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물] 산타가 되어버렸다

학원이 끝나고 집에 가고 있던 당신,

갑자기 산타가 나타나, 

나에게 산타가 되어달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산타가 되어버린 주인공의

얼렁뚱땅 스토리!

*노빠꾸 시뮬 (괄찟)

[독자1]

헛 뭐지

[글쓴이]

사람 있나요?

[글쓴이]

없으면 9시에 시작할게요!

[독자2]

닝센탑!!!

[독자3]

닝하!

[독자4]

이게 얼마만의 노빠꾸냐

[글쓴이]

닝들 많이 모인 것 같은데 지금 시작할까요?

[독자5]

준비 완

[글쓴이]

그럼 시작할게요!

[글쓴이]

우선 간단하게 인물 설정하고 이야기 시작할게요!

[글쓴이]

당신은?

1.여자
2.남자

[독자6]

1)

[글쓴이]

그럼 이야기 시작할게요!

[글쓴이]

"갸아악 힘들어"

나는 알 수 없는 괴성과 함께 학원에서 빠져나갔따.

집에 가서 라면 먹어야징

[독자7]

ㄱㅂㅈㄱ

[글쓴이]

나는 온통 라면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따.

그때, 갑자기 어떤 할버지가 나왔따.

"허허허, 이제 너는 산타다!"

[독자8]

뭐야 할배

[글쓴이]

"...."

당황스러웠따.

할버지에게 어떤 말을 해볼까?

[독자9]

산타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요

[글쓴이]

"산타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요 "

하지만 할버지는 그대로 가버렸따.

할버지 미워!

[독자10]

? 뭐여

[독자11]

어디가

[글쓴이]

삐진 마음을 가라 앉히고,

나는 다시 라면 먹을 생각에 잠겨 있었따.

얼른 집에 가야징

[독자12]

라면 원루트

[글쓴이]

집에 가서 맛있게 라면을 먹었따.

참 맛있었따.

그렇게 나는 아까 있었던 일은 잊어버리고

깊은 잠에 들었따.

[독자13]

😴

[글쓴이]

아침에 일어나니 벌써 7시 였따.

나는

1. 날짜를 확인한다.
2. 다시 잔다.
3. 자유

[독자14]

1

[독자15]

1

[독자16]

투명드레곤..?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날짜를 확인하니 12월 22일이었따.

벌써 이렇게 됐넹

나는 2일 동안 잠에 들었나 보다.

분명 어제가 12월 20일이었는뎅.

[독자18]

헉 현생은

[글쓴이]

백수지만 다시 수능 보려하는..

[독자20]

주인공이 수능도 끝났으니 푹 잤군여

[독자19]

푹잤네

[글쓴이]

나는 그렇게 방 밖으로 나갔다.

이때, 내가 갈 곳은?

1. 거실

2. 현관

3. 화장실

[독자21]

3 일단 씻ㄱ

[독자22]

2

[글쓴이]

나는 일단 화장실로 갔따.

하지만, 욕조에 무언가가 있어 멈칫했따.

흐어어 저거 뭐야

[독자23]

갸아아아악

[글쓴이]

자세히 보니 루돌프였따.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5]

나와

[독자26]

루돌프도 캐인가

[글쓴이]

루돌프는 물을 틀고 목욕을 하고 있었따.

하지만 내가 문으로 들어온 것을 보고는

얼굴을 붉히며 몸을 가렸따.

[독자27]

짜식..

[글쓴이]

ㅁ,뭐징

이때 당신의 행동은?

1. 사슴에게 돌진해 몸을 만진다.
2. 문을 닫아 사슴의 몸을 보호한다.

[독자28]

1

[독자29]

ㅋㄱㅋㄱㄱㅋㅋㄱㄱㄲ

[독자30]

와 개빨리 달린 것 봐..

[글쓴이]

나는 사슴의 몸을 보고는

정신을 못 차리고 돌진했따.

사슴은 계속 얼굴을 붉히며 몸을 가리고 있었따.

[독자31]

끼약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2]

저돌 닝

[글쓴이]

그렇게 사슴과의 은밀한(?) 행동을 한 뒤,

화장실을 빠져나갔따.

그다음으로 당신이 갈 곳은?

