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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여신 전체글ll조회 7610l 4






안녕!!!!
내가 또 왔음!!!!
주말이 가기전에 쓰려고 했는데 우리 선생님이랑 놀다 보니까 어느새 주말이 다 가 있더라고....(긁적긁적

아 그리고 많이 짧을 수 있으니카 양해 부탁드림니다.....
(사실 요일별로 적는 거 너무너무 힘들어... 내 기억력은 진짜 금붕어랑 맞장떠서 겨우 이기는 수준이란 말예요......)

아니 근데 저번에 질문 받는다고 질문타임!!!! 했는데 다들 나한테 질문을 안 하더라그...
모든 질문에 성심껏 대답해주려고 완전 어깨에 힘 싣고 질문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무도 질문을 안 해줘...... 내가 글에다 너무 많은 걸 써서 다들 이제 나를 잘 아나 봐(?)ㅋㅋㅋㅋㅋㅋ





*




기억나는 거 위주로 쓸게.
지금 당장 제일 기억나는 게 뭐냐며눈.. 체육대회!!!!!!!!!

그래요 우리 학교가 체육대회를 했읍니다. 작년에는 슬픈 일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못했지만 올해는 하였읍니다. oh yeah~!

우리반 반티는 축구복이었고 선생님반 반티는 흰 민소매에 패턴 있는 반바지.. 뭐라 해야되냐.. 그냥 휴가갈 때 입는 짧은 반바지같은 거..?
제일 처음에 그 반에 반티 도착했을 때 그반 애들이 반티 입고 돌아댕겼는데 내 친구들이 그거 보고 막 "저거는 여리여리한 애들이 입어야 예쁘지." 하고 별로라면서 그랬는데
그 날 밤에 내가 우리 선생님 반티 입은 걸 봤거든?
아~~~~~~~~~~ 좋 습니다~~~~~~~~~~~~~~ 아 예뻐요~~~~~~~~~~~~~~~~ 여리여리~~~~~~~~~~~~~~~~~
아마 그 반티 싸이트에 우리 선생님이 모델이었으면 그 반티는 불티나게 팔렸을 거다. 진심으로. 내가 장담하지.
아무튼 그때 선생님이 안에 나시같은 거 안 입고 바로 민소매 입어서 선생님이 언뜻언뜻 팔 들 때마다 옆에 그대로 맨살 다 보이고 그랬는데 내가 그거 보고 코피가 빵 터졌지 모람.
요즘 우리 선생님 필라테스?해서 그런지 몸매 장난 아니란 말야.. 어후... 내가 그거 보고 "옆선 되게 예쁘시네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팔 들고 자기 옆선 보더니 빵 터져서 내 어깨 퍽퍽 때리면서 "어후 이 변태." 이러구ㅜㅜ
나는 소파에 앉아있구 선생님은 거실에서 베란다 창문에 비춰진 거 보면서 옷 예쁘나 안 예쁘나 보고 있었는데 내가 선생님 손목 잡고 끌어서 내 무릎 위에 앉혀놓고 허리 만지작만지작하면서
"체육대회 때는 꽁꽁 싸매야 하는 거 알지?" 하니까 선생님이 "암요. 그대가 지켜보는데 거기서 조금이라도 살을 드러냈다가는.. 어후.. 상상만 해도.. 두렵사옵니다.." 이러면서 고개 젓길래
내가 막 맨살 문질문질하면서 "그대의 살은 나만이 볼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면서 완전 근엄하게 말하니까 선생님이 "암요.." 하면서 내 볼 잡고 찐하게 뽀뽀해주고ㅋㅋㅋㅋㅋㅋ

우리반 반티 왔을 때는 선생님이 우리반 반티 완전 부러워했어.
첼시꺼였는데 선생님이 나 입은 거 보고 완전 잘 어울린다고 체육하는 훈훈한 선배같다면서 "선배~~!>ㅁ<" 이러면서 안겨놓고
학교에서는 우리반 와서 자기반 반티가 훨씬 예쁘다면서 축구복이 웬 말이냐면서 자기반 반티가 훨씬 깜찍하고 예쁘다고 그러더라고? 참내. 귀엽기는.

아무튼 대망의 체육대회 날!!

