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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맛 우유빵 전체글ll조회 1702l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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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해리포터AU] Beatrice Puella _ Seventh | 인스티즈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당신은 앞으로 호그와트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알게됩니다!

어쩌면 믿기 힘든 사실을 알게될지도 모르죠.

그럼에도, 당신은 호그와트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럼,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시길 바래요!

그리핀도르 [HQ/시뮬/해리포터AU] Beatrice Puella _ Seventh | 인스티즈 [HQ/시뮬/해리포터AU] Beatrice Puella _ Seventh | 인스티즈 [HQ/시뮬/해리포터AU] Beatrice Puella _ Seventh | 인스티즈 *기숙사 반장 : 사와무라 다이치

후플푸프 [HQ/시뮬/해리포터AU] Beatrice Puella _ Seventh | 인스티즈 [HQ/시뮬/해리포터AU] Beatrice Puella _ Seventh | 인스티즈 *기숙사 반장 : 쿠로오 테츠로

래번클로

[HQ/시뮬/해리포터AU] Beatrice Puella _ Seventh | 인스티즈 [HQ/시뮬/해리포터AU] Beatrice Puella _ Seventh | 인스티즈 [HQ/시뮬/해리포터AU] Beatrice Puella _ Seventh | 인스티즈 *기숙사 반장 : 키타 신스케

슬리데린

[HQ/시뮬/해리포터AU] Beatrice Puella _ Seventh | 인스티즈 [HQ/시뮬/해리포터AU] Beatrice Puella _ Seventh | 인스티즈 *기숙사 반장 : 오이카와 토오루

***

+ 괄호 있는 시뮬입니다

+ 시뮬이 처음이라 미숙합니다

+ 해리포터에 없는 내용이 추가 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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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6
이자식 찐사구나..)
1년 전
독자2067
하 주소당장알려줘.)
1년 전
글쓴이
.
.

방학이 끝나고 또 다시 학교, 그리고 또 다시 방학이 지난 후. 2학년이 되고 다시 만난 닝은 1학년 때보다 더 예뻤다. 방학 때 대체 뭘 했길래 이렇게 더 예뻐진 건지 의문이 생길 지경이었다.

“나 진짜 서운해 닝아”

나한테 신경 써주지 않는 닝의 행동에 서운하다고 했다. 난 방학 내내 닝 생각만 했는데, 닝은 그런 건 하나도 모르겠지. 내 말을 들은 닝은 허둥지둥거렸다. 그 모습이 귀여웠다. 어찌할 줄 모르는 햄스터 같달까

1년 전
독자2068
둘이 결혼해줄래..?)
1년 전
글쓴이
.
.

고작 1년이 지난 것뿐인데, 닝의 곁에는 작년보다 많은 남자애들이 생겼다. 2학년이 되고 더 예뻐졌다고 생각했는데, 내 눈에만 그런게 아닌 모양이네. 분명… 내가 작년부터 찜해놨는데, 이상하게 날파리들이 꼬이네.

여우같이 생긴 재수없는 검은 머리는 그 중에서도 제일 눈엣가시였다. 예뻐진 닝에게 첫눈에 반한 모양인지 꼬리를 제대로 쳐댔다. 저 꼬리를 확 꺾어버리고 싶은 걸 닝의 앞이라 참았다.

1년 전
독자2069
ㅋㅋㅋㅋㅋㅋㅋㅋ스나야...)
1년 전
독자2070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시간이 좀 지나고 전학 온 흰 머리도, 닝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쓸데없이 닝에게 첫 눈에 반하는 애들이 많네… 원래 가장 예쁜 꽃에게는 벌레들이 많이 꼬인다고 하던가, 틀린 말은 아닌 듯 했다. 그래도 이렇게 거슬릴 줄은 몰랐는데, 꽤 짜증났다. 아니 좀 많이.
1년 전
독자2071
ㅎㅎㅎㅎ)
1년 전
독자2072
우리 닝이 예쁘긴하지)
1년 전
글쓴이
.
.
.

“… 나 때문에 후플푸프로 온 거야?”

“뭐, 겸사겸사?”

그의 입으로 전해들은 그의 과거는 처음에는 충격적이었지만, 뒤로 갈수록 부끄러워졌습니다. 이거.. 그냥 사랑고백 아니야? 당신은 빨개진 얼굴을 손으로 가려보면서 그의 과거에 대해 말합니다.

1년 전
독자2073
갸아악)
1년 전
독자2074
ㅎㅎㅎㅎ)
1년 전
글쓴이
“그렇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걸 어떻게 안 부끄러워해? 이건 그냥… 그…”

“사랑고백?”

