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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연애 애니/2D 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BL GL 개그/유머 실화
휴지 전체글ll조회 416l 6

[HQ/아포칼립스시뮬] 아파트로 살림 차리기 | 인스티즈


어느날, 좀비 바이러스가 터졌다.


그동안 세상은 부패했고, 끝내 지구가 노한 것이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 죽고싶진 않은데.

이 쯤에서 문득 생각난 번뜩이는 아이디어.




"그냥 아파트 전체로 살림 차리면 되는 거 아닌가?"




그리하여 시작된 닝의 우당탕탕 생존일지.

[HQ/아포칼립스시뮬] 아파트로 살림 차리기 | 인스티즈

본격 개그호러힐링 시뮬레이션
🏢아파트로 살림 차리기🏢





닝의 거주 아파트 [PARADISE ZONE]

[HQ/아포칼립스시뮬] 아파트로 살림 차리기 | 인스티즈





[MISSON 01]
[아파트는 나의 세상]

[수락 하시겠습니까?]


[YES/NO]



* 남닝
* 디스토피아 + 사이버펑크 + 아포칼립스
* 선택지에 따른 유혈 및 사망 소재 주의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독자1
오오
2년 전
글쓴이
지금 닝들 있나요? 있으면 바로 시작할게요! 없으면 오늘 밤에 다시 옵니다~
2년 전
독자2
센하!!!
2년 전
글쓴이
닝하! 일단 조금 진행해볼게요🙂
2년 전
독자3
헉 재밌겠다
2년 전
독자4
닝하센하탑승!!!!
2년 전
글쓴이
-

2080년, 세계는 이미 부패된지 오래입니다. 매일을 빠지지 않고 찾아오는 산성비, 방사능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는 음식물. 어둡다 못해 새까만 바닷물까지.

그 사이에서 당신은 평범한 소시민. 아니, 소시민이라고 보기는 힘들겠죠. 이 세계는 부와 명예로 함축되어있는 곳. 부유한 가문의 출신인 당신 '닝' 은 특별대우를 받기에 충분한 자격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2년 전
독자5
닝센탑!!)
2년 전
글쓴이
닝하~
2년 전
독자7
닝하
2년 전
독자6
으아 닝센탑!)
2년 전
독자8
닝하닝하
2년 전
글쓴이
닝들 어서와요🤭
2년 전
글쓴이
당신이 살아가는 대도시 'POP CITY' 에서는 사람들의 권력에 따라 거주하는 거주지가 분류됩니다. 가장 밑바닥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아파트, 'MUCKY ZONE' 과 일반 계층이 살아가는 장소 'NOMARL ZONE', 그리고...

당신이 살아가는 아파트이자 최상위 계층이 살아가는 곳, 'PARADISE ZONE' 까지. 이렇게 3단계입니다.

2년 전
독자9
오)
2년 전
독자10
오 닝 최상위 계층?)
2년 전
글쓴이
... 라고는 하지만, 방사능 탓에 아파트 내부에서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어느 계층이나 마찬가지. 태생부터 움직이는 활동에 타고난 당신은 이를 불만족스럽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심심해, 심심해서 미칠 것 같아..."

오늘도 어김없이,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까. 멋대로 TV가 켜집니다.

2년 전
독자11
엥 뭐야)
2년 전
독자12
왜 멋대로 켜져
2년 전
글쓴이
TV가 멋대로 켜지는 일은 꽤 잦게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애시당초 아파트들의 내부는 상시 정부의 컨트롤에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감시당한다는 느낌은 늘 지울 수 없지만, 정부의 강요 상 이를 표출할 수는 없습니다.

"보나마나 시덥잖은 긴급속보겠지. 정부가 하는 일이 이것 말고 또 있던가?"

2년 전
독자13
아하)
2년 전
글쓴이
[속보입니다. 같은 날 오전, 다시한 번 아파트 거주 중인 최하위 계층이 돌연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정부는 이와 같은 현상들에 대해 지속해 관심을 두고 조사해볼 필요성을...]

또 그 뉴스입니다. 정부가 최근들어 을 일으키는 최하위 계층을 계속해서 속보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그 인간들을 신경썼다고.

당신은 최하위 계층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1. 증오한다.
2. 별 생각 없다.
3. 엄연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2년 전
독자14
3)
2년 전
독자15
3
2년 전
독자16
2)
2년 전
독자17
3)
2년 전
글쓴이
그래, 저 사람들도 어엿한 인간 아니겠어? 최근 정부의 행동이 꽤 꺼름칙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 때, 당신의 머리를 스쳐지나가는 생각.

