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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맛 우유빵 전체글ll조회 698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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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해리포터AU] Beatrice Puella _ Second | 인스티즈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당신은 앞으로 호그와트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알게됩니다!

어쩌면 믿기 힘든 사실을 알게될지도 모르죠.

그럼에도 당신은 호그와트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럼,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시길 바래요!

***

+괄호 있는 시뮬입니다

+시뮬이 처음이라 미숙합니다

+해리포터에 없는 내용이 추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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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아우 센세 저 저녁 먹ㄱ고 잠들었다가 지금 일어났아요ㅜㅜ.. 닝하 센하...)
2년 전
글쓴이
와 반가워요 닝하!
1년 전
글쓴이
말 한마디를 내뱉는데, 얼마나 떨려하는 것인지 목소리가 떨려오는 것이 당신에게 다 느껴집니다. 또한 말을 하려고 고민을 많이 한 것인지 그는 많이 잠긴 목소리였습니다. 그런 그를 바라보다가 당신은 그에게 홀린 듯이 허락의 의미를 담은 말을 하였고, 그는 잠깐 놀란 눈을 하다가 당신에게 다가가 당신의 옆에 슬며시 앉습니다.
2년 전
독자245
센세 저 앞부분 읽고 올게여!!!!! 기다려죠!!!)
2년 전
글쓴이
다녀와용
2년 전
글쓴이
정적이 계속해서 흐르고 당신과 그는 아무 말 없이 땅바닥과 하늘만을 바라봅니다. 할말이 없어서, 할말이 많아서 둘은 서로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새벽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당신과 그는 무의미한 시간만을 보냅니다. 그러다 그 정적을 참지 못한 당신이 그에게 뭐라도 말을 해보려고 합니다

당신은 그에게 뭐라고 말해볼까요?

2년 전
독자247
브금 좋다)
2년 전
독자248
...이름이 뭐에요?)
2년 전
독자249
음..)
2년 전
독자250
이름 모르나?)
2년 전
독자251
아직 통성명은 안하긴 했지)
2년 전
글쓴이
통성명은 안했지만 서로의 이름을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1년 전
독자252
ㅇㅎ)
2년 전
독자253
아 그러고보니 통성명을 한적이 없네요. 저는 닝이라고 해요. 그쪽은요..?
2년 전
독자254
이거 벗장
2년 전
독자255
ㄱㄱ
2년 전
글쓴이
“아 그러고보니 통성명을 한 적이 없네요. 저는 닝이라고 해요. 그쪽은요..?”

당신은 그에게 조심스레 통성명을 하고자 말을 걸었습니다. 그에 그는 당신이 자신에게 말을 먼저 걸 줄 몰랐다는 듯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그리고 점차 다시 차분해지면사 당신에 말에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을 해줍니다.

“오이카와.. 토오루예요… 뭐라고 부르시든 전 다 좋아요..”

당신은 그의 존댓말에 의아해합니다. 3학년 선배인 거 아니신가..? 하지만 금방 그의 존댓말에 대한 의미를 알게됩니다. 그의 무릎 위에 올려진 두 손이 미세하게 아니 사실은 다 티나게 떨리고 있습니다. 긴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당신과 말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그는 큰 의미를 두고 이런 기회는 다시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거 같습니다.

2년 전
독자256
헉 뭔가 너무 하앙이다)
2년 전
독자257
오이카와 존댓말 첨봐서 너무 좋아)
2년 전
독자258
오이카와 평생 존댓말 해줘 ㅎㅎㅎㅎㅎ)
2년 전
독자259
다~ 읽겅ㅅ다!!! 달려보자구~!~!)
2년 전
독자260
긴장한 오이카와 넘 카여웡...)
2년 전
글쓴이
그의 행동에 당신은 마음이 편해집니다.이렇게 슬리데린 같지 않은 슬리데린 학생은 처음 봅니다. 심지어 그는 슬리데린의 반장인데, 어떻게 저렇게 슬리데린 같지 않은지… 그래서인지 당신은 그가 더 궁금해집니다.

잔잔한 새벽에 잔잔하지 못한 마음을 가진 오이카와 토오루와 함께 하는 당신의 마음은 좋다고 해야할 지 나쁘다고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당신은 그냥 이 시간을 마음 놓고 즐겨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와 눈을 마주하며 대화를 시작합니다.

