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해리포터AU] Beatrice Puella _ Sixth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당신은 앞으로 호그와트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알게됩니다!

어쩌면 믿기 힘든 사실을 알게될지도 모르죠.

그럼에도, 당신은 호그와트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럼,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시길 바래요!

그리핀도르  *기숙사 반장 : 사와무라 다이치

후플푸프  *기숙사 반장 : 쿠로오 테츠로

래번클로

 *기숙사 반장 : 키타 신스케

슬리데린

 *기숙사 반장 : 오이카와 토오루

***

+ 괄호 있는 시뮬입니다

+ 시뮬이 처음이라 미숙합니다

+ 해리포터에 없는 내용이 추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독자837]

설득력 1도 없는 말이네)

[독자838]

소설도 저렇게 안쓰겠다)

[글쓴이]

“후플푸프 반장”

“네”

“평소 닝 학생의 행실이 어떻죠?”

“닝은 순수하고 친절하면서, 남을 도울 줄 아는 후플푸프다운 학생입니다. 다짜고짜 이유도 없이 남을 때릴 아이는 아닙니다.”

“그렇군요”

교수님은 쿠로오에게 당신의 평소 행실에 물으면서 여학생들의 말이 맞을 지 맞지 않을 지에 대해서 판단합니다.

[독자839]

부끄럽고만)

[독자840]

짜샤덜아 너넨 끝났어)

[글쓴이]

“래번클로 임시 반장”

“네”

“평소에 저 학생들이 닝 학생에 대해 험담을 하는 것을 직접 들었나요?”

“… 닝이 있는 곳에서 험담을 한 건 듣지 못했지만, 여학생들끼리만 모여있을 때 험담을 했던 건 들었습니다.”

“반장…!”

여학생들이 교수님의 질문에 대답한 보쿠토에게 간절한 눈빛과 함께 그를 부르면 그는 단 한번도 그녀들에게 눈빛을 보내지 않습니다. 오로지 교수님을 바라보기만 할 뿐입니다.

[독자841]

어이없다..너네 뭘 믿고..)

[독자842]

보쿠토가 가벼워보였나봐)

[독자843]

우리 부엉이 할 땐 한다 이말이야. 그쵸 키키킼키키키타상....? 보고싶어요. ..)

[독자844]

키타상.........)

[글쓴이]

“닝 학생”

“… 네, 교수님”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고 있나요?”

“… 아뇨, 말씀 드린 적 없어요”

“부모님을 학교로 모셔오세요. 물론,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수님은 당신의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고 있냐고 묻고, 모른다고 답하자 부모님을 학교로 모셔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옆에 앉아 어두운 기색을 품고 있는 여학생들에게도 부모님을 모셔오라고 말합니다.

[독자845]

와 일 제대로 커지겠는데....)

[독자846]

헉)

[독자847]

마마파파... 놀라지 말고 오셔유🙄)

[독자848]

아.. )

[독자849]

전 내일 출근때뮨에 자보겠습니닷... 다들 안녕히 굿밤 되시어요)

[독자850]

헉 최애꿈꿔!!!!!😘

[글쓴이]

잘자요 닝!

[글쓴이]

“… 모셔올 수 없으면 어떡해요?”

“?”

부모님을 모셔올 수 없다면 어떡하냐고 묻는 여학생의 말에 당신은 의문을 품습니다. 마법세계에 계실텐데 왜 모셔올 수 없는 것인지 하면서 말입니다. 그렇게 의문을 품던 것도 잠시, 당신은 깨닫습니다. 여학생이 머글 혈통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독자851]

디용)

[독자852]

그럼 말썽을 부리지 말았어야지)

[글쓴이]

여학생의 말에 교수님은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합니다. 교수님의 말을 들은 여학생이 좌절하자 그 학생의 친구인 스나의 파트너였던 아이가 여학생을 달래면서 말합니다.

“괜찮아, 너 알잖아. 내가 어디 가문 사람인지”

순혈 28가문이라도 되는건가, 당신은 당당한 아이의 말을 듣게 되지만 겁 내지 않습니다. 당신 또한 순혈 28가문에 속해있는 가문의 사람이니까요.

[독자853]

닝은 못 이길텐데 ㅇㅅㅇ;)a

[글쓴이]

교수님의 도움으로 바로 부모님에게 연락을 했으니, 아마 저녁에 도착하실 것 같습니다. 교수님은 당신과 여학생들에게 부모님이 도착하실 저녁에 다시 얘기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그 때는 아마 교수님이 아닌 교장선생님이 계실 것 같다고, 당신은 속으로 생각합니다.

방을 나와서 당신은 쿠로오의 걱정과 위로를 받으면서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보쿠토는 당신에게 대신 사과하면서 미안함을 전합니다.

[독자854]

부엉이 기죽지마)

[글쓴이]

“방에 들어가서 좀 쉬어 닝”

“네, 죄송해요…”

“너가 죄송할 이유는 없어, 네 잘못이 아니잖아.”