"잠깐, 이거 설마..."

영화에서나 나오던 좀비 바이러스, 뭐 이런 건 아니겠지?

2년 전
독자18
히익)
2년 전
글쓴이
아니지, 생각을 해보자. 갑작스러운 최하위 계층의 증세, 어딘가 꺼름칙한 정부의 행보, 결정적으로 좀비라는 비과학적 현상이 발생할 만도 한 장소인 이곳 POP CITY.

"... 누가봐도 이미 시작된 거잖아."

2년 전
독자19
으아..)
2년 전
글쓴이
아니, 애초에 좀비 바이러스라는게 실제로 생길 수 있는 병이었던가? 아무리 온 지식을 총동원해봐도 이에 대한 해답은 나오지를 않습니다. 그냥 시뮬적 허용으로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그렇다는건, 뭔가 짐을 챙겨야하는 건가...? 아니지, 우선은 약국부터..."

답지않게 호들갑을 떠는 당신. 평소에 공포물 광팬이었던 당신은 현재 이 상황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2년 전
독자20
아니 닝아 긍정적으로 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음,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상태에서 밖에 나가면 물릴 것이 뻔합니다. 당신은 적어도 좀비가 되어서 죽고싶진 않았습니다.

뇌가 빠르게 굴러가는 당신. 이런 상황에서, 가장 위험이 적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장소는 대체 어디인가? 그것은...

"... 그냥 여기 있으면 되잖아."

2년 전
독자21

2년 전
독자22
근데 닝 어케 좀비란걸 안거야 머리 좋다
2년 전
독자23
걍 폭력시위같은거 일어났다고 생각할듯
2년 전
글쓴이
영화에서는 괜히 밖으로 나갔다가 좀비에게 물려 죽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당신은 적어도 그런 죽음은 피하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선 안전빵을 택하는 편이 더 이상적일 것입니다.

마음같아서는 혼자 살림살이를 해나가고 싶지만, 아무래도 1인이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은 무리일 터. 일단 사태가 확실하진 않기 때문에, 좀 더 상황을 지켜보다가 행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아포칼립스 영화만 본게 어언 몇년인데."

2년 전
독자24
아파트 닝이의 왕국으로 만들자)
2년 전
독자25
센세 꼭 한 세대에 한 명씩 살란 법은 없죠?)
2년 전
글쓴이
그럼요..🤭
2년 전
독자28
뭘 좀 아시는군여 흐흐
2년 전
글쓴이
우선 가장 기본적인 대처는 커튼. 좀비의 습성은 작품에 따라서 다릅니다. 어디에선 시각이 나쁘기도 하고, 어디에선 청력이 나쁘기도 하죠. 괜한 봉변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집 안을 온통 폐쇄하는 편이 이로울 것입니다.

"됐다, 이제 적어도 날 보고 들어오진 않겠지."

아니나 다를까 밖에서 울려퍼지는 비명소리. 이건 백퍼센트다. 백퍼센트 좀비다. 솔직히 말해 정말 좀비일 지는 반신반의하는 상태였던 당신. 역시 당신의 짬밥은 보통내기가 아니었습니다.

2년 전
독자26
히익...)
2년 전
독자27
1층 사는 애들 위험하니깐 닝 집으로 다 데려오자)
2년 전
독자29
조아^^
2년 전
글쓴이
그렇긴 한데, 어째서 이런 시기에 좀비가 나타난 걸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살아가기를 포기하고 제 손으로 죽어버리는 것이 당연한 현대사회인데.

"... 어쩌면, 차라리 좀비에게 물려죽는게 다행인 건가."

2년 전
독자30
하위층인 캐도 있나요?
2년 전
글쓴이
네!
2년 전
글쓴이
잡다한 생각은 관두고, 일단 옆집부터 살펴봅시다. 나가기 전, 간단한 채비를 시작하는 당신.

무엇을 챙길까?

1. 식칼
2. 호신용 무기
3. 두꺼운 코트

2년 전
독자31
2)
2년 전
독자32
2?)
2년 전
독자33
2
2년 전
독자34
2
2년 전
글쓴이
호신용 무기를 챙깁니다. 자신을 보호하는데엔 이만한 게 없죠. 이내 방사선 차단을 위한 방독면을 쓰고, 현관문으로 향하는 당신.