1. 현관
2. 거실

[독자33]

1

[독자34]

충격의 화장실

[글쓴이]

현관으로 가니 편지가 쌓여있었따.

얼마나 쌓여있었을까?

1. 백두산
2. 에베레스트
3. 개미만큼

[독자35]

2

[독자36]

3 자이언트개미

[독자37]

갹

[글쓴이]

편지가 에베레스트 만큼 쌓여있었따.

내 집이 이렇게 컸나.

나는 경악했따.

[글쓴이]

나는 그렇게 쌓여있는 편지를 읽기로 했따.

당신이 먼저 볼 편지는?

1. 귀염뽀짝병아리가 박혀 있는 편지
2. 나무가 그려져 있는 편지
3. 하얀색 편지

[독자38]

2

[독자39]

세조ㅡ인가

[독자40]

과욘

[글쓴이]

-산타할아버지께

안녕하세요, 산타할아버지?
전 고질라 인형을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저는 산타할아버지를 믿습니다.
-이와이즈미 하지메가-

[독자41]

헉

[독자42]

어쩔 수 없다

[독자43]

헐 찐이네

[독자44]

귀여워!!!!!!!!!

[독자45]

진짜 고질라는 안되겠니

[글쓴이]

나는 편지를 읽고 감격했따.

그렇게 나는 이와이즈미 하지메를 위한 선물을 만들기로 했다.

넣을 선물은?

[독자46]

고질라 인형

[독자47]

흑흑 너무 기엽따

[독자48]

빠라묵어

[독자49]

지금 최고의 고질라를 들고 너에게로 간다

[글쓴이]

당신은 고질라 인형을 상자에 넣은 뒤,

이와이즈미 하지메의 집으로 배송합니다.

다음은?

1. 이와이즈미 하지메의 반응 보기
2. 편지 뜯기

[독자50]

1

[독자51]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에 2인건가용

[독자52]

후욱후욱

[글쓴이]

1인 건가용 잘 못 봤는데

[독자53]

1이 보이니까 갑시당

[글쓴이]

넵 1로 갈게요

[독자54]

😘😘

[글쓴이]

크리스마스 아침, 이와이즈미 하지메의 집.

"엄마! 엄마! 이거 봐봐! 나 고질라 인형 받았어!"
"아이고 좋겠네~"

이와이즈미 하지메는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고질라 인형을 껴안습니다.

"히히힣ㅎㅎ, 힣ㅎㅎ"

[글쓴이]

그 다음으로 뜯어볼 편지는?

1.병아리 편지
2.흰 편지
3.빨간 편지

[독자55]

하지메 기ㅜ야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6]

3

[글쓴이]

당신은 빨간 편지를 뜯습니다.

[독자57]

북

[독자58]

뱍

[독자59]

쿠로?

[독자60]

ㄷㄱㄷㄱ

[글쓴이]

-산타께-
산타님, 새로 나온 게임

주세요.
-켄마-

[독자61]

켄마냥

[독자62]

???

[글쓴이]

어허헛 무슨 일이 있었죠?

[독자63]

힛

[독자64]

ㅇㅋ 신상겜

[글쓴이]

당신은 한 줄에 당황합니다.
하지만 편지라도 준 것이 기특하여
선물을 주려합니다.

선물은 무엇을 줄까요?

[독자65]

고전겜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7]

ㅇㄴ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당신은 고전겜을 상자에 넣어

켄마의 집주소로 보냅니다.

[글쓴이]

그 다음으로 볼 것은?

1. 켄마의 반응
2. 그다음 편지

[독자68]

1

[글쓴이]

크리스마스 저녁,
켄마는 선물 포장지를 뜯고 얼굴을 찌푸립니다.

그리고는 조용히,
"...산타는 앞으로 믿지 않아야겠다."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무덤덤하게 게임기를 플레이합니다.
입에는 약간의 미소를 걸친채 말이죠.

[독자69]

ㄱㅇㅇ ㅎ

[독자70]

ㅎ

[독자71]

어 왜 믿고있어

[독자72]

아니 웃고

[글쓴이]

켄마는 고전 게임기가 없어요!

[독자76]

아하

[독자73]

생각보다 재밌는건가?

[글쓴이]

네! 고전 게임기여도 재밌습니당!