그 날 진짜 더울 거라고 그래서 선생님이 아침부터 나 찾아와서 "선크림 안 발랐지?" 이러길래 "응. 어떻게 알았지." 이러니까 "내가 너 하루이틀 보니." 이러면서 나 여기저기 선크림 덕지덕지 발라주고 그랬잖아.
그러다가 눈 맞아서 키스했는데 우리 선생님은 어쩜 조절하는 능력도 쩔어서 박력 있게 나 잡고는 "애기야 나중에 갔다와서. 응?" 이러고 나갔잖아.
아. 쩔어 진짜..

우리반이 이과반이랑 가까운 반이라서 같은 스탠드를 썻지요!! 우리반은 조례대 바로 옆에 붙어있고 선생님 반은 끝쪽에 있었는데 훨씬 더 가까웠으면 했지만 반대편에 있는 것보다는 훨배 나았기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지. 히히.
암튼 선생님이 처음에는 안 입다가 교장 선생님 말씀 듣고 체육대회 제대로 시작할 때쯤에 반티 입고 나왔는데 와. 존예잖아. 내가 꽁꽁 싸매라고 그래서 안에 반팔티까지 입었는데도 진심 존예였다구..
진짜 이건 내 눈에서 콩깍지를 빼고 봐도 예뻤다고! 내 친구들 다 내 옆에서 우리 선생님 찬양하고 후배들도 우리 선생님 보고 "선생님 반티 잘 어울려요!!" "선생님 예뻐요!!" 막 이러고..ㅋ 그래그래 얘들아.. 진정해 내 여자야..^^ㅋ
내가 막 우리반 스탠드 쪽에서 선생님 계속 빤히 쳐다보고 있으니까 선생님이 나랑 눈 마주쳤는데 나 보고 반팔티 소매 잡고 어깨 으쓱하는데 졸귀였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꽁꽁 싸맸다고 자랑하는 거 졸귀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바지는 너무 짧았어... 하 그게 너무 아쉽다....... 바지..... 내 여자 다리.......... 나만 봐야하는 건데 하...........

아 아무튼 막 달리기 예선하는데 우리 선생님 완전 신나하더라. 막 폴짝폴짝 뛰고 박수치고ㅋㅋㅋㅋㅋㅋ 예선하는 거 봐야하는데 우리 선생님 보느라 정신이 없었음 나는ㅋㅋㅋㅋㅋㅋ
맨날 선생님이랑 나랑 달리기 우리반이 훨씬 빠르다고 견제하고 단체줄넘기도 막 우리반이 단합 훨씬 쩔어서 제일 잘한다면서 그러고 맨날 다퉜는데 사이좋게 달리기는 우리반이 1등하고 선생님 반은 단체줄넘기 1등하고ㅋㅋㅋㅋㅋㅋ
원래 릴레이는 마지막에 하니까 단체줄넘기 먼저 했는데 선생님 반이 1등하니까 선생님이 나한테 와서 막 손가락 하나 펼치고 "1등!!! 부럽지???" 이러고 놀렸는데
나중에 릴레이에서 우리반이 1등해가지구 내가 선생님한테 가서 손가락 하나 펼치고 볼에 찔러넣고 "1등이다아~~~~" 이러니까 선생님이 "어이구 좋겠다~~" 이러고 내 엉덩이 때리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체육대회 때 우리가 시간날 때마다 계속 붙어있었거든.
그러다가 나랑 선생님이랑 손 잡고 우리반 앞에 서 있으니까 우리반 담임쌤이 나랑 선생님 질투하고 그랬다ㅋㅋ
"쓰니 너는 ㅇㅇ쌤이 너네 담임이냐~!" 이러셨어ㅋㅋㅋㅋㅋㅋㅋ
국어과 선생님들은 우리 친한 거 아니까 우리 담임쌤 보고 "쌤~ ㅇㅇ쌤이랑 쓰니는 냅두이소~ 둘이 좋아죽는다~" 이러시구 히히..ㅎㅎ

