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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2D 공지사항 실제연애 로맨스 SF/판타지 단편/수필 BL GL 개그/유머 실화
우유빵 전체글ll조회 519l 9


기억을 잃은 채,

아오바죠사이 고교에 입학하게 된 당신.



당신의 선택으로 모든게 결정됩니다.




-프로필

카라스노 고

카게야마 토비오 (쌍둥이 / 보게)

[HQ/시뮬] 그의 서사_2 | 인스티즈


사와무라 다이치 (토비오 선배 / 공포)


스가와라 코우시 (토비오 선배)


키노시타 히사시 (토비오 선배)


나리타 카즈히토 (토비오 선배)


타나카 류노스케 (토비오 선배 / 빡빡이)


엔노시타 치카라 (토비오 선배)


히나타 쇼요 (토비오 친구 / 허접)


츠키시마 케이 (토비오 친구)


야마구치 타다시 (토비오 친구)



아오바죠사이 고교

오이카와 토오루 (선배 / 하굣길 메이트)


이와이즈미 하지메 (선배 / 먹을 거 사주시는 선배 = 착한 선배)


마츠카와 잇세이 (선배)


하나마키 타카히로 (선배)


야하바 시게루 (선배)


와타리 신지 (선배)


쿠니미 아키라 (동급생 / 하굣길 메이트)


킨다이치 유타로 (동급생 / 같은 반)

[HQ/시뮬] 그의 서사_2 | 인스티즈





시라토리자와 학원

시라부 켄지로 (소꿉친구 / 츤데레)

[HQ/시뮬] 그의 서사_2 | 인스티즈




-오이카와 생일 기념 시뮬 이었던 것.

-프로필은 닝과의 관계가 변할 때마다 변경될 예정입니다! 

-관계가 깊어질 때 사진이 추가되며, 사진은 닝이 바라보는 캐의 모습입니다!

-괄호 있는 시뮬입니다, 가볍게 즐겨주세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234567

글쓴이
-닝들은 할 수 있어!
2년 전
글쓴이
단순하게 생각합시당
2년 전
독자541
ㅇ어어..)
2년 전
독자542
원작에서는 이런 얘기를 안하니까! 1??)
2년 전
독자543
얘기를 꺼내봐야 하나? 원래는 물어 본 사람 없었으니까..?)
2년 전
독자544
오 똑같은 생각 했다!)
2년 전
독자546
찌찌뽕
2년 전
독자545
1 갈까...?)
2년 전
독자547
웅웅!)
2년 전
독자548
1
2년 전
글쓴이
->1.
"오늘, 카라스노랑 시합이네."

"...아, ...응 그렇지."

두 사람 모두 조용해집니다.

카라스노에 간
자신이 원망하는 대상이, 당신의 쌍둥이라는 것을 아는 그와,
그가 원망하는 대상이, 자신의 쌍둥이라는 것을 아는 당신이기에.

둘 다 쉽사리 입을 열지못합니다.

2년 전
글쓴이
당신은 일단 그의 컨디션을 물으며 가볍게 대화를 이끌어나갑니다.

"오늘 컨디션은.. 어때? 경기 잘 뛸 수 있을 것 같아?"

"평소랑 비슷하지."

"비슷하니까 평소처럼 할 수 있는거야. 평소에도 넌 잘하니까."

"그래. 이제는 세터도 오이카와선배니ㄲ,"

아.

2년 전
독자549
아이고...)
2년 전
독자550
왜그래)
2년 전
글쓴이
다시 정적이 흐릅니다.
두 사람 모두, 다시 조용해집니다.

그리고 킨다이치가 잠깐 고개를 들고 당신을 바라보는데,

...
그는 당신을 통해 카게야마를 바라봅니다.
당신과 똑같이 생긴, 바로 그를요.

2년 전
글쓴이
그 모습에 잠시 멈칫하며 그의 동공이 작아집니다.
다시 고개를 내린 후 잠시 고민을 하고, 무언가 결심했다는 듯이 그는
"아니, 뭐 어차피 너도 알고 있는데.. ...굳이 말 하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잠깐, 당신의 가슴이 철렁합니다.

"카게야마, 그 자식 카라스노가서도 제왕 노릇 잘 한대? ...뭐 잘 하겠지. 우리랑 있을 때 어땠는데."

심장이 뚝-, 떨어집니다.

2년 전
독자551
락교야ㅠㅠㅠㅠ)
2년 전
독자552
아)
2년 전
글쓴이
"아니야, 토비오는 변했,"

변했다고 당신이 자신만만하게 말할 수 있는걸까요?
사실, 당신은
그들이 어떤 이유로 토비오를 원망했고
토비오가 어떤 이유로 그들에게 원망 받았는지 잘 모르는데.