“그래…!”

당신이 빨개진 얼굴로 그에게 말하면 그는 당신을 보고 귀엽다는 듯 쿡쿡 웃습니다. 그의 얘기를 듣고 나서인지, 당신은 그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당신에 대한 감정을 눈치 챌 수 밖에 없었습니다.

1년 전
독자2075
유죄...)
1년 전
글쓴이
“말하고 나니까 꽤 속 시원한 걸? 이제 그냥 대놓고, 닝한테 들이댈거야”

“뭐?”

“흠… 하루에 한 번씩 좋아한다는 말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

당신이 그의 말을 듣고 그를 쳐다보면 그는 장난스러운 웃음으로 당신에게 웃어보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시작해야겠다는 말과 함께 당신에게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그의 말을 듣고 그의 시선을 피합니나.

1년 전
독자2076
(내용 없음)
1년 전
글쓴이
누군가한테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 게 이렇게 부끄러운 일이었나…? 당신이 그의 시선을 피하면 그는 대화하느라 거리가 조금 떨어져있던 당신과의 거리를 느끼고, 당신의 허리를 잡아당기면서 자신을 보도록 합니다. 당신은 순식간에 가까워진 그와의 거리에 놀라 그와 눈을 마주하게 됩니다.

“시선 피하지마 닝아, 나 서운해”

“뭘 맨날 서운하대…!”

1년 전
독자2077
사궈...)
1년 전
글쓴이
당신이 그와 눈을 마주치지 않게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 그는 당신의 손 위에 짧게 여러번 입 맞춥니다. 손까지 빨개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쯤 당신의 귀에 말랑한 무언가가 닿는 것을 느낍니다.

“잠, 잠깐만…”

“얼굴 보여줘, 응?”

당신의 귀에 입 맞추면서 입을 떼지 않은 채 당신에게 말 하는 그의 행동은 당신을 곤란하게 했습니다. 결국 슬쩍 손을 내리면 당신의 귀에서 입을 뗀 그가 당신의 얼굴을 제대로 마주합니다.

1년 전
독자2078
하앙)
1년 전
독자2079
꼬시네....)
1년 전
독자2080
하앙)
1년 전
글쓴이
“닝아, 얼굴 엄청 빨개”

“그게 누구 때문인데…!”

“응, 예쁘다”

당신의 말문이 막히게 만든 그는 당신의 눈을 바라보다가 서서히 시선을 내립니다. 그러다가 당신의 허리를 자신의 팔로 감싸안고는 말합니다.

“못 참을 거 같아”

“…”

그는 이 상황에서도 참으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끼는 제대로 부려놓고, 정작 제일 중요한 건 안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그를 보면서 당신은 조금은 기대했던 그의 다음 행동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에게 뭐라고 말해볼까요?

1년 전
독자2081
(입술을 깨물고는 붉어진 얼굴을 숨기지 못한 채) 참지 않아도 돼. (목을 끌어안고는 눈을 마주치며) 네가 하고싶은대로 해도 좋아.
1년 전
독자2084
스겜 ㄱ
1년 전
독자2085
센세 이 닝 벗기슈
1년 전
독자2086
갸아악
1년 전
독자2082
헉 머라하지 어케 꼬시지)
1년 전
독자2083
다른 지문 쓰는 닝 있나?)
1년 전
독자2087
(입술을 깨물고는 붉어진 얼굴을 숨기지 못한 채) 참지 않아도 돼. (목을 끌어안고는 눈을 마주치며) 네가 하고싶은대로 해도 좋아..
1년 전
독자2088
ㄷㄱ)
1년 전
글쓴이
“참지 않아도 돼. 네가 하고싶은대로 해도 좋아..”

당신은 입술을 깨물며 그에게 붉어진 얼굴을 숨기지 못한 채 말합니다. 그러다가 그의 목을 끌어안고, 원하는 대로 해도 좋다고 말합니다. 마주친 그의 눈에는 계속 보고 있기 민망할 정도의 애정이 당신을 향해 있었습니다.

당신의 말을 듣던 것도 잠시, 그는 당신의 허리를 감싸안은 채 당신의 입에 자신의 입을 맞춥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입만 맞추는 것 같더니, 순식간에 당신의 입 안을 파고드는 그입니다.

1년 전
독자2089
하아앙)
1년 전
독자2090
🤤)
1년 전
글쓴이
누가 볼지도 모르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자신을 좋아한다고 하는 그와 입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 당신을 더욱 부끄럽게 만듭니다. 당신과 입을 맞추는 그는 그런 것은 신경 쓰지 않는 듯 보입니다.