아 그리고 마지막 쯤에 선생님들 단체줄넘기도 했는데 학년별끼리 했거든? 우리 학년 나가는데 다른 학년들이 우리 선생님 보고 환호하고 이런 시츄에이션.. 싫었어..
제일 먼저 단체 줄넘기 연습하는데 선생님이 줄에 걸리니까 다른 학년 남자애들이 "괜찮아!! 괜찮아!!" 이러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ㅂㅠㅠㅠㅠㅠ
단체 줄넘기 다 하고 나니까 바로 2학년 남자애들이 생수 까서 우리 선생님한테 물 건네고 선생님이 웃으면서 물 받길래 난 좀 ㅂㄷㅂㄷ 했는데 선생님이 물 한모금 마시고 나한테 와서 그 생수병 나한테 줬어ㅎㅎ 역시ㅎㅎ
주면서 나한테 "간접키스 콜?" 이러길래 내가 대놓고 입 대고 마시니까 선생님 완전 부끄러워 하고ㅋㅋㅋㅋㅋ 근데 나 좀 변태같다....ㅎ

그리고 그 날 진짜 너무 더워가지고 선생님이 햇빛 때문에 계속 인상 찌푸리고 그래서 내가 선생님한테 내 선글라스 줬거든.
인상 찌푸리니까 못생겼다고 쓰고 있으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웃으면서 "츤데레네 완전." 이러면서 그냥 손에 쥐고 있기만 하길래 안 쓰려나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쓰고 있더니 거의 체육대회 다 끝날 때까지 내 선글라스 쓰고 있더라. 아주 그냥 말도 잘 들어요 우리 애기ㅠㅠ

 그 날 평소보다 훨씬 더 가깝게 붙어있었는데 잘 어울린다는 말 엄청 많이 들었어ㅋㅋㅋㅋㅋ 현실에서 들으니까 싱기하기도 하구 좋기도 하구.. 부크부크
그리고 집에 와서는 제대로 뻗었지요. 힘둘었움.




