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시뮬] 사랑의 시나리오 CH.1 14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BGM

 

SP. ?

노빠꾸 외전 https://instiz.net/writing2/94757

오프레 외전 https://instiz.net/writing2/95053



CH. 경찰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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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뜬 달이 평소와는 달리 환하고 크게 떴던 날, 당신이 장난삼아 댓글로 적었던 소원 아닌 소원을 통해 들어오게 된 이 세계는,
 

 

당신에게는 조금 위험한 일상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당신의 선택으로 누군가를 살릴지도,
 

당신이 위험에 빠질지도,
 

 

  

누군가와 함께 추억과 우정을 쌓을지도,

 

혹은 뜻밖의 사람과 사랑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어떤 선택으로 시나리오를 이어갈 건가요?
 

 

. 

. 

. 

당신의 이름은?

이름 시라이시 닝

성별 여성

나이 22

직업 경찰 학교 학생

스탯 지능 5 힘 4 사격 4 운전 3 언변 4 운 4



경찰 학교

이름 다테 와타루

나이 22

이름 하기와라 켄지

나이 22

이름 마츠다 진페이

나이 22

이름 후루야 레이

나이 22

이름 모로후시 히로미츠

나이 22



 



... 글쎄, 그저 신경 쓰였을 뿐이야.

긴 그림자와 날 부르는 목소리

시간이 멈춘 듯 별을 봤던 밤

잠들기 전 나누었던 이야기

잃고 싶지 않은 것들 뿐이야

* 본 시뮬은 원작인 〈명탐정 코난> 과 스핀오프 작품들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 장르는 포카포카달콤살벌로맨틱코미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개그일지도

* 본 시뮬은 원작의 시간선을 바탕으로 하지만 작가의 입맛대로 시간선을 바꾸는 사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11

[글쓴이]

🎃 [호감도 정리]

후루야 레이 +101
모로후시 히로미츠 +90
다테 와타루 +52
마츠다 진페이 +89
하기와라 켄지 +106
베르무트 +3
모리 란 +3
스즈키 소노코 +3
나탈리 쿠루마 +9

[글쓴이]

“피곤하겠다, 닝. 얼른 들어가. 오늘 고마웠어.“

건네받은 옷을 품에 안은 모로후시가 당신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당신은 무슨 말을 해 볼까요?

[독자1943]

고마우면 뽀….^^)

[독자1944]

고마우면 키...^^)

[독자1945]

나야말로 히로랑 오랜만에 단둘이 있을 수 있어서 좋았는걸. 잘 자, 아기 고양이.)

[독자1946]

오늘 히로랑 얘기 나눠서 좋았어. 하나도 안 피곤해! 그리고 아까 했던 말 전부 진심이니까 언제든 또 말해줘. 아! 또 앞으로 밥 거르지 말고! 잘 챙겨 먹기! 알겠지?)

[독자1947]

센세 이 타이밍에 고마우면 뽀뽀 갈겨보라규 하면 히로 하나요?^^)

[글쓴이]

🎃 기숙사 앞이라 (^^)

[독자1948]

😮 뒤뜰이었다면 해주나요?? 미친

[독자1949]

지문닝 더 없음 투표하자!!)

[독자1950]

나도 옷 빌려줘서 고마웠어. 히로도 얼른 들어가서 일찍 자기! 알겠지? 푹 자고 있으면 내가 히로 꿈 속에 찾아갈게! 좋은 꿈 꿔, 히로.)

[독자1951]

조아~!~!~!~!!)

[독자1952]

44닝한테 투표하고 싶지만……참아야겠지…..)

[독자1953]

오늘도 욕망이 들끓는군. 사실나더.)

[독자1954]

오늘도 참아본다..^^)

[독자1955]

센세. 괄찢. 오랜만에. 꼬?)

[독자1956]

마자여. 괄찢 각. 다들 욕망에 절여져서. 고민되나바요. 사실 내얘기)

[글쓴이]

🎃 괄찢?

[독자1957]

네엥!!!!!!!!!)

[글쓴이]

🎃 오케~!

[독자1958]

헤헤 기대기대 두근두근~!)

[독자1959]

어제의 우리들은 다들 어디 가고 내숭쟁이들만….(아련))

[독자1960]

후후. 난 불방이 아니라서 바지를 다시 주워 입었기 때문이다.)

[독자1961]

난 벨트까지 찼다구.)

[독자1962]

벨트라니 완전 꼼꼼하잖아~~~)

[독자1963]

머야 벨트 찼다니까 벗기고 싶자나~~~~)

[독자1964]

새고 얼마나 안하면 실시간 꺼지더라?! 한두시간정도 과제하다가 오고싶은데 꺼지려나ㅠㅠ)

[독자1966]

그럼 꺼질고양!

[독자1970]

악악 더 길게 못늘리지?? 흑흑 새고하러와야하나

[독자1973]

옹옹! 난 1시간이던데 이거 걍 잘 안 되드라

[독자1976]

한시간 솔직히 넘 짧아 시뮬 달리면서 다른거 라고있으면 후딱 지나간다구

[독자1967]

아마 2시간일껄?! 애매하겠군

[독자1974]

설정에 더 늘리는거 없지ㅠㅠ...ㅎㅎ...... 그냥 계속 달려야겠다^^!!

[독자1977]

엉 없을껄?! 달리면 딱이겠군. 후후 😗

[독자1981]

과제를 포기하고 시뮬을 달리겠다 후후

[독자1982]

1981에게
갸악 멋져~!! 원래 과제는 최대한 미루는게 국룰 😎

[독자1985]

1982에게
헷헤 23일까지지만 어케든 되겠징~~~!!~!!!

