

그러자 다시 일이 잘되었대요. 그리고 지금 부부도 살아있고 쌍둥이도 살아있고요.   

이상입니다. 하는 말에 다들 박수를 치며 말했다.  

" 잘했어요. 그리고 비도 그쳤으니 다시 수업 재개합시다 "  

" 네!"  

" 그리고 린데만군, 이제 그만 에네스군의 손에서 손떼도록"  

" 네"  

" 에네스군. 이제 손떼도 됩니다. 무서운 이야기끝났어요"  

" 네.."  

그렇게 무서운 이야기를 들은후 수업을 다시 들으려니 조금 무서워진 에네스였다. 그리고 그런 에네스를 힐긋 힐긋 보는 시경이었다.  

   

-  

와..벌써 26편째..쓰고있다..쓰니는 정말 우럭우럭한다 ㅠㅠㅠ   

 



 
독자1
진짜 대단하다 정아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웜
10년 전
글쓴이
ㅎㅎㅎ 고맙기는..읽어주는 정들이 더 고마워욥 ㅎㅎ
10년 전
독자2
에네스귀여워ㅋㄱㅋㅋㅋ
10년 전
글쓴이
에네스 짱귀 겁귀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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