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16



*유혈에 주의해주세요.

*브금과 같이 해주세요.

+당신이 이제까지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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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폐하만이 존재한다.

전염병은 갑작스레 찾아왔다.

세계는 죽음을 기꺼이 끌어안았고

인류는 바이러스에 휩싸였다.

사람들은 더이상 죽고 없다.

그러나 당신은 살아 남았다.

그리고 다른 생존자들.

+생존자 프로필

스가와라 코우시

당ㅅ당신과 같이 학교에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생존자 중 하나

살아남기엔 허약한 몸이라 당신들에게 민폐를 끼치는건 아닌지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살고 싶어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는 본능이라며, 당신을 믿고 따르는 중이다.

카게야마 토비오

스가와라 코우시와 마찬가지로 당신과 같이 학교에서부터 살아남은 한 사람.

당신을 신뢰하는 것을 넘어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는 유일한 동료 중 하나이다.

당신을 위해서라면 희생도 마다하지 않을 각오로 당신과 같이 살아남는 중이다.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사쿠사 키요오미

당신과 꽤 좋은 사이를 유지하다, 코모리 모토야의 죽음으로 인해 멀어졌다.

당신과 살아남고 싶은지 어떤지의 상태는 지금은 아무것도 알 수가 없다.

그는 당신을 불편해하고 있다.

쿠로오 테츠로

발전소에서 만난 사람. 발전소를 관리하는 총 관리자라며 소개했다.

아직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미지의 남자.

히나타 쇼요

발전소 내에 있는 처음으로 만난 사람.

살려달란 당신의 말에, 기꺼이 문을 열어준 사람이다.

그럼에도 아직은 알 수 없는 미지의 남자인 건 마찬가지이다.

시라부 켄지로

문을 열어준 히나타 쇼요를 타박하러 온 사람.

그러나 당신들이 행색을 보더니, 딱히 위협하러 온 사람이라고 아니라고 생각하고 받아준 사람.

이 사람 역시, 아무것도 알 수 없다.

후타쿠치 켄지

당신들이 들어와 먹을 것이 부족해질 것 같아 불안한 사람이다.

이 사람 역시, 지내보지 않아 미지다.

코즈메 켄마

시선을 피하며 당신들과 인사했던 사람.

당신들에게 딱히 관심이 없는 듯 하다.

그래서 더더욱 미지의 사람이다.



당신들은

살려면 멈추지 말고 도망쳐야 한다.



싸워야 한다.

좀비를 죽일지. 사람

누군가를 죽일지 살릴지,

선택하는 건 당신의 몫.



당신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today........ now! 

[독자1667]

후욱)

[글쓴이]

에피소드........ 마침

[독자1668]

와 센세 오늘....

[독자1669]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ㅠ

[독자1670]

수고하셨어요 센세!!! ㅜㅠㅠㅠㅠ

[독자1671]

야쿠가 죽고 또루가 등장할 줄은...

[독자1672]

상상도못한전개였따..

[글쓴이]

여러분도 고생하셨어요

[글쓴이]

재밌게 하셨나요?

[독자1673]

오랜만에 무섭고 재밌었어요 ㅠ

[독자1674]

네!! 완전요

[독자1675]

살짝 슬프긴 했지만,,ㅠㅠㅠ

[독자1676]

역센짱

[독자1677]

맞아요 ㅠㅠㅠㅠㅠ 화력이 죽긴 했어요...

[독자1678]

ㅠㅠㅠ

[독자1679]

그런데 와주신 것만으로도 저흰 감사합니다 ..

[독자1680]

꾸벅꾸벅

[글쓴이]

예전처럼은 자주 오진 못하지만 그래도 짬나는 대로 올게요

[독자1681]

좋아요!

[독자1682]

네!

[독자1683]

오늘 센세 오신거보고 얼마나 좋아서 날뛰었는 줄 아세요?ㅠㅠ

[독자1684]

나도.... 다른 시뮬에 기웃거리다가 센세 호출에 바로 달려왔어

[독자1685]

나도..ㅠㅠㅠ

[독자1686]

헐레벌떡

[글쓴이]

으아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거죠 뭐 ㅎㅎㅎㅎㅎ

[글쓴이]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거죠!! ㅎㅎㅎㅎ

[독자1687]

센세 많이 보고 싶었달까... 맨날 기웃거렸잖아..

[독자1688]

센세는 존재자체가 성공이야...

