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www.instiz.net/writing2?no=34272&page=1 2. http://www.instiz.net/writing2?no=34273&page=1 3. http://www.instiz.net/writing2?no=34274&page=1 4. http://www.instiz.net/writing2?no=34275&page=1 5. http://www.instiz.net/writing2?no=34286&page=1 6. http://www.instiz.net/writing2?no=34287&page=1 7. http://www.instiz.net/writing2?no=34288&page=1 8. http://www.instiz.net/writing2?no=34289&page=1 9. http://www.instiz.net/name/14474757&green=1&page=1&grnpage=3&greenset= 안녕...통학러 왔다능 10화를 마지막으로 쓰고 떠나려했는데 우동들ㅠㅠㅠㅠㅠ날 잡지말라능!!!!!!박수칠때 떠나고 싶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나도 계속 글을 쓰고싶지만 필력이 딸리고 매일매일 에피소드를 생산한다는건 쉽지 읺은일임...또르르.. 이때까지 글쓰는게 가능했던건 고백하기전의 두근거림과 설렘으로 가득찬 모험이야기여서 그랬고 옛날같으면 설렜을 상황이 지금은 연인이라서 당연하게 느끼기 때문에 옛날처럼 쓸 자신이 없음ㅠ.. 그래도 우동들을위해 자주 오겠음!!! 날 응원해줬던 우동들이라서 항상 고맙게 생각함 그럼 마지막 에피를 시작해볼까
다들 쉿...!!글에 집중해주라..!! 오늘은 마지막 수업이 휴강이고 여친도 수업이 오전밖에 없는 날이어서 같이 집에감 어디 데이뚜할곳을 찾아서 정착하려했는데 울 엄마는 인맥넓은st라 어딜가도 엄마친구들이 있어서 안전빵으로 여친집에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동덜,,..,,,,야한생각헜지,,....?다 알아 옵하는....킄 여친네집은 차므로 좋은 집이었음 주택이었는데 내 로망인 2층집^^ 부모님들이 외국가서 돈벌어서 그런가봄 나는 이곳 저곳을 구경하고있었음 그러다가 거실 쇼파뒤에 가족사진이 걸려있었음 와......난 살다살다 가족사진에서 빛이나는건 첨봄;ㄷㄷ 역시 내 여친의 외모는 부모님의 은혜가 크셨음 두분다 여럿사람 울릴외모였음 거기서 더 업그레이드 된 게 내 여친임ㅎㅎㅎㅎㅎ 놀라운건 여친의 오라버니도 끝장나게 잘생겼음 음.....굳이 비유를 하자면 (팬분들께 정말정말 진심 제송함ㅠ)탑을 닮았음........!!!!!!!!!! 난 빅뱅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탑이 짜세임 나는 여자좋아하지만 탑같은 남자면 남자랑도 사귈수 있겠다고 생각했음!!!!(물론 내 외모는 ;헤헿) 살면서 탑닮은 사람은 첨봄...탑도 보진못했지만 탑이 흔한 얼굴은 아니자나여??????근데 닮음!!!!!핵 잘생김
진짜 딱 보자마자 이짤 생각남 이짤이랑 핵 닮음 근데 웃긴건 가족사진은 좀 웃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이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다 카메라 뚫어져라 노려보는듯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가족 특유의 냉함?이 느껴졌음...역시 잘난 사람들은 다 냉한가봄 사실 예전부터 매번 여친을 볼때마다 냉미녀스러운 느낌적인 느낌이 있긴있었음 한번씩 표정을 보면 자기는 무표정인데 나는 기분 얹짠은것같이 보임...무서움; 그래도 여친이 그나마 가족중에서 젤루 따수워 보였음 나-ㅋㅋㅋㅋㅋㅋ왜 다들 노려보는것같이 찍은거야?ㅋㅋㅋ 여-진짜?전혀 아닌데..그냥 쳐다보는건데? 나-근데 오빠진짜 잘생겼다 탑닮았어 여-(짜증)뭐가 잘생겨 어디가 탑을 닮았어 나 빅뱅 좋아하는데 욕하지마 나-ㄷㄷㄷㄷ....근데 진짜 잘생겼는데? 여-아 진짜 왜 자꾸 오빠칭찬만해 나도 해줘 해주라