[독자74]

사실 고전파

[독자75]

즐겜

[독자77]

고전의맛tv

[독자78]

그래 최신형은 사면 되지만 고전은 구하기 어렵다구

[글쓴이]

그 다음으로 할 것은?
1. 거실로 가기
2. 편지 뜯기

[독자79]

1

[글쓴이]

당신은 거실로 향합니다.
그때, 거실에 뭔가 큰 것이 있습니다.

[독자80]

쏘빅

[독자81]

썰매 본다

[글쓴이]

자세히 보니,
아까 몸을 만졌던 루돌프가 아직도 얼굴을 붉힌채로
썰매를 끌고 있었습니다.

[독자82]

오래가네

[독자83]

어카지,.. ?)

[독자84]

그그러게)

[독자85]

키갈할까

[독자87]

나쁘지않아

[글쓴이]

힌트 주자면 노빠꾸입니다!

[글쓴이]

이때 당신의 행동은? (자유)

[독자86]

키갈

[독자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나는 루돌프에게 돌진했다.

야아아압

그리고 그대로 나의 입술을 루돌프에게 맡겼다.

[독자89]

쭈와아압

[독자90]

쭈왑

[글쓴이]

루돌프는 다시 얼굴을 붉힙니다.

(여기까지)

[독자91]

????

[글쓴이]

호호호 끊는 거 재밌어

[독자92]

?

[독자93]

급정거라니 위험해요

[글쓴이]

호호호 궁금한거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

[독자94]

캐들 다 애기인가요?

[글쓴이]

네! (그래도 이제부터 주인공은 나이 안 먹어요)

[독자95]

더해요

[독자96]

저자식 루돌프아닐지도 몰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독자98]

퍼엉!

[독자97]

더 해요

[독자99]

오 나이 개이득

[독자100]

펑 못봤는데ㅜㅜ

[글쓴이]

다시 할까요?

[독자101]

키워서 자바묵자

[독자102]

지금 애들 몇 살쯤이예요?

[글쓴이]

엄 7,8살?

[독자103]

지금도 산타 안 믿는 캐들도 있나요

[글쓴이]

네! 잘 추리해서 잘 줘야 해요

[독자112]

앜 귀여웡

[독자104]

헉

[독자105]

ㄱㅇㅇ

[독자106]

뭔가 텐도 안 믿을것 같다

[독자107]

갓기텐도ㅠㅠㅠㅠ

[독자108]

완전 믿을 거같은 애들이 안믿어도 좋다

[독자109]

닝센하

[독자110]

닝하

[글쓴이]

닝하!

[독자114]

닝하

[독자111]

제가 너무늦게왔나요 더 진행??

[독자113]

ㅜㅜ

[독자115]

더줘.

[독자116]

센세.. 더...😢

[독자117]

더주라.

[글쓴이]

더할까요?

[독자118]

네에에에에에ㅔㅇ에에에에에

[독자119]

예수

[글쓴이]

그럼 선택을 하시오.

1.
2.

[독자120]

2!

[독자121]

ㄷㄱㄷㄱ

[글쓴이]

1.안 하자
2.하자

[글쓴이]

어멋

[독자122]

ㅋㅋㅋㅋ 옹왓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럼 조금만 더 할게요

[독자123]

미라클닝!

[독자124]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5]

센세 앙큼하네

[독자126]

12시까지만 하죠

[독자127]

네에에 해피합니당

[글쓴이]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1. 루돌프에게 키갈한 후

2. 10년 뒤

[독자128]

1

[글쓴이]

아까 끊었던 곳에서 시작할게요!

[독자129]

양자택일 극단적이야)

[독자130]

넵

[독자131]

극단의 맛)

[독자132]

쪼아요)

[글쓴이]

그렇게 한번 더 은밀한(?) 행동을 한 뒤,

루돌프는 날 따라와라는 눈빛으로

썰매를 내렸다.

이때 나의 선택은?

1. 힝 안타
2. 엉 탈래

[독자133]

2 힝 탈래

[독자134]

1

[독자135]

루탑

[글쓴이]

그렇게 당신은 루돌프의 썰매에 타

창문 유리창을 깨곤

밖으로 나갔습니다.

