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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2D 실제연애 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BL GL 개그/유머 실화
리보 전체글ll조회 902l 10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안녕?

이런.


그래, 거기 너 말이야.


너 운이 참 나쁘구나.


운이 좋네, 이 늦은 시간까지 안 자고 버텨 나를 만나다니. 





 선물로 재밌는 이야기라도 하나 들려줄게.



-



무슨 이야기를 좋아하니?




탑에 갇힌 공주님을 멋있게 구해주는 왕자님과의 사랑 이야기?



괴물을 무찔러 세상을 구해내는 용사님의 멋진 영웅담?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 속에서 살아남는 생존일기?



프롬퀸, 프롬킹이 되어 학교에서 제일 가는 인기쟁이의 삶 체험기?





아하하, 너무 진부하다고?




그렇다면, 흠...




[HQ/시뮬] ¿¿¿ ¿¿¿- STARTING PROGRAM | 인스티즈 

 







이런 '이야기'는 어때?



-



-



-







우리는 인생 속에서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



그 선택의 주체는 '나'이고, 그 선택에 따른 결과를 책임져야 할 사람도 '나'지.



그리고, '나'의 손길 끝에서 선택된 들에 의해서 '나'의 이야기가 탄생하게 되는거야.
우리는 모두 존재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이자,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만들어낸 다양한 '이야기'들이 모여 집필된 하나의 '책'




우리의 선택들로 한 자 한 자 쓰일 이 책의 표지를




함께 넘겨보지 않겠니?




정말 모든 걸 감당할 수 있겠어?





단, 아까 말했듯이 첫장을 넘긴 직후부터의 모든 '이야기'는 너의 선택으로 인해 쓰여질 거야.



모든 사랑도, 비극도, 생사와 희망, 그리고 멸망과 구원까지도.


준비가 되었다면, 시작해볼게 -





결국 다시 또





앞으로 







잘 부탁해?








 

 대부분의 선택지는 선착순으로 진행되오나, 중요한 분기점에서는 선착순이 아닌 닝들의 투표를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 괄호 사용 가능하니, 대사 지문 혹은 선택지에서 편하게 상의 후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 제 첫 시뮬이라... 많이 엉성하고 미숙하여 어색한 부분들이 많고 속도가 느려서 쫌 답답하실 수도 있습니다... 8ㅅ8 미리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ㅠㅠ 

 

∵ 본문 내용대로 이 시뮬은 여러분의 선택으로 인해 장르가 공포, 연애, 아포칼립스, 미스터리, 하이틴, 청춘, 추리, 개그, 느와르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물론 크게 정해져 있는 스토리 틀은 있지만, 그에 따라 사망 요소나 트리거 요소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이 점 주의 부탁드립니다..! 

 

∵ 이 시뮬의 내용은 모두 픽션입니다!! 그러니 그냥 가볍게!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랄게요!! 그럼 시작합니다 뿅!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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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0
아예 앞쪽 지문을 바꿔야하는줄)
3년 전
독자571
아휴 그럴리가 닝닝의 지문 완벽했다구
3년 전
독자573
532 닝도 고생많았다!!!! 나 저 사가지 없고 귀엾네 너; 이거 넘 맘에 들어)
3년 전
독자574
우리 이 지문 정하는 데 벌써 한 페이지 썼다 짱웃겨)
3년 전
독자575
걍 누구든 원하는대로 바꾸고 버섯!)
3년 전
독자577
5252 이미 벗었다구 내가~
3년 전
독자579
아 그러네 조타
3년 전
독자576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578
나닝 오늘 이상하게 텐션이 엄청 높은데..(나를 감당하세요 짤) 다들 날 견뎌)
3년 전
독자582
(내용 없음)
3년 전
독자583
센스 있는 닝이네.. 짤 줍)
3년 전
독자580
앞으로도 걍 괜찮으면 아무나 버섯)
3년 전
글쓴이
”사가지 없고 귀엽네 너;
사가지 없고 귀여운 친구야. 일단 나 도와준거지? 고마워. 혹시 저 사람들이 말한 처리라는 게 F급을 이야기하는 거야? 저 사람들이 말한게 무슨 소리인지 알려줄수있을까? 그리고 나 일부러 살금살금 걸어다녔는데 나 있는 거 어떻게 알았어? 혹시 눈이 보이는거야? 아 참 난 닝이라고 해 너는 이름이 뭐야?“

”뭐 싸가...뭐? 지금 구해준 게 누군... 하... 아니다 너가 알 필요 없고, 내가 대답해줘야 할 필요도 없고. 감사 인사는 됐으니까 입 다물고 가기나 해.“

...당신의 어떤 귀여운 후배 뺨치는 그의 인성에 당장 그를 데려가 서로 친구 먹으라고 던져주고 싶었지만 이를 악 물고 꾹 참는 당신입니다.