“…”

“쉬는 김에 목도리도 좀 바꾸고…”

아 맞다 목도리… 당신은 쿠로오의 말에 당신이 지금 목에 두르고 있는 목도리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빨리 방에 들어가서 바꿔야겠다고 생각한 후 쿠로오와 헤어진 후 방으로 들어갑니다.

[독자855]

아맞다 목도리)

[글쓴이]

방에 들어온 당신은 슬리데린 목도리를 풀고 거울을 통해 목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지워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목 상태로 인해 당신은 한숨을 내쉽니다. 부모님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당신은 고민하다가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음과 함께 침대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기 시작합니다. 근데 나…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양호실 침대에 누워있지 않았나. 당신은 환자가 된 것마냥 또 침대에 누운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눈을 감고 서서히 잠에 듭니다.

[독자856]

저거... 마법으로 못 없애나? 벅벅)

[글쓴이]

***

당신은 서서히 눈을 뜨면서 침대에서 일어납니다. 양호실에서 잤어서 그런지, 얼마 자지 않고 일어나게 된 당신입니다. 당신은 거울을 보고 교복을 입고 있는 당신의 옷 차림을 확인하고 책상에 놓여진 슬리데린 목도리와 옷장에 놓여진 후플푸프 목도리를 생각합니다.

당신은

1. 슬리데린 목도리를 두른다
2. 후플푸프 목도리를 두른다

[독자857]

1?)

[독자859]

2?)

[독자860]

실댓이 안떳어..)

[독자861]

또루 목도리는 주말에 돌려줄까)

[독자862]

굿

[독자863]

악 뭐 하지)

[독자864]

2?)

[독자865]

그럼 2 고고?)

[독자866]

2

[글쓴이]

당신은 옷장에서 후플푸프 목도리를 꺼내 두른 후 옷 매무새를 다듬고 기숙사 밖으로 나갑니다. 기숙사 밖으로 나가면 당신은 갈 곳을 이미 정한 것인지 어딘가를 향해 걸어갑니다.

복도를 걷다 보면 점심 시간에 있었던 일을 봤던 아이들이 당신을 쳐다보는 것이 느껴졌지만, 당신은 이제는 익숙해진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면서 복도를 걸어갑니다.

[글쓴이]

***

문을 열고 따뜻한 공기가 돌고 있는 방을 들어간 당신은 침대에 누워있는 누군가의 곁에 다가간 후 침대 옆에 배치 되어있는 의자에 앉습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의 얼굴을 빤히 바라봅니다.

“키타 선배…”

침대 위에 누워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키타였습니다.

[독자867]

헉 키키타상)

[글쓴이]

“선배한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

“사상에 대한 것도, 사쿠사 라는 애에 대한 것도, 선배한테 듣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아요”

당신은 아무 말 없이 자고 있는 키타의 얼굴을 천천히 바라보다가 침대에 놓여있는 그의 한 손을 조심스럽게 잡습니다. 그리고 편하게 자고 있는 그의 얼굴을 마저 바라봅니다.

“언제쯤 깨어나실거예요…”

[독자868]

ㅠㅠㅠㅠㅠㅠ)

[글쓴이]

당신이 그의 곁에서 몇분을 더 있었을까, 이제 다른 곳에 가야겠다고 생각한 당신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아니, 일어나려고 했습니다. 당신의 손을 무의식 중에 부여잡은 그가 아니었다면 말입니다.

“선배? 깨어나신… 건, 아닌가 보네요”

[독자869]

헉)

[글쓴이]

그는 당신의 손을 잡고 당신이 가지 못하게 막는 것 같습니다. 아니 사실은, 당신이 아닌 누군가를 무의식 속에서 붙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그를 바라보다가, 잡힌 손을 조심스럽게 쓰다듬습니다. 그러면 그는 무의식 속에서 천천히 어떠한 단어를 말합니다.

“…… 누,님…”

“키타 선배?”

당신은 그의 목소리에 그가 깨어난 것인가 확인하지만, 당신의 손을 잡았던 것처럼 그저 무의식 중에 말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한숨을 내쉽니다.

[독자870]

헉)

[독자871]

헐)

[글쓴이]

결국 그의 곁에서 몇분 더 있어주었을까, 편하게 곤히 잠에 빠진 그를 두고 당신은 천천히 방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하루 빨리 그가 잠에서 깨어나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독자872]

수고하셧습니다

[글쓴이]

뒷풀이는.. 저도 내일 학교에 가야하기 때문에… 다음으로 미뤄야할 것 같네요 ㅜㅜ

[글쓴이]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독자873]

담엔 안제 오시나욧

[글쓴이]

별 다른 일이 없으면 오늘 오고 아니면 화요일에 올 거 같아요!

[독자874]

헉 네!!!!

[독자875]

센바닝바쫀밤ㅁㅁ

[독자876]

수고하셨습니다!!

[독자877]

기웃

[글쓴이]

https://instiz.net/writing2/95226 새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