"슬슬 출발해볼까? 부탁이니 이성을 붙들은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2년 전
글쓴이
시뮬체가 제게 잘 안맞아서 이후부터는 ~다 체로 진행하겠습니다!🥲
2년 전
독자35
넵)
2년 전
독자36
네)
2년 전
독자37
그나저나 최상층이라메)
2년 전
독자38
거기에사는 닝인거고)
2년 전
독자39
호수 하나마다 겁나 넓겠지)
2년 전
독자40
그러면 걍 호수당 학교 다 넣자)
2년 전
글쓴이
-

밖으로 나오자마자 느껴지는 역한 냄새. 이내 냄새의 원인이 피라는 것을 깨닫고는 미간을 찌푸린다.

'짜증나.'

닝은 재빠르게 옆집에만 들른 뒤 집으로 돌아갈 계획을 짠다. ... 어느 쪽으로 갈까?

1. 왼쪽
2. 오른쪽

2년 전
독자41
1
2년 전
독자42
왕 빨라
2년 전
글쓴이
곧바로 왼쪽의 201호로 향했다. 이전까지 몇날며칠을 집 안에서만 살아왔던지라 옆집 인간들과도 제대로 인사를 나누지 못했던 것 같다. 이 참에 제대로 인사해보자.

그러고보니 201호는 옆집소음 탓에 비호감인 호수였다. 하필이면 이 쪽으로 와서. 가볍게 혀를 차곤 문을 두드린다.

2년 전
독자43
오하요)
2년 전
글쓴이
"누구... 으헉 깜짝야!!"

아직 아무짓도 안했는데 알아서 놀라 자빠지는 201호 남. 집 안에 별 긴장감이 없는 걸 보니... 아직 모르는건가.

뭐라고 인사할까?

2년 전
독자44
후타쿠치, 사쿠나미씨 안녕하세요)
2년 전
독자45
? 왜 그러지?)
2년 전
독자46
얏호~! 201호쨩 안녕~!)
2년 전
독자50
오이카와 닝이냐곸ㅋㅋ
2년 전
독자47
아 벽간소음 종결자 201호 씨? 이렇게 뵙네요
2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51
머 할깡)
2년 전
독자52
난 아무거나 좋아...)
2년 전
독자53
열었어요)
2년 전
독자54

2년 전
글쓴이
"아 벽간소음 종결자 201호 씨? 이렇게 뵙네요"

"사람 면전에 뭐라는기가! 그리고 웬 구식 방독면? 놀라 혼절할 뻔했다 가스나야!!"

"남자인데요."

"... 니는 그 빼빼마른 몸에 남자라꼬..."

2년 전
독자55
힝 히도이)
2년 전
독자56
ㅋㄱㅋㄱ킥ㅣㅣㅣㅣㅣㅣㅣㅣㄱㅋㅋㅋㅋㄱㄱㄱㄱㅋ
2년 전
독자57
ㅇ왜그래
2년 전
독자58
ㅁ 미안 천지인이라..
2년 전
글쓴이
"그나저나 혼자 뿐이시네요? 같이 살던 사람은 어디갔어요?"

"잠깐 나갔... 아니 두명인건 또 어케 안기고!?"

"하도 시끄러워서 알았죠... 밤마다 안 싸우는 날이 없던데."

2년 전
독자59
ㅋㄱㅋㅋㄱㄱㄱㅇㅋㄱㄱㅋ 츰삼 이 새꾸들
2년 전
독자60
춘삼이들..
2년 전
글쓴이
위와 같은 몇번의 과격한 대화가 오고간 뒤, 이내 서로는 나름대로 진정하고는 마저 이야기를 시작했다.

"어... 그러니까, 그 영화에서만 나오던 좀비가 실제로 나타났다고요."

"... 그런 거였나. 잠만, 그라믄 사무는 우짜노!"

"갑자기 나갔다면서요? 이미 눈치채고 비상식품이나 의료기구같은 걸 챙기러 갔겠죠."

다행히도 둘 중 하나는 제 역할을 하는 머리를 지니고 있었다.

2년 전
독자61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무 눈치 못 챘어
2년 전
독자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63
ㅋㄱㅋ ㄱㄱㄱㄱㄲ
2년 전
독자64
사무는 좀비되면 안돼 절대지켜! 좀비되면 사람 엄청 먹을텐데)
2년 전
글쓴이
"...그래서, 제가 생각한 건 이 아파트 전체를 민간인 구역으로 만드는 거예요. 우리들의 거주지인 파라다이스 존부터 시작해서 점차-"

"니 지금 장난하는기가?"

잠시나마 이야기가 통했던 사람이.

"... 예?"

