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지금 17살이 된 코스모스야^^!!ㅋㅋㅋㅋ 지금 많이 헷갈리기도 하고 독자들 의견도 듣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됬어ㅎㅎ 남자=장미 난=코스모스 ㅋㅋㅋ 이름 특이하지? 그냥 갑자기 꽃들이 떠올라서 이름을 지어 봤어ㅎㅎ 음.. 이야기를 해보자면! 장미랑 나랑은 4살 때 부터 알던 친구야! 그래서 장미 가족이랑 우리 가족이랑 친해! 장미랑은 유치원 때 부터 같이 유치원을 다녔었어 장미는 어릴 때 부터 날 좋아했던 거 같아ㅋㅋㅋ 장미가 하도 장미 어머님께 "난 코스모스랑 결혼 할 거야!!" 이래서 장미네 어머니께서 우리 엄마한테 알려줬어ㅋㅋㅋ 우리 엄마랑 아빠는 맞벌이 셔서 난 항상 장미네 집에 갔었어 장미랑 항상 놀고 그랬지 그리고 우리가 초등학생이 됬을 때 장미가 초2? 초3 때 외국으로 이민을 가서 자주 보지는 못했어ㅠㅠ 그래서 어색해져서.... 그냥 어색한 친구로 지냈어... 는 구라몽!!ㅋㅋㅋㅋ 장미가 항상 방학 때면 우리 집에 놀러왔어 그래서 그런지 더 사이가 가까워졌지 근데 장미가 외국물(?)은 먹었는지.. 스퀸쉽이 장난 아닌거야ㅋㅋㅋ 막 초등학교 때도 사귀자 그런거 말하고 막 손잡기 라던가 그러잖아 근데 장미가 나 보고싶었다고 뽀뽀를 하고 손잡고 그러는 거야..핰... 그때 솔직히 기분은 좋지 않았어ㅠㅠ 그래서 인지 장미가 점점 싫어졌어 내가 그때 너무 못됬던게 장미가 외국에서 한국까지 와서 날 보러 왔는데(꼭 나 때문에 온거는 아니지만ㅋㅋ) 너무 싫은 나머지 걔가 와도 문 안열어 줬어... 그래서 장미가 문 밖에서 3시간 동안 기다리고.. 장미가 많이 마상을 얻고 외국으로 간거 같아ㅠㅠㅠ 내가 너무 못됬었어... 그래서 중학교 때 까지 우리 엄마랑 장미네 어머니랑만 연락 하고 그랬어 그때 까지는 장미랑은 연락 안했어 중2 때 장미가 계속 생각이 나는 거야 왠지는 잘 모르겠어 갑자기 생각이나서 내가 장미한테 카톡을 했어 그동안 미안했다고 어릴 때 부터 장미는 너무 착했어 진짜 너무 너무 착했어.. 미안하다고 하니까 장미가 내가 사과 하니까 괜찮다고 그랬어ㅠㅠㅠ 그리고 나서 중3 되고 아주 조금 연락하다가 내가 장미를 일방적 으로 좋아해서 사귀게 됬어 그때 장미가 공부를 열심히 할 때 여서 그런지 장미네 어머님께서 전화 하셔서 장미가 외고를 가야 한다고 해서 헤어지게 됬어 내가 고등학교 때 까지 기다린다고 했더니 걔가 미안하다고 안된다고 하고 내가 기다리겠다고 끝까지 우겨서 걔가 알겠다고 했어.. 솔직히 이 때 장미는 날 그냥 아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 같았어 그래서 친한친구니까 잃기 싫어서 사귄거 같았어 이 일 있고 나서 연락 안하다가 장미가 외고 붙었다고 우리 엄마가 말 해줘서 장미한테 외고 붙어서 축하한다고 하고 장미가 고맙다고 하고 끝이였어 연락이 근데 내가 장미한테 잘못을 많이 한 거 같아 그래서 장미한테 상처 주기 싫었어 장미는 너무 착하니까 근데 연락 안해도 계속 계속 생각이 나더라ㅋㅋㅋ... 장미랑 내가 오랜 친구여서 그런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계속 생각 났어ㅋㅋㅋㅋ 계속 그렇게 지내다가 야시장을 할 때 언니한테 전화가 온거야 장미가 왔다고!!!!!!! 우리집에!!!!!!!!! 난 그때 까페에 있었는데ㅠㅠㅠ!!!!!!! 내가 왜 왔냐고 물어보니까 장미가 뽑기 준다고 왔데ㅋㅋㅋ 귀엽지 않아?