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선과 악 ch.1 <2>

누나,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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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코딩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애초에 선이란, 존재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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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믿지마. 

 

 

너조차도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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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너그러워지던가, 전혀 너그러워지지 마라. 선과 악 중 한 가지 길만을 가라. 중간에 서있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강해져야 한다.  

-하인리히 하이네 

 

 

 

 

 

ch.1 〈1> https://www.instiz.net/name/47993839?mypage=1&mypage_page=1 

 

뒷풀이방 〈1> https://www.instiz.net/bbs/list.php?id=name&no=47998977&page=1&nolisting=1&k=&category=3

[글쓴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3936?mypage=1&mypage_page=1 닝들 들어오세요!

[독자590]

아니 나 보고왔는데도 모르겠던데..)

[독자591]

너무 후루룩 봐소 그런가)

[독자592]

난이도 같은거 정하는게 젤 중요한데.. 그게 많이 나올 예정이군요..)

[독자593]

큰일났네)

[글쓴이]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조금 익숙하네요. 당신의 대답에 시무룩한 얼굴을 했던 그는 당신의 뒷말에 다시 환히 얼굴을 밝히며 말합니다.

"뭐~ 그 정도면 괜찮아! 기억 하는 게 오히려 이상할지도!"

기억한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갑자기 그가 뜻을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습니다.

"그래도 그것만 기억해 닝닝~ 다 알고 있는 사람들도 꽤 많다?"

그가 그에 덧붙일려는듯 입을 다시 열려는 순간, 누군가가 당신을 부릅니다.

"닝-"

아, 그는

그는

[글쓴이]

누구였죠?

[글쓴이]

(중간중간 일상적인 대화 장면에 누가 무슨말을 했는 지 나오지 않고 대사만 주르륵 나온 이유)

[글쓴이]

"닝닝~ 후타쿠치잖아!"

텐도의 말에, 당신은 그제서야 후타쿠치를 인지합니다.

[글쓴이]

당신을 부르는 후타쿠치에, 당신은 그에게 가보겠다며 인사한 후 후타쿠치에게 다가갑니다.

"너, 괜찮냐? 아는 사이야?"

당신은 그에게 어떤 반응을 하나요? (호감도)

[독자594]

으으으음)

[독자595]

멀 다알고있다는거야..)

[독자596]

잊고 있었다 센세의 시뮬 난이도를)

[글쓴이]

ㅎㅎ

[독자597]

ㅠㅠㅠㅠ이러지 마세용ㅠㅠㅠ

[글쓴이]

그래도 이제 룰렛은 최소화 할거랍니다!

[독자598]

어어..? 괜찮아 음.. 모르는 사람인데 익숙한거 같기도하고..? 잘 모르겠어(켄지 팔짱 끼면서)

[독자602]

ㄱㄱ

[독자603]

그랭 이 걸로 가장 벗어!!!

[독자604]

여기다가 팔짱끼기 섞을까?

[독자605]

그래그래

[독자599]

으응, 글쎄. 난 잘 모르는데 저쪽은 날 아는 것 같기도 해. (쎄한 기분에 켄지 팔에 팔짱 끼기)))))

[독자600]

난 둘 다 좋은데 누구 걸로 할랭??)

[독자601]

아무나 버섯)

[독자606]

어어...? 괜찮아. 음.. 모르는 사람인데 익숙한 것 같기도 해. (팔짱끼기)))))

[독자607]

닝닝 말대로 섞어왔숴

[글쓴이]

"어어..? 괜찮아 음.. 모르는 사람인데 익숙한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

당신의 말에 그의 눈매가 잠시 생각을 하는 듯, 가늘어지더니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며 그가 입을 엽니다.

"그래? 뭐, 배구부 그것도 시라토리자와의 배구부니깐 언젠가 한 번 멀리서 마주쳤을 수도? 그런데 저 사람을 널 왜 알고 있데?"