[글쓴이]

어휴 시뮬 너무 쉬어서 필력 후달리고 재미가 좀 떨어졌어요

[글쓴이]

이해해주세요

[독자1689]

네? 재밌기만 한걸요

[독자1690]

오랜만에 재밌었다 이말이야~ 센세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오랜만에 한 것치고 저희 2시간 반 했어요

[독자1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692]

너무 좋았어여 센세 ㅎㅎㅎㅎㅎㅎㅎ

[글쓴이]

오늘은 진짜 질질 끌지 말고 도착하는 거까지 보여줘야지

[글쓴이]

했는데 두시간 반

[글쓴이]

여러분들이 만족하면 됐어요 ㅎㅎ

[독자1693]

좋았어 센세 ㅠㅠㅠ 아 센세랑 더 이야기 하고 싶은데 이제 나가봐야 한다... 센세 오랜만에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호출 눌러줘~ 바로 달려 올테니까!!!!

[독자1694]

죽음센세 사랑...

[글쓴이]

저도 여러분들이랑 얘기하고 싶은데 저도 씻으러 가야해요

[독자1695]

꼬꼬꼬꼬꼬꼬꼬꼬꼭 호출해줘여!!

[글쓴이]

다들 건강히 잘 있으시고

[독자1696]

센세도 건강히 잘 있어여 ㅎㅎ

[글쓴이]

다음화는 새로운 글 파서 올게요~

[독자1697]

센세 대충 언제 쯤 올것같아요..?

[독자1698]

센세도 건강챙겨! 야호 호출 기다린다!!!!

[글쓴이]

잘하면 내일 아니면 다음주...?

[독자1699]

호곡..!!! 폰만 보고 있어야겠다!!!

[독자1700]

내일 기대해본다

[독자1701]

후욱후욱

[독자1702]

후욱... 다시 달리는 사람이 많아지고 달렸던 사람들이 돌아올때까지 가보자고!!!!

[독자1703]

좋아!!!! 끼양

[독자1704]

내가 그때까지 내가 n인분 하께~

[독자1705]

22

[글쓴이]

다시 북적해지면 그땐 완결일수도 있어요 ㅎㅎ

[독자1706]

안돼!!!!!!!

[독자1707]

에 완결? 우리에겐 외전 5000개가 있잖아 센세 경로당 시뮬 가보자고

[독자1709]

좋아 ㅎㅎㅎ

[독자1708]

안돼 센세...(구질) 가지마요 센세......(구질구질)

[글쓴이]

진짜 이렇게 좋아해줘서 항상 감사해요… (별안간 울음)

[독자1710]

센세 발가락이라도 잡고 끌려다녀야지

[독자1711]

ㅎㅎㅎ

[독자1712]

죽음 센세 퇴근 하셨구나 ㅠㅠㅠ 우리야 고맙지 언제나 좋은 글 써줘서.. 사랑해! 여유로울 때 호출 눌러줘!

[독자1713]

🥺💖

[독자1714]

센오오..?

[독자1715]

ㄱㅇㄱㅇ

[독자1716]

ㄱㅇㄱㅇ

[독자1717]

기웃 센세...

[독자1718]

헐 센세 오셨었군요

[독자1719]

오신지 몰랐었어요

[독자1720]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는데 호출을 안ㄴ ㄹ러놨었더라구여.. 난 바보야

[독자1721]

어우.. 근데보는데 블라인드 선택지 아찔하네요..

[독자1722]

센세 왜 블라인드 선택지 아찔하다는거에만 하트에여.. 역시 센세는 s야..

[독자1723]

아 시험기간이라 호출 잠깐 꺼놨는데 센세 오셨었군여😢😢 종강해서 다시 호출 누르고갑니다,,,총총

[독자1724]

센세 한동안 실시간 못달려서 오늘 정주행 싹 했는데 여전히 갓시뮬이에요.. 담엔 꼭 실시간 달릴게요 기웃기웃하고 갑니닷,,

[독자1725]

메리 크리스마스

[독자1726]

메리메리크리스마스!

[독자1727]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독자1728]

기웃

[독자1729]

ㄱㅇㄱㅇ

[독자1730]

새해 복 많이 받아 센세! 올해에도 살 떨리는 카운트 시뮬 가보자고 😉♥️

[독자1731]

ㄱㅇㄱㅇ

[독자1732]

귯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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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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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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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ㄱㅇ...

[독자1736]

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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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독자1738]

ㄱㅇㄱㅇ

[독자1739]

귯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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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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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ㄱㅇ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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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보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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귯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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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ㄱㅇ..

[독자1745]

귯귯

[독자1746]

센세....

[독자1747]

셍세 벌써 1월의 끝자락이네요!!! 아직 추우니 몸조심하세요!!!

[독자174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독자1749]

ㄱㅇㄱㅇ

[독자175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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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독자1752]

ㄱㅇㄱㅇ

[글쓴이]

어서 완결을 마무리 지으러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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