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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죽겄다..... 나년은 새벽에 기절할듯이 쓰러졌음 나 심장 건강검진 받으러 갈까봄..진심 너무 빠르게 뛰면 기절을 하는 경향이 있음 곤히 쓰러져 자고있는데 누가 내 뺨을 챡챡때리는거임 친-야!!!야!!!!ㅇㅇㅇ 일어나라!!!me친거아니가 나-ㅇ...우...웅...... 친-야 일어나라고 니 어제 어디있었는데 니 찾을라고 새벽에 얼마나 돌아다녔는데 ㄷ질래 아오 나-누구야........ 친-뭘 누구야 나다 이 me친아 안일어나나 술마시다가 화장실긴다길래 하도안와서 똥통에 빠진줄알았는데 여기서 퍼질러 자고있었네 나-아......... 친-일어나라고!!!!지금 점심시간 끝나간다고!!!1시부터 강당가야된다 나-응........ 나년은 간신히 일어나서 정신을 차렸음 나 순간 새벽에 있었던 일이 꿈만 같았고 그냥 술마시다가 여기로 자러온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음 그러나 폰을 보니 새벽일이 꿈이 아니라는걸 증명하듯 여친에게 11통 친구들에게 10통 부재중이 와 있었음(더 늘어났음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망했어!!!!!!!!틀렸어!!!!!!!지금생은 틀렸다고!!!!!!!!!! 차라리 어제 머리가 깨질거같아도 기절하더라도 여친에게 전화할걸..이라는 후회가 미친듯이 몰려왔음 진짜 죽고싶었고 엠티고뭐고 때려치우고 여친에게 가고싶었음 친구는 어제 어디갔냐며 왜 전화안받았냐고 추궁했음 나는 친구에게 자초지종을 얘기했음 친구는 눈알이 튀어나올듯이 놀래며 나를 미친듯이 팼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냔 친-야....헐..아 니 그게 말이가 똥이가 니 여친있는거 맞나 ㅂ신같이 왜 안 뿌리치고 다 받아주는데 그 언니보다 니가 더 나쁜년이다 니 여친 좋아한다며 근데 이딴식으로 행동하나 여친이 그 모습 봤으면 참으로 좋아했겠다어휴.... 나-아니....나도 진짜 거부하고싶었는데....진짜 무서웠는데 나도 모르겠어....아 나 너무 쓰래기야 어떡하지...나 그냥 죽을까...나같은게 여자친구를 사귀겠다고...진짜 ㄱ쓰래긴데 하 나 왜 살지 친-어휴...됬고 여친에게 전화나 해줘라 얼마나 걱정했겠는데 나-너무 무서워..헤어지자하면 어떡해?나 헤어지자하면 죽을꺼야 진짜 여기 리조트옥상에서 떨어질꺼야 나 진심이야 친-me친새ㄲ 또 이상한소리해라 헤어지자하면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야지 뭘 D져 D지기는 빨리 전화나해라 그런거 생각 할 시간에
난 암것도 모르것다ㅎㅎㅎㅎ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포자기 심정으로 여친에게 전화를했음 여친은 당연히 받지않음 하 ㅆ펄 미친 너무 무섭고 무섭고 불안하고 지짜 헤어지자하면 나 어떡하지 생각으로 계속 전화를 검 여친은 받지않았음...... 난 얼른 카톡 페메 문자을 계속 날려댔음 그러나 여친의 반응은 묵묵부답이었고 난 삶의 의욕을 잃었음 시간을 보니 1시가 다돼가길래 얼른 우리조방으로 와서 옷을 갈아입음 그때 이하늬언니가 각자 조방에 인원보고하라고 조원오빠한테 말하러왔음(학생회라서) 나랑 눈이 마주침; 이하늬언니는 아무말 하지않고 윙크를 날리고 나갔음
