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윤이는 부자집자재로 잘생기고 똑똑하기로 유명했다 항상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승윤 , 칭찬이 자자했다 승윤이는 항상 읍내에 있는 서당에가는데 그 지나는 길목에 집이 한채 있었는데 그집 자식인 태현이 미인으로 소문이 자자했다 그러던 어느날, 벗꽃이 흩날리던 봄날이었다 그날도 승윤은 서당에가기위해 길을가고 있었다 "아 이좋은날 에 놀러나 갔으면 " "서당 가면 또 시험보겠지?" "가기 싫다 진짜" 어제쪽지시험보는데 늘꼴등인 민호보다도 못쳐서 엄청혼났었다 훈장님의 호랭이같은 얼굴이떠오른다 진짜 자다가도 꿈에나올까봐 무서울따름이다 그때 옆집사는 승훈이가 지나가고 있었다 모른체하고 지나가려는데 승훈이가 부른다 "야 강승윤!" " 왜!" "야 너또 쪽지시험 빵점이라며?" "뭐짜샤 " "듣기로는 송민호 보다 못했다던데" "아 뭐 듣기 싫어 " "미안 기분풀어 " "야 저집 미인 남태현이라고 들어봤냐?" "아니 그게눈데" "저집 자젠데 굉장한미인 이래" " 아 그래? 그래서?" "니가 한번 꼬셔봐" "내가 어떻게?" "그냥 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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