숨이 막혀오는데도 숨을 쉴 틈을 주지 않는 그로 인해 당신은 그의 어깨를 밀어보기도 하고 자신의 허리를 감싸안은 그의 손을 떼어내려고도 해보지만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습니다. 큰 키와, 큰 덩치가 당신을 꽉 붙잡고 놔주지 않는 것에 당신은 오싹한 기분을 느낍니다. 아, 잡아먹힐 거 같아… 괜한 두려움을 느낀 당신은 그를 떼어내려고 더욱 노력합니다.

1년 전
독자2091
하앙인데 진짜 누가 보는거 아녀...?)
1년 전
독자2092
보는사람은 기절시킨다)
1년 전
글쓴이
“원하는 대로 해도 된다고 했잖아…”

“하아… 숨은, 쉬게 해줘야지…”

힘겹게 자신을 떼어내려는 당신을 위해 그는 잠깐동안 당신에게서 떨어집니다. 하지만 잠깐 당신과 대화한 후 다시 당신에게 입을 맞추는 그입니다.

애써 그를 받아내던 당신은 갑자기 들려오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 그에게서 몸을 떼려고합니다. 그도 분명 소리를 들었을 텐데, 무시한 채 당신에게 계속 입을 맞춥니다.

1년 전
독자2093
갸아악)
1년 전
글쓴이
당신이 그런 그의 어깨를 내리치면서 급하게 나오라는 듯한 행동을 취하면, 그는 당신에게서 몸을 떼고는 당신을 얼굴이 보이지 않도록 제 품에 안기게 한 후 짜증난다는 듯한 표정으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고개를 돌립니다.

“… 닝”

“왜, 누가 우리 봤어?”

“… 그냥 고양이야”

1년 전
독자2094
아닌거 같은데)
1년 전
독자2095
아닐텐데.....)
1년 전
글쓴이
“뭐?”

“길고양이인 거 같은데? 길을 잃었나봐”

“뭐야… 놀랐잖아”

당신이 그의 품에 안긴 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 그는 당신의 행동을 보고 피식 웃다가 당신의 머리에 입을 맞춰줍니다. 그의 입맞춤을 받던 당신은 다행이라는 듯 몸에 긴장을 풀고 그의 품에 편하게 안깁니다.

1년 전
독자2096
누구려나)
1년 전
독자2097
고양이?)
1년 전
글쓴이
“닝은 겁이 많네”

“다른 사람한테 들키면 창피하니까 그렇지”

“그럼, 다음부턴 사람 없는 곳에서 해야겠다”

자연스럽게 다음을 기약하는 그의 말을 듣고 당신은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그를 쳐다봅니다. 당신의 시선을 느낀 그는 뭐가 문제냐는 듯 당신을 바라보다가 입꼬리를 올리면서 당신에게 웃어보입니다.

1년 전
독자2098
고양이?켄마?)
1년 전
글쓴이
그는 벤치에서 일어나서 당신의 손을 잡고 걸음을 옮깁니다. 당신도 어쩔 수 없이 그와 함께 걸음을 옮기면서 분수대의 소리를 듣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후타쿠치로 인해 복잡했었던 머릿속이 히루가미로 인해 편안해졌습니다.
1년 전
글쓴이
히루가미 사치로의 호감도 +25
1년 전
독자2099
누구일까 !!!)
1년 전
독자2100
지금까지 닝이랑 키스한 애들이 켄마 스나 힐감인가?ㅎ)
1년 전
독자2101
끄덕
1년 전
독자2102
너무 적다
1년 전
독자2103
슬데 애들은 아직 아무도 안했네 의외로)
1년 전
독자2104
가벼운 뿨뿨는 꾸로?)
1년 전
독자2105
헝 꾸로랑 가벼운 뿨뿨를 했다고? 오이카와랑 한고 아니였아?
1년 전
독자2108
그그그 누구엿지 닝 친구엿던 흑막(?) 사건 이후에 꾸로랑 같이 닝방에서 잤을 때 뽀뽀 햇던걸루 기억혀 아님 어쩌지....
1년 전
글쓴이
***

식사를 위해 그와 함께 연회장으로 가던 것도 잠시, 그는 선배의 부름을 받고 당신과 헤어지게 됩니다. 그와 인사한 후 연회장에 들어간 당신은 자리를 잡고 테이블에 놓여진 음식을 보다가 식사를 시작합니다.

식사를 하다가 당신의 앞에 앉는 누군가로 인해 당신은 식사를 하다가 당신의 앞자리를 봅니다.