ㅆ발 진짜 나랑 뭐하자는거임 너무 괜찮았던 언니고 내가 좋아했던 언닌데 어쩌다가 이런..이때까지 내가 좋아했던 이하늬언니는 대체 어디로 갔는지....너무 짜증났음 그냥 내가 좋아했던거 알았으면 차라리 그때 티내지 왜 이제와서 하...ㅆ발 착찹한 마음으로 강당에 갔음 강당에서 체육대회를 한다함 뭐 각종 체육놀이를 하는건데 전혀 관심도 흥미도 없었음 내 신경은 온통 여친이 전화를받지 않는것에 있었음 친-야 니여친 전화받았나 나-아니......아예 안받았어.... 친-.........어떡하는데 이제 나-............... 친-............괜찮을거다 뭐 한다고 전화 못받은거겠지 너무 걱정하지마라.... 나-........... 난 충전도 못시킨 폰만 계속 만지작댔음 배터리는 고작 20%밖에 안남았는데 체육대회는 4시에 끝난다하고...속이 타들어갈 지경이었음 그러다 갑자기 옆에 누가 앉는거임 후.....누구게^^
학생회 11오빠였음^^^^^^^^^^^^^ 저번에 어떤 오빠가 나한테 들이댄다 하지않았음?마즘 그오빠임^^^^^^^이 오빠는 유상무를 닮았음^^ 난 얜 또 뭐야?라는 표정을 지었고 친구는 얼른 말렸음ㅋㅋㅋㅋㅋ기분나쁜거 티내냐고 걍 상대하지 말라면서ㅋㅋ 유상무오빠는 조심스럽게 말을 검 유-ㅇㅇ아 닌 체육대회 안나가나 나-네 유-왜?ㅋㅋ가만히 있으면 심심할텐데 친구랑 같이 나가보지 나-별로요(절래절래) 유-흠..그래..?어제 술은 많이 마셨나 나-네 유-오늘 학생회방에 술마시러와라 니랑 친한 이하늬언니도 있고 니 친구도 학생횐데 나-아..괜찮아요 유-아 왜~~~아니면 나 보러 올래?ㅋㅋㅋㅋ
뭔 ㄱ소리? 나-ㅋㅋㅋ아니요?그럼 더 안가죠 유-아 왜에~~~(애교부리는거 그켬)ㅇㅇ아(내 옆에 앉았던 친구)너도 학생회방에 와 올때 얘 데리고 와 알았지?응? 친-아;네;ㅎ; 유-안오기만해봐 나 찾으러 간다 나-(하...ㅆ발).............. 진심 이새ㄲ 왜이러니 싶었음 입에서 나도모르게 저 여자좋아해요라고 튀어나올뻔; 유상무오빠는 나에게 오랜지 주스하나를 주고 자리를 떠났음 맘속으로 난 역시 훈남이야라고 생각했을게 뻔함 아오 ㅆ 나-ㅋ........야...내 가 엠티 안간다했제 친-.......미안....... 나-.......후.....^^..나 학생회방 안간다 친-알고있다 나도 갈생각 없다 한참을 멍 때리고 있었는데 이번 종목이 모든 여자들이 나와서 게임하는 종목이었음 진짜 하기싫었지만 억지로억지로 나가서 했음 그러다 넘어져서 이마를 부딪혀서 이마에 혹생김... 너무 아파서 눈물이 찔끔났음 친구는 내 멍을보고 엄청 놀래며 약을 발라줬음 어찌어찌 체육대회가 끝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갔음 7시까지 휴식 겸 저녁시간이었음 나는 얼른 방에와서 충전기를 꼽아서 여친에게 전화하고 카톡을 날렸음 역시나 여친은 받질않았고 온 몸에 힘이 다 빠져나갔음 갑자기 눈물이 확 쏟아졌음 나에게 왜 이런일이 생기는지 모르겠고 여친은 전화도 안받고 안그래도 머리도 복잡하고 가슴도 답답하고 미칠거같은데 이마에 혹생겨서 아프고.....모든게 짜증나고 슬펐음 구석에 찌그러져서 눈물만 쭉쭉 빼고있으니까 기운이 다 빠졌음 저녁이고뭐고 입맛은 아예 없었음 저녁에 장기자랑 레크레이션이 있는데 도저히 참석못하겠다고 말하고 방에 가만히 누웠음 온몸에 힘이 다 빠진다는게 이런건가 싶고 서럽고 서러웠음 잠시 잠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유상무오빠가 방에 와서 내 옆에 앉음 유-ㅇㅇ아...많이 아퍼? 아까 체육대회할때 무리했어? 나-(귀찮)아니요..그냥 머리가 너무 어지러서 좀 자게요 유-아...그래?아프지마..하..진짜 왜 아프고 그래 속상하네
?; 나-네?;오빠가 왜요?; 유-아...아니야..그냥 넌 평소에 활발하게 다니는데 아픈모습 보니까 좀 그래서.. 나-전 괜찮으니까 가보세요 유-그래 알았어 푹 쉬고 나중에 보자 아프면 오빠에게 꼭 말해 나-ㄴ..네; 진짜 뭔;당황스러웠음 내가 무슨 지 여친이라도 되는줄 유상무오빠얼굴 보니까 머리가 더 아파서 걍 잤음ㅋㅋ 한참 잘 지고 있는데 누가 ㅇㅇ아 라고 부르는거임 누구게??????누구게????????? 우동들 심장부여잡을 준비하셈 진짜 레알 오브 레알갑임ㅋ 나 아직도 이생각하면 심장떨림 바로....... 내 여친이셨음.....