”... ㅎㅎ 너 정말 귀엽구나.... 내 조동이를 함부로 만진 죗값은 치러야지. 빨리 답이나 떠“

”아니 넌 눈도 안 보이는 게 왜 겁도 없이 돌아다녀? 니 고귀하신 ’선생님‘께선 어딜 가시고?“

”몰라 나 버려졌어 그러니까 이젠 너의 대답을 한번 좀 들어볼 수 있을까?“

”...내 이름은 후타쿠치 켄지. 그리고 안타깝게도 너 볼에 묻은 소스까지 너무 잘 보이네. 꽤나 즐거운 점심식사를 했나본데“

3년 전
독자581
헉 켄지...!!!! 아니 근데 켄지 눈 보이네?! 헉 !!)
3년 전
독자584
ㅋㅋㅋㅋ 볼에 묻은 소스는 모른 척 해 이 나쁜 놈아!!)
3년 전
독자585
아ㅋㅋㅋㅋ
3년 전
독자586
잉.. 그치만 너 완전 싸갈쓰바갈쓰였단 말야; 삔또가 상했닝..?)
3년 전
글쓴이
”....뭐?????“

안타깝게도 단세포인 당신은 그의 말에 그가 눈이 보인다는 사실보다 당신의 볼에 소스가 묻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어, 어디? 나 진짜 깔끔하게 밥 먹거든? 사쿠사는 같이 밥 안 먹어주긴 해도 나 그 칠칠맞은 편은 아니란 말이야“

당신이 그 후닥구지라는 자에게 볼을 문대며 급히 묻자 그는 헛웃음을 치며 어이없다는 듯이

”’칠칠맞지 못하다’가 맞는 표현이구요, 누구랑 밥 먹는지 딱히 궁금하지도 않구요. 그 쪽이 제 눈 멀쩡히 돌아가는지 물어봐놓고 지금 볼에 묻은 소스가 중요하신건가요?“

”아헐“

당신은 후닥구지가 당신과 다르게 앞이 보인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제대로 인지하고 다시 충격에 빠집니다.

3년 전
독자587
ㅋㅋㅋㅋㅋㅋㅋ 아 닝 모자란 거 넘 귀여운데.. 후 너 임마 나이도 어린 게)
3년 전
독자588
두뇌 4의 매력이 여기서..ㅠ)
3년 전
독자589
후닥구지도 아니라고 ㅋㅋ ㅠ 닝 너무해 ㅇㄴ 그리고 켄지 갑자기 왜 이리 유식해짐? 국문과 출신이세요? 아웅 귀엽고 사가지 없네 진짜)
3년 전
독자590
이런 추리가 필요한거에 두뇌4...)
3년 전
독자591
센세 우리 능력치 재분배나 올릴 기회가 있을까요...?ㅠ 평소에 헬렐레 한 애가 머리 쓰는 모습 맛있지 않나요...)
3년 전
독자592
켄지 입 찰싹 때려보고 싶다)
3년 전
글쓴이
정말 단순하고 바보 같아 보이는 당신을 보며 후타쿠치는 작게 실소를 터트리다가 문득 누군가가 떠올랐는지 멈칫합니다.

”...그래서 궁금한 거 해결된거지? 이제 들키기 전에 빨리 가.“

”아 아니...!!! 너는??? 넌 같이 안 가? 어째서 너만 눈이 보이는건데...??? 나머지 질문들도 대답해줘야지..!!!!“

당신의 등을 떠밀며 다시 원래 있던 복도 쪽으로 보내려는 후타쿠치.

”시간이 없어. 곧 떼거지로 들이닥칠거야.“

”누가 들이닥치는데??? 위험해??? 그럼 더더욱 너도 같이 가야지...!!“

그런 후타쿠치에 당신은 무언가 위기감을 느껴 그를 붙잡습니다.

”하.. 시간 없으니까 짧게 말한다. 나 다시 보고 싶으면, 오늘 저녁 시간에 주는 약 받아 먹지 말고 버려. 근데 절대 물에 타거나, 음식에 섞어 놓지 마. 약이 파란 가루가 뭉쳐진 형태라 그런 식으로 버리면 그들은 다 알아.“

”어?“

”그리고 나중에 내가 알아서 찾으러 갈 테니까, 그때까지 제발 지금처럼 수상한 행동 같은 거 하지 말고 얌전히 기숙사 안에만 박혀 있어. 알겠지?“

당신은 갑작스럽게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만 같은 말을 쏟아내는 후타쿠치에게 뭐라고 대답하나요?