*




내가 한번도 선생님 앞에서 노래를 제대로 불러본 적이 없거든.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건 너무 쑥쓰러워....
근데 선생님이 우리반에서 수업 하다가 수업 끝나고 애들이랑 얘기하는데 어쩌다가 노래방 얘기가 나왔는데 누가 "쓰니 노래 잘 불러여!!" 이래서 선생님이 "아 진짜? 쓰니가??" 이러면서 나 쳐다봤는데
나는 당황해서 아니라고 그러고 선생님은 완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쓰니가 노래를 잘 부른단 말이지.."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날 이후로 선생님이 나한테 노래 불러달란 소리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른다.. 시도때도 없이 노래 불러달라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내가 완강하게 거절했거든.
"노래 불러줘." "싫어." "불러주라아ㅏ" "싫어." "아아아앙 불러주세요 응? (있는 힘껏 애교ing)" "싫.어." "(시무룩.. 완전 시무룩..)" 이런 식으로 맨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너무 심했나 싶어서 불러줄까 말까 하는 고민을 했는데 제대로 눈 보고 불러주는 건 너무 어려울 것 같고..
우리 선생님이 어쿠스틱 콜라보 - 묘해, 너와 이 노래를 진짜진짜 좋아하거든.
그래서 내가 어느 날 급식 먹고 나오는데 선생님이 다른 쌤들이랑 같이 내 뒤에서 걸어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계단 올라가면서 그 노래를 막 흥얼거렸어ㅋㅋ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좋아서~ 그립고~ 하면서 흥얼거리다가 계단 다 올라갈 때쯤에 뒤에 휙 돌아보니까 선생님이 계단 밑에서 완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나 쳐다보고 있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기토끼인 줄 알았넹ㅋㅋ
그래서 내가 너무 부끄러워서 머리로 얼굴 가리고 그냥 친구들 버리고 교실로 후다다닥 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화장실에 양치하러 가려고 칫솔질하면서 복도 걷고 있었는데 뒤에서 누가 나를 꽉 껴안는 거야.
근데 냄새가 우리 선생님 냄새좌나? 학교에서 나를 껴안다니.. 당황스럽좌나? 근데 존나 설레좌나?
내가ㅋㅋ 놀래가지고 "선.. 선생님.." 이러니까 선생님이 "아 우리 애기 목소리 너무 좋아. 선생님 다 들었어 너무 좋았어." 이러는데 내 심장 살아있니..? 내가 막 선생님 보고 부끄럽다고 그러니까
선생님이 내 목에 살짝 쪽 뽀뽀해주고 "다음에 또 불러죠!" 이러고 학년실 들어가더라.. 아 진짜 및.히.겐.네...
다음에 노래 불러줄 때 얼굴 보고 노래 불러주면 뽀뽀 말고 키스해주려나..? 하, 한번 도전해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제(일요일) 오후에 과외하러 갔다가 집에 와서 선생님 기다리다가 하도 안 오길래 낮잠 좀 자고..
저녁에 선생님이 나 자고 있을 때 우리 집에 올라와서 내 침대로 들어오길래 막 둥기둥기 안았는데 선생님이 갑자기 나한테서 몸을 떼더니 "누구야." 이러는 거야.
나는 뭔소린지 몰라서 잠결에 "뭐가.." 이러니까 선생님이 "누구 향수냄새야." 이러는데 좀 소름.... 왜냐하면 내가 과외할 때 과외선생님이 향수를 새로 샀대서 냄새 맡아보다가 뿌렸거든.
시간도 좀 많이 지나서 거의 날라갔을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길래 "와 진짜 개코네." 그러니까 선생님이 "나 말고 누구랑 그렇게 껴안았길래 니 냄새는 하나도 안 나고 다른 사람 냄새만 나는 거야아!" 이러는데 진심 개귀야어...... 생각하면 할수록 개귀여워.......
내가 웃으면서 "과외 선생님 냄샌데?" 이러니까 선생님이 "뭐어???" 이러면서 내 멱살 잡길래 "설마 내가 과외 선생님이랑 껴안았을까봐?" 그랬는데 선생님이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로 나 쳐다보면서
"그래도 이건 향수냄새가 너무 많이 나잖아." 하면서 다시 내 목에 코 박고 킁킁거리고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간지럽다고 그러면서 몸 비트니까 선생님이 다리로 내 몸 꽉 잡으면서 "너 좀 의심스럽다.. 똑바로 말해!" 이러길래
내가 선생님한테 사실대로 다 말하면서 향수 뿌려서 어떻게 했는지까지 행동으로 다 보여줌ㅋㅋㅋㅋㅋ 이렇게 손목에 칙칙 뿌리구! 귀 뒤에 발랐어! 하면서 행동으로 슥슥 다 보여주니까 선생님이 그제서야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더라.. 무섭..
내가 "와 선생님 옆에 두고 바람은 절대 못 피우겠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나 확 째려보면서 "절대 못하지. 큰일나지." 그러길래 "안해안해.. 내가 왜 해.. 그 몹쓸 짓을.." 이러면서 선생님 볼 잡고 키스하려고 하니까 선생님이 손으로 내 입 막길래
내가 눈 부릅 뜨니까 선생님이 "다른 여자 냄새 나서 못 하겠어." 이러길래 너무.. 귀여워서 침대에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샤워하고 오면 해줄거야?" 이러니까 선생님이 "됐어.."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선생님 나랑 키스하기 싫구나?" 이러니까 선생님이 "아 몰라잉..." 이러길래 내가 벌떡 일어나서 "알았어! 샤워하고 올게!" 하니까 선생님이 안 믿는단 눈치로 웃길래
내가 진짜 갈아입을 옷 들고 화장실 들어가서 초고속으로 샤워하고 나왔거든. 선생님이 고새 저녁 차리고 있었는지 맛있는 냄새가 나더라고?
그래서 내가 머리 말리고 침대에 앉아서 "자기야!!" 하고 부르니까 선생님이 웃으면서 걸어오는 거야. 그래서 내가 입 쭉 내밀고 있으니까 선생님이 "못 말린다 진짜." 이러면서 가까이 오더니
내 다리 사이에 무릎 하나 집어넣고 나 뒤로 제끼려고 하길래 내가 "ㅈ..자기야.." 이러니까 선생님이 "너 샤워하는 거 기다리는 동안 참느라 죽는 줄 알았어." 이러고 나한테 바로 폭풍 키스했어.... 박력.. 터졌어.......... 머리 위에서 폭죽도 펑펑 터졌어........
키스 할 때 내 목에 코 박고 냄새 맡더니 "나는 니 살냄새가 제일 좋아." 이러면서 나 끌어안는데 진심 아 내 여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니ㅠㅠㅠㅠㅠㅠㅠ
키스 다 하고 나서는 내 입술 닦아주면서 "저녁 먹자." 이러고 나갔는데 ㅅㅂ.. 존멋 터져....... 진짜 욕을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다니까..
요즘에 우리 선생님 운동도 하구 요리까지 잘해서 나 이제 완전히 발렸다고...... 선생님이 평생 나 데리고 살았으면 좋겠다..... 매일 기도하는 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생각보다 많이 썼다..!
그렇지만 다들 짧다고 그러겠지... 미안합니다.... 내 다음에는 꽉꽉 채워서 오겠소..!!