그는 누구인가요?

1년 전
독자2106
켄마
1년 전
독자2107
하앙껭마)
1년 전
글쓴이
“켄마?”

“혼자 있는 거 같아서…”

“… 아, 외로워보였구나?”

당신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당신과 함께 식사하려고 당신의 앞에 앉은 그로 인해 당신은 슬며시 미소 지으며 그에게 말합니다. 그러다가 항상 옆에 앉으려는 그가 앞에 앉은 것에 의문을 느끼고 그에게 물어봅니다.

“… 오늘은 닝 얼굴이 보고 싶었어”

1년 전
독자2109
퐉스...)
1년 전
독자2110
켄마는 아닌가?)
1년 전
글쓴이
담담하게 내뱉는 그의 말에 당신은 괜히 얼굴이 붉어집니다. 뭐야, 막 저런 말도 그냥 내뱉는단 말이야? 당신이 동그랗게 뜬 눈으로 그를 쳐다보면 그는 당신에게 뭐 어떻냐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러고는 식사를 하는 그의 모습이 보입니다.

… 생긴 건 고양이랑 똑같으면서 하는 행동은 어째 여우랑 다를 게 없네… 당신은 속으로 궁시렁 거리면서 그에게는 들리지 않을 말을 합니다.

1년 전
독자2111
고양이......)
1년 전
독자2112
누굴까....?)
1년 전
독자2113
쿠로..는 아니겠지?)
1년 전
글쓴이
“… 켄마”

“응”

“켄마는, 내가 순혈 사상이 생기면 어떨 거 같아?”

당신이 무의식과 의식이 섞여있는 가운데 그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면 그는 식사를 멈추고 당신을 쳐다봅니다. 당신은 그의 시선을 마주하다 사상이 바뀐 것은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 상관 없는데”

“어? 왜? 켄마는 그… 소속이 있잖아?”

1년 전
독자2114
켄마 지금부터 닝의 정실으로 임명합니다.. 땅땅)
1년 전
독자2115
엇 뭐야??? 닝센탑!!!! 혹시 몰라서 들어와봤는데 센세 오셨구나!!)
1년 전
독자2116
닝하!
1년 전
글쓴이
닝하~
1년 전
글쓴이
“내가 거기에 속해있는 이유에 반 이상은 쿠로 때문인 걸”

“그럼, 켄마는 머글이 좋아?”

“딱히 특별한 생각은 없어.”

“그렇구나…”

“그리고 무슨 사상을 가지든, 닝은 닝이니까”

당신은 켄마의 말에 대해 생각합니다. 무슨 사상을 가지든 나는 나다. 간단한 말인데도, 왜인지 깊은 의미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1년 전
글쓴이
“닝이 머글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 없어. 뭐가 됐든 닝은 날 좋아하니까”

“어?”

당신이 그의 말에 당황하자 그는 당신과 시선을 마주하면서 아니냐고 묻습니다. 그의 시선에 당신은 아닌 건 아니지만… 이라고 대답하면 그는 티가 나지 않게 미소를 짓고는 그거면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1년 전
독자2117
아니 이런 요망한 애기고앵이같은..!!!)
1년 전
독자2118
앞에부터 쭉 읽고왔는데 켄마랑 히루가미 너무 좋아ㅠㅠ 미쳤어 진짜)
1년 전
독자2119
너가 정실이다)
1년 전
독자2120
자꾸 이러면 확 뽀뽀해버린다.)
1년 전
글쓴이
“… 그럼 내가 정말 순혈 사상이 생겨서 너랑 엇갈리게 된다면 넌 어떻게 할거야?”

“…”

역시 이런 질문은 좀 어려우려나. 켄마가 나를 따라오기에는, 쿠로오 선배가 있으니까. 그렇다고 쿠로오 선배까지 따라오게하기에는. 선배는 혼혈이고. 나 같아도 이 질문은 곤란하겠다.

“닝을 데려오거나, 내가 따라가거나. 닝이랑 내가 엇갈린 채로 끝나지는 않을거야”

1년 전
독자2121
하앙)
1년 전
독자2122
뭠멈ㅁ머ㅓㅁ?!!!!)
1년 전
독자2123
헐 하앙 이거 보니까 닝 순혈사상 쪽으로 가도 좋을거 같기도.. ㅎㅎ)
1년 전
독자2124
너가 정실해라 켄마야ㅠㅠㅠㅠㅠㅠ)
1년 전
독자2125
아니 하 진짜 센세 제가 이런 거 좋아하는지는 어떻게 아시고)
1년 전
글쓴이
“처음에는 데려오려고 노력할 거 같아… 근데 닝 너가 확고하다면… 난 그냥 맘 편하게 닝을 따라갈래”

“… 편하게?”

