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살인사건 의견을 듣고싶어 남기는 글)
히로시마 4인 가정이 어느날 싸그리 사라졌어, 강아지까지 없어졌어
사라진 날 다음날은 엄마는 동료들과 여행을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나타나지 않자 처음 신고가되지
아버지, 어머니, 딸, 할머니, 강아지까지 사라졌어
근데 집이 너무 깨끗해, 납치는 아니야
뒷문도 열려있고 주민들도 강아지 짖는소리를 못들었다고 하니 그냥 가까운데를 자발적으로 나간거같았지
근데 자발적으로 나갔는데 핸드폰, 지갑, 다 두고 나갔어
차만 끌고 가족이 다같이 사라진거야
그리고 일년뒤 히로시마에 강이 마르기 시작하고 누군가 강 속 보일락말락하는 뒤집어진 차를 발견하지
그 안에서 강아지를 포함한 가족이 다 죽어있어
근데 안전벨트를 메고있네?
자살같아
사고였으면 안전벨트를 풀고 다 빠져나가려고 했겠지
근데 엄마는 다음날 여행을 가기위해 들떠있는 상태였고
딸도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있었어
자살을 할 이유가 없는거지
심지어 한명이 자살을 생각한다해도 어떻게 가족 전체를 설득해서 동반자살을 했을까?
삐삐시절사건이라 오래된 사건인데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사건이야
경찰은 고부간에 갈등을 아버지가 견디지 못하고 이럴바엔 다 죽어버리자 라고 한것같다는데
솔직히 다 말이 안된다는 반응이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