“새벽에 바람 쐬는 거 좋아하세요?”

“네, 좋아해요”

“저도 좋아하는데, 아 공원에 있는 꽃 보는 건요?”

“네, 좋아해요..”

“그럼 혹시 무슨 꽃 좋아하세요?”

“네, 좋아해요…”

2년 전
독자2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262
저 좋아해요?)
2년 전
독자263
대화가 안되는구만)
2년 전
글쓴이
“네?”

“네?”

“…”

당신은 긴장이 풀리지 않은 듯한 그의 행동을 보고 무언가 억울해합니다. 자신은 긴장이 풀렸는데 본인은 긴장이 안풀린채로 대화에 집중도 하지 못하다니요. 자신이 계속해서 무슨 말을 한 것인지 깨닿고 얼굴이 빨개진 오이카와를 당신은 그저 바라만 봅니다.

당신은 그에게 뭐라고 말해볼까요?

1년 전
독자264
음 뭐라고 해볼까ㅏ)
2년 전
독자265
토오루씨, 저 좋아해요?(눈꼬리를 휘며) 지금 토오루씨 반응이 마치 절 좋아하는거 같잖아요(베시시 웃으며) 그러니까 긴장 좀 푸시죠~?
2년 전
독자266
저 오이카와 선배? 왜 그렇게 긴장을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괜찮아요. 만약 제가 불편하신거면 아쉽지만 제가 자리 비켜드릴게요 (살짝 시무룩한 표정))
2년 전
독자267
오이카와 선배 저 좋아하세요? 농담이에요~
왜 그렇게 긴장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불편해서 그러신거라면 자리 피해드릴게요.. 아쉽지만 ..(시무룩힌 표정))

2년 전
독자268
슬쩍 섞어봤다리~
2년 전
독자269
난 65 끌린다 닝이 먼저 요비스테한거 좋아)
2년 전
독자270
난 뭐든 좋아)
2년 전
독자271
그럼 65버섯)
2년 전
독자272
버섯)
2년 전
독자273
또루 또루~)
2년 전
글쓴이
“토오루씨, 저 좋아해요? 지금 토오루씨 반응이 마치 절 좋아하는거 같잖아요, 그러니까 긴장 좀 푸시죠~?”

당신은 그를 이름으로 부르며 눈꼬리를 휘어 웃기도 하고 배시시 웃으며 그에게 장난식으로 말을 합니다.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마음이 가는대로 말한 것 뿐입니다.

당신의 말을 들은 그는 당신이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는 사실과 더불어 자신을 좋아하느냐고 물은 당신의 말에 얼굴이 순식간에 빨개지게 됩니다.

1년 전
독자274
뭐야 ~ 즨짜냐긔~~)
2년 전
독자275
그치 진짜지
2년 전
글쓴이
“… 토오루씨?”

“… 그렇게 부르지 말아주세요……”

“그렇게 말하면 저 진짜 안부를거예요”

“거짓말이에요, 그렇게 불러주세요…”

나랑 뭐하자는 건지, 이랬다 저랬다 하는 그이지만 당신은 딱히 그의 행동이 밉다거나 싫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건 진짜 날 좋아하는 건가? 당신은 그의 달아오른 얼굴을 보고 진짜 그가 당신을 좋아하는 지 궁금해합니다.

2년 전
독자276
아 ㄱㅇㅇ)
2년 전
독자277
앟!!!!! 뭔데!!!!!!!! 깜찍이 뭐냐구!!!!!!!)
2년 전
독자278
뭐지? 왜이렇게 귀엽지 오늘의 mvp는 오이카와다...)
2년 전
글쓴이
“… 그래서 좋아하는 꽃이 뭔데요?”

당신은 괜히 부끄러워지는 기분에 흠흠 하고 목을 가다듬으며 그에게 원래 물어보았던 그가 좋아하는 꽃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러면 그는 빨개진 얼굴을 진정 시키지 못하고 당신을 힐끔힐끔 바라보며 말합니다.