"나중가면 천박한 하위계층 놈들이랑 같은 공간을 공유하겠다는 거 아이가?"

2년 전
독자65
하?)
2년 전
글쓴이
"..."

예상은 했지만 절로 미간이 구겨지는 반응이다. '천박'. 상위계급 인간들이 하위계층 인간들을 언급할 때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단어.

2년 전
독자66
마, 같은 사람 아이가!)
2년 전
독자67
혐츠무
2년 전
독자68
봉코츠)
2년 전
글쓴이
"역시 쉬운 일은 아니었네요."

"당연한 소리 하지 마라. 그 짐승놈들과는 손 끝 하나 스치기 싫다 아이가."

어찌보면 그의 반응이 당연했다. 부와 권력이 주가 되는 세상에서, 돈이 없는 자는 짐승 취급을 당하기 일쑤였다. 어른들은 뒷세계에서 노예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기 바빴고, 어린 아이들은 그마저의 가치조차 없자 살해당하는 것이 다반사였다.

2년 전
독자69
히익..)
2년 전
글쓴이
"그 놈들은 머키 존에서 살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한다."

'MUCKY ZONE'. 최하위 층 사이에서 그나마의 가치가 있는 자들이 모인 아파트. 파라다이스 존과는 정반대로, 기본 청결조차 지켜지지 않는 지옥과도 같은 곳.

2년 전
독자70
으아악..)
2년 전
글쓴이
닝은 그의 가치관을 듣곤 마지막으로 뭐라고 말할까?

1.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받았나보네요, 이 인간말종아.

2. 뭐 이해는 해요. 가치관의 차이는 어쩔 수 없으니. 마음이 바뀌면 찾아오세요.

3. 침묵한 채로 떠난다.

2년 전
독자71
그래도 2?)
2년 전
독자72
2?)
2년 전
독자73
2
2년 전
독자74
2
2년 전
글쓴이
"뭐 이해는 해요. 가치관의 차이는 어쩔 수 없으니. 마음이 바뀌면 찾아오세요."

"..."

그렇게 별 소득없이 떠났다. 확실히 다사다난할 것이라는 건 자각하고 있었으나, 이렇게 현실로 와닿으니 더욱이 무거운 마음을 덜어낼 수 없었다.

2년 전
글쓴이
점차 바이러스가 퍼져가고있는 듯 하다. 아래로 보이는 도시는 온통 피투성이이다. 부탁이니 한명이라도 소득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203호에 도착한 닝은 어떠한 행동을 할까?

1. 내가 기분 더러운데 무슨 상관이야; 문을 발로 찬다.
2. 노크한다.

2년 전
독자75
2)
2년 전
독자76
2
2년 전
독자77
203호 누구려나)
2년 전
독자78
1너무 쿠소 닝인데
2년 전
글쓴이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지. 문을 두드린다.

잠시동안 응답이 없다가 살며시 문을 연, 조금 특이한 헤어컬러의 사람.

"... 누구세요."

"202호 사는 사람입니다. 시간 괜찮으세요?"

2년 전
독자79
누구지 켄마?)
2년 전
글쓴이
203호 남은 잠시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여 상대방을 스캔한 뒤, 조용히 문을 열어주었다. 예상 외로 괜찮은 반응에 당황한 것인지, 집 안으로 들어온 뒤에도 침묵만이 이어졌다.

"..."

"어... 저기."

2년 전
글쓴이
"지금 상황, 알고 계신가요?"

203호 남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다행이다, 적어도 이 사람은 바보같진 않은 것 같아.

"그럼,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떠한 방법이 최선인지도 알고계시나요?"

".... 네. 어느정도는."

2년 전
글쓴이
지금 닝이 많이 없는 것 같은데 나중에 다시 올게요🥲 호출 눌러주세요!
2년 전
독자80
앗...
2년 전
독자81

2년 전
독자82
센세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넘 의기소침해 하지 마세여 사람 모이는건도 다 운이더라구여! 더군다나 만들고 바로 시작했으면 더 그렇구여 홧팅♡♡
2년 전
독자83
앗.. 잠깐 전화통화하고 왔는데 끝났네여..ㅠㅠ
2년 전
독자84
어.. 그냥 선택지나 지문기다리고 있었는데 가셨군요...
2년 전
독자85
ㄱㅇ
2년 전
독자86
ㄱㅇ
2년 전
독자87
ㄱㅇ
2년 전
독자88
ㄱㅇ
2년 전
독자89
ㄱㅇ
2년 전
독자90
ㄱㅇ
2년 전
독자91
기웃기웃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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