당신이 말을 잇지못하자 그는 입술을 깨물며
"...너도 확신 못하는거지?"

당신의 좋았던 기분은 계속해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2년 전
독자553
ㅠ..)
2년 전
독자554
아무나 좀 와줬으면...ㅠㅠㅠ)
2년 전
글쓴이
"그 자식은 근본적으로 팀플레이를 할 줄 몰라. 개인기는 남보다 조금 뛰어나지만,"

"걘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라고."

그의 표정은 토비오를 원망하는 것 같았기도 했지만,
입술을 깨물며 말하는 그의 모습은, 무언가 분해보이고, 억울해보이고, .....원망만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2년 전
글쓴이
그런 그에게 당신은 뭐라고 해볼까요?
1. 토비오는, 변했어.
2. 토비오는 더 이상 제왕이 아니야.

2년 전
독자555
어...음...)
2년 전
독자556
2?)
2년 전
독자557
아까 닝이 변했다고 못 말한 거 보면 2인 듯!)
2년 전
독자558
2
2년 전
글쓴이
"토비오는 더 이상 제왕이 아니야."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

"...중학교 3학년 때와 비교해서, 토비오가 집에 있을 때 지금 표정이 훨씬 밝아졌어."

"그건 그냥 걔가 집이 편해서 그런가보지, 너가 걔가 더 이상 제왕이 아니란 걸 어떻게 아는데."

그런 그에게 당신은,
1. 아니, 토비오는 변했어.
2. 난 알 수 있어.

2년 전
독자559
1?)
2년 전
독자560
2?)
2년 전
독자561
1?2?)
2년 전
독자562
1로 가자!)
2년 전
독자563
어렵다)
2년 전
독자564
1
2년 전
글쓴이
아까는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3학년 때와 비교해 지금의 그의 모습을 떠올리니,
그리고 그 말을 입에 담으니,

이제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아니, 토비오는 변했어."

"...그걸 니가,"

"배구는, 아직 내가 잘 모를 수 있어. 내가 아직 부족할거야. 기간도 짧고, 관심을 가진 것도 사실 최근이거든."

"..."

"그래도, 토비오는 내가 15년동안 지켜봐왔어."

2년 전
글쓴이
"이젠 달라, 그게 너무나도 잘 느껴져.
나 카라스노 사람들, 저번에 만난 적 있거든. 그 분위기가 너무나도 따스해서, 나까지도 웃음이 나왔었어."

"....카라스노 사람들을?"

"응. ...토비오가 혼자서 변하는 건 아직 부족할지도 몰라. 아직 어려울지도 몰라.
...하지만, 너희와 그런 일을 겪으면서 경험을 하고, 앞으로 한발자국 나아가는 건 가능해."

2년 전
글쓴이
"그리고 내가 도와줄거야. 만약 카라스노 사람들만으로도 불가능하다면, 너희와 겪은 그 경험만으로도 불가능하다면, 내가 도와줄거야."

"...."

"너희 덕분이야, 토비오가 깨달은 건. 그리고, 이제는 카라스노 사람들 덕분에 토비오는 더 변할거야."

"......"
그는 땅을 바라봅니다.

당신은 입술을 깨물다못해, 피가 날려하는 그의 입술에 손을 가져다댑니다.

"킨다이치. 한번만, 사람의 변화를 믿어줘. 토비오의 가능성을 믿어줘."

2년 전
글쓴이
"....난, 모르겠어."

그 말을 한 후 그가 교실을 빠져나갑니다.

당신은 그저,
그도, 토비오도, 쿠니미도
모두가 그저 즐겁게 배구를 하길 바랄 뿐입니다.

2년 전
글쓴이
-오늘은 반응이 너무 없네용..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년 전
독자565
ㄴ네????????
2년 전
독자566
아앗...)
2년 전
독자567
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독자568
딴짓하느랴ㅠ
2년 전
글쓴이
-다음에 다시하죠! 뒷풀이 가서 아까 선택지 잠시만 봅시당
https://instiz.net/writing2/94406

2년 전
독자569
네ㅜ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닝들 있을까요!
2년 전
글쓴이
-...없군요..^^
2년 전
글쓴이
-글이 너무 아래여서 새 글 팠습니다! 오늘 일찍 하고 일찍 끝낼게요 8시 40분에 만나요!
https://instiz.net/writing2/94546

2년 전
독자570
넵!!
2년 전
123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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