♥암호닉♥

국어/악어/기린/퐁퐁이/북극곰/뿡뿡이/라이츄/22cm/쿠쿠/60/용용/고삼/널사랑하디오/둑흔/스무디/수학애인/토리/재수생/국어1등급/희재/이불/닭다리/해피/꽉꽉이/팬더/집앞이야/벚꽃/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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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예 내가 일등인가?! 삼분이 너무 길었어 무성의댓글방지라니...
9년 전
글쓴이
3분 안에 읽은 거야?? 우왕 추카추카포!!
9년 전
독자2
짧다니요 작가님 읽으면서 끝도 없이 설렜는데요?ㅠㅠㅠ 동마방에서부터 보던 작가라 그런지 더 애착이 가네요(응??) 작가님 글 볼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선생님이랑 작가님 귀여워요ㅠ 둘이 좋아하는 게 글에 보일 정도면.... 굉장히 사랑스럽고 설레는 작가님.... 쓰니 오래오래 선생님이랑 행쇼하세요^^ 새벽에 갑자기 선물 같은 글도 감사합니다.!
9년 전
글쓴이
동마방에서부터 봤다고 하니 뭔가 더 애착이 가는 댓글입니다 (?) ㅋㅋ 항상 우리 둘이 좋아하는 걸 글에 다 못 담아내서 걱정했는데 이제는 그 걱정 조금 덜어놔도 될 듯 하네유 흐허허헣 꾸준히 글 봐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3
와 짧다고 해서 실망했는데 길다ㅜㅜ 빨리 안보려고 천천히 하나하나 읽는데 너무 설레요ㅜㅜ
9년 전
글쓴이
길었다고 하니 다행이여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헐 쓰니야 봐 나 자다 깨서 혹시나 하고 들어왔는데 신알신...나는야 럭키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ㅠㅜㅜㅜㅠㅠㅠ이게 너무 짧은거라니 쓰니 순이는 죽습니다....나도 암호닉 해줘 수1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ㄱ둘이 예쁘게 사귀고 있는거같아서 보기 좋다 오늘도 끙끙거리다 갑니다..
9년 전
글쓴이
수1!!! 기억하겠습니다아... 나 순이도 있고 완전 계 탔구먼!!!
9년 전
독자5
헐 쓰니 지금시간까지 뭐하는고양! 어여자고 내일 공부해야지ㅠㅠ여전히 잘 지내고 있어서 보기좋구낭 잘 보고가~
9년 전
글쓴이
공부 했어요 흑흑ㅠㅠㅠㅠ 글 봐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독자6
헐 둘이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그쳐 ㅎ.ㅎ
9년 전
독자7
ㅜㅜㅜ쓰니 기다렸어... 행복해보여서 부럽다... 쓰니 글만 보면 연애하고싶은 욕구가 막...
9년 전
글쓴이
연애라는 게 하고싶다고 해서 다 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기다린다고 해서 오는 인연도 아니니까 어디 한번 눈 크게 뜨고 요리조리 짝을 잘 찾아봐요!!
9년 전
독자8
하나도안짧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올때까지 기다릴게요!
9년 전
글쓴이
기다려준다고 하니 고마워융~!!
9년 전
독자9
ㅇ..아세상에..쩔어..나 국언데..와..
9년 전
글쓴이
국어 하이~~!!
9년 전
독자10