울액히....지금 질투하는고야?....,,,.쿡.,,,,(찡긋) 나-오빠는 존경이고 자기는 러브지 러브ㅎㅎㅎㅎㅎㅎㅎㅎ우리여보는 더 이상 칭찬할게없어ㅠ나 볼때마다 놀래 적응안돼서ㅎㅎㅎ어떻게 이런사람이랑 사귀는가 싶어ㅎㅎ 여-ㅎㅎㅎㅎㅎ나도...나 여보얼굴보면 놀랜다?넘 예뻐서 ㅎㅎㅎㅎㅎㅎ아 맞다!!여보 우리 할 일이있어!!!! 나-응?뭔데? 여-우리 서로에게 해야할거 하지 말아야할거 정하자 나-???어떤건데? 우동들 원래 이런거 정하는 커플들도 있음?나는 이런건 첨해봐서 잘모르겠는데...@커플 도와주셈 여친은 펜과 공책을 들고와서 해야할거 안해야할거를 반으로 나눔 그리고 나보고 적으라함 나는 쵸큼 당황스러웠지만 적었음 해야할거는 연락하기 못할거같면 미리 말하기,매일 키스해주기(음흉),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등등 당연한거였음 나는 솔직히 개인주의이고 사생활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함 하지 않아야 할것에 서로의 폰만지지않기 친구들이랑 술마시는거 삐지지않기 등등을 적었음 그리고 우동들 이거 좀 판단해주삼 나는 고딩때부터 청소년 클럽에 자주다녔음 날라리 핵양아치가 아니라 그냥 클럽의 북적북적한 느낌이 좋고 춤추는거 좋아해서 클럽을 매우 아낌 고딩때 동아리도 춤동아리에 들어갔고 축제때나 학교 행사할때 항상 춤췄음 진짜 춤에 한동안 미쳐서 학원도 다닐까함 대학와서도 지금은 좀 줄었지만 1학년땐 클럽에 출쳌하고 다닐정도로 즐겼음 물론 몸터치하고 모텔가고 같이 룸잡아서 술마시는건 절대 안했음!!!! 특히 남자들이 들이대면 짜증남ㅋㅋㅋㅋ예쁜여자는 죠아 그런데 클럽에가는거 뭐라안하기를 적으니까 여친이...ㄷㄷㄷㄷㄷㄷ..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무표정이면 정말 무서움 클럽인식이 그다지 좋진않지만 내가 이렇게 당당하게 쓰는이유는 난 춤신에 빙의된것마냥 춤만추다 집에 조용히 들어오기때문에 당당한거였는데 여친은 그것도 짜증났나봄 여-야(바로 애칭생략함)이건 뭔데? 나-음...어....있지 ㅇㅇ아 진짜 나 당당하니까 너에게 부탁하는거야 나 고딩때부터 춤 좋아해서 클럽 자주다녔는데 나 니가 생각하는짓 절대 안해 나 너 사랑하고 또 너무 사귀고싶어서 미친듯이 노력했는데 내가 미쳤다고 니가 싫어하는짓 하게?제발 나 한번만 믿어주라..안그래도 이거 너랑 얘기해보고 싶었는데... 여친은 내말을 듣고 한동안 생각했음 그래도 표정은 여전히 종이를 태울기세로 쳐다봄 여-그럼 횟수를 정해 한달에 한번으로
? 저말듣고 우울해 죽을뻔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내 유일한 취미생활ㅠㅠㅠㅠㅠㅠ여친은 저말하고도 맘에 안드는지 계속 똥씹은 표정이었음 나는 여친을 너무 사랑하기에 순순히 알겠다고했음 여친은 한숨을 푹쉼 여-ㅇㅇ아 나 너 믿어 너도 나도 사귀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니가 나에게 실망시킬거라고는 전혀 생각안해 넌 항상 나 아껴주니까 항상 고맙고 사랑해 그런데 클럽을 못믿겠어 정말 사랑스럽고 아까운 넌데 그런곳에서 아무나 너 만지고 유혹하면 나 정말 비참해질거같아....여친은 난데.. 이 말듣고 울컥했음 우린서로 사귀려고 노력했고 드디어 이뤘는데 이런걸로 힘들어하는게 싫었음 여친이 엄청 힘빠지는 표정으로 얘기하길래 클럽에 절대 안가겠다고 말함 어쨋든 여친있는데 클럽가는건 내잘못이니까ㅇㅇ 여친은 미안한지 한달에 한번은 가도된다고 했지만 난 여친이 불편한마음을 가지는게 겨우 그 하루라해도 미안하기 때문에 차라리 내가 클럽을 끊는게 맞겠다 싶어서 아니라고함 여친은 매우 기쁜표정으로 킷쑤해줌ㅎㅎㅎㅎㅎㅎ 여-왜 이렇게 말잘들어 처음부터 이러면 나중에 막나가는거 아니야? 나-ㅎㅎㅎㅎㅎㅎ맞을걸 나 진도 막나가고 싶어ㅎㅎㅎㅎㅎ (음란마귀) 여친은 입이 귀에 걸리도록 웃었고 계속 키쓰를 했음 난 여친보다 좀 커서 키스할때 편한데 여친이 힘들다며 내 무릎위에 앉아서 함
하앍- 여친의 급습에 너무 황홀해서 정신놓고 키스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근데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친은 벌써부터 이러냐며 클럽에서 배운거 아니냐며 진도는 원래 감질나게 빼는맛이 있어야 한다고함
아 솔직히 ㅈ예 여신을 가만히 놔두는건 엄청난 죄아니냐이거예요 내가 계속 들이댔지만 여친은 자기가 하고싶은만큼만 하고 뒤로빠짐ㅠ핵아쉬움 여-자기야...나도 참는거 알지?ㅎㅎ자꾸 이러면 학교에서 덮치는 수가있다ㅎㅎㅎㅎ^^
............................헐..........
여친입에서 저런말이 나올줄 상상도 못했음.....ㄷㄷ......저 말을 들으니 더 꿀렁한 느낌이 들었음 나-나 지금 덮쳐줘 여-?????????!!!!!자기야.....ㅎ;ㅎ;ㅎ;ㅎ; 나-웅?ㅎㅎㅎㅎㅎ학교까지 갈필요없어ㅎㅎㅎㅎㅎ지금 덮쳐주라 웅?ㅎㅎㅎㅎㅎ 여-하.....하하..자기야...진짜 확 덮친다?자꾸 도발하지마== 저말하니까 살짝 쫄아서 응...이라고함ㅋㅋㅋㅋ찌질 하지만 담엔 내가 덮칠거임 훗 덮치는날 썰풀러오겠음^^ 같이 티비보면서 저녁먹고 망할 과제땜에 집에가씀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동들!!!!!!나 없다고 슬퍼말아욧!!!!!난 언제든지 돌아오게씀!!!!!!!!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