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95781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새론 전체글ll조회 316l 5





눈을 뜨니 낯선 풍경, 주위를 둘러보니
고급지고, 값이 높아 보이는 가구들



[HQ/시뮬] 이용만 당하는 악녀는 싫습니다 | 인스티즈






잠시만.. 여기 우리집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을땐,




"아...아우- 응애! (x발 뭐야 살려줘 여기 어디야!)"




내 입에서 튀어 나온 목소리는 처음 듣는 갓난아기의 목소리였다.






망할. 이대로 죽은 줄 알았던 내가 갓난아기로 환생 했다.













*여닝고정
*로맨스판타지
*회귀물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HQ/시뮬] 이용만 당하는 악녀는 싫습니다  86
2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독자1
헐 재밌겠다 지금 하나요?
2년 전
글쓴이
닝들 모이면 지금 하고 안 오면 나중에 하려구요!
2년 전
독자2
알겠습니다!!
2년 전
독자3
센하!!!
2년 전
글쓴이
닝하!!
2년 전
글쓴이
닝들 없으면 어쩌지 했는데
2년 전
글쓴이
다행히 있었군요🥺
2년 전
독자4
센하!
2년 전
글쓴이
닝하 ><
2년 전
글쓴이
닝들 조금 모인 것 같으니까 시작할게요!
2년 전
글쓴이
.
.

2년 전
독자5
오아앙
2년 전
글쓴이
그니까,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고.

"아우! 아우!!! (x발 이게 뭔데)"

죽었던 내가 왜 갓난아기의 몸 속에 들어가있는 건데?

2년 전
독자6
벌써 흥미진진
2년 전
글쓴이
평소 같았으면 침대에 벌떡 일어 날 수 있었던 몸이 일어나려고만 해도 푹 하고 쓰러진다. 아- 망할 신이시여….

"………"

그나저나, 여긴 어디래 처음 보는 공간인데. 주변을 둘러보니 귀중하고 값이 높아보이는 보석들과 가구들이 놓여져 있다. 일단 귀족인건 확실하네

2년 전
글쓴이
평소에 두 다리로 걷던 내가 기어다니는 신세라니.. 침대 울타리에 갇혀 이리저리 하지도 못하는 내 꼴이 참 우스웠다.

"….아우 (그래서 여긴 어떻게 나가야하지)"

혼자서 심각하게 이곳을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던 중, 커다란 나의 방 문이 열렸다.

2년 전
글쓴이
"어머니, 일어났어요"

처음 듣는 남자의 목소리. 저 멀리서 흐릿한 실루엣이 나에게 점점 다가온다.

2년 전
글쓴이
그는 누구일까?
2년 전
독자7
헉 누구로 하지)
2년 전
독자8
닝들 있어?)
2년 전
글쓴이
새벽이라 그런지 닝들이 없는 것 같아요😿
2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
2년 전
독자10
학 누구하지)
2년 전
독자11
헉 닝이다!)
2년 전
독자12
아카아시?)
2년 전
독자13
오 굳ㅎ)
2년 전
독자14
아카아시로 할ㅋ가?)
2년 전
독자15
ㄱㅂㅈㄱ)
2년 전
독자16
아카아시 케이지
2년 전
독자17
헉 커피 타왔는데 늦어버렸다… 닝센탑!)
2년 전
독자18
닝하!!
2년 전
독자19
닝하
2년 전
글쓴이
닝하!
2년 전
글쓴이
어두운 남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가 나의 곁으로 왔다. 그가 나의 옆에 오자마자 겨울 계절만의 특유의 향기가 났다.

"좋은 꿈 꿨니? 동생아."

"……."

남자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흐트러진 나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었다.

2년 전
독자20
헐 께지 동생이라니
2년 전
독자21
헐)
2년 전
독자22
아 응애요)
2년 전
글쓴이
와 씨 얼굴 한번 잘생겼네. 전생에선 이런 얼굴을 별로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하마터면 입에서 침이 나올뻔 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

2년 전
독자23
뭘 봐
2년 전
독자24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만
2년 전
글쓴이
"아우! (뭘 봐)"

아직 옹알이라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

"그래, 잘 잤구나 다행이다."