ㅋㅋㅋㅋ 내가 장미한테 전화를 걸었지 장미가 뭐하냐고 묻길래 내가 까페에서 공부한다고 했어 내가 만나자고 하니까 공부하는데 방해 된다고 어짜피 자기 버스 타야된다고 막차 끊긴다고 안된다고 그랬어 장미네 집이 우리집에서 1시간 이상 걸리고 그래서 막차가 거의 8시? 일거야ㅠㅠ 아마도? 그래도 잠깐이라도 보면 안되냐고 해서 결국에는 만났어 만나서 장미 버스정류장에 대려다 줄려고 버스 정류장에 가서 이야기 했는데 장미가 나보고 "보고 싶었어" 라고 말했어 그때 진짜 부끄러웠어 심장 완전 벌렁벌렁 그전에 장미가 나한테 먹고 싶은 거 없냐고 묻길래 마카롱 먹고 싶다고 했더니 장미가 "너 그러다 살찐다~" 이랬어ㅋㅋ 그래도 장미가 사줬어 마카롱! 그리고 장미가 나한테 준 뽑기는 로봇?인가 칼? 달고나 였어 꽤 큰거였어ㅎㅎ 그러고 나서 버스정류장에서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장미가 "헐" 이러는 거야 그래서 "왜?" 이랬는데 장미가 버스카드 충전 안했다고 그랬어ㅋㅋㅋ 그래서 상가로 올라갔는데 장미가 계속 내 손을 툭툭 치는 거야 그래서 뭐지 싶었는데 장미가 내 손을 확! 하고 잡았어 그때 솔직히 좀 아팠어ㅋㅋㅋㅋ 손잡고 상가 올라가다가 내가 많이 아파서 학교를 잘 못나갔는데 장미가 막 학교 못나가는 것도 위로 해주고 몸 다 나으면 나가라고 타이르기도 했어 이때 좀 장미가 달라진게 느껴졌어 장미가 항상 장난만 쳤는데 이때는 좀 달랐거든.. 상가 도착해서 장미랑 나랑 손 놓고 장미는 충전하러 가고 난 기다렸어 장미가 충전을 하고 온줄 알았는데 상가 아저씨가 1만원 아니면 충전 안해준다고 했나봐ㅠㅠ 그리고 나서 장미랑 손 안잡고 그냥 걸어가고 있었는데 장미가 손 보여주면서 잡으라고 했어ㅋㅋㅋㅋ 이때 좀 설렘..ㅋㅋㅋㅋ 장미네 가는 버스가 끊길 시간이여서 장미랑 오래 있지는 못했어ㅠㅠ 장미한테 정류장까지 대려다 준다고 했는데 장미가 미안하다고 해서 장미가 나 까페로 대려다 주고 헤어졌어ㅠㅠ 그 뒤에 연락은 없었어ㅋㅋ... 그래서 좀 헷갈려 장미가 날 좋아하는 건지... 아닌건지.. 그래도 장미는 항상 생각났어ㅋㅋㅋ!! 지금 부터 2주 전에 갑자기 장미한테 갑자기 전화가 왔어!! 전화 했을 때 장미가 그동안 연락 못한이유 말 해줬어 "기숙사 여서 많아 봤자 6시간 4시간 밖에 못자고 핸드폰 못만져" 라고 말하줬어 그리고 장미가 시험 끝나고 5월달에 방학이라고 놀러 오겠다고 말했어ㅋㅋㅋ 그리고 내가 살빼는 중이여서 빼고 있다고 하니까 장미가 "안빼도 이쁜데?" 내가 뭐가 이쁘냐고 하니까 "내 눈에는 이쁜데?" ㅋㅋㅋㅋㄲㄱㅋㅠㅠ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 그 뒤에 장미한테 카톡 남겨놨어 잘 쉬지도 못하는 거 같아서 걱정된다고 잘자라고 한 2틀 뒤에 장미가 잘자! 너무 늦었나?ㅋㅋㅋ 이렇게 와있었어 그래서 안늦었다고 너 핸드폰 잘 못만지는 거 안다고 바쁜데 내가 연락하는 거 방해하는 거 같아서 연락 잘 못하겠다고 했는데 장미가 시험이 일주일 남아서 연락하기 힘드네ㅠㅠ 이랬어 그래서 연락 자주 안해도 돼 서로 공부해야 되니까ㅎㅎ 공부 쉴 때 연락하면 되지!! 라고 했어 그래서 장미가 열심히 하라고 하고 그래 라고 답하고 끝났어 장미가 5월 달에 온다고 했으니까 그때도 스퀸쉽하면 물어 볼려고ㅋㅋㅋ 뭐라고 물어 보는게 좋을까? 독자들은 보기에 어떤거 같아? 장미가 나 좋아 하는 거 같아?ㅠㅠㅠ 날 좋아해 줬음 좋겠다ㅠㅠㅠㅠ 이야기 긴데 읽어줘서 고마워! 궁금한거 있음 물어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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