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지금 19살이고 연애를 했던건 1년전 이야기야 오빠를 처음 알게됐던건 16살때 교회에서 반주자 선생님이였고 좋아하게된것도 16살때였어 그냥 선생님 학생으로 지내는데 카톡도자주하고 전화도 자주해서 내가 호감이 생겼던거고 오빠도 내가 오빠를 좋아하는걸 알았지만 한없이 어린애로만 봐서 사귀는건 상상도못했지. 오빠랑 나는 8살차이고! 내가 교회를 다른곳으로 옮기게되서 연락도 안하게되고 오빠랑은 점점 멀어져서 좋아하는마음도 사라지게되고있었어 그러다가 이년후인 작년에 나는 오빠번호가 있고 내가 핸드폰을바꿨는데 카톡친구추천 목록에 내가 뜬거지 그래서 오빠가먼저 카톡이와서 다시연락을하다가 전화도하고 그러고 그다음날 밥사주겠다고 만나자고해서 급하게 만나게되었어 오빠가 데릴러와서 집있는쪽에서 밥을먹는데 그때까진 그냥 선생님이랑 제자였어 그러고 오빠 사업시작하는얘기들어주고 내 학교얘기하고 선생님~~이러면서 장난치고 밥다먹었는데 지하철을타면 20분거리 차가막혀서 차티고가면 40분정도 걸릴거리를 데려다주겠다는거야 그래서내가 괜찮다고했는데 아 데려다주고싶대 그래서 차를타고가는데 운전하는모습이 너무섹시해서 내가 손이너무잡고싶은거야 나 :) 선생님 손에 이 상처뭐에요 그러면서 손에 상처를계속만졌어 그랬더니 머리쓰다듬어주면서 아무것도아니야 그러는거야 거기서 다시 옛날 감정이 생각나면서 아 좋아하는듯한느낌이 받는거야 그러다가 도착해서차에서 내리려는데 선생님 :) 오빠가 집 도착해서 전화할게 이러는거야 분명 그때까지만해도 호칭이 선생님이였는데 그래서 내리고나서 엄청 이게 뭔뜻인지 골똘히 생각했지 그러다가 전화가왔는데 자기를 오빠라고 칭하면서 대화를하는거야 그러다가 진지하게 만나자고 아까 차에서 솔직히 끌어안고싶었다고 나이차이가많이나지만 마냥 애로만 보이지는 않는다고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해서 사귀게되었어 아직처음이여서 재미없겠지만 야한내용도많아 다음편으로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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