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 잠이 들었던 것 같기도 한데...
여긴 대체 어디지?
세상에 이렇게나 아름다운 곳이 존재했던가?
죄송한데, 지금 제가 어디에 있는 건가요?
당신이 계신 곳은 굿 플레이스,
다른 말로 천국입니다.
'...? 난 어제도 동급생 삥을 뜯었는데?'
한 평생 남을 위해 살다가 세상을 떠난,
당신같은 '선한 사람'만이 올 수 있는 곳이죠^^
'...X 됐다.'
- 개막장 노빠꾸 얼렁뚱땅 괄호없는 시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