그가 당신에게 되묻자, 당신은 그저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저을 뿐입니다.

뭐, 됐어. 위험하지만 않으면 되겠지-. 그가 기지개를 쭉 피며 가볍게 말합니다.

"아, 그리고 이젠 어떻게 할거야? 저 사람들 때문에 물자는 포기해야 할 것 같은데,"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1. 일행을 합쳐서 떠난다.
2. 여기 남는다.
<루트 분기점>

[글쓴이]

후타쿠치 호감도 +15

[독자608]

헤엑 벌써 분기점이 나와요..????)

[글쓴이]

챕터1. 미야기가 끝나면서 나오는 분기점입니다!

[독자609]

난 그래도 떠나는 게 좋을 것 같기는 핟ㄴ뎅)))

[독자610]

닝들 다 어디 갔어...? 분기점인데 나 혼자 정할 순 없는뎅...?!?!)))))

[글쓴이]

힌트 아직 4개나 남았으니 힌트 추천합니다!)

[독자611]

힌트요!!

[글쓴이]

어떤 힌트를 드릴까요?

[독자612]

각 선택지에 대한 루트요!

[글쓴이]

나비효과? 말씀이신가요??

[독자613]

에? 네네

[글쓴이]

1. 일행들에 대한 단합력 감소(= 기본적인 호감도 폭 유지) 난이도 하향
2. 일행들에 대한 단합력 대폭 증가(= 기본적인 호감도 폭 대폭 상승) 난이도 대폭 상향

[독자614]

하 어렵다...)

[독자615]

1?)

[글쓴이]

저 잠시 화장실 다녀올테니 그동안 정해주세요!)

[독자616]

난이도 하향이라는게 쉬워진다는거지?)

[독자618]

응응 아직은 좀비도 싸울만 하고 많이 나오지도 않고 그러는데

[독자617]

나도 사실 1이긴 해...)

[독자619]

다른 입장의 하향이 아니라)

[독자620]

아마도 좀비 능력도 상승하고 죽음 루트도 많아지는 등의 전체적인 상향이 아닐까?))

[독자621]

1가자)

[독자622]

그랭 난 모험은 무서워서 안...해....)))

[독자623]

아직 1챕터니까!!))))

[독자624]

1 열겡?))

[글쓴이]

다녀왔습니다!!)

[독자625]

1이요!

[글쓴이]

"음, 이제 다른 곳으로 가야되지 않을까?"

당신이 그에게 답하자, 후타쿠치는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그 이유가 무엇이냐는 듯 당신을 빤히 바라봅니다.

"저기서 같이 들어-. 지금 말할거니깐."

당신이 그에게 말하자 그는 알겠다며 당신의 뒤를 쫓습니다. 당신이 당신의 일행과 이 학교의 다른 일행들이 한데 모여있는 곳에 도착하자, 그들의 시선이 아까 텐도를 만났을 때와 같이 당신에게 집중됩니다.

그 시선을 마주바라보며, 당신이 말합니다.

"저희, 이제 다른 지역으로 가야 될 것 같아요."

[독자626]

엉엉 난이도는 쉬운게 좋지)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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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fin.

[글쓴이]

닝들 챕1이 끝났는데 오늘은 여기서 끝내고 뒷풀이 갈까요, 아님 챕 2를 진행할까요?

[독자627]

흐음

[독자628]

어엄...

[독자629]

2챔 하고 나중에 몰아서 뒷풀이 해도 되나용?

[글쓴이]

네! 가능합니다. 닝들이 있다면 2챕 진행하고 뒷풀이도 가능!

[독자630]

어 둘다요!

[글쓴이]

그럼 먼저 2챕으로 갈까요?

[독자631]

넹!

[글쓴이]

그럼 방 파올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독자632]

네엡

[독자633]

넵

[글쓴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3936?mypage=1&mypage_page=1 닝들 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