[독자1986]

1985에게
마자 지금을 즐기자구~!~!!

[글쓴이]

“오늘 히로랑 얘기 나눠서 좋았어. 하나도 안 피곤해! 그리고 아까 했던 말 전부 진심이니까 언제든 또 말해 줘. 아! 또 앞으로 밥 거르지 말고! 잘 챙겨 먹기! 알겠지?”
“알았어, 잘 챙겨 먹을게. 잘 자, 닝.”
“응, 히로도 잘 자. 얼른 가 봐!“

당신의 말에 웃음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로후시입니다. 당신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자 당신을 따라 손을 흔들다 등을 돌려 남자 기숙사 안으로 들어가는 모로후시입니다.

[글쓴이]

🎃 모로후시 히로미츠의 호감도 +5

[독자1965]

벗긴다니까 어감이 이상해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방 가야겠는걸 👀🔥)

[글쓴이]

당신은,
1. 기숙사로 들어간다
2. 밖을 돌아다닌다

[독자1968]

하핫 2.)

[독자1969]

엄 메모 해야할 것 같은데… 근데 2가 끌리네?)

[독자1971]

메모할 기회 아직 많이 남았죠 센세!!

[독자1972]

아 맞다 메모! 돌아다니다가 메모까지 하고 자면... 딱인데...👀)

[독자1975]

22살이면 아직 팔팔하지! 산책하다 메모하고 자면 딱이다!)

[독자1978]

마져 산책하고 긱사 와서 메모자하자~!)

[독자1979]

그럼 2 가자구~!!)

[독자1980]

2!

[독자1983]

두근두근~~~~)

[독자1984]

그러고보니 0 존재감 급 사라진 것 같네)

[독자1987]

그러게 제로 못본지 왤캐 어래된 것 같지 🤔)

[글쓴이]

모로후시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계단을 내려오는 당신입니다. 난 아직 잘 생각이 없다.

당신은 어디를 갈까요?
1. 뒤뜰
2. 체육관
3. 운동장
4. 옥상

[독자1988]

센세 힌트 주세요!)

[독자1989]

1..?! 아직 치비 있나..?)

[독자1990]

힌!!!!트!!!!!!쿠다사이!!!!!!!!!)

[글쓴이]

🎃 힌트? 👀

[글쓴이]

🎃 무슨 힌트가 필요하신가용? 👀

[독자1991]

순서대로 치비 다테 제로 하기있으면 좋겠다ㅎㅎ)

[독자1992]

지금 닝을 제일 보고싶어하는 캐는 어디 있나용!)

[글쓴이]

🎃 🤔 지금 닝을 제일 보고 싶어하는? 지금 닝을 생각하고 있는 건 아마 옥상과 뒤뜰 아닐까

[독자1993]

어디서 누구 만날 수 있는지..? 헷><)

[독자1994]

닝들은 누구 보고 싶어?! 고민. 된다.)

[독자1995]

옥상과 뒤뜰이라….)

[독자1996]

뒤뜰은 치비겠지? 🤔 난 치비 조아.)

[독자1997]

센세는 단순하다고 하셨으니까 옥상 하기 뒤뜰 치비? 아님 반대?)

[글쓴이]

🎃 체육관과 운동장은 운동을 하고 계시네용 😗

[독자1998]

하기와 치비냐..? 진짜 미친다 이 소꿉친구들..하아앙)

[독자1999]

오 땀 흘리고 계신가용? 복근 핥르으러 갈까나~^^)

[독자2000]

뒤뜰 가서 치비랑 널까~?)

[독자2001]

마츠다 진페이 호감도 올려야 하는데 얘 운동하고 있는 거 아니겟지)

[독자2002]

헉 설마~~~ 그럼 뒤뜰? 👀)

[독자2003]

뒤뜰 각이다😗)

[독자2004]

고럼 1..?!)

[독자2005]

조아 열자~!!)

[독자2006]

옥상.. 뒤풀이..메모메모..)

[독자2007]

1!

[독자2008]

도키도키)

[글쓴이]

아까까지 있었던 뒤뜰로 다시 발걸음을 옮기는 당신입니다. 아직 거기 있나? 뒤뜰에 가까워지자 누군가의 혼잣말이 들려옵니다. ... 혼잣말? 조심스럽게 숨을 죽인 채 뒤뜰로 다가갔을까.

“어이, 고양이. 너 다른 애들한테는 애교도 부리고 그러더만. 나한테는 왜 이래?”
“애웅.”
”보여? 여기 상처 났어.“

시로 앞에 앉아 무릎에 팔꿈치를 대고 턱을 괸 채 한 손으로 손 장난을 치는 마츠다가 눈에 들어옵니다.

[독자2009]

시바견 모드 마츠다)

[글쓴이]

🎃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독자2010]

역시 말티즈 진페이.)

[독자2011]

ㅔ네?

[독자2012]

뒤풀이 하구 불방까지 가시려구요? 그럼 지금 끝내야겠군. 😗)

[독자2013]

?

[독자2014]

네?

[글쓴이]

🎃 🙄 뒤풀이 가시죠!
https://instiz.net/writing2/94395

[독자2016]

아니센세

[독자2015]

네?!?! 아니 근데 마츠다 저 말 꼭 닝한테 하는 것 같다

[독자2017]

그니까..나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엇군

[글쓴이]

🎃 배구 보느라 좀 늦어버렸네용 10시 10분에 시작합니다!

[글쓴이]

🎃 https://instiz.net/writing2/95168
아 시작은 새 글에서 ✊🏻

[독자2018]

흐흐 저아여!!!!!!!!! 가보자구 😎

[글쓴이]

🎃 시작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