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거 그냥 이렇게 내 마음대로 써도 되는건가?!! 처음 써보는거라 두근두근하지만 요즘 좋아하는 언니때문에 더 두근두근해서 글 써볼게요! 우선 나랑 이 언니랑은 두살차이!! 나는 고등학생이고 언니는 성인이야~ 어디서 만났는지는 비밀인데 실제로 알던사이는 아니고 온라인에서 만나게 됐어!! 내가 그곳에서 이 언니 사진을 보고 맘에들어서 일방적으로 친해지자고 다가갔다..ㅎㅎ 하여튼 이언니가 처음에는 내가 친해지자고 다가가니까 알겠다고 하고 연락 했는데 내가 이 언니랑 연락하고 얘기 많이 하다보니까 내가 이 언니가 너무 맘에 드는거야 말투도 좋고 생각하는 깊이도!! 그래서 연락처를 물어봤는데 이 언니도 나랑 꽤 오래 연락하고 서로 얼굴도 다 트고 그랬으니까 그냥 쉽게 연락처를 알려줬다!! 그래서 연락을 처음으로 시작했지 직접적으론 그리고 내가 그때부터 티 많이냈어ㅋㅋㅋㅋ원래 연락처 받기 전에는 맘에드는 티 하나도 안내고 그냥 친한언니 동생처럼!! 근데 연락처 받고는 내가 티 좀 많이 냈어ㅋㅋㅋㅋㅋㅋ누가봐도 내가 언니한테 관심있다는거 알만큼! 그리고 이 언니도 눈치가 빠른편이라 꽤 빨리 눈치챘더라! 그때부터 이 언니가 말도 좀 조심스럽게 하고 누구랑 어디 다녀온다는거도 일일이 다 말해주고! 근데 나는 그게 나쁘지만은 않았어 내 마음을 꽁꽁 숨기겠다! 이런 마음은 없었거든 차라리 이 언니가 내가 관심있는거 빨리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있었거든! 근데 나는 좀 나쁜거지만 고백을 먼저 할 생각은 없고 언니는 좀 깊게 생각하고 조심하고 있어서 사귀거나 그런건 없다 :( 그래서 사귀기 전까지는 나랑 언니랑 있었던 일을 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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