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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보험 사기에 조심하세요 1 | 인스티즈

어느덧 30대에 들어선 닝

tlqkf 누가 내 계좌로 100억만...



헛소리나 하며 횡단보도 앞에 서면 눈이 내립니다



[HQ/시뮬] 보험 사기에 조심하세요 1 | 인스티즈

염병... 지랄났다

주위는 온통 커플들 뿐

전남친에게 연락할 뻔했지만 지성인답게 참아내고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오늘 야식 메뉴를 생각하며 건너는데-







[HQ/시뮬] 보험 사기에 조심하세요 1 | 인스티즈
......??





졸음 운전에 치인 닝의 시야가 점점 흐려집니다


그때 도착하는 문자 하나








​즉//시//가입///가능

​축하*드@립니다@!### 100만**분의 1











문자의 수상한 링크를 누르고 눈을 뜨면,





[HQ/시뮬] 보험 사기에 조심하세요 1 | 인스티즈


10년 전으로 돌아와있습니다









👻 본 시뮬은 노빠꾸이며 괄호를 찢어요
👻 개그 50 로맨스 50 지향?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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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야이씨
1년 전
독자282
애플파이 말하는걸 보면 쿠로인가 켄마 심부름 온 쿠로...
1년 전
독자283
갑자기 화풀린다
1년 전
글쓴이
“......”
“저기? 계산 안 하세요?”
“...진동벨 울리면 알려드릴게요.”

당신이 남자의 카드를 긁고선 고개를 떨굽니다. 그런 당신에게서 피어오르는 검은 아우라. 남자는 익숙한 듯 의자에 앉습니다. 천천히 쉬고 있던 이이즈나와 킨다이치를 쳐다보며 웃습니다.

“......”
“......”
“...안 와?”
“가, 갈게.”

1년 전
독자284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다같이 해야지!! 블렌더 씻고 갈고 씻고 갈고ㅠㅠ...
1년 전
글쓴이
위이잉- 위이잉- 스무디를 가는 소리가 몇 번이고 들립니다. 동태 눈깔로 그짓을 반복하는 당신. 애플파이를 봉투에 담는 킨다이치가 당신의 눈치를 봅니다.

“......”
“...우리 카페 단골이셔.”
“저런 단골 필요 없어요.”
“......”

이이즈나가 당신의 말에 입을 다뭅니다.

1년 전
독자285
아앗)
1년 전
독자286
아아메나 많이 시켜줘...
1년 전
글쓴이
“이, 이름도 알아.”
“어쩌라고.”
“...쿠로오 테츠로래.”
“어쩌라고.”

위이잉- 마지막 스무디가 갈립니다. 싱크대 안으로 들어가는 블렌더. 음료 뚜껑을 닫는 이이즈나가 눈치를 보며 당신이 만든 스무디를 받아 듭니다. 모든 음료가 만들어지고 울리는 진동벨. 남자가 웃음을 지으며 다가옵니다.

1년 전
독자287
켄마도 데리고 와줘...
1년 전
독자288
진짜쿠로네 헐)
1년 전
글쓴이
“많이 시켰는데. 힘드셨죠?”
“...씨-”
“아하하!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쿠로오씨!”
“수고하세요-”

육두문자를 내뱉으려 했던 당신의 입이 간신히 막힙니다. 웁! 우우웁! 이이즈나의 손에 입이 가로막혀 그대로 발버둥 치는 당신을 보지 못하고 나가는 쿠로오. 딸랑. 그가 문을 열고 나가고 나서야 이이즈나에게서 벗어납니다.

“이름이 뭐라고? 구로 데쓰?”
“쿠로오 테츠로...”
“...데스노트에 적어야지.”
“......”

1년 전
독자289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2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 쿠로오 테츠로 ( 27 / 초록 기업 사원 )

- 특이사항 : 짜증 날 정도로 카페에 자주 출몰함

1년 전
독자291
아니 카페 출몰 자주 해도 되니까 아아메랑 애플파이 두개만 시켜 임마!!!!! (`^´)
1년 전
글쓴이
그 이후는 뻔합니다. 쿠로오가 카페를 떠난 뒤 당신을 혈압 올라 죽게 할 셈인지, 많은 손님들이 몰려옵니다. 은근슬쩍 쉬던 이이즈나와 킨다이치도 꼼짝없이 당신의 옆에 서서 음료 만들기를 반복하길 몇 시간.

“아, 닝아. 2시다.”

시간은 2시를 가리킵니다. 바로 당신의 퇴근 시간이 다가왔다는 뜻이죠.

1년 전
글쓴이
“인간적으로 너무 빨리 퇴근하는 거 아니야?”
“그러게요.”

킨다이치와 이이즈나가 컵을 닦으며 수군거립니다. 창고에 앞치마를 두고 온 당신이 그런 둘을 쳐다봅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나요?

1. 무시하고 카페를 나간다
2. 죽기 싫으면 조용히 해라...
3. 저 갈게요
4. 자유

1년 전
독자292
"은근 슬쩍 쉬던"이 너무 킹받는다ㅋㅋㅋㅋ 혹시 닝겐이 너무 능력자니...?ㅎ...
1년 전
독자294
설마 이걸로 대답하는건 아니겟지... 타이밍이 절묘했을 뿐이라구 센세ㅜ...
1년 전
독자293
2
1년 전
독자295
안돼!!!!!!
1년 전
글쓴이
“"은근 슬쩍 쉬던"이 너무 킹받는다ㅋㅋㅋㅋ 혹시 닝겐이 너무 능력자니...?ㅎ...”
“......”