역사에요ㅠㅠㅠㅠㅠ짧다니요ㅠㅠㅠ완전 길어요.. 근데 반말을 해야할지 존댓말을 해야할지 몰라섴ㅋㅋㅋ 존댓말로 할게요 진짜 어제 쌤 너무 보고싶어서 대리설렘할라고 이 글 정주행하면서 느낀건데 서로 너무 좋아하는게 느꺄져요. 특히 글을 쓸 때 쓰니가 쌤이 예쁘고 귀엽고 너무너무 좋아서 죽겠다는게 딱 보여요ㅋㅋㅋㅋ 진짜 둘이 너무 사랑하는거 같아서 부러워요ㅠㅠㅠㅠ 이번 주 학교 휴업인데..우리 쌤 보고싶네요 저도 헝하어어어어
9년 전
글쓴이
헐 학교 휴업이에요? 대박이다 선생님 보고 싶어서 어떡해요 연락이라도 한번 해봐요 콜콜!!
9년 전
독자34
쌤이 단체문자 와서 보고싶다고 하니까 참으래욬ㅋㅋㅋㅋㅋ아 일주일 너무 길어요...
9년 전
독자11
전편 보고 설레가지고 쭉 정주행 다했는데ㅠㅠㅠ쓰니 커플 너무 설레는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으헝ㅠㅠ너무 설레잖앙ㅠㅠㅠ짧다면서 짧기는 커녕 무진장 기네요. 금붕어 기억력이라면서 자세히 기억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도 기대기대♡
9년 전
글쓴이
이게 기억하고 나면 그 다음에 풀어내는 건 쉬운데 제일 처음 기억해내기가 정말 정말로 힘들어요..ㅋㅋㅋㅋㅋㅋ 정주행 다 했으면 19개 다 봤다는 건데 우왕 수고했어여!!!!
9년 전
독자30
포인트없어서 포인트 모으자마자 보고 또 모으자마자 보고 며칠을 일케 봤어용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
아진짜너무설렌다ㅜㅜ매일글나올때마다읽고있어!요즘너무자주와서행복해ㅋㅋㅋ자주와줘!♡
9년 전
글쓴이
자주 오래서 자주 왔지요! 기말고사가 있으니까... 좀 써두고 가려구..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글쓴이
짧게 느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글 쓰는 건 여전히 너무 어려워... 글 쓸 때만 잠시 우리 기억력 능력 좀 바꿔봐요 어디 그럼 글 쓸 때 좀 더 수월해지려나.....
9년 전
독자14
댓글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너무 설레서 용기내서 써요ㅠㅠㅠ첫 화부터 몇번을 정주행했는지 몰라요ㅋㅋㅋ쓰니가 글을 잘 쓰는듯 작년에 고삼이었는데 그때 짝녀랑 둘이 꽁냥댔던게 생각나서 쓰니커플이 귀엽기도하고 부럽네요ㅎㅎ
9년 전
글쓴이
용기 내줘서 고마워요!! 정주행을 한번도 아니고 몇번이나 했다니..! 대단해요 짱짱 관심 가져주고 잘 봐줘서 고맙습니다아 히히
9년 전
독자15
너무달달해 쓰니야 나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정주행을 시작해서 지금 다 읽었는데 오후 7시 36분이야! ㅎㅎ 19개 글에 전부다 댓글 꼬박꼬박 달았어!
작년에 내가 고3이었을 때도 있었던 글인데 왜 나는 이제서야 읽게 됐을까ㅠㅠ무튼 쓰니 수능 준비하느라 바쁠텐데 이렇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힘들고 벅차도 조금만 더 힘내! 더운데 맛있는 거 시원한 거 많이 먹어가면서 공부 열심히 하고! 또 와줄거지? 자주 와달라고 재촉은 못하겠다 ㅎㅎ.. 어쨌든 30포인트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탄탄하고 예쁜 글 오늘 하루동안 정말 기분 좋게 잘 읽었어~~나도 암호닉 신청할래! '스무살' 나는 암호닉 스무살로 신청할게ㅎㅎㅎㅎㅎㅎ