의사소통에 오류가 생긴 것 같다.

2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2년 전
글쓴이
"어머니께서 널 보고 싶다고 찾으셔"

"…..?"

"오라버니랑 같이 어머니를 만나러 가자"

오빠라는 사람은 나를 번쩍 들어 자신의 품에 쏙 넣었다. 갑자기 높아진 시야에 매우 당혹스럽다.

2년 전
독자27
아카아시 오빠 모먼트 발린다 진짜…)
2년 전
독자28
쏙)
2년 전
글쓴이
오빠는 나를 품에 안고선 엄마라는 사람의 방으로 향했다. 와 근데 이 집 진짜 잘 사나 보다, 값진 물건들이 복도에도 있네. 내가 딴 생각을 하고 있을때 오빠는 갑자기 걸음거리를 멈추더니 문을 세번 노크했다.

"어머니, 닝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닝이?"

문 너머 어떤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2년 전
독자29
엄마)
2년 전
글쓴이
그러자, 안 쪽에서 문이 열리더니 마치 사파이어 보석 같이 아름다운 여자가 문 밖에서 튀어나왔다.

"우리 닝아, 잘 잤니?"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담어주었다.

2년 전
독자30
👀)
2년 전
글쓴이
와 이 집안은 목소리랑 얼굴이 기가 막히네, 엄마와 아들이 쌍으로 저런 얼굴로 나긋나긋 하게 말하니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아 참, 닝이 아침밥 먹을 시간인데. 벨, 우리 닝이 아침 좀 준비 해줄래요?"

"네!"

어머니의 명령에 시녀는 허둥지둥 방 밖을 서둘러 나갔다.

2년 전
독자31
몽글몽글 해진다…)
2년 전
독자32
나긋나긋… 너무 좋아…)
2년 전
독자33
ㅎㅎ)
2년 전
글쓴이
눈 앞에 차려진건 정말 고급지고 비싸보이는 아침이였다.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 어머니가 먹여주는 밥을 먹고 있자니 기분이 이상했다. 진짜 아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랄까나.

"…..그렇게 계속 보지 말고 와서 직접 먹여볼래?"

오빠라는 사람이 나에게 계속 밥을 먹여주는 어머니를 빤히 쳐다보고 있던 걸 느꼈는지 그녀는 이쁘게 웃으며 오빠에게 숟가락을 주었다.

2년 전
독자34
ㅎㅎㅎㅎ)
2년 전
글쓴이
"…..! 제가요..?"

몹시 당황한 얼굴로 오빠는 얼굴을 붉히며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부러워 하는 표정이길래. 동생인데 뭐 어떠니 닝이도 분명 좋아할거야"

2년 전
독자35
그래 돌도 씹어 먹을 수 있어요 오라버니(
2년 전
독자36
와그작)
2년 전
글쓴이
오빠는 한참이나 고민 하는 것 같더니 결국 어머니가 건내는 숟가락을 받았다.

"……그럼 실례 좀 할게 닝아"

밥 먹여주는게 뭐가 대수라고… 귀여운 구석도 있으시네.

2년 전
독자37
실롘ㅋㅋㅋㅋㅋㅋ)
2년 전
글쓴이
오빠가 준 밥을 냠 하고 먹으니 오빠의 표정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뭔가 기쁜 것 같아 보이는 저 표정.

"….먹었다"

그럼 뱉을 줄 알았던 건가… 어이는 없지만 나쁘지는 않으니 계속 받아 먹었다.