끼아애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누가 내 심장좀 제발 살려주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루하루 안 괜찮은날이 없어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쉬펄 진짜 소리도 못지르고 눈알이 튀어나얼 정도로 놀라고 입을 바르르떨었음 근데...여친이 우는거임 정말 서럽게 울었음.......나는 아무말도 행동도 못하고 그냥 안아줬음 여친은 10분가량 울고 내 얼굴을 봤고 울먹거리면서 말했음 여-ㅇㅇ아.....자기야...왜...전화 안받아..... 나-..............ㅇㅇ아..... 여-이마는 또 왜 그랬어 왜 다치고그래 속상하게......너 왜그래 진짜.......왜 나 울게 만들어 나 우는거 싫어하는데 나한테 왜그래 너...... 나-............. 여-나 싫어하는줄 알았잖아....마음 바뀐줄 알았잖아......너 그 오빠한테 넘어가서 나랑 사귀는거 후회하는줄 알았짆아.....왜 나 이런 생각하게 만들어 왜.........내가 부탁했는데 전화 꼭 하라고 부탁했는데........전화도 안받고 여기서 잠이 와...?ㅇㅇ아... 나-......아니야 ㅇㅇ아 나 절대 마음 안바꼈어 나 너 항상 사랑해 너무 사랑해 왜 그런마음가져 왜 그런 생각해... 여-니가!!!!!전화 안받으니까 이런생각하는거 아니야!!!!!!!내가 오죽했으면 이런생각 했겠어??너 엠티보내고 하루종일 불안한 마음인거 아냐고!!!!첫날부터 왜 약속을 안지켜왜....!!!너무 사랑하니까 불안하잖아 왜 이런 사소한약속도 못지켜....너 이런애 아니잖아.. 나-자기야....... 여친은 울음과 화냄이 섞인 목소리로 말했음 우리둘은 눈물 콧물이 섞여서 흐르는지도 모르는체 울었음 너무너무 마음이 찌릿하고 울렁해서 미안하고 또 미안했음 난 나도 모르게 여친에게 무릎꿇고 울면서 말했음 나-ㅇㅇ아....나 너에게 너무 미안해..니가 내 여자친구인게 과분할정도로 미안해.....너 힘들게해서 미안해 그런생각 가지게해서 미안해 변명이라면 변명이겠지만...나 사실 어떤 학생회 언니가 나에게 자꾸 꼬리쳤어 너무 무섭고 무서워서 뿌리치고 싶었는데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어서 기절해버렸어...변명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그런데 난 너에게 만큼은 거짓말 안하고싶어 모르고 잠들어서 전화 못받았다고 변명하는거 나도 싫어 너에게 지금 거짓말해서 잘 넘어가도 너한테 항상 죄책감 가질거같아...그래서 사실대로 얘기한거야 못믿어도 좋으니까 제발 울지마 나 미칠거같아....내가 뭐라고 너를 울려진짜 속상하게 해서 미안해 나쁜마음먹게해서 미안해 이것밖에 안돼 내가....미안해 정말....ㅇㅇ아...... 저 말들의 대부분은 울면서 발음이 뭉게졌지만 저 순간 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미안하고 가슴이 아리는 순간이었음.. 여친은 아무말안하고 날 안아줬음 여친이 안아주니까 더 펑펑울었음 아예 통곡을 했음 너무 심하게 우니까 또 심장이 나대서 눈앞이 깜깜해지고 기절할듯말듯 했음 여친은 내가 다 울었을때 쯤에 휴지로 닦아주면서 쳐다봤음 여-다 울었어? 나-......응.... 여-우리...왜 이렇게 사귀는게 힘들까...아직 일주일도 안된거 같은데.. 나-.......미안해..나 때문이야..... 여-우리여보 너무 인기 많아서 좋아해야될지 화내야될지 모르겠다.....휴......여보야.....