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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흑심 하나 없는 순수한 나무라는 말에서 괜히 예전의 제가 생각났어요. 하얀 종이라는 단어에서도, 딱 그 사람을 만나기 전의 제 모습이 저절로 떠오르는 거 있죠. :) ㅎㅎ.. 많이 다쳤고, 데였고, 힘이 들어서 뭔가를 새로 그려 넣을 수도 없을 만큼 새카맣게 탄 채로 너덜거리고만 있었는데.. 음, 며칠 전부터 어떤 사람과 천천히 만나게 됐어요. 아직 사귀는 건 아니지만, 좋은 사람 같아요. 이 사람 옆에선 아프지도, 힘들지도 않아요. 신기할 정도로 맘이 편해요. 가치관이든 습관이든 나랑 너무 닮은 사람이라서 이 사람도 정말 신기해하고.. 근데, 옆에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 다가와서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는 이 순간마저도, 저는 아직도 그 사람이 떠오르는 거 있죠. 며칠 전엔 저도 모르게 울었어요. 새로 만난 남자가 조금씩 다정해지면 다정해질수록 괜히 지나간 그 사람 붙잡고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어요. 나 좀 잡아달라고, 나 정말 다른 사람한테 가도 괜찮냐고. 이대로 우리 정말 끝나도 너는 괜찮냐고, 내가 정말 다른 누군가의 옆에 가도 너는 정말 괜찮은 거냐고, 너무너무 서러워져서 펑펑 울어버렸어요. ..다시 하얗게 변해가는 과정일까요, 이건? 새카맣게 다 타버린 제가 다시 누굴 만나서, 이 사람 옆에서 다시 하얗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저 나무처럼 순수하게 내 모든 걸 다 주는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까요. ..에고, 넋두리가 평소보다 훨씬 더 길었죠. ;( 오늘 글은.. 이상하게 괜히 울컥하게 되네요.. :)
8년 전
글쓴이
좋은 분을 만나게 되었다니 다행이네요ㅎㅎ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다고들 하는데 독자님도 꼭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울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람을 통해서 힘들었던 기억들 잊을 만큼
더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드시고 그분과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랄게요.
8년 전
독자2
어릴 적 시 쓰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 지우개를 주제로 쓴 적이 있었어요. 지우개는 자신의 몸 한 쪽을 내어주면서 우리의 실수를 지워주기 위해 희생한다는 식으로.
그래서 그런지 연필의 희생은 이때까지 제 머릿속에 있던 발상에 작은 충격을 안겨주었네요ㅎㅎ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글쓴이
좋은 주제의 글이었네요 아마 좋은 글이 나왔을 거라 생각합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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