2년 전
독자38
먹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카아시 귀여워ㅠㅠㅠㅠㅠ
2년 전
글쓴이
오늘 준비 한 이야기는 여기까지라 마무리 할게요!
2년 전
독자40

2년 전
독자41
슬프지만 귀여운 아카아시를 볼 수 있었어서 만족 합니다
2년 전
글쓴이
동생 바보 모먼트는 더 많이 나올테니 기대하세요 •_<
2년 전
독자42
맞다 냠냠
2년 전
독자43
헉 개같이 기대
2년 전
독자44
개같이 설렘
2년 전
글쓴이
오늘 저녁에 올 수 있으면 오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들 좋은 꿈 꾸세요!😻🫶🩷
2년 전
독자45
두근
2년 전
독자46
센세도 푹 주무세요!!!
2년 전
독자47
쫀 꿈 꿔요 센세💙
2년 전
독자48
잘자요😘 센바닝바
2년 전
독자49
헐 아니 이걸 이제보다니
2년 전
독자50
근데 케이지가 오빠면.. 꼬시는건 못하는건가요..?
2년 전
독자51
헐 재밌다 호출!!
2년 전
독자52
귯귯
2년 전
독자53
기웃기웃
2년 전
독자54
기웃!
2년 전
독자55

2년 전
독자56
기웃기웃
2년 전
독자57
기웃기웃
2년 전
독자58
기웃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조회
애니/2D [외전루트시뮬레이션] HQ IN HOGWARTS : 터닝 포인트 <4>2124 하얀06.21 00:581800 31
애니/2D [HQ/시뮬] 헌신365 비포06.22 22:23317 11
애니/2D [HQ/시뮬] 나비에게 물리다893 나비야06.19 22:55614 8
애니/2D [HQ/시뮬] 망돌의 1군 아이돌 프로젝트807 여름06.22 20:31450 9
애니/2D [HQ/시뮬] 종말에서 살아남는 방법 1063 티벨06.20 18:55916 13
애니/2D [HQ시뮬레이션] 신의 아이들 Chapter 1 ◈ I ◈861 더블유 10.28 23:12 575 4
애니/2D [HQ/시뮬] Hogwarts in the HQ!!216 만쥬 10.28 22:14 580 6
애니/2D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555 당돌한햄스터 10.28 21:46 4311 13
애니/2D [HQ/시뮬] 생존배틀: SAVE93 LOAD 10.28 00:47 298 4
애니/2D [HQ/시뮬] Prom Queen 613475 프시케 10.23 20:22 5816 22
애니/2D [HQ/시뮬] ❤️두근두근 연애시뮬레이션❤️ <2>2137 알밤 10.21 21:10 1604 14
애니/2D [HQ/시뮬]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동네북으로 살아남기12 사리 10.21 02:14 353 1
애니/2D [코난/시뮬] 사랑의 시나리오 CH.1 296631 호박 10.18 15:16 3662 7
애니/2D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67 EJ 10.17 00:27 1992 19
애니/2D [HQ시뮬] 花樣年華 Ch.11030 이건아니야 10.15 18:48 678 6
애니/2D [HQ/시뮬] 권태기인지 뭔지227 나방 10.15 03:50 533 6
애니/2D [HQ/시뮬] 죽은 전남친이 제 눈 앞에 보여요 上478 누나 10.14 22:19 684 7
애니/2D [HQ/시뮬] GUN & ROSE_CH.4 언노운 마더구스 >>> 233502 총장미 10.14 15:32 3234 27
애니/2D [HQ시뮬] 멍멍냥냥26491 체리콕 10.13 19:52 3423 14
애니/2D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301 체리콕 10.11 19:30 2331 7
애니/2D [HQ/시뮬] Prom Queen 55028 프시케 10.11 19:26 3077 13
애니/2D [HQ/시뮬레이션] 남자 주인공을 위하여!1240 죽음에서 10.09 22:00 1896 16
애니/2D [HQ/시뮬] ❤️두근두근 연애시뮬레이션❤️3008 알밤 10.08 20:33 1602 13
애니/2D [HQ시뮬] 악역에서 여주가 되어가는 과정 21523 플룰룰 10.07 20:58 1638 9
애니/2D [주술회전/시뮬] 고죠가의 쌍둥이673 만쥬 10.03 17:13 987 1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