너 못믿어서 미안해 그냥 니가 너무 아깝고 또 아까워 하루종일 같이있고싶은데 니가 엠티가니까 나도모르게 불안해서 널 못믿었나봐 아까 화내서 미안해 그리고 거짓말 안해줘서 고마워 나-......응........ 여-사랑해 나-나도 사랑해 우리는 화해의 키스를 했음 사실 화해의 키스보다는 엠티때 지친 내 몸과 마음을 내 여친이 회복시켜주는것 같았음 나-근데 여보는 왜 내 전화 안받았어? 여-?언제?전화안왔는데? 나-???그럴리가..전화를 얼마나 많이 했는데? 여-아니야 진짜 안왔어 폰을 보니까 정말 안왔었음;뭐지 난 분명 통화를 했었는데 통신사가 순간 이상했나?(여러분 sk별롭니다) 카톡도 확인했는데 나는 보냈다고 떴는데 여친은 아예 오지도 않았음 이렇게 된걸보니 진짜 날이구나 싶었음 밥도 안먹고 한껏 울다보니 기운이 다 빠져서 쓰러져잤음 여친은 나에게 팔배게를 해주고 같이잤음 한참 자다가 복도에 웅성웅성거리는 소리가나서보니 레크레이션이 끝나고 각자 방으로 가는거임 나는 여친을 여자방에 놔두고 조방으로감 우리조는 장기자랑 3등해서 과일받음^^굳 오늘도 역시나 조원끼리 좀 마시다가 뿔뿔이 흩어져서 각자 친구들에게로 갔음 난 친구들에게 여친왔다고하고 술5병이랑 과일 몇개 안주 몇개를 훔쳐서 여친에게로 감 여-자기야 술마시게? 나-웅!!자기랑 마시려고 훔쳐왔어 잘했지?? 여-응ㅋㅋ잘했어 일로와 나는 여친에게 이하늬언니가 들이댄얘기 유상무오빠가 들이댄얘기를 해줬고 여친은 나를 매우 걱정했음 여-후...자기야..그 언니 왜그런대??진짜...싸울수도없고^^ 나-근데 정말 무서웠어ㅠㅠ 여-근데 자기야 내가예뻐 그 언니가 예뻐?
.. 아니 무슨 둘이 짰음??이거 몰카아녀????데자뷰인줄 나-어??당연히 자기가 훠어어어어어어얼씬 예쁘지!!!!자기는 항상 예뻐!!!!! 여-ㅎㅎ너가 더요 나-(심쿵)ㅎ............... 여-근데 자기야 나 술마셔서 그런지 용기가생겨 나-?무슨용기? 여-자기랑 하고싶다
!!!!!!!!!!!!!!!!!!!!!!!!!!!???!!?!! 나-ㅎ?;자기야 갑자기ㅎㅎㅎㅎㅎㅎㅎ;왜그ㅎㅎㅎㅎㅎㅎㅎ;러는데ㅎㅎㅎㅎㅎㅎㅎ; 여-옆에 이렇게 예쁜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가만히 냅둬~?ㅎㅎ 하면서 여친은 입부터 목까지 훑어 내려갔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평소에 그런 마음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여기는 엠티임 우리는 짐승이 아니라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얼른 여친을 말렸음 여-쯥..아쉽네.. 나-ㅎ;자기야 나중에 하자ㅎㅎ;담에 할때는 호텔에서 하자 여-호텔까지야 우리가 돈이 어딨다고 그냥 집에서 하자 누가 여친 좀 말려주셈....애가 술이들어가니 돌직구를 너무 쉴새없이 날려댐... 나-ㅎ;ㅎ;ㅎ;그래 담엔 집에서 하자 우린 술5명을 다 마셨고 여친은 쓰러져 잤음 나는 아직도 여친이 한말을 잊지못해서 의사선생님 숨이가쁘고 열이나요 했음 담날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엠티지역이 우리지역이랑 가까워서 여친이랑 버스타고 집에 가기로함 친구들은 어제 유상무 오빠가 술마시고 나 찾으러 다닌다는거 말려서 술도 제대로 못마셨다고 나를 팼음ㅠ(ㅅ바) 친구들이랑 빠빠이하고 여친이랑 버스탔음 여친은 아직 숙취가 있어서 어깨에 기대서 자고 나는 친구랑 통화하면서 갔음 동네 국밥집가서 해장하고 여친은 집에 데려다주고 나도 집으로 왔음^^ 읽어준 우동들 고맙고!!!내일은 여친이 또 덮친썰 풀러올게 빠빠잉
현재 난리 난 츠키 사회성 발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