혼자 쇼라도 하는 건지 당신이 깔깔! 웃음을 지으며 말합니다. 제 이마를 퍽퍽 치며 미친 듯이 웃는 당신을 보던 이이즈나와 킨다이치가 귀신이라도 본 듯 놀랍니다.

“그, 그냥 가. 닝아.”
“왜요.”
“그냥 가... 가라면 가...”

이이즈나가 당신의 등을 떠밉니다.

1년 전
독자296
휴 오히려 좋아^^ 해피엔딩
1년 전
독자297
이젠 좀 조심해야겟어...
1년 전
글쓴이
“...뭐야?”

얼떨결에 카페에서 쫓겨났습니다. 놀란 둘의 표정을 생각하다 아무렇지 않게 넘깁니다. 언제는 멀쩡한 적 있었나!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어떻게 하나요?

1. 핸드폰을 확인한다
2. 집으로 간다
3. 밖을 돌아다닌다

1년 전
독자298
1
1년 전
글쓴이
습관처럼 핸드폰을 확인합니다. 밝게 빛나는 화면 속 깨톡 하나가 도착해 있습니다.

메시지를 확인하나요?

1. 귀찮다. 안 한다
2. 확인한다

1년 전
독자299
2
1년 전
독자300
진도 쭉쭉 빼보자고잉
1년 전
글쓴이
인상을 쓰며 도착한 메시지를 확인합니다. 누가 보낸 거야? 들어간 톡방에 뜨는 이름.

[ 외양간 ]

아. 그 정체불명의 이름을 가진 놈입니다. 연락 기록 중 유일하게 생각이 안 났던 인간! 프사는 기본프사라 얼굴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1년 전
독자301
뭐지...소잃고 외양간 고친다의 그 외양간인가...
1년 전
글쓴이
[ 외양간 ]

> 오늘 몇 시에 들어올 거야?

"......"

이게 뭔 소리야? 다짜고짜 몇 시에 들어올 건지 묻다니.

1년 전
독자302
지금 집 가는 중인디...퇴근했으면 집으로 가야지
1년 전
글쓴이
어떻게 하나요?

1. 무시한다
2. 메시지를 보낸다

1년 전
독자303
2
1년 전
글쓴이
뭐라고 보낼까?

1. 누구세요?
2. 사람 착각하신 것 같은데요
3. 뭘 몇 시에 들어가
4. 자유

1년 전
독자304
1
1년 전
독자305
진짜 궁금하다 왜 외양간이지...
1년 전
글쓴이
- 누구세요?

당신이 문자를 보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답이 도착합니다.

> 날 혼자 둘 셈이야?
- 미친`놈인가?
> 우리가 함께 했던 나날들... 기억나지 않는 거야?
- ......진짜 누구세요 왜 지`랄이세요

알 수 없는 말을 잔뜩 늘여놓습니다. 이내 도착하는 가식적인 울음 이모티콘 하나.

"외양간... 외양간..."

단어를 읊조리며 인상을 씁니다. 뭔가 기억이 날 듯 말 듯, 나지 않습니다.

1년 전
독자306
૮₍ •́Ⱉ•̀;ก ₎ა 누구신교...
1년 전
글쓴이
외양간...? 문득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무언가.

> 이젠 대답도 안 해주는 거야?
> ......

설마. 당신이 토독토독 핸드폰을 두드립니다.

- 스나야?

당신이 문자를 보냅니다. 맞나? 의문에 휩싸일 때 도착하는 문자.

> 이제 아는 척해주는 거야?

1년 전
독자307
왜때무네...외양간...?
1년 전
글쓴이
> 오늘 게임 이벤트 한대
> 10시에 늦지 말고 접속해

"......"

드디어 생각났습니다. 이전 생에서 연락이 끊겼던 이들 중 한 명. 스나 린타로입니다.

1년 전
독자308
인친인가
1년 전
글쓴이
"이름 하나 구리게 저장했네."

그가 외양간으로 저장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순전히 스나의 게임 닉네임은 '소 잃고 뇌약간 고치기'였으니까요! 물론 당신의 게임 닉네임도 만만치 않았지만요.

1년 전
독자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단순한 이유였어
1년 전
글쓴이
> 왜 대답 안 해줘
> 오늘 방치플이야?
> 나 그런 거 좋아해...

"개`소리야, 미친`놈이."

당신이 기겁하며 핸드폰을 바라봅니다.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어떻게 하나요?

1. 대화를 이어간다
2. 대화를 그만둔다

1년 전
독자310
2
1년 전
독자311
다른사람 만나러 갈래욧
1년 전
글쓴이
스나에게서 온 문자를 한참을 보다 화면을 끕니다. 더 이상 스나에게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나요?

1. 집으로 간다
2. 밖을 돌아다닌다

1년 전
독자312
1 하숙집 친구들 만나고 싶어요이잇
1년 전
독자313
앗 근데 구남친들이랑 이어지는 것보다는...새로운 인연을 찾는게 나으려나...
1년 전
글쓴이
원하는 대로 하심 됩니다^^
1년 전
글쓴이
앗 닝들... 저 방금 일이 생겨서... 다음에 이어가도 될까요?😥
1년 전
독자314
네에에엣...!
1년 전
글쓴이
담에 꼭 올게요ㅠㅜ!!!!❤️🥹
1년 전
독자315
🥰🥰
1년 전
독자316
에고 호출을 이제 봤네요🥺 다음엔 꼭 함께 달려요😘😘😘
1년 전
독자317
하 졸도함...
1년 전
독자318
ㄱㅇ
1년 전
독자319
ㄱㅇ
1년 전
독자320
ㄱㅇㄱㅇ
1년 전
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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