9년 전
글쓴이
응응 전 글에 쓴 댓글들 다 봤어요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스무살 꼭 기억할게요 고마워요 :-D
9년 전
독자33
얼굴도 예쁠텐데 말하는 것도 정말 예쁜 거 같아요 마음도 예쁘고! 좋은 밤 보내요!
9년 전
독자16
역시 쓰니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역시 달달하게 사랑중이고 쓰니 지금 고삼이잖아? 대학은 어디로 갈 생각이야? 지금 있는 지역으로 다닐거야?
9년 전
글쓴이
오예! 저는 이왕이면 수도권 말고 지금 있는 곳에서 다니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 뭐 수도권으로 가려면 지금보다 엄청 더 노력해야 하긴 하지만.. 그건 너무 부담스럽고 지금 있는 지역에서 다니는 게 안정되고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9년 전
독자17
완전 설레요~~ 완전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자주와요~

9년 전
글쓴이
고마워요~~ 뭔가 진심이 담겨져 있는 듯한 물결~~ 자주 올게요~~ 키키
9년 전
독자18
ㅇ와 .. 대박쓰 진짜 읽을때마다 설레고 읽을때마다 로망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주와줘 ㅠㅠㅠㅠㅠㅠ 행복하다.
9년 전
글쓴이
로망...!! 난 아직 못해본 로망들 많은데 히히히히
9년 전
독자19
어흑 너무달달해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어흑 어떡해 쓴 거 먹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좋구나
9년 전
글쓴이
암요
9년 전
독자21
끄어어어어어엉어ㅓ 완전...좋아.... 대리만족 ㅋㅋㅋㅋㅋ 대박이다 아무도 눈치 못채? 다음편도 기대기대 완전 설레......ㅎ
9년 전
글쓴이
선생님이 다른 아이들이랑 다 친구처럼 지내서 그런가 눈치 아무도 못채요 절대로.. 눈치 챌 만한 일도 별로 없는 것 같구!
9년 전
독자22
와 뒤에서 껴안는거 솔직히 쓰니뿐만아니라 읽는 나도 진짜 설렜다 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요즘 왜이렇게 박력터지시니...쓰니 심장 살아있니?? ㅜㅜㅜ 너무 좋아 조만간 꼭 또 와줘 !!!! 아 설레고싶다
9년 전
글쓴이
솔직히 뒤에서 껴안는 거는... 언제 당해도 설레... 그냥 모든 행동이 다 설레지만 그거는 진짜... 어후...
9년 전
독자23
헐 운동하는 여자ㅠㅠㅠㅠㅠ매력터짐 ㅠㅠㅠ
9년 전
글쓴이
요즘 선이 달라졌다구우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4
진짜 기여워ㅠㅠㅠㅠㅠ아 정말 둘이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버부러워ㅠㅠㅠㅠㅠ완전설렘 얼른 또 와ㅠㅠㅠㅠㅠㅠ고삼 화이팅ㅎㅎ
9년 전
글쓴이
응응 또 오게쯤댜
9년 전
독자25
22cm)쓰니야ㅠㅠㅠ 야자끝나고 오니까 이런선물이ㅠㅠㅠㅠ 쓰니랑 선생님은 매번 말하지만 평생 사랑해야 마땅합니다!
9년 전
글쓴이
그렇져!!!!! 그게 공식인 것 같읍니다!!!!
9년 전
독자26
이게 짧은거라니ㅠㅠㅠㅠㅠㅠㅠ 나름 고생하면서 썼을텐데 고마워 쓰니. 정말 항상 잘읽고있어
내가 요즘 쓰니때문인지 쓰니 애인때문인지 몰라도 국어쌤보면 너무너무 설렌다고ㅠㅠㅠㅠㅠㅠ 전엔 안그랬는데...
아무튼 둘이 귀엽고 둘!만! 서로 둘이서만 잘어울려. 진짜 오래오래 가ㅠㅠㅠㅠ

9년 전
글쓴이
으앙 고마워요 나의 고생을 알아주구...ㅠㅠㅠㅠㅠㅠㅠ 오래오래 갈게요 고마워요!!
9년 전
독자27
와 내심장 윽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폭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생님 진짜 매력터진다....
나더ㅓ 쌤좋아하는데 저런건 상상도 못한다 ㅠㅠㅠㅠㅠㅠ쓰니 너무 부러워 이 매력쟁이.... 근데 학교안에서 스킨쉽자주할수있어????ㅠㅠㅠ
분ㄴ량분량 아~~~~~~~~~~~~~~~~~~~~~~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더 길면ㅎㅎㅎ사랑합니다..