3년 전
독자593
나중에 꼭 다시 보자, 후타쿠치야! 고마워! 그리고 오늘 소스 묻은 건 그냥 실수지, 평소에 나 완전 꼼꼼하다!! 그냥 알고 있으라고!!!
3년 전
독자594
ㄱㄱ
3년 전
독자595
^ㅇ^
3년 전
독자596
우리 약 숨긴 거 미라클이였구만 홀홀홀...)
3년 전
독자597
어디다 숨겼더라)
3년 전
독자598
윗속옷이었나)
3년 전
독자599
응응 시라부라자에 숨겼어~!)
3년 전
독자600
나중에 화장실 가면 우리 변기에 버리자!)
3년 전
독자601
계속 시라부라자에 넣어놓을 순 없자나!)
3년 전
글쓴이
”나중에 꼭 다시 보자, 후타쿠치야! 고마워! 그리고 오늘 소스 묻은 건 그냥 실수지, 평소에 나 완전 꼼꼼하다!! 그냥 알고 있으라고!!!“

당신은 그의 얼굴이 있을 법한 방향에 윙크를 날리며 작별의 인사를 건넵니다. 그러자 갑자기 당신의 뺨에 서툰 손길이 느껴집니다.

”네~ 알겠으니까 얼른 가시기나 하세요~“

후타쿠치는 당신의 해맑은 인사에 피식 웃음을 흘리며 뺨에 묻은 소스를 닦아주곤 다시 등을 밀어 복도 쪽으로 보냅니다. 당신이 벽을 더듬으며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걸 확인한 뒤, 조용히 그림자 속으로 다시 몸을 숨기는 후타쿠치.

3년 전
글쓴이
후타쿠치의 호감도 +3
3년 전
독자602
호감도.. 소듕해... )
3년 전
글쓴이
[호오-... 전쟁통 속에서도 사랑은 피어난다더니, 이런 상황이더라도 귀여운 일들은 벌어지는 구나. 두번째 장르의 결정에 도움이 되겠어.]
3년 전
독자603
우리 이게 첫 호감도야.. 헐.. 실화냐 꼬모리랑 사꾸사랑 아무도 호감도를 얻지 못했었어)
3년 전
독자604
닝이 했던 짓 떠올려보기. 닝이 그동안 한 행적 떠올려보기)
음 안 오를만했네!

3년 전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제가 내일 아침 일찍 일이 있기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대신 닝들만 괜찮다면 내일은 길게 할 수 있어요..!!)
3년 전
독자605
그리고 소스 왜 닦아줌? 이거 청혼이지? 바로 결혼 갈겨)
3년 전
독자606
앗.. 흑ㅎ그 알았어요. 센세... 너무너무 아쉽지만 보내쭈께..)
3년 전
독자607
내일..도 내가 꼬옥 시간 내볼께요)
3년 전
글쓴이
(뒷풀이...! 혹시라도 원하신다면..! 방을 파오도록 하겠습미다!! 매번 짧막하고 루즈하게 진행되는 것 같은데도 같이 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닝들...8ㅅ8)
3년 전
독자608
헉.. 뒷풀이 너무 좋아요 센세... 나 물음표 빌런이야..! 나 뒷풀이 하고 싶다던 닝이야 센세...!
3년 전
독자609
수고하셨습니다 센세
3년 전
독자610
센세 잠들어버린 것인가..?!
3년 전
글쓴이
(닝 닝들...! 죄송해요 이런게 처음이라 급하게 만들어보느라...!!!)
3년 전
글쓴이
https://instiz.net/writing2/93560

뒷풀이 방입니다!!

3년 전
독자611
귀여운 센세.. 뒷풀이 달려갑니다
3년 전
독자612
센세 나 자기 전에 기웃기웃... 센세 12월 31일 2021년 마지막 연말 잘 보내고 우리 새해에 만나요옹...
3년 전
독자613
햅삐 뉴이어!
3년 전
독자614
센세 보고싶다
3년 전
독자615
ㄱㅇㄱㅇ
3년 전
독자616
기웃 귯
3년 전
글쓴이
닝들...8ㅁ8 제가 염치도 없이 이 시뮬을 이렇게 방치해놓고... 다른 글을 써보다.... 이제야 이렇게 왔어요.....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올게요 엉엉 이런 글에도 관심 가져주고 찾아주다니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요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617
😭
3년 전
독자618
하앙 센세 너무 재미있어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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