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년이다 원래 오늘 12시 지나서 바로 글올릴라했는데 애기랑 둘이 너무 바빴다 완벽히 끝나니까 4시가 넘었더라ㅋㅋㅋㅋㅋ 지금도 애기랑 둘이 모텔에서 뻗어있다 피곤해서 밖에 나가지를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 맨처음에 모텔 드갈때 애기먼저 들어갔는데 애기보고 학생이세요? 하더니 나 뒤따라 들어가니까 내 얼굴 보고 아 보호자분이세요? 함ㅋㅋㅋ보호자..맞긴 맞는데 내가 존나게 삭은건지 애기가 애기인건지 여튼 어제 잘 때 빼고 나머지는 하루종일 나가서 돌아다녔더니 삭신이 쑤신다 애긴 9시 쯤에 일어나서 계속 찔라딱거리더만 지금은 또 다시 잠들었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우리 2년이라고!자랑하러 옴!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