9년 전
글쓴이
스킨십은 자주 못하지..ㅠㅠ 근데 저렇게 가끔가끔 해주면 엄청 놀랍고 설레고 그렇지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노노 이번껀 진짜 길었다 ㄱㅇㄷ
체육대회편보고 스크롤을 봐도 아직 기네...? ㅋㅋㅋㅋ 너무 좋았다 ㅋㅋㅋㅋ알림뜨자마자 달려왔네

9년 전
글쓴이
오예 ㄱㅇㄷ !!
9년 전
독자29
아 진짜 설레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텍스트 읽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커플....짱이야 진짜
9년 전
글쓴이
아싸 짱 머겄다!! 우리 짱 머거써 선생님!!! (자랑질)
9년 전
독자32
쓰니진짜부러워나도입학하자마자좋아하는쌤있어서2년이넘었는데ㅠㅠ
입시끝나고둘이밥먹기로해서고백할까생각중이야!용기줘쓰니..ㅠㅠ 아직 많이남았지만

9년 전
글쓴이
2년동안..ㅠㅠ 용기 팍팍 줄게ㅠㅠㅠㅠㅠ!! 화이팅!!
9년 전
독자35
작년 고삼때부터 보던글인데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19번째까지나 왔네! 진짜달달 ㅠㅠㅠ텍스트로이렇게설레도되나~~싶을정도로 설렌당 다음글도기대하께 ㅎㅎ
9년 전
글쓴이
와 시간이 많이 흐르긴 많이 흘렀나봐요 ㅠㅠ 다음 글 지금 쓰고 있으니까 오늘 안에 올라올 듯..? 싶어요 그때 보러와요!!
9년 전
독자36
우와... 부럽다ㅠㅡ 나도 저런 애인있었으면ㅠㅠㅜㅜ 사람 설레게 하시네ㅠ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글쓴이
마성의 여자라니까요..
9년 전
독자37
정주행 끝ㅌㅌㅌㅌㅌ!!!!! 크 달달하다 달달해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께!!
9년 전
독자38
아아아아아 진짜 부러워ㅠㅠ 정말 둘이 왜 이렇게 예쁘게 사겨!?!? 아니 그렇다구 안 예쁘게 사귀라는 건 아니구... 그냥 부럽다구....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글 고마워!
9년 전
독자39
아 진짜ㅣ 설렌다 ㅠㅠ 올라온 날 바로 못 보고 이제서야 봤지만 솔직히 이건 너무 설레잖아 ㅠㅠ 항상 읽는데 괜히 제가 기분 좋고 그래요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완전 잘 읽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와 주세요 ㅠㅠ
9년 전
독자40
둑흔이왔소! 부럽소이다ㅜㅡㅠ 난 언제 저런 션애해보노ㅠㅜ 완전 달달 두근두근 알콩달콩하구만!
9년 전
독자41
으허ㅠㅠㅠㅠㅠ완전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쥬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아휴아후 ㅜㅜㅜㅜ 너무 좋아 쓰니 또 언제와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정주행할꺼야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글들 또 읽어야지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하나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민 둘이 진짜 보기좋아 귀엽고 막 사랑스러워 ㅋㅋㅋ엄마미소지으면서봤네 선생님 개코 ㅋㅋㅋㅋ
9년 전
독자45
짧아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많이 와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다시 정주행!! 이제 볼 수 있는 편이 고작 한편 밖에 없네요ㅠㅠ쓰니 이 편 설렘이 각 아닙니까?ㅠㅠ아 진짜 이 글만 보면 엄마미소나와ㅠㅠ
9년 전
독자48
다시 정주행!!이제 볼 수 있는 편이 고작 한편 밖에 없네요ㅠㅠ쓰니 이 편 설렘각 아닙니까?ㅠㅠ아 진짜 이 글만 보면 엄마미소나와ㅠㅠ
9년 전
독자49
설렘사... 와 진짜 부럽게 너무 예쁘게 사귄다ㅠㅠ 내 애인님은 어디에..~?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0
예... 너무 설레고요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ㅣ

8년 전
독자51
진짜 진짜 대리설렘의 표본입니당 ㅜㅜㅡㅜ 요즘 방학이라 쓰니 글ㅈ보고 보다가 잠드는데 ㅜㅜㅜㅡ너무 좋다 설레고 진짜 하 또 밑에 거 읽어야겠다 ㅜㅜㅡㅜ항상 재밌게 써줘서 고마웡
8년 전
독자52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ㅠㅠ 둘이 영원히 사랑하게 해주세요♡♡♡
8년 전
독자53
헝헝 넘나 설레는것 쓰니 올때까지 계속 돌아가면서 봐야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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