“… 벚꽃이요”

2년 전
독자279
ㅋㅋㅋㅋㅋ...여름이었다....)
2년 전
독자280
하앙 더 이상 못 참겠다. 닝들아 제발 한번만 넘어가줘. 벚꽃이 좋다고 말한 오이카와 토오루 워더)
2년 전
독자281
10초 기다렸다. 나가
2년 전
독자282
ㄴㄱ
2년 전
글쓴이
“벚꽃?”

“네..”

“왜요?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당신은 벚꽃을 말하는 그에게 의문을 품습니다. 그야 물론 벚꽃이 예쁘긴 정말 예쁘지만 봄에만 볼 수 있다는 단점도 있고 보통 좋아하는 꽃을 말하면 벚꽃은 잘 말하지 않으니까요. 그런 당신에게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자신의 대답을 기다리는 당신과 눈을 마주하면서 말합니다

2년 전
독자283
또루가 좋다면 나도 좋아하려고 해볼게...)
2년 전
글쓴이
“벚꽃을 좋아한다고 해서요…”

“……”

당신은 그의 말의 주어가 빠져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것에 대해 뭐라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그냥 그의 눈을 마주하고 나서 당신은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무생각도 하지 못하고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렇게 당신과 그가 서로 눈을 마주하면서 시간은 점점 흘러갑니다.

2년 전
독자284
닝이 벚꽃이 좋다고 말했었나 보네)
2년 전
독자285
닝이 벚꽃 좋아했나)
2년 전
독자286
그래도 읭? 자기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이 마링야~ 누가 좋다고 고대로 따라가면 안된다~ 이 말이야)
2년 전
글쓴이
.
.
.

“있지, 난 벚꽃이 정말 좋아”

“왜?”

“봄에만 피는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 같잖아, 그리고 예쁘기도 하고! 또.. 너랑 내가 봄에 만났으니까!”

2년 전
글쓴이
“나도, 그러면 나도 좋아!”

“넌 왜?”

“너가 좋아한다고 했잖아”

“뭐야 —-는 따라쟁이야!”

“너가 좋아하는 건 나도 같이 좋아할거야!”

“…하여간 —-는 날 정말 좋아한다니까?”

2년 전
독자287
뭔가 토오루 맘 이해 간다. 좋아하는 애가 너랑 만난 계절에만 피는 꽃을 좋아한다고 하면 나 같아도 평생 좋아할듯...)
2년 전
글쓴이
너와 만난 봄. 그 계절을 너무 좋아한다. 그리고 그 계절에 피는 벚꽃을 좋아하는 너도, 너가 벚꽃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나로 인한 것인 것도, 함께 본 벚꽃도 정말 좋다.

그냥 너로 인한 모든 것이 다 좋다

2년 전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2년 전
독자288
☺)
2년 전
독자289
앟 센세 안돼요!!가쥐마!!
2년 전
글쓴이
😚
2년 전
독자290
저 잠 다 깼아여....가지마러ㅓ)
2년 전
글쓴이
잠 다 깼으니까 뒷풀이방으로 가서 뒷풀이나 합시다 닝들
2년 전
독자291
넹 뒷풀이 방으로
2년 전
독자292
기웃
1년 전
글쓴이
오늘은 몸 상태가 영 말이 아니라서 오는 건 힘들거 같아요ㅜㅜ 다들 내일 만나요!
2년 전
독자293
아이고 푹 쉬시고 얼른 나으세요 😭
2년 전
독자294
센세 몸은 괜찮으신가용?
2년 전
독자295
기웃
2년 전
독자296
기웃!
2년 전
독자297
ㄱ웃스
2년 전
독자298
귯귯
2년 전
독자299
기웃
2년 전
독자300
센세 보고싶러요
2년 전
독자301
기웃
2년 전
글쓴이
현생 너무 각박하네요…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닝들 만나러올게요!
2년 전
독자302
학 네네😢언제든 돌아오기만 하셔요!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2년 전
독자303
기웃
2년 전
독자304
기웃
2년 전
독자305
ㄱㅇㄱㅇ
2년 전
독자306
기웃
2년 전
독자307
기웃
2년 전
독자308
기웃기웃
2년 전
독자309
기웃스
2년 전
독자310
기웃
2년 전
독자311

2년 전
독자312
셍세 보고싶어요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https://instiz.net/writing2/95039 새글입니다
2년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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