“응, 마음이 편한게 제일 좋잖아. 남들이 뭐라하든 무슨 상관이야”

마음이 편한 것, 켄마에게 마음이 편한 건… 나와 함께 있을 때라는 걸까. 그럼 난…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이 편할까? 당신이 고민하는 것을 눈치 챈 그는 당신을 바라보면서 말합니다.

“무슨 고민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닝이 편한대로 선택했으면 좋겠어. 뭐가 됐든 난 닝이랑 있을거야”

1년 전
독자2126
그래 우리 평생 함께하자ㅠㅠㅠㅠ)
1년 전
독자2127
애기고앵이 말도 예쁘게하고 아주그냥 작정했네 작정했어)
1년 전
독자2128
결혼하자는거지?)
1년 전
독자21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독자2130
켄마 우리애기고영)
1년 전
글쓴이
“뭐야… 켄마 좀 감동이야”

당신이 그의 말을 듣고 감동이라는 듯 미소 지으면서 그에게 말하면 그는 당신의 말에 살며시 미소 지어보입니다. 당신에게만 보여주는 그 미소가 당신을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1년 전
독자2131
닝한테만 보여주는 미소!!!!)
1년 전
독자2132
이건 진짜 결혼하자는거다. 프로포즈인데 그냥)
1년 전
글쓴이
“축제한다고?”

“어, 퀴디치 하고 그 다음주인가 다다음주인가에. 완전 기대되지 않아?”

“행사 많아서 너무 좋다~ 이대로 공부 안하고 행사만 했으면 좋겠어”

당신은 그와 함께 식사를 하다가 옆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면서 떠들어대는 여학생들의 얘기를 듣게 됩니다. 축제를 한다고? 행사 진짜 많이하네, 학생들 시험 망치게 하려고 작정했구만

1년 전
독자2133
축제 오히려 좋아)
1년 전
독자2134
축제때 뭐하지)
1년 전
글쓴이
“축제 뭐하려나?”

“첫 날에는 개인별로 복도에 부스 열어서 진행하고, 다음날이랑 다다음날은 기숙사별로 기획해서 부스 연다고 하더라”

“헐 스케일 뭐야? 장난 아니잖아? 새학기 기념 파티때보다 더 기대돼!”

당신이 학생들의 말을 들으면서 축제에 대한 정보를 얻던 것도 잠시, 당신의 앞에 앉아있는 켄마의 표정이 좋지 못한 것을 발견합니다. 왜그런가 싶어서 물어보려고 할 때 쯤, 켄마가 혼잣말을 합니다.

“… 벌써 피곤해…”

1년 전
독자2135
헐 기숙사별 부스.. 완전 재밌겠다ㅠㅠㅠㅠ)
1년 전
독자2136
아냐 켄마 닝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 전전전혀 안 피곤할걸?)
1년 전
글쓴이
“그럼 춤은 안 춰?”

“춤은 이미 파티 때 많이 췄잖아? 그리고 크리스마스 무도회도 있고~”

“야 크리스마스… 언제 기다리니?”

“어차피 시간은 금방 흘러가~”

축제도 축제지만… 축제 하고 나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건 아는 걸까. 뭐 나야 시험은 별로 상관 없긴 하지만. 당신은 학생들의 말을 듣다가 당신의 앞에 표정이 점점 안좋아져가는 켄마를 보고 키득거리면서 웃습니다.

1년 전
독자2137
ㅋㅋㅋㅋㅋㄱㅇㅇ)
1년 전
글쓴이
“켄마~ 우리 퀴디치도 응원하고, 축제도 하고, 시험도 보고 할일이 산더미야!”

“최악이야…”

필터링 없이 말이 나오는 그로 인해 당신은 웃음을 터트립니다. 어떡하면 좋아 우리 켄마 체력 바닥나겠네~ 당신은 진심이 담기지 않은 걱정을 하면서 그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즐겁게 식사를 이어갑니다.

1년 전
글쓴이
코즈메 켄마의 호감도 +10
1년 전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1년 전
글쓴이
뒷풀이 할까요?
1년 전
독자2138
헉 수고하셧습니다
1년 전
독자2139
뒷풀이 ㄱㅂㅈㄱ~
1년 전
글쓴이
https://instiz.net/writing2/94525 뒷풀이방 입니다~
1년 전
이전2122232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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