[독자136]

웨? ㅋㅋㅋㅋㅋ

[글쓴이]

어 홀 뉴 월드~

마치 이 상황이 알라딘 같군요.

[독자137]

센세 이마에 유리조각 박혀서 피나여

[글쓴이]

당신과 루돌프는 사랑의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봅니다.

[글쓴이]

그리고는 다시 나의 본업을 시작한다. 실시!

[독자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9]

시작한닼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이제 집으로 돌아온 당신이 할 행동은?

1.편지뜯기
2.자기

[독자140]

1

[독자141]

닝편뜯

[독자142]

한번 자볼까?)

[독자143]

앗

[독자144]

1 편뜯)

[글쓴이]

당신은 편지를 뜯으려고 합니다.
어떤 편지?

1.병아리
2.꽃
3.하얀

[독자145]

2

[독자146]

두번째 2 하얀)

[글쓴이]

에 뭐였지?

[독자147]

하얀이 3번이 아니고 2라고 써있길래 센세 ㄱㅇㅇ)

[글쓴이]

당신은 꽃 편지를 뜯습니다.

[독자148]

부욱

[글쓴이]

끝할까요

1.
2.

[글쓴이]

아님 안할까요

[독자149]

안할까요!!

[독자150]

시뮬끝이요? 아뇨)

[독자151]

안해여)

[독자152]

우리 계속 하기로 했잖아요)

[독자153]

일단 난 2가 끌려)

[독자154]

2는 아닌게 분명해

[글쓴이]

1. 끝
2. 10시 20분

[글쓴이]

뭐할 건가용?

[독자155]

3.12시

[글쓴이]

안돼여

[독자156]

3 12시)

[글쓴이]

나 자야해

[독자157]

오)

[독자158]

3

[독자159]

2

[글쓴이]

2로 선택되었습니다!

[독자160]

20분 애매하니깐 30분까지만

[독자161]

새나라의 어린이 센세)

[독자162]

해여

[독자163]

알겠습니당)

[글쓴이]

땡큐베리머치!

[글쓴이]

꽃 편지를 읽어보겠습니다.

[독자164]

플라워 오웅)

[글쓴이]

산타할머니께
산타 할머니. 바보쨩티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시지마 와카토시

[글쓴이]

이번에도 한 줄이었지만,
당신은 드디어 성별을 맞춘 첫번째의 어린이었기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글쓴이]

이때, 우시지마 와카토시에게 줄 선물은?

[독자165]

바카짱티

[독자166]

닝겐 할모이)

[글쓴이]

당신은 짭 바보쨩 티를 담습니다.

[독자167]

왜 바보쨩이냐궄ㅋㅋㅋ)

[글쓴이]

바카는 바보입니당

[글쓴이]

사실 잘 모르겟어서ㅠㅠ 바카쨩 티가 뭐에요?

[독자168]

어 바카가 바보 맞긴 한데)

[독자169]

사실 짭으로 말한거였어욬ㅋㅋ

[글쓴이]

아 그럼 그렇게 할게요!

[독자170]

넵)

[글쓴이]

그다음으로 볼 것은?

1.우시지마의 반응
2. 편지
3. 당신의 결혼 생활

[독자172]

3

[독자173]

3

[글쓴이]

어 당황)

[글쓴이]

그럼 결혼 생활을 보시겠습니까?

[독자174]

네엣

[독자175]

쇼미

[글쓴이]

어느 침대 위,
당신은 (-)과 함께 자고 있습니다.

[독자176]

누구여

[글쓴이]

허허허 나중에 공개!

[글쓴이]

"하아암, 잘 잤다."
당신은 옆에 있는 (-)를 깨웁니다.

[독자177]

누꼬)

[글쓴이]

호호호

[글쓴이]

(-)는 말합니다.
"히이잉_"

[글쓴이]

"아 맞다. 사람 말 못했지."

[글쓴이]

오 화력이 떨어져서

[글쓴이]

다음에 봐요~

[독자178]

엑

[글쓴이]

닝바~

[독자179]

다음에 뵈여

[독자180]

루돌프구나 담에 봬요 !)

[글쓴이]

닝바!

[독자181]

아아악 루돌프 누군야아아악

[독자182]

힝 닝바센바🥺🥺🥺

[글쓴이]

닝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